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미스터리를 다룬 책이라고 하는데,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이 느낌이 좋네요.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새책. 또 독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런지.. 

 

존 그리샴이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출판을 했다니 좀 의외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그가 바뀌었는지 궁금하게 하는 책이긴 합니다. 

 

판타지 로맨스라고 하니 귀가 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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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의 작가인 리처드 바크가 이런 책도 썼다는 것이 특이하네요.  

 

독일 소설인데, 분권이라 우습게 봤다가 1권 600페이지가 넘는다고 18,000원이나 하는 소설이더군요. SF소설로 봐야하나 하지만 환경 스릴러로 관심이 가긴합니다. 그나저나 가격 때문에 도서관에 신청할까봐요. -.-;; 

  

시간여행을 다룬 소설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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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1-3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위의 두 소설은 읽지 못했고 둠스데이 북은 시간 여행을 다룬책이지만 굳이 SF라는 틀에서만 가두어서 볼 책은 아니지요.아무튼 두껍긴 한데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 겁니당^^

보슬비 2011-01-31 18:04   좋아요 0 | URL
정말 SF소설에 관해서는 카스피님께 여쭤봐야할것 같아요.^^
읽고 싶은 소설들은 참 많은데 마음이 안 따라가네요.
 

 

폴 오스터의 신작. 그의 모든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읽은 책들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계속 읽고 싶지만, 너무 한 작가에 빠지면 매너리즘에 빠질까 잠시 멀리했더니 너무 오래동안 멀리한듯.^^ 항상 도서관에서 잠시 머물며 언젠가.. 했는데, 올해 그의 책 한권은 읽어보아야겠어요. 

 

커트 보네거트의 또 다른 책이 번역되었습니다. 이 작가의 책은 언제나 저를 즐겁게 해주었는데, 최근 몇권은 아직 읽지 못했어요. 올해 이 책도 꼭 읽어봐야지요. 이 책 역시 폴오서트의 책처럼 번역서가 훨씬 더 저렴하네요.  

 

아고라 출판사를 통해 쑤퉁을 알게 되었는데,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기더니 '문학동네'와 '비채'에서도 그의 책을 출판하기 시작했네요. 무척 거칠면서 직선적인 글로 편하게 읽지 못하는 책인데도 은근히 끌리는 매력이 있는 작가예요. 

 

'퀴르발 남작의 성'으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최제훈 작가의 신작 '일곱개의 고양이 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기발한 자살 여행'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의 신작이 정말 오랜만에 나와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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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릴러로 '대도 마이클 피에르' 시리즈라고 하네요.
유명한 명화나 보물들을 훔치는 도둑 같은것이  

  

일본 추리소설을 당분간 자제하려고 하는데  '폐허에 바라다' 평이 좋아서 관심이 가네요.
올해에서 그의 신작이 출판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일본 추리소설 판매율이 좋은가봐요. 

 

남극에서는 뭐 먹고 사는지 은근히 궁금하네요.^^ 

 

3권이 출판되었네요. 처음 이 책이 나올땐 저는 2권으로 분권이 된건줄 알았어요.
이 책 역시 원서가 1000페이지가 넘으니 3권으로 분권 될수 밖에 없었군요. 

그런거보면 참 미국에서는 분권된 책 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1000페이지가 되도 이렇게 한권으로 나올수 있는것은 페이퍼북의 위력이겠지요. 절대 무겁지 않은 책. 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책을 읽고 싶지 않게 하는 책이기도 하지요. 

  

샤바케 4권이 출판되었네요. 이렇게 되면 5권도 기다려야하나..^^ 

 

미야베 미유키의 이름을 많이 들었고, 어떤 책이 있는지 알면서 정작 그의 작품은 읽어보지 않았다는 말씀..^^;; 사실 너무 길어서 선뜻 손이 안가는게 큰 이유일지도 모르겠어요.  

이참에 '낙원'이나 '모방범' 읽어야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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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2-0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더 더 돔> 2권이 완결이 아니었군요.
관심가는 도서인데 군침만 흘리고 있어요..

보슬비 2011-02-02 19:10   좋아요 0 | URL
저도 2권이 완결인줄 알았는데, 3권이 완결이더라구요.
외서가 1000페이지가 넘으니 어쩔수 없긴하죠. 한국에서 1000페이지 넘는 책을 페이퍼북으로 만나기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1년 2월  

왠지 르네 마그리드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책이네요. 

독일 추리소설이라는데, 그러고보니 독일 추리소설을 읽은적이 없으니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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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2-02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표지에 자꾸 눈길이 갑니다.^^
이 책 궁금하네요..

보슬비 2011-02-02 19:09   좋아요 0 | URL
저도 궁금하긴해요. 눈치보고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할까 생각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