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함께 읽은 그림책. 조카가 주인공이 착하다고 '착한 어린이'상 독후감을 썼어요. ㅎㅎ

 

 

 

스켑틱 1호가 아닌 2호를 먼저 읽게되었어요.

아무래도 과학 잡지다보니 생각날때마다 한편씩 읽기 좋아요.

 

 

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그림만 보는중... ^^;;

 

 

 

이번 기회에 읽기 시작..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들.

이번에는 그래도 도서관 대출책보다 제 책이 더 많다는것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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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11-2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사과나무>를 읽고 조카가 주인공이 착하다고 `착한 어린이 상`
독후감을 썼다 하니 더욱 즐겁습니다~~~^0^

보슬비님,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2015-11-24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5-11-24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책 궁금해서 클릭해보니, 살바도르 달리의 책이네요.
앨리스 책은 참 다양하게 나오고 있나봐요.

보슬비 2015-11-24 23:16   좋아요 1 | URL
네. 앨리스 150주년 기념으로 출간된 책인데, 달리가 150주년 되었다고 이 책을 그린것이 아닐테고, 어떻게 그림이 만들어 졌는지는 책을 읽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달리가 삽화를 그렸다는것만으로도 무척 관심이 갔던 책이긴해요.

앨리스만큼 삽화가들이 탐내는 동화도 그리 많지 않을것 같아요.^^
아직 더 탐이나는 책들이 있는데 좀 더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숲노래 2015-11-25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어린이상... ㅋㅋㅋ
아주 재미있는 이름인 독후감이로군요 ^^

보슬비 2015-11-25 19:30   좋아요 0 | URL
네. 저는 그저 사과 맛있겠다..하고 읽었는데, 조카 독후감을 읽고서야 주인공이 착한 소녀구나..라고 알았어요.^^ 역시 아이와 제가 보는 시각이 참 다르다 느꼈습니다.

2015-11-25 1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5 1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회원카드 1개당 분기별로 3권의 희망도서를 신청할수 있어요. 하지만 4분기에는 마지막 책 정리와 다음해 예산정리를 위해 11월까지만 희망도서 신청을 받는답니다. 약 두달정도 희망도서를 신청할수 없다니 좀 안타깝지만.. 이번에 희망도서를 신청할수 있는 나머지 권수를 다 채워서 신청했어요.

 

도서관에 신청하는 책들은 가격이 부담되거나, 관심은 있는데 구입할지 망설여지는책들.. 혹 구입하지 않고 읽기만 해도 좋을책들 위주로 신청하고 있어요. 읽다가 너무 좋으면 소장하거나 선물하면 되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의 동화책.

환상적인 그녀의 그림이 담긴 동화책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도서관에 '이상한 나라 앨리스'를 신청하면서 '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있다고 구입 불가 판정 받을까봐 비고란에 그림작가가 다르다고 적었는데, 구입해줄까요??  그림이 이쁘면 보고, 소장할 생각으로 신청했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차이나 미에빌'의 책이예요.

SF판타지 소설가로 기존에 읽은 책들은 음울하고 기괴한 느낌이 드는데,

 이 책은 너무 바른 느낌이라 왠지 걱정이.... ㅋㅋㅋㅋ

 

 

맥주의 모든것 - 이런책들은 정말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왠지 듬직하고 무거울듯..

 

 

 

감각적인 책. 사진만 봐도 좋을것 같은 느낌..

 

 

 

 

궁금한 요리책들.

 

 

 

희망도서 신청했더니 정기도서 구입한다고 해서 개인 희망도서는 취소가 되어 대신 '롱워크' 신청했어요.

 

 

 

제가 신청하지 않아도 구입할것 같지만....

새 책을 읽을수 있다는 이유로 스티븐킹의 '롱워크' 신청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책 대출.

 

요즘 책이 잘 읽히지 않아서 그냥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도착'문자를 받고 책 대출했어요. 읽고 싶었던 책들이니 책을 보면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이 새록 새록 생길까요?

 

   

 

책 표지봐도 감성 돋는 책들..

 

 

그림책들

 

  

 

요리책들... 살짝 살펴보니 1인분 프렌치 요리가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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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15: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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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21: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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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22: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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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23: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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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23: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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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16: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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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21: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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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11-15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값이 비싼 책은 도서관에 신청하기!
아주 멋진 생각이옵니다.
그러면, 출판사도 두툼하게 내야 할 책을
걱정없이 잘 낼 수 있겠지요 ^^

보슬비 2015-11-15 21:21   좋아요 0 | URL
네. ^^ 직접 보면 좋겠지만, 인터넷상으로 책정보를 살피다보니 가끔 너무 비싼 책들은 선뜻구입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럴때면 도서관에 신청하고 구경하고 정말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그때 구입해도 늦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도 도서관에 예산이 정해져있어서 한권에 5만원 이상은 신청이 안되서 살짝 아쉬워요.^^

곰곰생각하는발 2015-11-18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맙소사, 킹 초기작이 나왔군요. 엄청 반갑네요... 얼릉 봐야지....

