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괴담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14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12월
품절


그의 뇌가..
실제로 그만크므이 시간을 지내온 것처럼 생각할 수바껭 없었지.
마치..
그의 사고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는 다른 시공으로 빠져 나가는 듯이 말이야..-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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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 서커스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13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12월
품절


이런 서커스가 있어도 되는 겁니까?
줄타기는 떨어지지 않나.
불뿜는 남자는 불타 죽지를 않나..
-28쪽

우리가 지은 죄를 숨기기 위해서...
하지만 실제로 지은 죄를 피할 순 없어.
악목은 이제 부터가 시작이야.
죽을때까지..-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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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대로의 사랑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12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12월
품절


유리코는 나에게 우월감을 느끼는 대상이 아니었다.
오히려 불결한 존재였다.
쌍둥이라는 게 끔찌가헥 느껴졌으니까.
나도 유리코와 닮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점점 커졌다.
비정상이 돼버린 것이다.
유리코만 없애면 불안감도 사라질 줄 알았다.
14살때 나는 발작적으로 유리코의 목을 끈으로 졸라 죽이고 말았다.-1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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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없는 거리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11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12월
절판


좋아하는 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대
아리스토텔레스라는 건데.

좋아하는 사람이 잘 때 귀에다가 대고 여러가지 얘기를 하는거야.
물론 상대방을 깨워선 안되지.
그러면 자는 동안 말하고 있는 사람의 목소리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한 꿈을 꾼다는거야.-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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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치의 저주의 일기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10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12월
품절


"존재감 만으로 주역이 죽겠어. 역시 프로라 다르더라."
"말도 안돼 앉은걸 보니까 천국과 지옥 같았다고.."-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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