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 Do-it-Now 프로젝트
유영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4월
품절


건너야 할 외나무다리를 회피하지 않는 것, 그것이 곧 용기라네.-41쪽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실수할까봐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시도한 것보다 시도하지 않는 것에서 더 많은 후회를 한다.

99퍼센트의 관념보다 1퍼센트의 실천이 세상과 나를 바꾼다.
작은 실천의 진지한 반복이 위대함을 낳는다.-56쪽

진퇴양난에 대사대성하라.

오도 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크게 생각하고, 크게 이루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81쪽

세월을 거듭하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을 때 비로소 늙게 된다.
세월이 흐르면 피부에 주름살이 지지만
정열을 잃을 때에는 영혼에 주름살이 생긴다.

사무엘 울만-84쪽

진정한 용기는 백 척 높이의 장대에 올라서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행동을 취할 때 비로소 발휘되는 것이라네.-105쪽

백척간두에 즉행집완하라

높디 높은 두려운 상황에서도 즉시 행동해서 완성하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107쪽

실수나 실패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수나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우는지가 더 중요해진 거지. 쌓아놓은 계란은 얼마든지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무너지면 다시 쌓으면 되지 않겠나.-127쪽

세상 누구도 나의 삶을 파괴할 수 없네. 오직 두려움에 떠는 자신의 마음만이 삶을 무너뜨릴 뿐이지.-129쪽

실패가 아닌 도전! 자네 말처럼 실패를 이겨내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다시 해보는 것, Try Once More라네.-131쪽

누란지세에 백절불굴하라.

계란을 쌓아올린 듯 긴장된 상황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용기가 필요합니다.-137쪽

신천지! 세상의 거대함만큼, 아무도 밟지 않은 미지의 영역만큼, 나 자신에게도 이제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이 숨어 있다는 걸 잊지 말게나. 꿈이란 지금껏 갖고 있던 것만으로 실현하는 것이 아니네. 오히려 알지 못했던 내 삶의 신천지를 발견하는 과정이기도 하지.-160쪽

여리박빙에 불포가인하라.

살얼음판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포기 대신 인내를 더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163쪽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자 극복이다.

마크 트웨인-166쪽

설상가상에 초지일관하라.

어려움이 가중되는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처음의 열정을 되새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189쪽

기호지세에 배수지진하라.

호랑이 등에 올라탄 듯 긴박한 상황에서도 배수의 진을 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209쪽

일촉즉발에 현존임명하라.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된 상황에서도 현재의 모든 것을 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229쪽

용기는 가슴에서 우러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용기의 실체는 바로 행동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몸이 행동으로 용기를 실천하려고 할 때마다 그것을 가로막는 '적'과 만나게 됩니다. 바로 망설임(혹음 미룸), 의심함, 소심함(또는 나약함), 공포, 중도 포기라는 다섯 개의 적입니다.-2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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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로드 - [할인행사]
월트디즈니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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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웨스턴 대학의 농구팀 감독으로 부임한 돈 해스킨스는

만년 하위팀에서 벗어나기 위해 흑인 학생들을 선수로 뽑는데...

 

1960년대 인종차별이 아직 만연하던 시절, 처음으로 스타팅 멤버를 흑인으로만 구성해서

결국 대학농구 우승을 해냈던 텍사스 웨스턴 대학의 실화를 담은 영화.

첨엔 흑인 학생들도 반신반의하며 농구를 시작하지만 돈 해스킨스의 열정과 용기는

그들을 비난하고 멸시하는 세상의 시선에 당당하게 맞서 나가게 했다.

결국 그들은 아무나 생각하지 못했던 기적같은 승리를 만들어낸다.

실화라서 더욱 감동적이었는데 지금도 인종차별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다.

용감한 누군가에 의해 세상은 바뀐다고 말을 여실히 증명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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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여름
장예가 출연 / 피터팬픽쳐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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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인 외톨이 위샤우헝을 위해 담임 교사는 반장인 캉정싱에게

그의 친구가 되어 주길 부탁하는데...

 

묘한 인연의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대만 영화

대만 영화는 거의 본 기억이 없는데 그것도 동성애가 소재라서 더욱 독특한 느낌이 들었다.

