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상 / 106분 / 범죄 / 미국

감 독 : 해롤드 베커

출 연 : 니콜 키드만, 알렉 볼드윈, 빌 풀만, 앤 밴크로프트

앤디(빌 풀먼)는 대학의 학생 과장인데, 학생들의 연쇄 살인 사건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러던 중 앤디는 돈이 필요해 피해 학생을 치료하던 고교 동창인 외과의사 제드(알렉 볼드윈)에게 빈 방을 내준다. 어느 날 예전부터 앓고 있었던 트레이시(니콜 키드먼)의 복부 통증으로 제드가 일하던 병원을 찾는데 제드는 트레이시가 임신 중이지만 난소를 제거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앤디에게 말하고 앤디는 이를 승락하게 된다. 그러나 나중에 그 난소는 건강한 난소임이 밝혀지고 이 일로 인해 앤디와 트레이시는 보험 회사로부터 보상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연쇄 살인범 사건으로 앤디가 정액 검사를 받게 되고 그 결과 앤디는 불임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앤디는 이 모든 일을 의심하게 되는데...

*

처음 분위기는 무척 잘 잡았으나 곧 TV 드라마 스타일로 떨어져 버린 스릴러. 그러나 주연진들의 강력한 연기가 구성상의 허점을 감춰준다. 배우자들의 이름이 좀더 유명한 톰 크루즈의 부인 니콜 키드먼, 킴 베이싱어의 남편 알렉 볼드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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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 95분 / 드라마 / 호주

감 독 : 필립 노이스

출 연 : 샘 닐, 니콜 키드만, 빌리 제인


<매드 맥스>시리즈의 조지 밀러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호주의 공포 스릴러. 호주의 투명한 망망대해 위로 한 점 요트가 떠가고 그 속에서 필사의 투쟁이 전개된다. 니콜 키드먼이 연약한 주부이지만 외로운 싸움을 이겨내는 모진 여자로 변신하여 연기력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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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윌리엄스의 원작에 아들의 죽음이라는 사건을 추가해 매우 단순한 줄거리와 공간에 심리적 서스펜스를 높인 연출력이 돋보인다. 촬영과 음악도 대단히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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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재미있게 본 스릴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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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분 / 코미디,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영국

감 독 : 팀 버튼

출 연 : 조니 뎁(윌리), 프레디 하이모어(찰리), 헬레나 본햄 카터(미세스 버켓),  제임스 폭스(미스터 솔트)

*내일 보러 가요.. 앙.. 너무 기대되는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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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86분 / 애니메이션,코미디,어드벤쳐 / 미국



감 독 : 에릭 다넬,톰 맥그래스

출 연 : 벤 스틸러(알렉스), 크리스 록(마티), 데이빗 쉬머(멜먼), 제이다 핀켓 스미스(글로리아),
            사챠 바론 코헨(줄리안)

 

센트럴파크 동물원의 인기절정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 최고의 인기 스타. 타고난 품종은 정글의 왕이지만 사실 알렉스는 동물원 인기 스타인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정글 구경은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정통 뉴욕 토박이다. 알렉스의 친구들인 얼룩말 마티와 기린 멜먼, 하마 글로리아도 온실 속 화초처럼 동물원의 안락한 생활이 익숙하기만 한데...

탈출은 꿈꾼 적도 없는 데 미지의 정글 마다가스카로?!

그러던 어느 날, 호기심 많은 마티가 그들의 고향 남극으로 탈출기회만을 노리는 정체불명 펭귄 특공대의 꾐에 빠져 야생에 대한 동경을 안고 외출을 시도한다. 알렉스와 친구들은 사라진 마티를 찾기 위해 동물원 밖으로 나가게 되고, 사람들에게 발견된 동물 4인방(사실은 뉴요커 4인방)은 갑갑한 동물원 탈출을 모의했다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은 채 아프리카로 향하는 배에 오르게 되고...

정글보다 도시가 더 좋은 뉴요커 4인방의 정글 탈출기!

