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리쿠의 새책이 출판되었네요. 정말 엄청나게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공포소설이라는데, 관심장르네요. 

 

독특한 판타지 소설같다. 단편집으로 구성되어있고 영화로도 나온듯. 

  

'나는 전설이다'의 작가 리차드 매드슨의 판타지 단편소설이라고 해서 관심. 

 

평점이 좋은 판타지 소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지도 않고 그냥 관심이 간다. 표지만 좀 더 눈에 끌었으면 좋았을텐데..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류인데, 판매지수에 비해 리뷰가 많은것을 보니 왠지 서평도서로 나눠졌을것 같은 책이네요. 그래서 평점은 좋지만, 약간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외서보다 번역서가 더 저렴하네요.^^ 

 

늑대인간에 관한 이야기라는데, 솔직히 표지는 별로이다.. 그냥 시리즈로 나오고 있길래 기웃. 

 

양장본 밖에 없어서인지 분권된 번역본이 더 저렴하다. 한권으로 만나면 더 좋겠지만, 대부분 판타지소설이 어린이 도서인지라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분권되어서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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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클라크의 책이라는것으로 관심이 가는 책. 다행이도 도서관에 있으니 빌려봐야지.  

 

로버트 A. 하인라인 작품인데, 품절되었길래 못 읽다 걱정했더니 도서관 소장. 앗싸!!  

  

헤인 연대기인데, 번역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외서는 3편이 함께 있는 가격인 비슷한듯. 

도서관에도 없어서 읽고 싶으면 좀 무리해서 영어로 읽는것이 낫겠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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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을까? 그냥 끼워맞추기식으로 구입한 책인데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런데 읽다보니 이 작가가 그 유명한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의 원작자였군요..

   

책 뒷편에 소개된 책을 보고 설마하고 찾아보니.. 음. 

그래서 'Killing Mr. Griffin'도 십대들의 스릴러 같은것이 비슷한 분위기가 연상되더라구요. 

그외에 스릴러처럼 보이는 책들이 많이 있는데, 기회가 되면 읽어보도록 해야할것 같습니다. 

굉장히 깊이가 있지는 않지만, 그냥 틴에이져 스릴러로 읽기에는 재미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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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1-28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만 봐도 무서워요.^^;;

보슬비 2011-01-28 09:33   좋아요 0 | URL
^^;; 왠지 제가 자꾸 후애님을 무섭게 해드리는것 같네요.ㅎㅎ
스릴러이다보니 표지가 좀 으스스한것 같긴해요. 그런데 내용은 뭐, 무섭지 않는것 같아요.^^
 

 

'심연 위의 불길' 1이라고 되어있는것을 보니 분권이 되지 않았나 싶은 책이네요. 그래도 행복한책읽기 SF 총서에서 출판한 책이라 관심이 갑니다. 

 

재목도 특이하고,서로 다른 작가의 단편집이라 관심이 가는 책 

 

SF 모험 스릴러라고 하는데, 궁금. 

  

게임의 원작 소설이라는 것이 특이하네요. 

 

벌써 60년도 더 된 작품인데, 평점이 좋네요. 단편소설이라는 점에 눈길이 끕니다. 

외서의 표지가 눈길이 끌긴한데, 번역서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 

 

  

분권되서 출판되었지만, 외서보다 저렴하네요.^^;; 이런 분권은 환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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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1-24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연 위의 불길' 1이 나왔네요.행책 sf라면 믿을만 합니다요.
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은 추리1+SF4인 단편집입니다.상당히 알차니 읽으시면 재미있으실겁니다.
일러스트레이티드맨과 민들레 와인은 래이 브래드버리 작품이죠.좋은 작품이고 읽을만 하지만 전통적의미의 SF소설과는 약간 다릅니다.
스노우 크래쉬는 이른바 펑크SF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60년대는 무척 신선한 작품이지만 지금 읽으시면 아마 비슷한 내용을 영화나 애니에서 많이 보셔서 그냥 저냥 하실거에요.
아누비스 문은 일종의 타임 슬립물입니다.
모두 재미있는 책이니 즐독하세용^^

보슬비 2011-01-24 23:03   좋아요 0 | URL
오호.. 역시 SF고수다우세요.
이 책들을 올리면서 카스피님이 많이 아시겠다 싶었어요.

틈틈히 보고 싶은 책 분류해서 도서관에 신청하기도 하고, 여의치 않으면 구입려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에도 추천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낸시 파머의 다른 책들도 관심이 가네요.

 

  

번역된 책들과

 

 

번역되지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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