괴물 1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6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외수를 좋아하는 신랑 덕분에 생일 선물로 받은 책.
처음으로 이외수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간의 이야기를 들어왔던탓에 그리고 워낙 괴기한것을 좋아하던 나는 뭔가 잔뜩 기대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엽기적인 사건들을 기대했지만
이런...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조금은 실망스런 해결에 허무한 느낌이 들었는데 마지막에 나는 크게 머리를 맞은 느낌이 들었다.

뭔가 체증이 확 내려가고 가슴이 뻥 뚫린 느낌. 덕분에 나는 그동안에 읽지 못했던 이외수의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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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
아이작 아시모프 외 지음, 정영목, 홍인기 옮겨 엮음 / 도솔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SF책은 대체적으로 말도 안되는 책이라고 간주하고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오래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촌스럽지 않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SF가 허상과 재미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사실과 철학도 내포되고 있다.

단편이라 많은 내용이 함축되어 어려운면도 있지만, 단편이라 더 자주 볼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SF를 좋아하지 않는 내 반쪽도 이 책을 같이 읽었으며, 재미있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라했다. 한번쯤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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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    류 : 레드와인

 품    종 : 까버네 쇼비뇽 (Cabernet Sauvignon)

 상 품 명 : 까사 라포스톨 (Casa Lapostolle)

 생산국가 : 칠레

 빈 티 지 : 2001년

 알콜함량 : 14.0%

 용    량 : 750 ml

 가    격 : $ 8.9 (Tax 제외)

 평    가 : ★★★★☆

 어울리는 음식 : 고기, 파스타, 훈제연어, 치즈

 

 칠레와인은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다른와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그래서 가격 대비 맛이 월등이 좋다.

 

 대체로 칠레와인의 포도품종은 '까버네 쇼비뇽'을  많이 사용한다.

 

 우리부부가 좋아하는 품종이 '까버네 쇼비뇽'이라 칠레와인을 더 선호하는지도 모르겠다.

 

 이 와인은 칠레인이 추천해주어서 마셔봤는데, 진한 자주빛에 맛도 무척 드라이해 입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다.

 (여기서 드라이하다는 말의 반대는 스위트하다인데, 달지 않고 쌉쌀한 맛이 난다는 뜻이다.)

 와인을 즐기면서 드라이한 느낌이 점점 좋아지는것 같다.

 

 칠레친구와 마실때 분위기가 좋아서 더 맛있게 느낀건지, 아님 와인이 좋아서 그런건지 다시 한번 도전하려보니

 세일기간이라 평소보다 2달러나 쌌다.

 

 냉큼 사서 이날 스테이크를 준비해서 같이 마셨는데, 맛이 좋았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서인지, 가격에 비해 훌륭한 와인을 만났을때, 무척 기쁘기도하다.

 

 초보자보다는 어느정도 레드와인에 익숙해진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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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2002년 7월 29일(월) 

개인이 지닌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아래 제시한 코스는 
일반적으로 초보자들이 와인에 입문하기 위한 하나의 예시적인 과정이다. 

무엇보다 와인은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이 강할수록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점이다. 
늘 같은 것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시도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수많은 와인 종류 중 초보자들은 어떤 와인부터 시작해야 할까. 
한발 한발 와인의 세계에 다가가 보자. 


1.달콤한 화이트 와인 

일반적으로 와인이라면 달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무거운 레드와인으로 시작하기보다 
달콤한 화이트 와인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와인으로는 독일 지방의 화이트 와인이나 
이탈리아의 무스까데 종류가 입맛에 맞다. 


2.드라이한 화이트 와인 

조금 더 발전하여 달지 않은 화이트 와인에 도전한다. 
맛보다는 향에 그 느낌을 실어본다. 
캘리포니아산 샤도네이, 보르도산 화이트 와인이 도전 대상이 될 것이다. 


3 .가벼운 레드 와인 

떫지 않고 신선한 과일향이 가득한 레드와인으로 선택한다. 
보졸레 지방의 와인은 신선한 맛과 과일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처음 선택하는 레드 와인으로 적합하다. 


