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양지의 그녀', '그녀의 연기', '리스본행 야간열차', '은밀한 가족',

'거꾸로 된 파테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우아한 거짓말', '논스톱'까지 총 12편으로

황금연휴가 있어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나라 분위기가 침통한 상태라 그다지 흥이 나지 않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일상을 이어가는 게

남겨진 자들의 임무가 아닌가 싶다.

6월에는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블루레이]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조지 클루니 감독, 빌 머레이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14년 6월
31,900원 → 31,900원(0%할인) / 마일리지 320원(1% 적립)
2014년 06월 01일에 저장
품절
예술품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건 작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장 마크 발레 감독, 매튜 맥커너히 외 출연 / 미디어허브 / 2014년 5월
25,300원 → 13,500원(47%할인) / 마일리지 140원(1%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4년 06월 01일에 저장

에이즈 환자의 에이즈 치료제를 향한 투쟁
[블루레이] 책도둑 : 슬립케이스 한정판
브라이언 퍼시벌 감독, 제프리 러쉬 외 출연, 로저 알램 목소리 / 20세기폭스 / 2014년 5월
31,900원 → 31,900원(0%할인) / 마일리지 320원(1% 적립)
2014년 06월 01일에 저장
품절
끔찍한 전쟁의 공포를 이기게 해준 책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3 - 교토의 역사 “오늘의 교토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는 이제 대표적인 인문학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라

왠만한 사람이면 한 권 정도는 읽어봤을 것 같다.

나도 몇 권을 읽어봤는데 그동안 몰랐던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해주어서

언젠가 책에 소개된 곳들을 꼭 가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7권까지 나온 국내편을 뒤로 하고 일본편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는

국내엔 더 이상 소개할 만한 곳이 없어서 이제 해외로 눈낄을 돌린 것인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국내편 8권이 출간 예정이란 얘기가 있어 아직 국내편이 끝나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다.

사실 일본에 대해선 우리가 생각보다 아는 게 없지 않나 싶다.

그들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세계사 시간에 눈꼽만큼 배우는 것 외에

우리와 관련된 단편적인 사실 정도만 겨우 아는 상태에서

일본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책이 얼마나 와닿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일본편이 나왔을 때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3권이 나오면서 1,2권의 포켓북을 준다는 얘기를 듣고

책 욕심이 많은 관계로 바로 낚이게 되었는데 충분히 잘 낚였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포켓북은 너무 작아서 조금 실망했지만ㅎ

 

3권에선 교토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다루고 있는데 교토는 우리로 치면

경주에 버금가는 일본의 대표적인 수도였던 도시이다.

현재의 도쿄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천 년 간 일본의 수도였기 때문에

그 이전의 수도였던 나라나 야스카와 동급으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유홍준 교수도 교토 답사기를 두 권으로 엮었는데 3권인 이 책에선

역사를 다루고 앞으로 출간될 4권에서 명소를 다루는 것으로 구성했다.

교토를 가보지 않은 상태이고 일본관광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사실 어디에 뭐가 있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교토의 주요 유적을 차례로 따라가는 게 만만하지가 않았다.

이 책에선 시간의 흐름 순으로 헤이안 이전, 헤이안시대, 가마쿠라시대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첫 시작이 일본 국보 1호인 목조미륵반가사유상이 있는 광륭사였다.

우리의 금동미륵반가상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일본의 국보 1호도

우리처럼 단순히 행정적인 번호 부여에 지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본은 제대로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이 책을 통해서도 초기 일본에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지대한 영향을 주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천 년의 수도답게 교토란 도시에도 정말 가봐야 할 문화유적이 엄청 많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유홍준 교수의  맛깔스런 설명을 들으니 직접 가보지 않았음에도

정말 보이고 느끼는 게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여행을 소소한 추억과 즐거움도 함께 나눌 수 있었는데

이런 게 진정한 문화유산답사의 묘미가 아닌가 싶었다.

특히 우리와 관련된 문화유산을 일부러 찾아가 보는 유홍준 교수의 열정이 돋보였는데,

고산사에 소장된 원효와 의상의 초상화는 정작 우리는 없는 작품이라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솔직히 그냥 문화유산을 답사하면 그 의미도 잘 모르고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둬야 하는지,

뭘 느껴야 하는지도 모른 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

더구나 남의 나라 유적은 더욱 낯설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눈으로는 보지만 보고 느끼는 건 거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많았는데

유홍준 교수의 이 책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유홍준 교수가 추천한 일정으로

교토를 돌아보면 정말 얻는 게 많을 것 같다. 