뉴요커 4인방이 포획된 배를 남극을 향한 배로 오인한 펭귄 특공대는 재빠르게 선박을 접수하고 항로를 바꾸는 사이, 4인방이 갇혀 있던 상자가 바다로 떨어지면서 알렉스와 친구들은 미지의 정글 마다가스카에 표류하게 된다. 지금까지 안락한 뉴요커의 삶을 살아온 이들이 과연 거친 야생의 정글 마다가스카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센트럴파크의 동물원으로 돌아갈 것인가?

정글보다 도시가 더 좋은 뉴요커 4인방의 험난한 정글 탈출기는 이제부터 시작된다!!

*

제작기간 4년, 240여 명의 기술진
최고의 기술력으로 애니메이션의 신화를 탄생시키다!

드림웍스와 PDI가 선보이는 2005년 최고의 프로젝트 <마다가스카>는 자타가 공인하는 애니메이션 최강의 기술진 240여 명이 총동원되어, 장장 4년이라는 제작기간에 걸쳐 완성한 작품. 제작진은 <슈렉>부터 <샤크>까지 잇따른 흥행작을 탄생시킨 노하우와 기술력의 보강을 통해 3D 애니메이션의 진보를 이루었다.

3D 애니메이션의 한계에 도전한다!
제작진이 주로 사용한 페이스 애니메이션 시스템은 말 그대로 인간의 얼굴근육을 총체적으로 재현해 내는 기술. 보통 인간이 웃음을 짓는 데 14개 근육이, 인상을 찌푸리는 데 72개 근육이 사용되는 점을 포착해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컨트롤하여 하나의 캐릭터 당 425가지 이상의 표정을 만들며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었다. 이 중 특히 강화된 것은 누르고 잡아당기며(Squash & Stretch) 변형을 시도한 비주얼 큐 기법. 2D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유자재로 가능하지만, 3D 물체는 한계점에 다다르기 전에는 오직 늘리는 것만 가능하다는 기술적 한계가 있어 물체를 누르고 잡아당기는 기법은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왔다. 이 점을 보완한 제작진은 풍부한 표정뿐 아니라 포즈 및 움직임에도 심혈을 기울여, 구레나룻 휘날리는 알렉스, 서핑보드에 몸을 맡긴 마티, 긴 목을 주체하지 못하는 소심약골 멜먼, 풍만하지만 라인이 살아 있는 글로리아의 캐릭터를 부각시켰다. 또한 실시간, 실물 크기의 비디오 컨퍼런스를 가능케 하는 HP 가상 스튜디오와의 합작 시스템을 통해 2D 애니메이션의 풍부한 상상력을 3D로 고스란히 재현, 역대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역동적이며 코믹한 애니메이션을 탄생시켰다.

기술의 한계를 넘어 상상의 무한대에 도전한다!
대도시 뉴욕부터 남극, 대서양을 건너 아프리카까지 전세계를 넘나드는 스케일의 혁명!

애니메이션으로는 드물게 뉴욕과 남극, 대서양, 마다가스카에 이르기까지 전세계를 로케이션 한 <마다가스카>. 대서양의 광활함과 영하 80도의 혹한과 빙하로 뒤덮인 남극의 신비로운 풍경까지 거침없는 스케일의 혁명을 보여준다.
이 중 제작진이 가장 주력한 것은 도시와 정글이라는 상징적인 두 공간의 차별화. 뉴욕은 화려하지만 직선적이고 메마른 느낌의 인위적인 공간으로, 마다가스카는 총천연색 자연이 살아 숨쉬는 싱싱한 공간으로 표현했다. 활력이 살아 숨쉬는 뉴욕을 표현하기 위해 센트럴파크 동물원, 그랜드 센트럴 역, 5번가, 타임 스퀘어 등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해냈으며, HP, 크리스피 도넛, 스와치, 보스 등을 등장시켜 리얼리티를 살렸다. 한편 미지의 정글 마다가스카는 7종의 바오밥 나무와 12종의 꽃/과일 나무, 그리고 43개의 식물을 제작하여, 앙리 루소의 회화처럼 판타스틱하고 신비로운 공간으로 창조해냈다. 또한 영화 속에는 도시와 야생의 교차점을 보여주는 단 하나의 공간이 등장하는데, 이는 바로 알렉스가 야생적 본능에 눈떴을 때 스스로를 가두고자 은둔하는 공간. 마다가스카 섬에 위치한 미궁 같은 바위 구성물은 식물이 살 수 없는 회색 석회암으로 뾰족탑을 형성해, 야생이면서 동시에 뉴욕의 초고층 빌딩을 연상시킨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다! 실사를 뛰어넘는 섬세한 표현
‘엘라스틴’한 머릿결 왕자에서 올드보이 오대수 헤어스타일까지, 알렉스 구레나룻의 변천사