4.약간 진한 레드 와인 

부드러우면서도 약간 진한 타입의 레드 와인을 선택한다. 
메를로 종류의 와인은 탄닌이 부드럽게 느껴져 시도할 만하다. 
미국산 진판델 역시 과일향이 풍부하여 선택해도 무난하다. 


5.묵직한 레드와인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한다면 
묵직하면서도 탄닌 맛이 강한 레드와인을 선택한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이 많이 함유된 와인은 
균형잡힌 와인의 맛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무엇보다 초보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 
무조건 좋은 와인보다 적절한 단계에 적절한 수준의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비싼 와인을 사봤자 입맛에 맞지도 않고, 
와인을 멀리할 수도 있다. 초보자가 즐길 만한 와인 10가지를 알아보자. 


1.빌라 무스까데(Villa Muscatel), 레드 

제조사:지아니 갈리아도 
생산지:이탈리아 피에몬테 
품종:무스까데 
알코올 함량:7.0% 

특성:
알프스의 아름다운 계곡의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 
신선한 과일향이 풍부하며 스위트한 맛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 

초보자 Tip:
달콤한 와인, 가장 처음 만나는 와인으로 적합하다. 
살짝 퍼지는 기포 역시 입맛을 상쾌하게 해 준다. 
초보자들을 위한 추천 와인 1순위. 
특히 스위트한 맛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어울리는 음식:케이크, 쿠키, 치즈, 샐러드, 가벼운 육류 

소비자가격:2만9500원 


2.군트럼 리슬링(Guntrum Riesling), 화이트 

제조사:루이스 군트럼 
생산지:독일 
품종:리슬링 
알코올 함량:8.5% 

특성:
밝은 그린 옐로우 컬러가 매력적인 와인. 
상큼하고 신선한 과일향은 코 끝에 감돌아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레몬과 아카시아 향도 느낄 수 있다. 
미디움 스위트 정도의 맛과 벌꿀 향이 긴 여운을 주는 와인. 

초보자 Tip: 
흔히 와인은 스위트하다고 생각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와인. 
미디엄 스위트의 맛과 매력적인 향은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선다. 

어울리는 음식:케이크, 치즈, 신선한 야채 샐러드 등 

소비자가격:1만4000원 


3. 르 까데 소비뇽 블랑(Le Cadet Sauvignon Blanc), 화이트 

제조사;바롱 필립 
생산지:프랑스 랑그독 
품종:소비뇽 블랑 
등급:V.D.P(Vin de Pay) 
알코올 성분:12.5% 

특성:
와인 명가 로칠드의 오랜 전통에 독창적인 젊은 감각을 불어넣은 와인이다. 
꽃과 과일향의 신선한 여운이 상쾌하고 가벼운 화이트 와인이다. 

초보자 Tip: 
첫 향이 풍부하고 상쾌하여 와인의 산뜻한 느낌을 살려주어 
초보자들이 부담없이 접할 수 있다. 

어울리는 음식:생선회, 샐러드, 닭고기 요리, 해산물 요리 

소비자가격:1만9000원 


4. 블랙타워 레드(Black Tower Red), 레드 

제조사:켄더만 
생산지:독일 라인헤센 
품종:도른펠더 60%, 피노누아 40% 
등급:크발리테츠바인 
알코올 함량:11.5% 

특성: 
2001년 봄 전세계에 출시된 새로운 와인으로 
독일의 레드와인으로는 처음으로 대량생산되는 브랜드 와인. 
블랙타워 병의 디자인은 
수세기전 로마시대의 전통적인 석재 용기의 모양에 기원한다. 
한국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부드럽고 싱싱한 붉은 베리향과 연한 보라색의 자두빛 색조를 띤다. 

초보자 Tip:
기존 레드 와인에 비해 무겁지 않고 신선하고 상쾌한 맛을 지니고 있어 
초보자들이 처음 시작하는 레드 와인으로 좋다. 

