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것은 아닌데... 의도한건가? ^^
최근에 본 영화들이 청불이네요. ㅎㅎ
다 보고 난 후 계속 계속 떠올라요. 고딕 로맨스~~ 이런 스타일 좋아요.
영화 포스터를 볼때 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 앨리스가 떠오른다 생각했는데, 여주가 팀버튼 앨리스였네요. ㅎㅎ
유령을 보면 '기예르모 델 토로'의 스타일이 느껴집니다.
토르에서 비열하게 나왔던 로키의 톰 히들스턴이 이렇게 매력적이 남자 배우라는것도 처음 알았어요.^^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이 나와서 기대했는데, 칼 어번과 제임스 마스던 때문에 오징어가 된 느낌.. -.-;;
남주가 어딘지 익숙해~~라고 했더니, 콜린 퍼렐이였네요.^^;;
커플이 안되면 동물이 되어버리는 세상과 커플이 되면 안되는 세상.
독특한 판타지 세계가 재미있었어요. 비인기 장르인데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는것이 더 신기.
악어 프로젝트를 읽고 난후, '어떤 살인'을 봐서인지 더 슬프고 화가났어요. 영화가 더 잘 만들어졌더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청춘 시대의 한예리 참 마음이 아팠던 캐릭이였는데, 극적인 하룻밤에서는 귀여운 캐릭터가 참 잘 어울렸어요. 이쁘지 않은듯한데, 매력이 있는 배우예요. 이번 영화는 남주보다 여주에 더 눈길이 가네요. ㅋㅋ
부산행에서 멋쟁이 아재로 나왔는데, '함정'에서는 싸이코 아재로 나옵니다.
배우가 아까워....
'치인트 '클리어하고, 박해진과 마동석이 나오는 '나쁜녀석들' 볼 계획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