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넘겨 7월 1일이 되는 순간

3분기 희망도서 신청이 가능해져서 읽고 싶은 책들 희망도서 신청했어요.

 

 

보림출판사에서 출간한 멋진 그림책.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희망도서 신청하며 구경하렵니다. ^^

 

 

상뻬 그림책

 

 

 

가끔은 소장해도 괜찮은 책인가 궁금해서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요.

도서관에서 읽다가 좋아서 구입하기도 하고, 선물하기도하고..

 

 

 

 

희망도서로 신청하려니 '123'은 있어서 책배달 신청하고

그후의 책은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책 제목이 오츠적이다 생각했어요. ㅎㅎ

그래서 오츠의 신간인가? 했는데, 오츠의 단편이 수록된 단편집이네요.

 

 

 

선물하다가 알게 된책. 평들이 너무 좋아서 궁금해서 신청.

과연 '13,67'은 무슨 뜻일까요?

 

잡지라서 희망도서 신청 받아줄지 모르지만, 그래도 신청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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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00: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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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00: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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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5-07-01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희망도서 때문에 어서 달이 바뀌길 바라죠.ㅎ; 저희 동네는 1인당 3권밖에 안되는데, 보슬비님은 이렇게 많이@@?
스켑틱은 정기간행물이라 안 받아줘서 그냥 샀어요ㅡㅜ

보슬비 2015-07-01 00:58   좋아요 1 | URL
ㅎㅎ 저도 1인당 3권밖에 안되어요.
대신 저는 가족카드 다 제가 사용해서 가끔 가족들도 원하는 책을 이야기하면 신청해주지만 대부분 제가 읽고 싶은거 신청한답니다. ㅎㅎ

저도 스켑틱은 정기간행물이라 안 받아줄것 같은데, 가끔 정기간행물도 신청이 가능한걸로 알아서 우선 신청해보고 안되면 도서관에 직접 요청을 해야하는지 알아보려해요.

해피북 2015-07-01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메리스도 그렇고 읽을 책이 있어서 도서관에 못간지 꽤된거 같아요ㅋ 보슬비님 글을 보니 마실함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ㅎ 희망도서들을 꼭 만나시길 바랄께요 ㅋㅂㅋ

보슬비 2015-07-01 13:09   좋아요 0 | URL
네. 저도 한동안 도서관 가는거 자제하고 집에 있는 책들을 읽고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희망도서 신청하면서 도서관 마실슬슬 해야할것 같아요. ^^

2015-07-01 05: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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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13: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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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5-07-01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쌍페책 사고 싶어요~ 저 표지 보면서 색이 기막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보슬비 2015-07-01 13:11   좋아요 0 | URL
쌍페책들 참 이쁘지요. 도서관 책 살펴보고 갖고 싶은 책이면 선물해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재는재로 2015-07-01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쪽은 두권밖에 안되는데요 부럽네요 게다가 신청해도 거의 3달~반년정도 걸려서 그냥 가격이 안 비싸면 제가 사고 말죠 기다리는것도 힘들어서

보슬비 2015-07-01 13:12   좋아요 0 | URL
정말 오래걸리네요. 저희는 연말 12월~2월 신청분이 좀 오래걸리고 다른 책들은 2~3주내에 처리되는것 같아요. 재는재로님 도서관처럼 그런 시스템이라면 저도 도서관 이용이 힘들것 같아요.^^

수퍼남매맘 2015-07-0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림의 그림책이 멋진 게 참 많지요.

보슬비 2015-07-01 13:13   좋아요 0 | URL
네. 탐나는 그림책들이 많은데 가격이 좀 만만치 않아요. ^^
 

선물을 못 고르니 신랑이 선물 없는 생일보내라고 은근 협박에 그냥 그렇게 보낼까? 생각을 했어요.(이미 꽃선물은 받은 상태라서..^^) 특별히 갖고 싶은것이 생각나지 않았는데, 마침 그래픽 노블 만화 중고 등록이 되었다는 문자 받고 살펴보니 개인 중고샵에서 그래픽 노블 만화가 주루룩 올라왔더라구요.

 

알라딘에서 직접 구입하는것보다 많이 할인이 되지만, 올라온거 다 구입하려니 금액이 만만치 않아 고민 좀 하다가 결제했더니 에러코드 뜨악~~

 

나랑 그 순간 같이 구매하는 분이 계셨던거죠. 하필 같은 시간대에....