어울리는 음식:불고기, 갈비찜, 치즈 

소비자가격:1만2500원 


5.바롱 필립 칠레 샤르도네(Baron Phillip Chile Chardonnay), 화이트 

제조자:바롱 필립 드 로칠드 마이포 칠레 
생산지:칠레 센트럴 밸리 
품종:샤르도네 
알코올 함량:13.2% 

특성:
연한 황금 빛이 깃드는 감귤의 섬세한 맛과 헤이즐넛 느낌의 과일 향이 배어있다. 
신선함이 꽉 찬 풍부하고 복잡 미묘한 맛이 있으며, 향긋하고 강한 상큼한 와인. 

초보자 Tip: 
칠레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무난한 와인. 
부드럽고 신선함이 조화되어 첫 느낌이 매우 좋아 
와인 선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준다. 

어울리는 음식: 샐러드, 닭고기, 생선구이 

소비자가격:1만9500원 


6.보졸레 빌라쥬 (Beaujolais Villages), 레드 

제조자:조르쥬 뒤뵈프 
생산지:프랑스 보졸레 
품종:가메 
등급:A.O.C 
알코올 함량:12.0% 

특성:
보졸레 누보보다 깊은 맛이 있고 순하며 신선한 와인. 
가장자리에 보라색이 감도는 신비한 루비 빛을 띠고 있으며, 
과일 맛과 향이 조화롭게 느껴진다. 

초보자 Tip:
보졸레 와인은 레드와인이지만 비교적 가벼운 맛을 지니고 있어 
초보자들이 많이 선택한다. 레드 와인이지만 차갑게 해서 마시는 편이 좋다. 

어울리는 음식:육류, 스테이크, 치즈, 갈비 

소비자가격:2만원 


7.세니에르 베르지락(Seigneurs de Bergerac) 레드 

제조사:이봉모아 
생산지:프랑스 보르도 베르지락 
품종:메를로,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등급:A.O.C 
알코올 함량:12.0% 

특성: 
2000년 프랑스와인 서울 박람회에서 추천되어 프랑스 대통령 방문시 제공된 레드 와인. 
밝은 보라빛을 지니고, 과일향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단 천과 같은 부드러움과 탄닌의 묵직한 느낌이 조화를 이룬 와인. 

초보자 Tip:
보르도 와인은 프랑스 와인의 전형적인 스타일로 
초보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와인이다. 
베르지락 레드는 보로도 스타일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그다지 무겁지 않아 초보자들이 접하기에 무리가 없다. 

어울리는 음식:육류, 스테이크, 치즈, 갈비 

소비자 가격:1만9000원 


8. B&G 메독 (B & G Medoc), 레드 

제조사:B&G 
생산지:프랑스 보르도 메독 
품종: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등급:A.O.C 
알코올 성분:12.0% 

특성:
이름 그대로 보르도 최상의 와인을 생산하는 메독 지역의 주종. 
숙성된 과실향, 복잡 미묘한 부케가 뛰어나며 알코올 도수는 비교적 약하지만
완벽하게 균형잡힌 와인이다. 

초보자Tip:
보르도 와인 중에서도 각 지방별로 시도해 본다. 
메독은 가장 대표적인 보르도 와인. 
특히 B&G 사는 무난한 맛의 대중적인 와인을 생산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선택하여도 큰 무리가 없다. 

어울리는 음식:불고기, 갈비찜 등의 육류요리 

소비자가격:2만3500원 


9. 제이콥스 크릭 시라즈 까베르네 소비뇽(Jacob's Creek Shiraz Cabernet), 레드 

제조사:제이콥스 크릭 
생산지:호주 
품종:시라, 까베르네 소비뇽 
알코올 함량:13.0% 

특성: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특유의 자두와 레드 베리향이 강하고 
시라 품종 특유의 스파이시한 향이 조화를 이룬다. 
오크통 숙성을 통하여 바닐라와 초콜릿 향도 더해졌다. 
미디엄 바디의 구조, 적절한 균형과 탄닌을 지닌 와인. 