<마다가스카>에서 가장 도전적인 작업은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 간판스타로의 위용을 뽐내는 알렉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구레나룻(갈기)를 표현하는 것이었다.
제작진은 <슈렉 2>의 머릿결 왕자를 탄생시킨 시스템을 확대시켜, 머리나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흩날리는 방식과, 수동으로 움직이는 두 가지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컬을 선보였다. 미세한 털(毛) 아래 숨겨진 수백 개의 커브가 알렉스의 스타일을 창출해냈는데, 부드러웠던 머릿결이 야생에서는 흡사 <올드보이> 오대수의 헤어스타일로 변모하는 모습은 알렉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깨어난 야생의 본능을 담아내 초강력 웃음을 선사한다.

살아 숨쉬는 야생 정글의 완벽한 재현
영화배경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정글 또한 기술력의 집결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례. 특히 처음으로 마다가스카의 정글이 드러나는 장면에서는 197가지 총천연색으로 탄생한 1만 4천여 종의 식물들과 4백만에 달하는 잎들이 일제히 바람에 흔들려 장관을 이룬다. 또한 마다가스카 해변의 넘실거리는 파도의 반짝이는 물방울과 한 알 한 알 살아있는 모래알, 동물들의 발자국과 파도가 지나간 후 모래의 표현까지, <마다가스카>는 애니메이션이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천 가지 표정, 만 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진 500여 마리 동물들의 화려한 댄스 향연

<마다가스카>에는 수천 명의 관중들이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으로 몰려드는 오프닝부터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마다가스카 정글쇼까지 기존의 그 어떤 3D 애니메이션보다 많은 군중씬이 등장한다. <슈렉2>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생명력을 불어넣었던 역동적인 관중 캐릭터들은 <마다가스카>에서 털 달린 동물로 진화했으며 역대 CG 영화 중 가장 거대한 군중씬을 이루었다. 특히, 여우원숭이를 약탈하는 ‘푸사’를 만나는 장면에는 1,100마리의 여우원숭이가 등장하는데, 킹 줄리앙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캐릭터. 이는 모든 여우원숭이들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이 작업은 엄청난 렌더링(장면을 이미지로 전환하는 과정)의 도전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제작진은 털을 단순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개발했다. 킹 줄리앙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캐릭터로, 얼굴의 특징과 몸의 비율을 바꾸는 기술을 도입, 털의 변형 만으로 425가지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425마리의 동물들이 ‘Move it’ 음악에 맞춰 힙합, 웨이브, 브레이크 댄스, 막춤 등 열정적인 댄스의 향연을 선보이는 장면은 결국 한 마리 여우원숭이의 425가지 표정인 것이다.

Fun Facts

숫자로 보는 <마다가스카>!

- <마다가스카>는 40개의 시퀀스, 1,153개의 샷, 111,668개의 프레임으로 이루어졌으며, 기획부터 제작까지 4년 간 240명 이상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 영화배경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정글을 표현하기 위해 14,000여 종에 달하는 식물과 4백만 개의 나뭇잎, 7그루의 바오밥 나무와 12그루의 꽃/과일 나무, 그리고 43종의 기타 식물이 디자인 되었으며, 197개의 총천연색이 사용되었다.

- 기린의 목은 실제 포유 동물들처럼 실제 7개의 뼈를 갖고 있으나, 멜먼의 목은 20개의 뼈로 이루어졌다. 유기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다.

- 알렉스의 갈기는 5만 개 이상의 털 가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위에 1,707,279개의 털이 덮여 있다.

- 영화를 위해 61종의 캐릭터가 디자인되었고, 그 중 12종의 원숭이가 디자인되었다.