고민하지 말고 구매했어야했는데..^^;;

 

놓치고 보니 안타까워 눈물 찔끔 흘렸어요. ㅋㅋ

신랑은 그냥 새거로 구입하라하는데, 그냥 욕심부리지 말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평소대로 살래요.

 

 

 

 

 

 

 

놓친 녀석들...

 

 

 

 

 

아직 있는데 위에 주요 녀석들을 놓치고 나니 힘이 빠져서 그냥 장바구니 담아두기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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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5-06-17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생신이신 거예요? 백수라 여유도 없고 말만 전할 수밖에 없네요^^;;;
생신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대어들을 많이 놓쳐서 실의에 빠져 있다가 다시 기운을 차리려고...알라딘 중고 때문에 내가 왜 이런 마음의 상처를 매일 받아야 하는가! 김유신처럼 (화면을 닫고) 돌아섰다가 다음날이면 다시.....;;;))

보슬비 2015-06-17 19:52   좋아요 1 | URL
생신이라는 단어가 낯설어요... 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Agalma님도 실의에 빠지셨군요. 저도 사실 고민하면서 그전에 누가 집어가라..하는 마음 조금 있었지만 진짜 그렇게 되니 허탈하더라구요. 그냥 아직 읽지 않고 있는 집의 책이나 읽으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관심 도서 중고알람 신청해두는건 무뭔지..ㅋㅋ

2015-06-17 22: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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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10: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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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6-18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보슬비님 생일이시군요^~^🎂🎁🎉
생일 축하드려요ㅋㅂㅋ 오늘이 생일이신거예요?

보슬비 2015-06-18 23:16   좋아요 0 | URL
며칠후예요.^^;;
그전에 미리 미리 선물 챙겨받고 있어요. ㅋㅋㅋㅋ
메르스라고 생파를 못해서 좀 근질거려요.
맛나는것도 먹고 싶고, 사람들도 만나고 싶은데.... ㅠ.ㅠ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0^ 케잌과 선물과 꽃 이뻐요. ㅎㅎ)

마녀고양이 2015-06-18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귀한 책들이 중고샵에 올라왔을 때는 고민없이 빨리 해치워야 하더라구요.
아이고, 아쉬우셨겠어요. ^^

그레두,
보슬비님 해피 버스데이 튜유~~~~

보슬비 2015-06-18 23:17   좋아요 0 | URL
맞아요. 그런데 그게... 한두권이었으면 고민을 안했을텐데, 무더기로 올라와서 다 구입하려니 망설이고 그중 고르려니 아쉽고 갈팡질팡하다가 떠나보냈어요. ㅎㅎ

당시에는 아쉬웠지만 지나고보니 괜한 욕심이라고... 그냥 한두권씩 필요할때마다 갖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이미 신랑에게 책값은 확보한 상태거든요. ㅋㅋ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6-18 17: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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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23: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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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14: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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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23: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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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11: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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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14: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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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관심있는 책들 대부분 구입했었어요.

그러다가 도서관을 이용하고, 책정리를 하면서부터 이제는 관심책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장바구니를 정리합니다.

 

도서관 덕분에 예전보다 책 구매를 많이 자제할수 있게 된것 같아요. 그래도 정리가 되지 않고 장바구니에 담아있는 책들이 있지요. 올 평균 구매를 살펴보니 한달 약 9권 구입해서 5권정도 선물로 나머지는 저를 위해서 구입했어요. 4권도 좀 많은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비해서는 진짜 많이 욕심을 버렸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요즘 제가 책을 구입하는 기준은

 

 

첫째 책선물

책 구입할때 가장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이유.

 

둘째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받아주지 않는 책.

대부분 만화책이거나 영어책

그래서 가장 갈등하게 되는 책구입이예요.

이런 경우 저만 읽을 확률이 99%인지라, 최대한 자제하거나 중고책을 이용하려 노력중.

 

셋째 소장가치가 있나.

예전에는 크고 두꺼워 책장에 두면 멋진 책들은 다 탐이 났는데, 이제는 여러번 읽을 생각이 드는지, 아니면 선물하고 다시 구매할 생각이 드는 책을 소장가치가 있다 판단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구입하게 되는 경우는 대부분 도서관에서 먼저 대출해서 읽다가 좋아서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넷째 함께 읽으면 좋은책

집의 책 90% 제 책이예요. 그나마 그 책들은 오래전에 구입한 책들이고...

요즘은 되도록 나만 읽는 책들은 구입 자제하고 있어요.

함께 읽을수 있는책들 위주로 구매.