초보자 Tip:
중간 정도의 밀도를 지니고 있어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와인. 
탄닌도 적절하며 무엇보다 끝맛이 부드럽게 감겨 초보자들이 즐기기에 큰 무리가 없다. 
시라 특유의 스파이시한 맛과 향으로 한국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어울리는 음식:바비큐, 양념이 많은 육류 요리 

소비자가격:1만9000원 


10.깔리나 메를로 (Calina Merlot), 레드 

제조사:켄달잭슨 
생산지:칠레 
품종:메를로 
알코올 함량:13.5% 

특성:
체리향, 살구향, 민트향이 조화를 이룬 복합적인 와인향과 
적절한 탄닌이 끝까지 부드러운 입맛을 유지시켜 준다. 
잘 잡힌 균형과 살짝 감도는 스파이시한 맛과 향은 한식에도 잘 어울린다. 

초보자 Tip:
메를로 특유의 부드러움은 칠레에서 더 크게 빛을 발한다. 
입안을 적절하게 메우는 미디엄 바디감(感), 적당한 탄닌은 
부드러운 맛을 유지시켜 초보자들이 칠레와인을 접할 때 적절한 와인이다. 

어울리는 음식:불고기 등 양념이 많은 육류 요리 

소비자가격:2만4000원. 

(서한정 와인아카데미원장ㆍ한국소믈리에협회 명예회장) 
 
개인적으로 초보자분들에게 독일 화이트 와인을 추천합니다.
독일 화이트와인이 대체적으로 달콤하거든요.
약간 차갑게해서 마시면 기분도 좋고...
근데 와인이 맥주보다 알콜함량이 높아서 달콤하다고 홀짝 홀짝 마시다가
취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레드와인으로는 보졸레누보나 보졸레 빌라쥐를 추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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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와인은 상류층만 즐기는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와인 제조업자들도 자신이 만든 와인이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길 바라고 있다.
명품, 최고 이런 단어들의 홍수 속에서 소박하게 자리 매김을 하는 와인이 있다.
바로 보졸레 빌라쥐.

그들은 최고가 되길, 명품으로 기억되길 바라지 않는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와인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보졸레 와인을 만들어 내는 이들의 희망이다.

보졸레 누보로 유명한 보졸레 지역은 원래 부르고뉴의 남쪽 지방의 일부이지만
전혀 다른 품종을 재배하고 독특한 와인을 생산하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독립적인 와인생산지로 취급된다.
보졸레 지방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가메이로 주로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보졸레 , 보졸레 빌라쥐(Villages), 보졸레 크뤼(Cru)의 세 등급으로 나뉘는데
보졸레 크뤼는 오랜 기간 보관해 마실 수 있는 개성 있는 고급 레드 와인으로 10개 지역에서 생산된다.
이 중 보졸레 빌라쥐는 젊은 와인다운 힘과 신선함이 제대로 느껴져 일년 내내 많은 이들이 찾는 와인이다.
보졸레 빌라쥐는 보졸레 지역 북쪽에서 남쪽으로 길게 이어진 37개의 마을에서 생산되며,
보졸레 누보가 단 시일 안에 소비하는 것에 반해 보졸레 빌라쥐는
2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숙성을 거쳐 2년 정도까지 보관하여 마실 수 있다.


화사하지만 도도한 화려함은 없다.
소박하고 화사한 야생화들로 표현된 와인은 서민적인 와인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가벼운 스타일이라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며, 특히 여름에도 약간 차게 하여 마셔도 좋다.
보졸레 와인은 거창한 뒷 배경으로 사람을 주눅들게 하지도 않고, 역사를 따질 필요도 없다.
그저 사람들이 가볍게 즐겁게 이웃들이 모여서 함께 먹고 마시기 위해 빚은 술.
그래서 보졸레 빌라쥐는 항상 흥겹고 즐거운 느낌을 준다.


가족이 모두 모이는 큰 명절, 연인과 함께 나누는 와인 데이 이벤트가 많은 10월을 따뜻하고 흥겹게
만들어줄 보졸레 빌라쥐를 만나보자


http://www.wine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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