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스쿨 뮤지컬 2 (2disc)
케니 올테가 감독, 잭 에프론 외 출연 / 월트디즈니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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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다들 알바를 구하는 가운데 트로이를 다시 차지하려는 샤페이는

트로이를 아버지가 운영하는 호텔에 취직시키는데..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 제2편

여름방학을 맞은 발랄한 청춘들의 깜찍한(?) 얘기가 뮤지컬로 펼쳐진다.

1편이 그나마 스토리가 있다면 2편은 정말 흥겨운 뮤지컬로 즐기는 것 외엔

너무 진부한 스토리라 할 수 있다.

그래도 뮤지컬만의 매력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했다.

그냥 즐겁게 노래와 율동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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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블룸
에반 레이첼 우드 외, 바딤 페렐만 / 팬텀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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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인 다이애나(에반 레이첼 우드)와 모린은 어느 날 교내에 총을 들고 들어와 난사 중이던

마이클에게 붙잡혀 둘 중 한 명만 살 수 있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사건 발생 후 15년이 지나고 다이애나(우마 서먼)는 뭔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데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교내 총기난사 사건이 소재라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엘리펀트'와 비슷한 영화일 줄 알았는데

마지막 결말은 그 동안 본 내용을 다시 확인하게 만든다.

사실 좀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아마도 사건 발생 이후 다이애나가 살았더라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그리고 딸을 잃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를 표현한 게 아닐까 싶다.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고등학생인 다이애나와 성인이 된 다이애나가 교차되면서

막연히 그녀가 총기사건으로 인해 겪는 아픔과 고통을 그린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말이 등장해서 좀 혼란스러웠던 영화였다. 

별 생각없이 보다간 영화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

제대로 이해하려면 한 번 더 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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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자전거
이영훈 외, 임성운 / 아트서비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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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새내기 하정(한효주)은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던 수욱에게 호감을 느끼고

헌책방에서 알바를 하는 그에게 조금씩 다가가는데...
 

각자 아픔을 가진 두 남녀가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린 영화.

헌책방이나 자전거 등 조금은 옛스런 소재들과 분위기가

왠지 요즘 영화가 아닌 느낌까지 준다. 이젠 구식이라 할 수 있는

헌책방과 자전거 등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좀 심심하다고나 할까...

뭔가 강렬한 느낌은 없고 소품 성격의 영화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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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OST 포함 한정판, 2disc)
필리다 로이드 감독 / 유니버설픽쳐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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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소피는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에서 아빠 후보자 3명을 발견하게 되고,

엄마 몰래 이들을 결혼식에 초대하는데...

 

뮤지컬로도 유명한 맘마미아가 뮤지컬 영화로 만들어졌다.

귀에 익숙한 아바의 히트곡들로 수놓은 이 영화는

아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다.

자신의 아빠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 남자를 결혼식에 초대하면서 엄마와 재회하게 된 세 명의 남자,

그리고 그들의 딸이 엮어가는 얘기는 어찌 보면 좀 황당한 스토리지만

아바의 음악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다. 누구 아빠지는 별 의미가 없다.

세 명의 남자가 모두 1/3씩 지분(?)을 갖고 아빠 노릇을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가 되겠는가...

우리 같으면 핏줄 타령에 DNA 검사라도 해서 확실히 아빠를 밝혀내야 겠지만

이 영화에선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그래도 최소한 자기 자식이 누구 앤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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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다크 나이트 (2disc)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게리 올드만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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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시의 평화를 지키려는 배트맨(크리스천 베일)과 하비 덴트 검사(아론 에크하트),

고든 경찰서장(게리 올드만)에 맞서 악랄하기 그지 없는 조커(히스 레저)의 범행이 계속되는데

과연 배트맨은 조커로부터 고담시를 지켜낼 수 있을까...

 

다시 시작된 배트맨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1편에서 등장했던 조커가 무시무시한 악당으로 등장하고

3편 '배트맨 포에버'에서 악당으로 등장했던 투 페이스가 악당이 된 사연을 잘 보여주었다.

이 영화를 말할 때 역시 조커 역의 히스 레저를 빼놓을 수 없다.

그의 유작이 되 버린 이 영화 속 조커는 그야말로 최고의 악당이다.

예전에 잭 니콜슨이 조커 역을 했었는데 잭 니콜슨이야 원래 범죄형(?)이지만

히스 레저의 연기 변신은 배트맨을 누르고 영화를 지배할 정도였다.

앞으로 대성할 인재를 잃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 영화는 그래도 선한 인간이 많기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 준다.

특히 서로 폭탄을 터뜨리지 않으면 죽을 상황에 놓은 두 배의 사람들이 보여 준 용기는 

인간의 선함을 신뢰하지 않는 세상에게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님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배트맨이 모든 걸 짊어지기로 한 것도 선에 대한 희망을 꺾지 않기 위해서일 것이다.

 

선함이 아직 살아있음을 잘 보여 준 이번 영화는

예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악당들을 다시 재해석하고 있는데

다음 영화에선 어떤 악당을 선보일 지 자못 궁금해진다.

순서대로라면 펭귄맨과 캣우먼 차례인데 말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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