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추석연휴가 있어서 21편이나 되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최신작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이는 모두 북곰의 덕이라 할 수 있다.ㅋ 

앞으로도 계속 최신작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3 - 일반 킵케이스- 아웃케이스 없음
러셀 멀케이 감독, 밀라 요보비치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10년 2월
3,900원 → 3,900원(0%할인) / 마일리지 4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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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이 나왔길래 안 본 줄 알고 또 본 영화.ㅋ
미스터 노바디- Mr. Nobod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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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노바디, 과연 그는 어떤 삶을 산 것인가?
슈퍼배드- Despicable M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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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훔치려는 악당 그루, 세 딸의 아빠되다.ㅋ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
에릭 라티고 감독, 알랑 샤바 외 출연 / 플래니스 / 2008년 1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원(1% 적립)
2010년 09월 2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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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전혀 맞지 않은 내용이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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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은 밤그림자처럼 - [할인행사]
마이크 피기스 감독, 리차드 기어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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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경찰국 내사과로 발령받은 레이몬드(앤디 가르시아)는 용의자를 폭행한 혐의로 벤 경관(윌리엄  

볼드윈)을 조사하던 중 데니스 경관(리처드 기어)이 직권남용을 일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부패한 경찰을 제거하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잘 보여준 영화였다.  

어떤 조직에서나 내부에서 부정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적발해내고 이를 처벌하기는 어려운데  

경찰 같은 권력기관의 부정과 비리는 더욱 어렵다.  

이 영화 속에서도 데니스는 경찰이란 권력을 이용해 불법을 눈 감아 주는 대가로 돈을 받고  

동료들의 실수를 덮어주는 등으로 부정축재를 하는 경찰이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경찰들이 그를 비호하는 상황에서 데니스는 동료의 아내와 부정을 저지르고  

심지어 동료를 죽게 만드는 등 갖은 악행을 저지르지만 그를 처단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다.  

레이몬드의 끈질긴 추적으로 겨우 데니스의 꼬리를 잡게 되는데  

레이몬드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알면서도 막 나가는 데니스의 모습은 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궁지에 몰린 데니스가 저지르는 행동들이 좀 설득력이 부족한 편이었지만  

나름 부패한 경찰을 처리하는 힘겨운 과정을 잘 그려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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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세븐
데이비드 핀처 감독, 기네스 팰트로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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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을 읽다가 생각나서 다시 보게 된 영화

10년 전 새내기 시절에 본 기억이 지금까지 뇌리에 남을 정도

 

단테의 '신곡'과 초서의 '켄터베리 이야기' 등에 나오는 7가지 죄악

'Gluttony(탐식), Greed(탐욕)', Sloth(나태), Lust(정욕), Pride(교만), Envy(시기), Wrath(분노)'

범인은 이 7가지 죄악을 저지르는 자들을 차례차례 죽이고 은퇴를 일주일 남겨 둔  

베테랑 형사 서머셋(모건 프리먼)과 새로운 그의 다혈질적인(?) 파트너 밀즈(브래드 피트)

그들이 이 끔찍한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감당할 수 없는 비극이 기다리고 있는데...

 

7가지 죄악을 저지른 죄인을 벌한다는 내용은 '열개의 인디언 인형'이란 동요에 따라  

살인을 저지르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연상시켰다.

(모든 연쇄살인의 모티브는 이 책에서 비롯된 느낌마저 든다. ㅋ)

무엇보다 7가지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그에 걸맞는 고통을 주는 방법으로 살해한 점에서

범인의 용의주도함에 치를 떨 정도였다.

자신이 신이 선택한 사람이라 할 정도로 이 영화 속의 연쇄살인은

보통 평범한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의 수준을 훨씬 능가한다.

저런 능력을 다른데 쓰면 엄청난 업적을 남길텐테...

 

당시 커플이었던 풋풋한(?) 브래드 피트와 기네스 펠트로

베테랑 형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모건 프리먼

그리고 지적인 연쇄 살인범 그 자체인듯한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가 돋보이며

데이빗 핀처 감독의 감각적 편집과 뛰어난 연출력이 빛을 발한 스릴러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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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록키 호러 픽쳐 쇼 - 아웃케이스 없음
짐 셔먼 감독, 수잔 서랜던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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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자넷(수잔 서랜든)은 남자 친구인 브래드의 프로포즈를 받아  

약혼을 하게 되고, 폭풍우가 치던 날 자넷과 브래드의 은사인 스콧 박사를 찾아가다가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이상한 저택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대한 입이 등장해서 이상한 가사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원조 컬트무비인 이 영화는  

시종일관 흥겨운 음악이 넘치지만 내용이나 장면은 좀 엽기적인 면이 없지 않다.  

기괴한 분장을 한 배우들이 등장하여 이상한 장면들을 연출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음악과 율동에 빠져들면 그야말로 광적인 컬트팬이 될 수 있겠지만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보려 하면 외계인이나 인조인간이 등장하질 않나  

성적으로 각종 파격적인 장면과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면들이 많아  

역시 시대를 뛰어넘는 파격을 선보인 영화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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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엔 걸 스즈코 SE (2Disc)
타나다 유키 감독, 모리야마 미라이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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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스즈코(아오이 유우)의 몸값(?)이 백만엔(1,300만 원 정도)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백만엔만 벌면 멀리 떠나버리는 스즈코의 얘기를 다룬 영화였다.  

사실 이 영화를 본 건 당연히 순전히 늘 청순한 소녀 이미지인 아오이 유우가 출연하기 때문.ㅋ

 

얼떨결에 전과자가 된 스즈코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 등을 피해 가출을 감행한다.  

바닷가, 산골 마을을 전전하는데 그녀는 늘 백만엔만 모이면 과감히 이사를 가버린다.  

아마도 그동안 사람들에게 너무 데였기 때문에 더 정이 들기 전에 도망가는 게 아닐까 싶었다.  

그동안 늘 어딘가 모자란 사람 대우를 받았던 그녀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아가던 중 도시로 다시 돌아온 그녀에게 남친이 생기지만  

그 남자는 스즈코에게 빌붙고 바람(?)까지 피는 속칭 나쁜 남자였다.  

하지만 나쁜 남자의 진실은 정말 뜻밖이었는데...

 

백만엔만 모이면 무조건 떠나는 좀 독특한 스즈코가  

험한 세상에 홀로서기를 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영화였다.  

사실 스즈코의 행동들이 다 이해가 가는 것은 아니었지만 상처받은 마음이란 게  

쉽게 아물게 닫힌 마음이 쉽게 열리는 게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해하지 못할 바도 아니었다.  

스즈코가 떠나가지 못하게 고도의 전술(?)까지 쓴 남친이 좀 안되긴 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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