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12월, 1월, 2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는 3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보다 더 늦게 받아요.^^
아마도 도서관마다 그해의 예산결정을 그 기간동안 해야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2월동안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은 아직 대출받지 못한관계로 도서관에 자주 가지 못하고 있어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올해는 도서관책보다 집에 있는 책 위주로 읽을 계획이라 도서관에 자주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한분기마다 3권의 희망도서를 신청할수 있으니, 당장 대출하지 않더라도 희망도서는 꾸준히 신청하고 있는데, 한꺼번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더라도 다 대출하긴 힘들겠어요. 책권수도 권수이지만, 책 무게도 상당할것 같아서.... -.-;;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읽은 책이지만, 나의 주 도서관에는 없어서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한걸로 기억하는데,
아트북 판매율이 높은것을 보고 엄청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
아직은 커피보다는 차가 더 좋아요.
아무래도 제 위장탓이기도 하지만.....^^
오늘도 과일차, 허브차, 밀크티, 차이밀크티 마셨어요...
귀여운 펭귄부부.
웹툰으로 요리 이야기 못봤는데, 요리책을 내셔서 깝놀했지요.
기분 좋제 반주로 마시기에 와인 한잔이 제게 딱 적당한것 같아요.
맛있는 이야기들...
어떻게 실용적인지 궁금...하오..
2~3시간 비행은 좀 괜찮을것 같아서...^^
귀여운 스누피..
이쁜 그림책. 조카와 함께 읽어야지...하면서도 내가 더 읽고 싶은 책이랄까...^^
살짝 궁금하기도 하고, 가격도 있으니 도서관에 신청해두고 살펴보기로...^^
이런 책들은 내가 희망도서로 신청하지 않아도 도서관에서 구비했으면 좋겠어요..
레베카는 혹시나 신청해보았는데, 역시나 가격 초과로 신청불가 받았네요.^^
그래서 대신 '불새' 신청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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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2016년 희망도서 선정기준이 바뀌었네요.
작년까지는 분기별로 1인 3권 신청이었는데,
올해부터 한달에 2권 신청가능 그러니깐 분기별로 6권 신청할수 있으니 좋아라~해야하는데....
희망도서 신청 금액은 권당 50,000원 미만, 1인당 년 총금액 150,000원 미만으로
요 공지가 마음에 걸리네요.
1년에 권수로 따지만 24권을 신청할수 있는데, 1년 총금액이 15만원을 넘지 말아야한다니...
한권에 6000원선의 책이 있을런지... -.-;;
게다가 저는 비싼책 위주로 신청하는데, 이러다가 예산초과로 희망도서 신청이 안되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