 

다섯째 사은품이 탐나나? ㅋㅋ

진짜 다섯번째는 어의가 없지만, 도서정가제 이후로 사은품에 낚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래서 요즘은 되도록 신간사은품 주는 쪽은 살펴보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아래는 두번째에 해당되는 책 목록이예요.^^

가장 저를 위한 책에 해당되겠네요.

갖고 싶은 책 목록 담으며 어떤 책들이 갖고 싶은지 살피다가 페이퍼를 썼어요.

약간의 땡스투 사심도 있고... -.-;;;;  인기도가 높지 않은 책들이니 크게 영향은 없겠지만...^^

 

책 사라고 어머니와 엄마에게 돈 받았어요.

그래도 어머니는 책 한권만 사고 옷사라 하셨는데... ㅋㅋㅋ

 

 

 

어린왕자 컬러링북.

한권은 기존의 그림이 한권은 다른 그림의 어린왕자를 만날수 있어 좋아요.

 

 

고양이 만화...

은근 강아지보다 고양이에 관한 만화책들이 많은것들을 보면 만화가들이 고양이를 더 편애하는것 같아요. ㅎㅎ 귀여운 고양이들을 보며 고양이에 관한 만화책들을 모아보는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의 고양이 만화책에 비해 그림이 하나도 귀엽지 않은데 은근 매니아층을 갖고 있는 고양이 만화예요. 다른 고양이 만화와 달리 색다른 매력이 있는듯. ^^

 

 

요즘은 그래도 도서관에서 만화책들을 구입해주는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예술만화로 분류된 정확히 말하면 만화책이라기보다는 그림책으로 볼수 있는 책들을 구입해주어요. 위의 만화책들은 도서관에서 관리가 힘들고 대중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구입불가 받습니다. 사실 관리가 쉽지 않다는 말은 인정. 얇은 종이로 인해 몇번 읽고 나면 금새 헌책이 되어버린 만화책들을 많이 봤거든요. (심야식당 같은...)

 

아래의 만화책들은 대중적이지 않고, 예산부족으로 구입불가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약간 마니아층에서 선호하는 만화책이니 그것도 이해가 되어요. 그래도 가끔은 만화 전문 도서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출은 안되도 도서관에서 읽을수 있다면 조금 더 관리하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배트맨 앤솔로지도 아직 안 읽었는데, 블랙 미러 은근 멋져보임.

 

시빌워만 읽어도 크게 문제 되지 않다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나는 다른 이야기들...

이중 스파이더맨이 가장 궁금해요.

 

 

마블 캐릭터들이 총집합. 조카와 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히어로 캐릭터중에 가장 올드하지만 감성적인 캐릭터나 '슈퍼맨'인것 같아요. 슈퍼맨 만화책중에 위의 2권이 평점이 좋아서 관심이 가요. 아마 슈퍼맨 책을 구입하게 되면 위의 책이 가장 먼저가 될듯.

 

  

 

동물에 관한 그래픽 노블.

평소 접하는 동물 만화책들을 귀여워서 꺄악~~ 소리 지르게 만드는데, 위의 두권은 그런류의 만화가 아니랍니다. 아마 읽고 나서 마음이 무거워질걸 알면서도 궁금해져요.

 

 

 

 

다소 폭력성이 있어서 구입하기 망설여지는 만화책이예요. 그래도 궁금하긴합니다. ^^;;

소장보다는 읽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니깐 중고서적 쪽으로 계속 살펴보는 중.

 

 

요즘은 왠만한 영어책들이 도서관에 구비가 되어있어서 예전만큼 영어책 구입을 덜할수 있게 되었어요. 초기에는 영어책도 희망도서로 신청 받아주었는데, 아무래도 대중도가 낮아서 예산 삭감을 위해 이제는 영어책은 희망도서로 신청해주지 않아요. 그래서 도서관에 없고, 관심있는 책이 있다면 대체로 구입하는편입니다. 요즘은 읽은책 위주로 정리중이라 조금 주춤한 상태.

 

 

매드맥스 재미있게 봤어요. 신랑은 4D, 3D 그리고 일반 3번봤어요. 말리지 않았더라면 아이맥스도 보러 갈판이었습니다. ^^;; 그런 신랑이 매드맥스 만화가 있다고 이야기해서 살펴본 책. 가격 장난 아니다 생각했는데, 판매율이 높은거 보고 깜놀했어요. 그만큼 덕후들이 많나봐요. ㅎㅎ

 

 

 

대런섄 시리즈 약간 B급스러움이 매력적인 책이예요. ^^

사실 이 책은 영어책보다 한글이 더 저렴해서 굉장히 고민이 되는데, 이미 1~3권 합본과 6권이 있어서 4,5권을 구입해 올 여름에 읽을까 계획중이랍니다. 하지만 우선 1~3권을 읽어본후 결정.