보슬비 2015-11-19 21:49   좋아요 0 | URL
네. 이 책도 계속 읽어야지...했었는데, 번역이 되었어요. ㅎㅎ 이러다가 스티븐킹의 판타지 소설도 번역되면 좋겠어요~~.

해피북 2015-11-21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상한 나라 앨리스 그림 너무 귀여워요 ㅎ 꼭 희망도서 간택(?)이 되서 보슬비님과 만나면 좋겠어요^~^저는 딱 1번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했는데 내년에는 열심히 신청해봐야겠어요 ㅋㅂㅋ

보슬비 2015-11-23 13:57   좋아요 0 | URL
다행이도 희망도서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 이번주중으로 책 대출하러 도서관에 갔다올거예요. 해피북님께서도 내년에는 희망도서 많이 이용해보세요. 은근 좋아요. ㅎㅎ
 

 

 

  도서관에서 살펴보고 좋아서 대출해서 읽고 싶었던책

 

 

이번에는 진짜 책 배달한 신청한 도서만 대출했어요. ^^

 

 

 

 

 

조카랑 읽는중인데, 제가 처음에 착각을 했나봐요. '칼데콧'상을 수상한 그림책 모음이라 생각했는데, '캇데콧' 그림작가의 책이었어요. 그래서 그림이 참 클래식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가볍게 읽기 좋아서 집었던 책.

 

카페에 들고가서 읽기 시작.

 

 

루이스 세풀베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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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11-07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칼데콧 수상작이 아닌 칼데콧 화집.. ㅋㅋㅋ
그렇게 잘못 아셨어도 새로운 그림으로 새로운 기쁨을 누리시겠지요 ^^

보슬비 2015-11-07 23:47   좋아요 0 | URL
네. 처음에는 그림만 살짝 볼때는 너무 옛날 그림책만 모은건아닌가? 했었어요.^^
칼데콧상을 만들게 한 장본인의 그림을 읽으니 그것도 참 좋네요.

2015-11-07 09: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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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23: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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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11: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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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23: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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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15-11-08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모르는 작가들인데....마지막에 세풀베다를 보고 반가움에 그만...ㅎ

세풀베다...사랑스런 작가입니다..암요~ 그렇고 말구요..ㅎㅎ
세풀베다 작품 7권을 쟁여 놨습니다. 4권 읽었는데, 짧지만 무척 재밌더라구요. <연애소설 읽는 노인>으로부터 시작된 세풀베다 읽기는...무료함을 달래주는 신기한 뭔가가 있습니다~!

보슬비 2015-11-10 02:32   좋아요 0 | URL
^^ 야무님도 세풀베다를 좋아하시는군요. 책 취향이 달라서 공통된 작가가 없는것 같았는데, 세풀베다가 야무님과 저를 이어주네요. ㅎㅎ

저도 `연애 소설 읽는 노인`으로 처음 만났어요, 그때만해도 그 책이 다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4권을 읽었네요. 짧은 책들이 많아서 금방 읽을수 있었을테지만, 이렇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읽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이참에 다시 `연애 소설 읽는 노인`을 읽어봐야할것 같아요.^^

해피북 2015-11-09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보슬비님은 버스에서 책 읽을 수 있으세요? ㅎㅎ
저는 기차는 괜찮은데 버스는 어지러워서 책을 못 읽겠더라고요.
그래서 버스에서 책 읽는 분들을 보면 무지 부럽습니다^~^

보슬비 2015-11-10 02:34   좋아요 0 | URL
ㅎㅎ 버스에서 책읽기. 저도 어지러워서 못 읽어요. 전 전철을 탈때만 읽어요. 그래서 버스보다 전철을 더 선호하게 되는것 같아요.^^
 

 

 

희망도서 신청하려다가 있어서, 예약 걸어두고 잊고 있었는데 도착통보 받고 읽은 책 반납도 하고 대출하러 갔습니다. 언제나 예상했던 책만 대출하자... 마음으로 갑니다... ^^

 

 

 

 

신착코너에 칼데콧 2권을 발견하고(희망도서 신청을 했었는데, 착오가 있었는지 문자 못받아 대출 못했었는데...) 1권도 찾아서 대출했어요. 도서관이라 아쉽게도 샤방한 책커버는 벗겨진채, 좀 칙칙해졌어요... -.-;;

 

 그리고 '푸른 지식'에서 나온 그래픽노블 평전.

