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나를 위한 경청 : 발견하자.

   판단하려는 나를 비워내고 내면에 귀 기울이면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다.

2. 너에게 보내는 메시지

   너와 나를 위한 경청 : 공감하자.

   내 안의 너, 네 안의 나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진실의 목소리가 들린다.

3. 모두에게 보내는 메시지

    모두를 위한 경청 : 상생하자.

    서로에게 귀 기울이는 것은 모두를 살리는 창조적 공존의 길이다.

    ※ 마음을 얻는 메시지 : 以聽得心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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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3 SE (2disc)
러셀 멀케이 감독, 알리 라터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통제가 된 줄 알았던 바이러스는 이제 전 세계로 확산되어

인간의 문명을 파괴시키고 좀비들의 세상으로 만든다.

오히려 간신히 살아남은 인간들이 좀비들을 피해 도망다니고

엄브렐러사는 앨리스의 혈액을 이용한 실험을 계속하는데...

 

이제 좀비들과의 전면전이 시작되었다.

그것도 좀비들의 수적 우세 속에 소수의 인간들이 그들을 상대하기 벅찬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사태를 이렇게 만든 엄브렐러사는 지하에서 여전히 실험중(?)

게다가 딴 생각을 가진 아이작 박사의 놀라운(?) 실험정신으로

사태는 더욱 악화일로에 빠지고 이를 타결할 인물은 역시 우리의 여전사 앨리스밖에 없는데...

 

이 시리즈는 늘 친절하게도(?) 전편들을 복습시켜 주는 배려를 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까마귀떼들의 습격은 마치 알프레드 히치콕의 '새'를 연상시켰고

마지막의 앨리스의 복제인간들의 향연(?)이 인상적임

앨리스의 막강한 능력은 갈수록 더해 가는데 이젠 자신의 복제품들로 군대를 조직할 지경이다. ㅋ

물론 기업 하나가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것도 재밌는(?) 설정

시리즈가 완결된 느낌이 안 드는 걸 보면 아마도 4편도 제작할 듯

4편은 정말 왠만한 스토리론 어필하기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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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달리아 - 아웃케이스 없음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힐러리 스웽크 외 출연 / 캔들미디어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1947년 LA에서 무명 여배우가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일명 '블랙 달리아'라 불리는 이 사건에 권투경기로 유명해진

버키(조쉬 하트넷)와 리(아론 애크하트) 형사가 수사에 나서는데...

 

실제 있었던 '블랙 달리아'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

스릴러의 대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과

헐리웃의 스타 조쉬 하트넷과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이라

솔직히 기대했는데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우선 이 영화는 제목처럼 사건이 중심이 되어 사건을 수사해가는

스릴 넘치는 과정이 재미를 주어야 하는데

초반에 버키와 리, 두 주인공을 소개(?)하는데 너무 시간을 낭비하고

정작 중요한 사건에 집중하지 못하는 느낌을 준다.

주인공들도 사건을 해결하는 주체가 아닌 주변인에 불과한 느낌을 줘서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어 주지 못했다.

괜찮은 소재를 가지고 제대로 요리를 하지 못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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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
츠츠이 야스타카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토리 / 2007년 6월
절판


과학이라는 것은 불확신한 것을 확실한 것으로 하는, 그 과정의 학문이야.
따라서 과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전 단계로서, 언제나 불확실하고 불가사의한 현상이 없으면 안 되지.-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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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2
조신영.박현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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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판단과 신속하고도 주도적인 실행력, 그 두개의 바퀴로 목표는 성취되는 셈이지 -18쪽

마음을 텅 비우면 사람에게서 참된 소리가 생겨난다는 뜻입니다.

마음을 텅 비울 때, 비로소 우리는 상대방과 대화할 준비가 되는 법이지요. 그렇게 되면 대화 속에서 진실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66쪽

상대방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 마음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텅 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나의 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 두라는 의미입니다.-67쪽

사람의 공명톤은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이루려면 그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90쪽

사람들 사이에 진실이 울리게 하려면 마치 악기의 공명통을 잘 다듬어야 하듯이 마음을 비우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91쪽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기 말을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주며, 이해해주는 것-95쪽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을 하는 것
질문을 할 때는 그동안 관찰해본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면서 짧게 상대를 칭찬해준다. 진실이 담긴 칭찬을 받은 사람들은 예외 없이 마음의 문을 여는 법이다.-106쪽

말하는 사람은 되물어 주는 것을 좋아한다.
상대가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108-109쪽

남의 말을 들으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것을. 그것이 세상의 도리요, 자연의 이치라네-126쪽

모든 것을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이건 공자님 말씀이 아니라 자연이 내게 가르쳐준거야.-127쪽

듣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진실이 입을 여는 법이라네-129쪽

마음을 공허하게 비웠을 경우에만 자연이 주는 지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지. 사람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야. 내가 마음을 비우고 준비가 되면 상대는 진실을 들려주게 되지.-130쪽

경청운동
경청을 실천하기 위한 다섯가지 행동 가이드
1. 공감을 준비하자.
2. 상대를 인정하자.
3. 말하기를 절제하자.
4. 겸손하게 이해하자.
5. 온몸으로 응답하자.-197-198쪽

듣고 있으면 내가 이득을 얻고, 말하고 있으면 남이 이득을 얻는다.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2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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