 

 

 시리즈 5권까지 구입한책. 7권까지 완결인듯.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세트예요. 굉장히 고민했던 책인데, 선물로도 주신다고 하셨지만...

솔직히 이 책은 저만 읽을것 같고.... 이미 한글로 시리즈를 갖고 있는 터라 우선 한글로 읽은후에 그때에도 영어로 읽고 싶다면... 그후에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제일 좋은것은 이 시리즈 도서관에서 구입해 놓으면 가장 이상적일텐데....^^ 근데 이 책은 책 속에 삽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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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12: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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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14: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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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14: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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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22: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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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6-13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코무라 씨는 하루에 한 칸씩만 그리면서 연재한다는 대목이 참 놀라운데,
차근차근 이야기를 잘 이어 나가요.

늙은 고양이 이야기가 눈길을 끄네요~

보슬비 2015-06-13 14:49   좋아요 0 | URL
살짝 그림을 보니 귀여운 고양이보다 웃긴 고양이 이야기같아요.
은근 관심이 가는 책이라 한권만 맞배기로 먼저 볼까 생각중이예요.^^
저도 늙은고양이 이야기가 눈길이 간답니다. 무슨 책인들 눈길이 안갈까요? ㅎㅎ

2015-06-13 12: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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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14: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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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23: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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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7: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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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21: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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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15-06-15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흠 저는 일단 귀를 접고 줄을 긋는 습관을 안 버리면 ㅠㅠ 구매를 계속 해야할 것 같아요 :)

보슬비 2015-06-15 10:40   좋아요 1 | URL
처음 어머니와 책 같이 볼때 귀를 접으시는거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ㅋㅋ 그런데 어찌보면 귀를 접고 줄을 긋더라도 책을 같이 볼사람이 있는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 예전에도 깨끗히 보는것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책을 읽고 정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저는 깨끗히 읽으려고 노력하는편이예요. 포스트잇을 사용하고 메모는 따로하고.. ^^ 다행이죠. 저는 그래서 책 구매 많이 안해도 되니깐요. ㅎㅎ

초딩 2015-06-15 10:43   좋아요 0 | URL
저는 저희 아들들과 제 자신이 나중에 다시 책을 펼쳤을 때, 책을 읽을 당시에 무슨 생각을했는지 책과 함께 다시 보고 싶어서 접기와 긋기를하기도해요 :)
책은 볼 때 마다 상황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니, 책을 보는 그 때의 나자신이 나중에 궁금할 것 같아서요 :) 혼자만의 타이머신을 만들고 있답니다.

보슬비 2015-06-15 22:05   좋아요 1 | URL
네. 저도 아주 오래전에 밑줄긋기 하며 책을 읽었더랬지요. 다시 읽을때 만나면 지금과 똑같이 그때의 감정이 느껴질때도 있고, 어쩔땐 왜 이글에 줄을 그었을까? 의아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쩜 저도 책을 읽고 소장하면 그런 습관을 간직했을지도 모르지만,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면서 지금은 10년안에 읽은책 100권 읽지 않은책 10권을 가지고 있는것이 제 목표가 되었어요. ㅎㅎ 지금은 읽은책보다 읽지 않은책들을 많이 갖고 있어서 많이 반성중이랍니다. ^^;;
 

요즘 메르스 때문에 도서관에서 책 대출을 하지 않아요.

되도록 집에 있는 책 위주로 읽고 있는데, 희망도서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받고 그 책들만 대출하러 갔다왔어요. 도서관에 가보니 정말 메르스 탓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작년 같았으면 이중 몇권은 만화책이라고 희망도서로 구입해주지 않았는데, 올해는 좀 관대해져서 덕분에 즐거워졌어요. ^^

 

 

 

요리책 3권

 

메르스 때문에 집밥에 더 신경써야할것 같아요.