'역사는 유물을 낳고 유물은 역사를 증언한다'는 유홍준 교수의 말이 와닿았는데(책에 친필사인과

함께 적혀 있다), 유홍준 교수의 문화유산답사 시리즈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깨우쳐주고

이를 보는 안목을 한 단계 높여주는 데 크게 기여해서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루레이] 300: 제국의 부활
노암 머로 감독, 에바 그린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가 최고의 전사 300명과 함께 테르모필레에서 페르시아 군대에 맞서

장렬한 죽음을 맞이한 전작은 비장감이 넘치면서도 사실감 넘치는 전투씬으로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여서 과연 후속편인 이 영화는 어떤 내용을 보여줄지 기대가 됐다.

전작에선 스파르타가 주연이었다면 이 영화에선 그리스의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와

페르시아의 아르테미시아(에바 그린)의 대결로 전개된다.

전편과 같이 유혈이 낭자한 장면들로 가득차 있지만 왠지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잔인한 장면들이 만화같은 느낌으로 다가온 건 뭔가 어색함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다.

페르시아의 침략에서 서양세계를 지켜낸 살라미스 해전은 세계 역사상에

길이남을 의미 있는 해전임에도 이 영화에선 그 의미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

그리스의 핵심가치였던 민주주의를 지켜낸다는 의미도 

조국을 적의 침략으로부터 지켜낸다는 의미도 그다지 부각되지 못하고

그리스의 테미스토클레스와 페르시아의 아르테미시아의 대결구도도 그리 날선 구도를

형성하지 못하면서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를 무미건조한 전쟁씬의 나열에 불과하게 만들었다.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전작의 열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평범한 작품에 그치고만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별을 담은 배 - 제129회 나오키상 수상작
무라야마 유카 지음, 김난주 옮김 / 예문사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삼대에 걸친 한 집안의 여섯 편의 사랑얘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품이라

충분히 믿고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작품이었다.

어떻게 가족들이 전부 다 잘못된 사랑에 고통스러워 하는지 의아할 정도였는데

굳이 원인을 찾자면 이 집의 가장이라 할 수 있는 시게유키가 뿌린 죄악의 결과가 아닐까 싶다.

시게유키 집안의 가족 구성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처인 하루요와의 사이에 장남인 미쓰구와

차남 아키라를 두었고 후처인 시즈코와의 사이에 사에와 미키 두 딸을 두었다.

여기까지는 흔히 볼 수 있는 재혼 가정이라 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전처인 하루요가 살아 있는

동안에 집에 일을 봐주던 시즈코와 시게유키가 이미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루요가 죽고 나서 시즈코가 데리고 온 딸 사에가 시게유키의 딸이 아닌 줄로 알았던

아키라와 사에가 사랑하는 사이가 되면서 비극이 시작된다.

불륜의 씨앗이었던 사에가 자신의 친자식임을 시게유키가 밝히지 않으면서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인줄 알았던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사에가 끔찍한 일을 당하면서 그동안 참았던 감정의 봇물이 터지게 된다.

하지만 둘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둘은 서로를 가슴에 품은 채 더 이상 제대로 된 사랑과 관계를 맺지 못한다.

이복남매 간에 금기라 할 수 있는 근친상간이 벌어지지만 거북스럽다기보단 왠지 안쓰럽다는

생각이 더 들었는데 둘이 서로 사랑하게 내버려둔 부모의 잘못이 컸다고 할 수 있었다.

막내인 미키와 장남인 미쓰구도 결코 순조로운 사랑을 하지 못했다.

항상 임자가 있는 남자와의 얼마 가지 못할 부적절한 관계만 맺는 미키나

직장의 어린 여직원과 외도를 하는 미쓰구도 어떻게 보면 부모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모든 불행의 원흉이라 할 수 있는 시게유키의 사연이 드러나는데 

시게유키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전쟁에 참전하면서 겪은 끔찍한 일들이 그를 냉정한 사람으로 만들고 말았는데,

전쟁의 끔찍함은 위안부로 끌려 온 미주와 마음을 나누게 되면서 더욱 잘 드러났다.

여전히 위안부 동원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망언을 일삼는 다수의 일본인들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이렇게 자신들이 저지른 잔혹한 행위들을 솔직히 인정하는 양심적인 사람들이 있다는 건

그나마 한일관계에 일말의 희망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었다.

문제는 교과서를 비롯한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으로 인해 전후의 대다수의 일본인들이

진실이 뭔지 모른 채 과거에 저지른 잘못은 망각하고 핵폭탄의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면서

자신들이 괴롭힌 이웃 국가들의 고통을 외면한다는 점이다.

아마도 과거사 문제는 점점 악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책이 조금이나마

자신들의 잘못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체적으로 한 가족의 대를 이은 불행한 사랑 얘기를 짜임새 있게 엮어 낸 작품이었는데

다들 나름의 사연들이 있기에 비난의 눈낄로만 바라볼 수 없는 안타까움이 묻어났다.

