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에 지는 건 참을 수 없다. 상대가 아무리 해남이라고 해도 절대로 지고 싶지 않다. (서태웅)-207쪽
한나 : 상대는 도내 톱을 다투는 가드야!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겠지?송태섭 : 저 녀석을 쓰러뜨리고 내가 톱이 된다.한나 : Good!-17쪽
이런 힘든 상황에서야 말로 난 더욱 불타오르는 녀석이었다. (정대만)-63쪽
수비할 때 상대에게 돌파당하지 않는 것을 제일 먼저 생각해야해! 단번에 볼을 뺏아서 멋있게 보이려 하면 안돼! (채치수)-82쪽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돼.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안선생)-21쪽
보기보다는 용기가 있구나. 하지만 똑똑하지는 않구나.-33-34쪽
그래서 어쨌다는 거냐? -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