아무래도 올해 생일은 제 손으로 생일상 차려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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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15-06-13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최근에 고흐 편지 1,2를 읽어서 참 좋았아요. :) 용산 고흐 전도 그 덕에 가봤구요.
책장에 쟁겨둔 고흐 평전이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

보슬비 2015-06-13 10:46   좋아요 1 | URL
미메시스에서 달리와 뭉크에 관한 그래픽 노블이 재미있어서 고흐도 기대중이랍니다. 워낙 유명한 화가들이니 많은 분들이 알겠지만 이런 책들 읽을때면 새로운것들을 발견해 놀라운것 같아요. 아로님은 고흐 전도 가보셨으니 더 마음에 가실것 같습니다.

hellas 2015-06-13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리도감. 당장 사서 읽고 싶네요!!!!:0

보슬비 2015-06-13 10:46   좋아요 0 | URL
hellas님을 위해서라도 빨리 요리도감을 펼쳐봐야겠어요.
대출해서 읽어도 될지, 사서 읽으시는것이 좋을지..^^

hellas 2015-06-13 10:48   좋아요 0 | URL
불행히도 전 도서관 이용은 하지 않아서 ;ㅂ; 사봐야... 해요

보슬비 2015-06-13 10:51   좋아요 0 | URL
아...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면 정말 힘들어요....
그 많은 책들을 구입해서 읽으려면 저는 가계가 휘청거릴거예요. ㅎㅎ
아니면 그렇기 때문에 더 좋은책, 더 마음에 드는책으로 신중하게 구입하게 될까요? 집에 읽지 않은책보다 읽은 책들이 더 많게 될것 같기도 하고....

hellas 2015-06-13 10:54   좋아요 0 | URL
저도 신중히사려고 하지만. 제가 자제하지 못하는 분야가 책과 주방아이템이라 ;ㅅ;

보슬비 2015-06-13 11:40   좋아요 0 | URL
저도 나름 신중하다고 하지만 책은 그래도 자제가 많이 안되긴해요.^^
그래도 제가 많이 읽는다는것을 아는지라 이정도면 아주 많이 자제하고 있다는것을 가족들이 알아요. 이번에 생일선물로 책 사라고 어머니와 엄마가 돈을 주셨는데 꼼꼼히 살펴보고 있어요. ㅎㅎ

Jeanne_Hebuterne 2015-06-13 0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보슬비님! 저 어제 만화책 전문 서점 갔다가 반 고흐 저 책 보고 궁금했었는데 보슬비 님은 대출하셨군요!

보슬비 2015-06-13 10:47   좋아요 0 | URL
만화책 전문 서점이 있군요. 왠지 그 서점에 가게 되면 그냥은 못 나올것 같아요. ㅎㅎ

숲노래 2015-06-13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 님이 꾸준히 신청하시기에
도서관 일꾼도 차츰차츰
`너그럽게`
책을 갖춰 주리라 느낍니다~ ^^
생일을 곧 맞이하시나 봐요.
즐거운 잔치밥 누리셔요 ~ (손수 차리시더라도~)

보슬비 2015-06-13 10:48   좋아요 0 | URL
네. ^^ 도서관 사서분들과 안면을 읽히면 조금 더 편하긴한것 같아요. ㅎㅎ
괜히 메르스 때문에 투정을 해보았답니다. 가족들과 건강하게 함께 한다면 가장 좋은 생일이 될것 같아요.

유부만두 2015-06-13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동네 도서관은 당분간 휴무 .. ㅠ ㅠ

보슬비 2015-06-13 10:48   좋아요 0 | URL
정말 그럴것 같아요. 저 역시 도서관 책 대출이 좀 꺼려지더라구요.
아이들은 더더욱 그럴것 같아요. 그나마 이번 책 대출은 새책이라 조금 손이 덜 탔겠거니..하는 마음에 대출했어요. ㅠ.ㅠ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들

 

1)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60628_marveldate

 

2)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51212&start=pbanner

 

 

리딩 가이드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처음엔 1번대로 읽었는데, 그동안 새로 출간된것들이 많아지면서 더 업그레이되어 2번이 나왔어요.

 

 

시공그래픽노블의 리딩가이드가 있어서 다음에 읽을때 도움이 될까해서 페이퍼 작성중.

페이퍼를 작성하면 '배트맨'과 '슈퍼맨'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두 만화는 마블 코믹스가 아닌가?? 찾아봐야하는데 귀찮아서 우선 패쓰했어요. ㅎㅎ  

 

여러 캐릭터들 중에 '스파이더맨'과 '엑스맨의 울버린'이 영화탓인지 좀 더 관심이 갑니다.

페이퍼에 담고 보니 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출간 예정이군요.

 

암튼 시리즈를 구입해서 보려면 휘청할듯.

마블 코믹스만 빌려 볼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출간일은 최근에 가까운데 이야기상 토르가 처음으로 설정되어있네요.