무엇보다 그릇된 역사인식이 판을 치는 일본에서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작품 속에 담아내어 더욱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만약에'라는 꿀로 포장된 과거는 달콤하지만, 그 달콤함은 마치 마약과도 같아서 빠지면 빠질수록 독이 되어 마음에 쌓인다. - p18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만과 편견 열린책들 세계문학 143
제인 오스틴 지음, 원유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 책은 이미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로도 봤기 때문에

너무 익숙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원작이 대표적인 고전작품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꼭 한 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좀처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야 원작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작품은 한 마디로 당시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여실히 보여준다.

지금처럼 여자들의 경제활동이 없었던 시절이라

결혼은 곧 자신을 부양해줄 남자를 찾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그래서 남자의 지위나 경제력이 결혼의 절대적인 조건이었다.

요즘도 그리 달라지지 않았지만 제인 오스틴은 이 작품의 첫 문장에서 이런 세태를

'재산이 많은 미혼 남성이라면 반드시 아내를 필요로 한다는 말은

널리 인정되는 진리이다'라며 반어적으로 표현한다.

사실은 여자들에게 반드시 재산이 많은 남자가 필요하다는 여자들이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담은 문장이라 할 수 있었는데, 네더필드에 부자인 빙리와 귀족인 다시가

나타나자 동네에 딸을 가진 집들이 전부 벌떼처럼 달려드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 중에서 다섯 명의 딸을 둔 속물인 베넷 부인이 이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사윗감으로 생각하는 건 사필귀정이었다.

이들을 만날 수 있는 메리턴의 무도회에 동네 처녀들과 그녀들의 엄마들이 총출동하는 모습은

결혼을 못해 안달인 사람들의 짝짓기 모임의 전형이라 할 수 있었다.

여기에 베넷 부인의 딸들이 당연히 참석하는데 미모의 착한 장녀 제인과 다정한 빙리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며 베넷 부인의 소망이 현실화되는 듯 했다.

한편 무뚝뚝한 다시는 동네 처녀들에게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해 오만하다는 인상을 주며

호감을 사지 못하는데 지적이고 이성적인 베넷 부인의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다시에게 부당한 일을 당했다는 위컴의 말을 듣고는 다시를 혐오하기까지 한다.

그러던 와중에 빙리와 제인이 잘 될 거라 믿었지만 빙리는 마을을 떠나 다시 돌아오지 않고

빙리가 제인을 떠난 게 다시 때문이란 사실을 알게 된 엘리자베스는 다시에게 분노를 터뜨린다.

그런데 다시가 자신에게 청혼을 하자 엘리자베스는 다시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얘기하며 거절하고, 다시는 엘리자베스가 자신을 단단히 오해하고 있음을 알게 된 다시는

그녀에게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 편지를 전해주는데...


이 책의 제목은 평범한 사람들에 대해 오만한 태도를 보였던 다시와

그런 다시에 대해 편견을 가졌던 엘리자베스를 상징하는 것 같다.

원래 제인 오스틴은 '첫인상'이란 제목을 지었다고 하는데 다시에 대한 엘리자베스의 첫인상이 오해를 불러일으켜 우여곡절을 겪게 되지만 다시의 엘리자베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은

그녀에게 자신의 진가를 알게 해주고 결국 오해를 풀고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요즘에는 이런 얘기를 수없이 만나볼 수 있지만

밀당을 벌이는 남녀 간의 얘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었다.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여자들의 사랑과 결혼이 타산적으로 흘러가기 쉬웠는데

그나마 엘리자베스만이 조금은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줬다.

어찌 보면 전형적인 신데렐라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지만

여성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정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원래 자기가 당사자면 이런 남녀관계에 힘겨울 수도 있지만 제3자로서 지켜보는 입장이다 보니까

인물들의 감정의 변화와 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모습 등이 흥미로웠다.

특히 오만하다고 평가받은 다시의 모습은 왠지 누군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나같으면 그런 오해를 받고는 결코 좋아할 수 없을 것 같은 엘리자베스의 불쾌한 말과 행동을

다시는 관대함과 포용감으로 이겨내고 그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지켜낸다.

그런 모욕적인 대우를 받고도 그녀를 계속 사랑한 다시의 모습은

진정한 사랑의 힘을 보여준 게 아닌가 싶다. 

당시나 지금이나 사랑과 결혼은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인 것 같다.

시대에 따라 조금씩 그 모습이 변모되기는 하지만

진화론적인 남녀의 이성 선택 모습은 크게 변한 것 같지 않다.

이 책은 당시의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로맨스소설의 대표적인 고전이라 할 수 있었는데

여성 특유의 감수성으로 아기자기한 사랑의 묘미를 잘 보여준 작품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