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도 (2DISC)
민규동 외 감독, 김강우 외 출연 / 플래니스 엔터테인먼트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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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제로 5커플이 등장하는 옴니버스 영화.

우연히 KTX에서 만난 여자에게 반해 기차에서 내리는 모험을 하는 남자(장혁),  

사랑하지만 서로 헤어질 준비를 해야 하는 부부,  

신인 여배우(김민선)를 길들이는(?) 노련한 여배우(배종옥),  

죽은 남편이 자신의 후배(김효진)와 불륜을 저질렀음 알게 된 정하(엄정화)의 야릇한(?) 동거,  

서로의 애인을 서로 바꾸는 고딩 커플까지 5개의 에피소드는 나름 여러 가지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 것 같았지만 그다지 사랑의 다양한 모습이나 의미를 보여주기 보다는  

선정성에만 치우친 감이 없지 않았다. 익숙한 배우들과 신선한(?) 배우들이 많이 등장해서  

볼거리(?)는 제공해주지만 그다지 인상적이거나 뜻깊은 메시지를 전해주진 못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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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 장 로슈포르 출연 / 키노필름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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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가 우리나라에 소개되면서 원제와는 너무 다른 멋진 제목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내일을 향해 쏴라' '우리에겐 내일은 없다' 등 이 영화도 그 중의 하나다.  

제목이 너무 멋져 보게 된 영화인데 과연 이들의 사랑이 어떻기에 이들처럼 하란 말인가.

 

앙트완은 어릴 적 이발소의 쉐퍼 부인에게 매력을 느껴 미용사와 결혼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진다.

그 후 세월이 흐른 뒤 그는 아리따운 미용사 마틸드를 발견한다.

그녀에게 끈질긴 청혼을 한 끝에 결국 그녀의 사랑을 얻은 앙트완

그녀와의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던 중 폭풍우가 치는 어느 날 마틸다와 뜨거운 사랑을 나눈 후

그녀는 폭풍과 함께 사라진다. 한 통의 편지만 남긴 채...

가장 행복한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일까? 사랑이 변하게 될까봐 두려워서일까?

가장 행복의 절정의 순간 헤어지게 된다면 영원히 그 사람을 잊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 일부러 떠날 필요가 있을런지...

사랑한다고 과연 그들처럼 할 필요가 있을지는 정말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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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와 미니모이 SE (2DISC) - 아웃케이스 없음
뤽 베송 감독, 데이빗 보위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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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같이 살던 아더는 부동산업자들에게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사라져버린 할아버지가  

남기고 간 보물을 찾아 나섰다가 집 앞 풀밭의 꼬마요정들이 사는 세상에 가게 되는데...

 

뤽 베송 감독이 만든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영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아더가 꼬마요정 미니모이들의 세상에서 겪는 모험은 나름 재미가 있지만 
판타지에 흔히 나오는  

뻔한 스토리로 전개되다가 마지막에 너무 쉽게 악당들이 무너져서 허무한 느낌마저 주었다.

이 영화도 시리즈로 제작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후속편은 좀 더 CG나 스토리를 신경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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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3부작 박스 세트 (6disc)
고어 버빈스키 감독, 올랜도 블룸 외 출연 / 월트디즈니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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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3부작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박스세트

헐리웃 최고의 흥행 대작 시리즈가 된 캐리비안의 해적은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의 죠니 뎁의 맹활약이 압권이다.

기존의 해적에 대한 선입견을 무참히 깨 주는 캐릭터 잭 스패로우와

여자 해적인 엘리자베스 역의 키이라 나이틀리, 완소 해적 올랜도 블럼까지

초호화 캐스팅을 선보이는 이 영화는 바다에서 벌어지는 최고의 쇼를 선보였다.

헐리웃 영화의 기술과 매력의 총결산이라 할만한 매력적인 시리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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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하이재킹: 펠햄 123
토니 스콧 감독, 덴젤 워싱턴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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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펠햄123호를 납치한 범인들의 보스 라이더(존 트라볼타)는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를 협상당자로 지정하고 현금 천만 달러를 요구하는데...

 

예전에 TV에서 본 적이 있는 영화를 이번에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대표적인 감독 중 한 명인 토니 스콧과 명배우 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가  

주연이라면 분명 예전의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솔직히 기대에 미치진 못했다.  

스케일은 확실히 커진 것 같고 배우들의 연기도 무난했는데 왠지 열차를 납치했다는 긴박감이랄까 하는  

느낌이 덜 한 것 같았고 덴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간의 대결도 좀 밋밋한 느낌이 들었다.  

주연 배우나 감독, 대본 등에 비하면 기대 만큼의 영화가 나오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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