세월이 지나 농구를 잘 하는 인기남이 된 위샤우헝과 그를 사랑하게 된 캉정싱,

그리고 두 남자의 친구면서 캉정싱의 맘을 알고 있는 후지이아간의 묘한 삼각관계가

정말 색다른 느낌을 주면서도 두 남자의 진정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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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북 클럽
로빈 스위코드 감독, 메기 그레이스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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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이혼을 요구당한 실비아를 위해

그녀의 친구들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6권을 읽는 북클럽을 만드는데...

 

제인 오스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영화

그녀의 대표작인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엠마', '설득', '노생거 사원', '맨스필드 파크'까지

6권을 한 달에 한 권씩, 6명이 한 권씩을 맡아서 자기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 서로의 감상을 얘기한다.

정말 맘에 맞는 친구들이라면 특정 작가나 주제의 책들을 대상으로 해 볼만한 일이 아닐까 싶다.

물론 영화에서처럼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책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해 볼만하다.

제인 오스틴의 책을 읽어 본 적은 없지만 그녀의 원작으로 만든 영화나

TV 시리즈는 대표작 6개 중 3개는 봤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은 역시 여성작가답게 감정 묘사가 돋보이면서

남녀간이나 동성간의 미묘한 감정을 잘 끌어내는게 장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특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작가인 것 같다.

이 영화 속 주인공들도 마치 제인 오스틴의 작품 속 인물들 같은 느낌을 주는데

영화로 봐선지 누가 누구와 비슷하다는 말은 못하겠다.

암튼 제인 오스틴의 팬이라면 놓치면 안 될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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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의 성공 비법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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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우연히 유수연씨가 강의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있다.

그때는 강의가 좀 독특한 스타일로 진행되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그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무의미하게 시간을 낭비하는 20대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직설화법으로 되어 있어 TV에서의 기억을 어렴풋하게나마 되살려주었다.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라는 제목만 보면 여느 자기계발서와 유사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철저하게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고

어찌 보면 독설이라 할 정도로 직설적이면서 강렬한 느낌을 주었다.

책은 시작, 도전, 열정, 비전의 4개 파트로 되어 있는데

구구절절 20대의 열정과 패기를 자극하는 내용들이었다.

도전은 머리가 아니라 몸이 하는 것이며 노력하는 방법으로 눈 딱 감고 머리 비우고

2년만 구르라는 얘기는 한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방법이 아닐까 싶었다.

요즘은 너무 정보가 넘쳐 여기저기 발을 걸쳐 놓다보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불필요한 건 모두 버리고 최대한 동선을 짧게 하여 한 우물만 집중적으로 파는 게 성공의 비결인 것 같다.

이렇게 한가지 일에 올인해도 될까 말까 한 데 늘 다른 데 한 눈을 팔면서도

'이만하면 됐지'하고 자위하고, 결과가 안 좋을 때는 운이 안 좋았다고 면죄부를 남발하곤 했는데 

유수연씨의 삶을 보니 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토가 나올 정도의 유학생활 등 그녀의 처절했던 20대를 보면서

내가 정말 안이하게 살았구나 하고 반성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자신이 선택한 일에 올인하며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열정이 정말 큰 자극이 된 것 같다.

비록 그녀의 강의를 직접 들은 적은 없지만 책 속에 소개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정말 수강생들에게 독설에 가까운 질책을 하곤 하는데

하루하루를 대충 적당히 살아가려했던 나에게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켰다. 

물론 난 이미 30대고 취업한 상태여서 무조건 저지르는 20대의 특권을 발휘하긴 힘들 것 같지만

그녀가 알려 준 자기관리, 경력관리, 인맥관리는 적극 활용할 가치가 있었다. 

10분 단위의 자기관리는 어렵겠지만 1시간 단위의 자기관리를 통해 남들과는 다른 경쟁력을

기르며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등

언제나 자신의 꿈을 향해 소신껏 살아가는 열정 넘치는 삶, 그것이 그녀가 내게 가르쳐 준 소중한 변화다.  


유수연씨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동감 넘치는 글과 확신에 찬 당당한 주장이

책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큰 자극이 될 만한 책이었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지나친 감이 없진 않았지만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그녀의 모습이

뭘 해야 할 지 몰라 고민과 방황의 나날을 보내는 20대에겐 분발의 기회를 제공해 주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부록으로 수록한 그녀의 영어공부방법도 나름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의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씨의 얘기는 분명 내게도 큰 자극이 되었다.

조금은 지나치다 싶은 면도 없진 않았지만 이 정도 독하게 맘을 먹고 일해야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노력도 안 하면서 결과만 바라는 나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해 준 자극제의 역할을 충분히 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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