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0월
구판절판


실패하는 사람들은 핑곗거리를 찾아내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수단을 찾아내는 법이죠.-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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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여름보다 책이 덜 팔리고 더 적게 읽는다고 한다.

 

아마도 단풍놀이 등 아름다운 가을의 자연을 만끽하러 사람들이 밖으로 돌아다니까 바빠서가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나는 책과 함께 보내는 가을이 더 좋다.

 

휴일이 중간중간에 있어서 10월에는 가뿐하게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그동안 읽고 싶었지만 쉽게 엄두를 못냈던 '만들어진 신'도 정복했고,

 

바쁜 와중에도 나름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즐겁게 보냈던 것 같다.

 

이제 슬슬 다가와도 겨울에도 책으로 완벽한 월동준비를 해야겠다.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만수무강 건강법- 김일성 주치의 김소연 박사의
김소연 지음 / 비타북스 / 2013년 10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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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만수무강의 비법
네덜란드 구두 미스터리
엘러리 퀸 지음, 정영목 옮김 / 검은숲 / 2011년 1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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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번에는 네덜란드다.ㅎ
만들어진 신- 신은 과연 인간을 창조했는가?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 / 김영사 / 2007년 7월
29,000원 → 26,1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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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명심보감
범립본 지음, 권경열 옮김 / 서책 / 2013년 9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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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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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사랑한 남자', '론 레인저', '슈퍼배드2'까지 총9편으로 아쉽게 두 자리 숫자 달성에 실패했다.

 

휴일이 중간에 끼어 있어 그나마 선전했다고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인상적인 영화는 없었던 것 같다.

 

점점 갈수록 마음에 남는 영화와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

 

가을의 끝자락에선 가슴을 적셔줄 영화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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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블루레이] 맨 오브 스틸 : 콤보팩 (2disc: 3D+2D)- 아웃케이스 없음
잭 스나이더 감독, 케빈 코스트너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13년 10월
27,500원 → 27,500원(0%할인) / 마일리지 28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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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슈퍼맨, 그 새로운 시작
몬스터 대학교- 한국어 더빙 수록
댄 스캔론 감독, 빌리 크리스탈 외 목소리 / 월트디즈니 / 2013년 11월
14,800원 → 5,900원(60%할인) / 마일리지 6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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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몬스터들도 겁주는 기술을 배워야한다.ㅎ
[수입] Vera Farmiga - The Conjuring (컨저링) (한글무자막)(Blu-ray + DVD + UltraViolet Combo Pack) (2013)
Various Artists / New Line Home Video / 2013년 10월
33,600원 → 33,600원(0%할인) / 마일리지 340원(1% 적립)
판매자 : imusic
출고예상시간 : 통상 7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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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사는 집
[블루레이] 엘리시움 : 한정판 스틸북 [4K 리마스터링]
닐 블롬캠프 감독, 맷 데이먼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13년 12월
35,200원 → 35,200원(0%할인) / 마일리지 36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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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불합리한 미래의 현실을 타개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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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무강 건강법 - 김일성 주치의 김소연 박사의
김소연 지음 / 비타북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지만

 

여기저기 쏟아지는 건강정보에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정보가 너무 많은 데다 서로 엇갈리는 정보들까지 존재하니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은데

그 많은 정보들을 실천으로 옮기기는 더욱 더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아무리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나 운동 등 생활습관이 있어도

쉽게 일상생활에 활용하기에는 큰 결심과 실천이 뒤따라야 하는데 김일성의 주치의였다는 저자의

 

이 책은 북한의 의학은 물론 실생활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민간요법들을 전수해준다.

먼저 김일성의 주치의였다는 저자의 이력이 흥미로웠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자신들의 만수무강을 위해 어떤 생활을 했는지를 소상하게 설명하는데 역시나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을 누리는 자들답게 만수무강 연구소를 설립하여 자신들의 무병장수를 꿈꿨다.