- <마다가스카>에는 총 1,100마리의 여우원숭이들이 등장하는데, 킹 줄리앙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캐릭터의 견본들이다. 얼굴의 특징과 몸의 비율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고, 털을 변형시켜 425가지 독특한 모습을 완성해냈다. 결국 한 마리의 여우원숭이를 425가지 다른 모습으로 만든 것이다.

- 영화 속에는 무려 295개의 군중씬이 있다. 이는 전체 영화의 거의 20%에 해당하는 것이다.

- 센트럴파크 동물원의 군중을 구성하고 있는 아이들의 몸과, 얼굴, 옷, 모자, 머리, 신발 등은 10,400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마다가스카> 알고 보면 더 재밌다!

- 마다가스카는 아프리카 동안 인도양에 위치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다. 토착 동식물이 20만 종에 이르고, 이 중 4분의 3이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종인 까닭에,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불린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떨어져 있어 수 백만 년 동안 독자적인 진화 과정을 거친 결과다. 면적은 58만 7,041㎢, 섬 둘레가 5,800km이며, 남북이 1,600km인 길다란 모양이다. 기후는 다양하며 열대기후, 온대기후, 건조기후가 모두 나타난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 나무로 유명하며, 원숭이보다 더 오래된 영장류인 여우원숭이 수십 종을 포함해 형형색색의 토착 조류와 카멜레온 등이 서식한다.
영화 <마다가스카>에는 여우원숭이, 포사스, 아이아이, 텐렉, 카멜레온과 같은 마다가스카섬 고유의 동물들이 출연한다.

- <마다가스카>에는 센트럴파크 동물원,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 5번가, 타임 스퀘어, 록펠러 센터 등 뉴욕의 명소들이 완벽에 가깝게 재현되어 있다. 사실 더 이상 센트럴파크 동물원에서 큰 동물을 볼 수 없지만, 영화 속에서는 1960년대 전성기의 동물원의 모습과 뉴욕이라는 공간을 통해 일종의 판타지한 공간으로 만들어냈다.

- 영감을 준 미술 작품들로는 미로슬라브 사섹의 작품들과 그의 저서 <이것이 뉴욕이다>, <이것이 파리다>가 있었다. 뉴욕을 묘사하는데 선호된 색깔들은 마이클 소와 죤 레지스터와 같이 동시대 화가들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야간의 색조는 알프레드 스틱리츠의 사진에서 영향을 받았다. 반면 마다가스카 영화 속 정글의 모습은 프랑스의 화가인 앙리 루소의 그림에서 일부 영감을 얻었다.

- 마다가스카의 대통령 라바로마나나는 드림웍스를 방문하여, 아트팀이 어떻게 필름을 구상하는지 알기 위해 제작자들과 프로덕션 디자이너를 직접 만났다.

- <마다가스카>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펭귄 특공대는 실제 드림웍스가 준비해온 다른 영화의 캐릭터였다. 비틀즈의 명곡 <하드 데이즈 나잇>에 기반을 둔 패러디 작품인 <로커멘터리>의 주인공이었던 것. 감독 에릭 다넬과 프로듀서 미레이유 소리아, 톰 맥그래스가 이 프로젝트에 착수하였으나, 음악 사용 허가에 관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아 무기한 연기 되었다가 <마다가스카>의 조연 캐릭터로 빛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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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5 개봉 / 15세 이상 / 90분 / 공포,스릴러,로맨스 / 미국



감 독 : 로버트 파리기

출 연 : 데스몬드 해링턴(케네스 윈슬로우), 멜리사 세이지밀러(리사 벨머), 우도 키어(레이들리), 립 톤(노박)

유능한 샐러리맨인 케네스는 연애에 약하다.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이상형에 가깝게 선택하여 주문하는 맞춤형 섹스 인형 '니키'를 주문한다. 케네스의 니키는 자신의 비서인 '리자'와 닮아있는데, 그는 그 인형을 사람처럼 대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리자와 가까워질수록 케네스의 생활은 엉망이 돼 간다. 리자와의 관계를 니키가 질투한다고 생각한 케네스는 인형을 잘라 버리게 되고, 리자는 케네스가 자신을 인형과 똑같이 만들어 놓고 즐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직장까지 잘리게 된 케네스는 리자를 집에 가두고, 그녀를 니키처럼 미라로 만들려고 한다.



*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라 재미있었어요.
특히나 엔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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