토르는 영화도 아직 안봐서 매력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속 배우는 매력적입니다. ^^

 

(읽은후) : 영화속 토르의 이야기와는 별개로 토르 신화를 이해하기에 괜찮았습니다. 그림도 스타일리시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좀 아쉬웠습니다. 대신 토르 외전이 더 재미있었어요.

 

  

 

 

토르

 

(읽은후) 토르 에피소드중에 유명한 것을 모았어요. 기존에 마블 코믹스 중에 가장 양장상태가 좋습니다. 토르 한편만 읽으면 좀 아쉽겠지만,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함께 읽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타노스 역시 출간일은 최근이지만 내용상은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읽은후) :  우주 최강 악당 타노스를 이해하는 이 책을 꼭 읽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역시나 그림 스타일 멋져요.

 

  

 

(읽은후) : 당시에는 그냥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블 코믹스를 정주행하면서 다시 곰곰히 되생각나는 책이예요. 특히나 '타노스'의 활약(?)이 그후에도 마블 우주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마블 코스믹 세계관에서 놓치지 말고 읽어야하는 책입니다. 다시 읽으면 처음엔 몰랐던 외계종족들이 이제는 눈에 들어올것 같습니다.

 

 

 

 

인피니티 이슈 - 어떤 이야기는 이슈로 출간하고, 어떤 이야기는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기준이 어떤건지 궁금해지네요.

 

 

 

 

데드풀이 스파이더맨하고만 노는줄 알았더니, 이번에는 타노슈와 함께 종횡무진하네요.

 

 

 

 

타노스를 처음 읽었을때, 악당인데도 참 매력적이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주목봤는 캐릭터가 될줄은... 역시 영화가 흥해야 캐릭터들이 더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엑스맨의 시작. 표지 무섭다. 

 

(읽은후) : 엑스맨 영화의 원작이 되는 에피소드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마블 히어로즈 시리즈보다 개인적으로 엑스맨 시리즈가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울버린

 

(읽은후) : 울버린에 관한 두가지 이야기. 그림 작가와 스토리 작가가 다르기 때문에 두 작품이 연관이 없는듯 하지만 나름 울버린을 이해하는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울버린 웨폰 X쪽이 더 좋았습니다.

 

'로건' 파트는 영화로 먼저 만났는데, 기존의 울버린과 다른듯.

 

 

  데어데빌

 

(읽은후) : 영화를 봤던 기억을 소환해보았지만, 영화보다 만화가 더 좋았던것 같네요. 

 

 

  엑스맨 뮤턴트 제네시스

 

(읽은후) 마블 코믹스에 여러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엑스맨은 어벤져스와 다른 계보로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슈퍼 히어로보다는 엑스맨이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안타까운것은 엑스맨 멤버들도 슈퍼 히어로들처럼 지구를 위해 열심히 싸워주는데, 지구인들은 엑스맨들을 탄압하고 싫어한다는거죠.

 

 

 

아... 시빌워에서 만난 사람이군요. 미치광인줄만 알았는데..

물론 미치광이겠지만...

 

(읽은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실천하는 미치광이.

보편적인 정의실현을 하는 히어로는 아니지만 사이다 같은 뻥뚤리는 쉬원함을 주는 캐릭터라 좋았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시작

 

 

 

(읽은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4편 연결해서 보는것이 더 재미있지만, 페이지가 중간에 적어서 차라리 묶어서 합본으로 내는것이 더 좋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블 히어로 하면 '스파이더맨'이 떠오를정도로 영화에 성공했지만, 마블 전체 만화를 보니 스파이더맨 매력이 조금 감소됩니다. 그보다 더 멋진 캐릭터들이 많아서인것 같아요.^^

 

 

 

 

(읽은후)

표지만으로 스파이더맨과 관련되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스파이더맨과 관련된 악당이지만 스파이더맨이 등장하지 않고 악당이 단독 주연을 한 코믹스. 그림 스타일이 멋지고, 악당도 은근 매력적입니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 피터파커와 닥터 옥토퍼스와 정신이 뒤바뀐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전에 읽는것이 다음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이슈로 발간하다가, 이슈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자 그후의 이야기는 이슈 발행을 하지 않고 합본으로 발행했어요. 그후에 스파이더맨/데드풀 이슈는 다른 이슈보다 인기를 끌어서인지 계속 이슈 발행하는것과는 다른 행보를 보인거지요.

 

    

 

 계속 출간되고 있는 스파이더맨- 마블에서 유명한 캐릭터인만큼 따로 백과사전도 출간되었어요.