 

도서관을 둘러보니, 특성화 책으로 책 대출은 안되지만 도서관에서만 볼수 있는 코너로 '그래픽 노블'들이 있더라구요. 주말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살펴보지는 못했고, 주중에 다시 들러서 도서관에서 봐야할것 같아요. 거기거 살짝 살펴보고 마음에 들었던 '백호'

 

 

  수묵화 그림들이 무척 멋졌어요.

그래서 검색하니 다른 도서관에 있어서 책배달 신청해두었습니다.

 

책 대출하면서 우연히 마주친 얼굴. 처음에는 '어! 익숙한 얼굴인데...'하고 생각했다가, 떠올려보니 친정집 근처 도서관에 있는 도서관장님. 업무차 오셨다가 거이 2~3년만에 마주친것 같아요.^^ 두번째 눈 맞출때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저만 기억하면 어쩌나...했는데, 다행이 기억해주시고, 이곳 도서관 이용하느냐며, 여전히 책 많이 읽으시는구나..하셔서 기분 좋았어요. 사실 '지금이 더 젊어진것 같다'다는 말씀에 ㅎㅎ 칭찬에 약한 뇨자예요~~ ^^;;

 

 

 

11월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

 

  조카랑 읽으면 재미있을것 같아서 신청.

 

  

 

숲노래님께서 이번에 출간한 책이예요.

 

 

이 책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신청.

    하이드님 덕분에 자꾸 꽃에 눈길이 갑니다. ^^

 

 

 

  

 

'불편하고 행복하게' 신청하려다가 원래 구판으로 2권으로 발행된것을 합본한 개정판이라는것을 알고 검색해보니 다른 도서관에 있어서 책배달 신청하고 대신,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을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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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11-01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정말 나일까, 무척 재미있어 보이네요.
살펴보니, 이런 얼거리로 연작이로군요.
조카도 어른도 모두 재미있겠습니다 ^^

보슬비 2015-11-01 22:35   좋아요 0 | URL
네. 어떤 그림책은 순전히 내가 보고 싶어서 신청하기도 하지만, 이 책은 조카와 함께 읽어도 재미있을것 같아서 신청했어요. 연작인줄 몰랐는데,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다른 책도 찾아서 신청해봐야겠네요.^^

2015-11-01 23: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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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23: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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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11-05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보슬비님은 도서관장님이 알아보실 정도로 다독가시군요 ㅎㅎㅎ
참 좋으시겠어요 (칭찬두요 ㅋㅋ)
그런데 도서관 책은 빌려볼 수 있어서 참 좋은데... 문제는 책 커버를 다 벗겨버려서
원래 어떤 색깔의 책이었는지 알 수 없다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ㅎㅎ
책 커버를 씌워서 관리하라 권유하면 아마도 저를 잡아먹을려고 하시겠죠?
그런 일이라면 저도 약간의 봉사를 할 수 있는데 말이죠 ㅋㅋ
무튼 책 표지가 벗겨진 책은 뭔가 알맹이가 빠진 책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보슬비 2015-11-05 20:50   좋아요 0 | URL
^^ 그때 도서관 오픈 초기이기도 하고, 제가 거기서도 희망도서 엄청 시켜서...ㅎㅎ
주변머리가 없어 사서분들과 친하게 지내지는 못했지만, 자주 가니깐 눈도장이 찍혔나봅니다. 처음 눈마주치고 저도 어디서 봤지? 했다가 번뜩 떠올랐거든요. 스치듯한 인연이지만, 그렇게 알던 분을 다른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니 참 좋았어요.

가끔 책배달하다보면 어떤 도서관은 책커버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대부분 작은 도서관으로 관리하는 책이 작아서 사서분이나 자원봉사분들이 커버에 테잎을 붙이거나 비닐을 싸는 수고로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큰 도서관은 커버까지 관리하기 쉽지 않나봅니다.^^

 

책배달 신청한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도서관 갔다왔어요.

 

 

 

서재를 통해서 읽고 싶었던 책인지라 책 배달 신청.

 

 

희망도서 신청했다가, 도서관에서 자체 구입. 신간 코너에 있어서 잽싸게 대출.

 

 

다 읽지 못해서 반납하고 재대출... ^^;;

그래도 이번에는 책 대출이 좀 적었어요.. ㅎㅎ

 

 

 

읽는중이거나 읽을 책들..

 

 

 

 

여름때보다 지금이 더 공포 스릴러들이 생각나네요.^^

 

 

 

그래픽 노블 만화와 만화를 곁들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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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22: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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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22: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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