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포지셔닝`, `위대한 패배자` 등 을유출판사에서 펴낸 양서들이 여전히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솔직히 출판사의 이름보단 출판한 책들이 더 각인되어 있는데 역시 출판사는 좋은 책들로 기억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도 을유출판사의 좋은 책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얼마 전에 `명화남녀`란 책을 읽었는데 명화와 영화의 흥미로운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끌리는 책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좋은 책들 많이 출간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유럽의 백인들이 세상의 패권을 장악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데 인종우월주의의 잘못된 편견에서 벗어나 그들이 유리했던 여러 가지 이유를 논리적으로 알게 해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6년
할런 코벤 지음, 이선혜 옮김 / 문학수첩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6년 전 갑자기 결별을 선언하고 토드라는 남자와 결혼하면서 자신을 다신 찾지말라고 했던 나탈리.

그녀와의 약속을 6년 동안 간신히 지키면서 대학교수가 된 제이크는

6년 후에 동문이었던 나탈리의 남편 토드의 사망소식을 접하게 된다.

나탈리와의 약속을 어기고 토드의 례식에 참석한 제이크는

토드의 미망인이 나탈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데...

세계 3대 장르문학상을 석권했다는 할렌 코벤의 명성은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그의 작품을 만날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용서할 수 없는'을 사놓았지만 다른 책들에 밀려서 고이 모셔만 두고 있는 상태에서

신간으로 나온 이 책을 먼저 읽게 되었는데 6년 전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서 자신을 버리고 떠난

여자가 사실은 그 남자와 결혼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남자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었다.

먼저 설정 자체가 어디선가 본 것 같이 익숙하면서도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는데

나탈리와의 약속을 어기고 그녀의 행방을 찾기 시작하면서 제이크는 이상한 일들을 겪게 된다.

심지어 그녀로부터 약속을 지켜달라는 이메일까지 받지만 이미 발동 걸린 궁금증을 해소하지 않을

수 없던 제이크는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보통 이런 스토리의 책들은 반전이 생명이라 할 수 있는데

나탈리에게 숨겨진 비밀이 얼마나 충격적이느냐에 따라 작품의 성패가 달렸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음모론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비밀첩보업무를 담당해서 신분을 숨길 수밖에 없던 

나탈리에게 업무상 특별한 일이 생겼다는 그런 속사정이 있지 않을까 추측했다.

실제로 경찰의 태도도 수상하고 해서 스케일이 큰 음모가 진행된다고 생각했는데

밝혀지는 진실은 좀 의외였다.

살다 보면 본의 아니게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서 그동안의 삶 자체가 위협받게 되어 

신분세탁을 하고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할 때가 있다.

우리는 아직 그런 제도적인 프로그램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지만

미국은 증인보호 프로그램 등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는 것 같다.

이 작품에선 '프래시 스타트'라는 민간 업체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사설 업체가 하기엔

도를 넘어선 일들을 하다 보니 결국 끔찍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만다.

솔직히 처음에 기대했던 바와는 좀 다르게 나탈리의 비밀이 그렇게 강렬하지 않아서,

아니 좀 의외여서 뭔가 흐지부지 끝나고 만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 차라리 뻔한 스토리더라도 

내가 예상했던 방향으로 전개됐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았다.

암튼 할렌 코벤의 작품과의 첫 만남은 2% 정도 부족한 느낌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번에 부족한 부분들은 다음 작품들을 통해 충족시켜줄 거라 기대를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년의 시작을 13권으로 산뜻하게 시작했다.

미스터리에 치중되었던 독서 경향도 비교적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섭취하여

이젠 편식에서도 조금이나마 벗어났다고도 할 수 있다(물론 얼마 갈진 모른다ㅎ).

특히 공교롭게도 미술 관련 서적을 많이 읽은 편인데

이젠 낯익은 작품들도 많이 늘어서 그림 보는 재미도 나름 솔솔했다.

올해도 최소 100권 이상에 좀 더 무리하면 150권 이상을 기록하는

책과 가까이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6년
할런 코벤 지음, 이선혜 옮김 / 문학수첩 / 2015년 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5년 02월 01일에 저장
절판

6년 전 다른 남자와 결혼했던 여자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세계미래보고서 2045- 더 이상 예측 가능한 미래는 없다
박영숙.제롬 글렌.테드 고든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6년 1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5년 02월 01일에 저장
품절

2045년의 인류의 삶은 과연 행복할까?
1차 세계대전의 기원- 패권 경쟁의 격화와 제국체제의 해체
박상섭 지음 / 아카넷 / 2014년 12월
25,000원 → 23,750원(5%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2015년 02월 01일에 저장
품절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 원인은?
신화와 정신분석
이창재 지음 / 아카넷 / 2014년 12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2015년 02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정신분석학의 눈으로 본 세계의 신화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