마치 불로초를 찾아나섰던 진시황에 다를 바가 없었는데, 임상실험을 위해

 

김일성과 비슷한 체격과 체질을 가진 사람들을 인간 모르모트로 특별관리를 하지 않나

 

심지어 젊어지기 위해 젊은 사람들의 피를 너무 많이 수혈받은 나머지

원래 혈액형이 AB형, 사상체질이 태양인이었다가 B형과 태음인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과유불급이란 말이 딱 들어맞는 느낌이었는데 주민들의 고혈을 짜내어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살았으니 어찌 보면 그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짓에 비하면 너무 오래 잘 살았단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북한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무조건 현대의학의 힘을 믿을 게 아니라

자연치료, 근본치료가 만수무강의 답임을 설명한다.

만수무강의 길은 자신의 몸을 돌아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대부분의 병은 우리의 몸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하지만 우리는 그 소리에 귀를 귀울이지

 

않다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야 자신이 무심했음을 후회하곤 한다.

비만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비롯 각종 독성물질들을 체내에 쌓아두고 있는 게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데 이 책에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해독법으로

 

다이어트 디톡스, 장 디톡스, 숙면 디톡스, 나트륨 디톡스, 피부 디톡스를 제시한다.

게다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팥가루 식초환 등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건강식을 만들어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선 건강에 좋은 음식 만드는 방법 뿐만 아니라 무병장수 운동법 9가지도 소개하고 있어

 

음식과 운동, 그리고 생활습관 이 세 가지만 잘 한다면

 

무병장수와 만수무강이 결코 불가능한 게 아님을 잘 보여주었다.

수무강은 모든 사람이 바라는 바이지만 결코 쉽게 이룰 수 있는 건 아니다.

꾸준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생활습관, 운동을 하면서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하는 일이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일상에서 우리가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만수무강의 삶을 누리는데 일조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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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손안의 고전(古典)
범립본 지음, 권경열 옮김 / 서책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지만

책을 읽어 본 사람은 그다지 없을 것 같다.

조선시대에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입문서이자 기본서였던 이 책은

한동안 고려시대 추적이 편찬한 책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 명나라 초기 학자인 범입본이 저자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유학이 모든 학문의 근원이었던 시대인지라 공자를 비롯한 대학자들의 말이나

여러 경전들에 실린 글들을 모아 편집한 책이었는데, 흥미로운 점은 도교, 불교 등

다양한 사상을 망라하고 있어 유교적인 사상만 고집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계선편을 시작으로 총 20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다양한 판본이 존재하는데 이 책은 후대에 추가된

내용들까지 수록된 판본을 저자가 기본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여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한문 원문, 우리말 독음, 우리말 번역문의 삼단 구성으로 이뤄져 있는데 한문 원문이

리 어렵지 않은지라 왠만한 부분은 그냥 한문 원문만 읽어도 의미를 알 수 있었다.

게다가 학교에서 한문시간에 배운 문장이 종종 등장하기 때문에 예전에 배웠던 문장들이

어렴풋이 떠오르면서 이 문장의 출처가 바로 명심보감이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사실 이런 내용의 책을 어릴 때부터 공부한 걸 보면 

예전의 교육이 요즘의 교육과는 완전히 추구하는 바가 다름을 알 수 있다.

요즘은 워낙 공부해야 할 과목도 많고 지식 위주의 교육이 되고 있는데 반해

예전에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둔 것 같다.

지금도 도덕이니 윤리니 하는 과목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삶의 지혜를 가르쳐준다기보단

철학자들 이름과 그들의 사상을 외우게 만드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던 걸 되돌아보면

어릴 때 어떤 인생관과 삶의 태도를 가질지에 대한 중요성을 너무 간과한 게 아닌가 싶다.

물론 가정교육이란 이름으로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이 가정에서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하겠지만

요즘 부모들에게 인성교육은 여러 기능을 배우는 거에 비하면 그저 사소하고 의미없는 걸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기대하기 어려운 걸 감안하면 학교교육 등 공교육에서 그런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명심보감 같은 책을 어릴 때부터 교육한

선조들이 오히려 현명했던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사실 손 안의 고전이라 해서 포켓북 정도의 크기겠거니 생각했는데 정말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책이어서 언제 어디서든 마음만 먹으면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작지만 그 속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지혜들을 가득 담고 있어

결코 작은 책이라 할 수 없었다.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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