 

 

 

 

 

 어벤져스 

 

(읽은후) 마블 히어로들이 각자 활동을 하면서 또 함께 뭉칠때는 큰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어벤져의 리더는 캡틴 아메리카임으로 어벤져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를 이해하는것이 더 재미있어요.

 

 

 

 

뉴 어벤저스의 등장

 

 

 

(읽은후)

 

데드풀은 영화로 먼저 만난 캐릭터인데, 영화보다 만화가 더 또라이로 나오네요. 어벤져스와 상관없는 데드풀과 엑스맨쪽 케이블이 함께 출연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었어요. 둘다 히어로로 보기엔 악동적인 기질이 있고, 악으로 보기엔 정의로운 캐릭터입니다.

 

 

 

 

 

 

 

 

 

 

 

 

 

 스파이더맨/데드풀 이슈 

 

(읽는중) 처음 국내에서 '이슈'라는 이름으로 한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만화 잡지를 내놓았을때, 이것을 구입해야하나...했는데, 묘하게 한권씩 구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네요. 하지만 이슈 다 나오면 몇편씩 묶어서 다시 정발되니깐 좀 속상하기도해요. 그래도 마블 덕후라면 이슈를 소장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쌍둥이가 아닐까 의심중.

 

 

(엑스맨) 시리즈에서 큰 이벤트에 해당되는 '하우스 오브 엠'

스칼렛 위치로 인해 전 세계가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아직 이야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어떤 코믹스와 연결될지는 모르지만, 하우스 오브 엠을 읽기전에 '어벤져스 디스어셈블'을 먼저 읽으면 이야기가 더 이해하기 쉬워요.

 

  

 

엑스맨 - 메시아 이벤트 시리즈 ( 하우스 엠이후의 엑스맨종의 종말을 기다리던중 뮤턴트의 희망인 새로운 아기가 출현하게 되면서 엄청난 시공간의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엑스맨

 

 어벤저스 대 엑스맨

 

예전부터 어벤저스보다는 엑스맨을 더 좋아한다고 생가했는데, 스콧 때문에 엑스맨이 살짝 제 멋대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긴 사람들이 이상하게 어벤져스보다 엑스맨을 더 경계한것을 보면 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읽은후)

 

캡틴 아메리카와 그의 사이드킥 버키를 이해하기 위해서 3권을 함께 읽으면 좋습니다. 나중에 시빌워-캡틴 아메리카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솔직히 저는 너무 미국적인 캐릭터인 그에게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만, 미국인들에게는 마블 코믹스에서 꽤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캡틴 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으로 시빌워의 전반적이 흐름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어찌보면 캡틴 아메리카는 한 사람의 인물이 아닌 인물이 바뀌고 캐릭터 자체가 흘러가는듯하네요. 그럼으로 그가 죽어도 캡틴 아메리카는 계속 이어가겠지요.

 

 

 

 

아이언맨

 

(읽은후) 아이언맨 영화를 볼때는 그저 재미있는 히어로 영화라 생각했는데, 만화로 보니 아이언맨 캐릭터를 그리 좋아하지 않을것 같아요. 아직은 시빌워 단계까지만 읽었는데,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싫어요.

 

 

  

 

 

헐크

(읽은후) 기존에 알고 있는 헐크는 잊어버리세요. 헐크가 우주로 진출합니다. 그런데 진출할대는 딱 멋진데, 다시 돌아오니 찌질해서 싫어졌습니다.

 

 

 

 

 

 

어나일레이션

 

어나일레이션을 읽으면, 더 이상 지구의 위험은 위험도 아닌축에 속하게 됩니다. ^^;; 

 

 

 

시빌워

 

 

 

 

  

 

선더볼츠 

 

 

 

다크 어벤져스 

 

 

 

   

 

 

 

 

 

판타스틱 4 시리즈~

 

 

   

 

 

 

앤트맨 - 몇권 읽고 앤트맨이 싫어졌어요. ^^;; 기존의 히어로 스타일과는 다른 히어로지만, 데드풀이나 타노스 혹은 로키처럼 악당이지만 매력이 있는 악당도 아니어서인것 같아요.

 

 

 

미라클맨

 

  

 

호크아이

 

 

 

 

 

 

역시나 예상대로 이슈 발행한후 5권 묶어서 합본 발행...

