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펜팔 편지를 써오라는 숙제를 받은 Arthur 는 특별한 이야기거리가 없어 거짓으로 농구를 잘한다고 펜팔을 썼답니다.

하지만 문제는 Arthur 의 펜팔친구가 바로 학교선생님의 손자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소년이 놀러온다면 같이 농구를 하자고 하네요.

걱정하는 Arthur 를 위해 친구들이 Arthur 에게 농구를 가르치지만 Arthur 가 농구를 익히기에는 시간이 짧습니다.

결국 펜팔소년과 마난 Arthur 는 그 소년 역시 자신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오히려 더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한번쯤 이런 난처한 경우를 겪어봐서인지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어요.







After bragging to his pen pal about his basketball skills, Arthur realizes that he has to make good on his boasts when the pen pal comes to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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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하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어요.

Arthur의 친구 Buster는 하키중에서 골키퍼 역을 좋아한답니다.

아서의 생각에는 전편에 축구에서도 이야기했었는데, 골키퍼는 썩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골키퍼가 욕을 먹으니 말이죠.^^

그런 Buster에게 하키 선수중 골키퍼의 최고의 선수가 유령이 되어 Buster를 조언해줍니다.

Buster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쫒아가려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에게 맞는 연습을 찾아 경기를 훌륭하게 치루게 됩니다.

Arthur 시리즈가 굉장히 많은데, 이런 아이디어를 내는 작가가 부럽네요.

[책 겉표지]

[책 속]

[책 뒷편]

Arthur and his hockey teammates, as well as the ghost of the greatest goalie of all time, help out when Buster worries he'll never be as good a goalie as his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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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6-01-0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ou know, when the wing fakes out the defense and comes in to score. That isn't the goalie's fault, but nobody ever blames the defense."
"They don't?"
Arthur shook his head.
"Nope. They always blame the goalie, because when the puck gets by him, that's the last thing they see."
p. 3-4
 

Arthur가 가입한 축구팀의 코치가 바뀌었답니다.

새로운 코치는 아이들에게 새 유니폼과 연습과 게임후에는 아이스크림을 주어서 모두들 좋아해요.

하지만..

새로운 코치는 아이들에게 축구경기를 잘 가르치지는 못해요.

Arthur와 코치의 딸 머피가 알아채고 난관을 해결한답니다.

영어가 쉽고 줄거리가 짧아서 읽기 좋아요.

[책속]

[작가의 모습]

[책 뒷편]

When Arthur's soccer team gets a new coach who gives them brand new uniforms and lots of ice cream, it takes them a while to realize that he doesn't know how to coach 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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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야구 게임을 통해 운동전에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페이퍼백이지만 이제 재질에 익숙해졌는지, 어색하지 않더군요.^^

[책 겉표지]

[책속]

[책뒷편]



Marc Brown's new chapter book series features Arthur and his friends for sports fans ready to read on their own. Each book features a longer, sports-related Arthur Adventure and has loads of kid appeal. Arthur is in top form as he and his friends train for a literacy fund-raising race, try to help Binky cope with bench-sitting, give George a boost at recess, and adjust to a new soccer coach. Arthur fans will want to read and collect all of these new chapter books!

ANNOTATION
Binky refuses to join his teammates in pre-game warm-ups, until he injures himself while running the bases in a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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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5-12-29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lmost all of our muscles are hidden under our skin. But one is not"
Francine stuck her tongue out ant the class. Everyone laughed.
p.26
 

 Marc Tolon Brown, Stephen Krensky

Arthur 캐릭터는 TV만화로도 많이 방영해서 친숙한 캐릭터예요.
(사실 저는 곰인줄 알았는데, 쥐라고해서 그리 좋아하지 않아지만..^^)

작은 책자로도 굉장히 많이 출판되었구요.

줄거리가 짧아서 다른 책들과 읽기가 좋아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책은 Arthur 시리즈 중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건데, 바로 마라톤이예요.

책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마라톤을 개최하는데, 아이들이 마라톤을 하면서 친구들과 관계와 마라톤에 관해서 배우게 되지요.

그리고 마라톤의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는것이 아니라 거북이처럼 천천히 계속 같은 속도를 유지해야한다는것을 배워요.

이 책의 좋은점은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쉽게 소개해주면서 미국 아이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어요.

솔직히 한국의 아이들은 스포츠를 할 기회가 프로가 아니면 특별히 경험할 일이 적은데 비해, 미국의 아이들은 특별활동이 많아서인지 최소 일주일에 한번씩은 아이들간의 스포츠 경기를 하면서 보내거든요.

아이들의 건강에도 좋고, 부모와 아이간의 관계와 친구들과의 관계도 돈독히 할수 있어 좋아보였습니다.

암튼...

계속해서 Arthur시리즈를 읽을 계획이예요.

[책 겉표지]

[책속]



[책뒷표지 - 주요 등장인물과 줄거리 설명]


Marc Brown's new chapter book series features Arthur and his friends for sports fans ready to read on their own. Each book features a longer, sports-related Arthur Adventure and has loads of kid appeal. Arthur is in top form as he and his friends train for a literacy fund-raising race, try to help Binky cope with bench-sitting, give George a boost at recess, and adjust to a new soccer coach. Arthur fans will want to read and collect all of these new chapter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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