 

 

 

미즈 마블 2,3은 이슈없이 바로 출간

 

 

우주 악동이 만나 이슈를 만든 이슈~~ ^^

 

 

  

 

   

 

  

 뉴 어벤져스

 

  

  

 출간중인 FF

 

 

  비전 이슈

 

    

 

 

 

 

 

 

 

 

 

 

 

인 휴먼 시리즈

 

 

 

영화와 함께 출간된 '닥터 스트레인지' 그동안 마블 시리즈를 읽으면서 그의 활약을 보아왔기 때문에, 그가 다른 히어로들의 들러리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코믹스가 발간되어 무척 기쁩니다.

 

 

어벤져스 멤버이면서 엑스맨 스톰의 남편인 블랙 팬서.

단독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면서 만화도 출간되었네요.

 

인휴먼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기타

 

  캐릭터 가이드

 

 

 

캐릭터 가이드만으로 부족했는데, 이번에 마블 백과사전이 나왔네요.

 

 

기념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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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5-06-06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만화 슈퍼히어로는 DC와 마블로 갈리죠. 슈퍼맨과 배트맨은 DC... 저작권 때문에 히어로들이 동시에 나오지 못하는 역사가 그래서....
독자나 관객도 어쩐지 그 히어로들이 속한 성향을 따라가는 듯도....
DC가 슈퍼맨과 배트맨 같은 초인적 영웅 스타일이라면, 마블 캐릭터들은 헐크나 스파이더맨 처럼 좀 더 인간에 가까우니^^
원조 영웅들과 후발 영웅들의 시장 경쟁 중ㅎ

보슬비 2015-06-06 21:10   좋아요 1 | URL
아... Agalma님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두 캐릭터가 함께 못 나오는군요. 어쩐지 한국도 다른 출판사에서 배트맨과 슈퍼맨을 출간하는것 같더라구요. 전 영화 때문에 배트맨이 좋은것 같아요.^^ `시빌 워`를 읽고 나니 미국 만화들의 재미에 살짝 빠져드는것 같아요. 읽고 싶은데 주머니가 가벼워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어요. 우선은 배트맨 앤솔로지가 있으니 그것부터 시작해볼까해요. 그런데 마블 캐릭터 이야기하고 읽기는 DC 캐릭터를 선택했네요. ㅎㅎ

AgalmA 2015-06-06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배트맨을 가장 좋아해요. 부자라서가 아니라능;;!!
DC 캐릭터집 있는데, 억; 또 그리고 싶어진다;;;

보슬비 2015-06-07 22:25   좋아요 0 | URL
ㅎㅎ 배트맨 멋지긴해요.
Agalma님이 그린 캐릭터들 궁금해지는데요. ^^

재는재로 2015-06-06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다읽어보지는못했고 자금압박이 ㅠㅠ 스파이더맨,헐크,캡틴아메리카몇권정도입니다
헐크는월드워헐크하고캡틴아메리카의죽음을추천합니다 헐크의최대분노,영웅이죽음캡틴의죽음도비장하죠 쉬빌워의캡틴은진짜 왜그가캡틴인지보여주는 너무미국적영웅이라싫어했는데시빌워를보면ㅇ!진짜미국이나는나라를떠나진짜~마지막에캡틴이감옥에수감되는장면도

보슬비 2015-06-07 22:26   좋아요 0 | URL
은근 하나둘 모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욕심을 버리기로 했어요. ㅎㅎ
그래도 재는재로님 추천해주신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은 저도 궁금하네요. 다음에 읽게 되면 꼭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로 2015-06-07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답변을 드리려고 했더니 이미 다른 분이 답변을 드렸네용~~ㅎㅎ 역시 알라딘은 정보의 보고!!
제 남편은 어릴적 보던 만화를 아주 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어떤건 지금 가치가 10배가 넘어가는 것도 있다네요. 돈 없으면 만화책 팔아서 연명하야지~~~^^;;;;;

보슬비 2015-06-07 22:27   좋아요 0 | URL
네. 정말 그렇다면서요? 처음 그래픽 노블 스타일 만화 접할때 문화적인 충격이 있었어요. 제가 접하던 만화와는 그림체, 내용이 완전 달라서 읽는데 어질거리더라구요. 그런데 그 단계가 지나니깐 묘하게 매력적이더군요. 아롬님 남편분의 만화는 잘 간직해 아들과 함께 볼것 같아요. 멋져요.^^

숲노래 2015-06-07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엑스맨도 한국판이 나왔군요.
영화로 다음 편이 언제 나올까를 손가락 빨면서 기다립니다~

보슬비 2015-06-07 22:28   좋아요 0 | URL
숲노래님도 엑스맨 영화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만화로 볼 생각은 못했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하나둘 읽어볼 계획이예요.^^
그래도 뭔가 기다릴만한 영화나 책이 있다는것은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