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 사이좋게 신처요. ^--------------^

 

 

 

맛에 관한 책들...

 

 

구입하면 절대 펼쳐보지 않고 책장에 잘 간직할것 같은 두께의 책이라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ㅎㅎ 한번 살펴보고 소장용인지 전시용인지 확인해보고 싶네요. ^^

 

그리고 아래는 서재 돌다가 관심있는 책들을 신청했어요.

 

 

 

아롬님 서재에서 알게 된 책. 조카가 레고 좋아하는편이라 조카랑 함께 보려고 신청.

조카 반응보고 좋아하면 어린이날 선물로 레고와 이 책 함께 사주면 좋겠어요.

관심없으면 말구... ^^

 

 

 

보관함에 담아놓고 잊고 있다가 cyrus님 서재글을 읽고 생각나서 신청했어요. ^^

 

홍차 진하게 우려서 얼음넣어 아이스티로 마시는거 좋아하는데...(가끔 당도가 필요하면 올리고당 조금만 넣기도 하지만, 평소엔 무설탕으로 마셔요.) 아니면 우유 넣은 밀크티도 좋던데... 홍차도 카페인이 있으니 마시면 잠이 잘 안와요. ^^;; 사실 잠 안오는건 별로 힘든건 아니구요. 졸리지 않으면 책읽고, 낮잠으로 보충하면 되는데... 카페인이 있고,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 속이 쓰려서 문제... ^^ 그래도 홍차가 커피보다는 저도 더 좋아요.

 

 

하이드님 서재에서 알게 된책.

예전엔 화분들 족족 죽여서 보냈는데, 이번에는 용케 겨울에 살아남은 아이들 때문에 용기 얻었어요. ㅋㅋ 그래도 거이 시들어 버린 아이를 꽃가위로 잘라보니 아직 나무대는 연두빛이 돌아서 완전 가지치기하고 물 듬뿍주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 살면 키우고... 못살면...... -.-;;

 

불새 처음 나왔을때는 뭐 이런 책이 있을까? 했는데(난 표지 디자인 엄청 보는 편인지라 실물보고 좀 실망했거든요. ^^;;), 하이드님께서 올리신 페이퍼를 보고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난 불새빠는 아니니깐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 아마도 불새에서 나온 책중 처음 읽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함께살기님 서재에서 알게 된 책.

그림있는 책 좋아요. ^^

 

 

 

마녀고양이님 서재에서 발견한책.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질것 같은 구름책.

  

 

유부만두님 서재에서 발견하고 희망도서 신청하려니 다른 도서관에 이 책이 구비되어 책배달 신청했어요. ^^

 

해피북님 도서관에 대출하셨길래, 희망도서 신청하려고 검색하니 다른 도서관에 있어요.

아직 대출중이라 바로 책배달 할수 없지만 기다릴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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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17: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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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17: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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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18: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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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5-04-03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서도 얘기했지만, 도서관에 신청해주시는거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왜 내가;;)
이거 재미있으면, `암흑을 저지하라` 도 신청해봐주세요. 로마시대 대체역사물이라 이것도 재미있어요.

보슬비 2015-04-03 22:00   좋아요 0 | URL
넵. ^^ 불새 출판사와 이번기회에 친해져볼께요. 다음 희망도서 신청시 `암흑을 저지하라` 신청하겠습니다. 또 좋은 책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

해피북 2015-04-18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다른곳에서 홍차 책보구 살피러 들어왔는데 보슬비님 글보여서 냉큼 들어와 봤어요^~^ 저두 키루스?님 글보구 매력있다 생각했는데 역시 보슬비님두 ㅋㅡㅋ, 혹시 재밌게 읽으시구 아시는 홍차 있으심 소개 마구마구 해주세용^~^ 저 도 차종류 즐기고 싶은데 아는 차도 없구 뭘마셔야 할까 고민스러워서요~^^

보슬비 2015-04-18 17:12   좋아요 0 | URL
저도 홍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초보자예요. ㅎㅎ 아직은 립톤 홍차로 밀크티나 아이스티 만드는 정도라서...^^ 해피북님 함께 배워요. 이 책은 홍차의 종류나 음료 레서피 소개보다는 영국과 홍차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다음에는 홍차의 종류나 레서피가 있는 책 한번 찾아볼까봐요.^^
 

 

 

 

 

 

이쁜 그림책들.

 

 

 

 

 

3월엔 마스다 미리였다면, 4월엔 심야식당? ^^

 

 

이 페이퍼 공감 누르지 말아주세요. ^^;; 대신 댓글은 OK.

별로 쓴것도 없는데 서재 메인에 오르는거 창피해요. ㅠ.ㅠ

예전엔 서재에만 공개 되도록 선택이 있었는데, 북플이 되면서 서재공개가 사라지고 친구공개만 가능하네요. 다시 서재공개만 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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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01: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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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01: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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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01: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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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17: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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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02: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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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17: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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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4-03 0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 기능이 따로 있었군요^~^
이번달에 들려주실 심야식당 이야기 기다리구 있겠습니다^~^

보슬비 2015-04-03 17:41   좋아요 0 | URL
네. 예전에 메인에 노출안되게 올릴수 있었는데 그 기능이 사라졌어요.
다시 만들어 달라고 건의해볼까하다가 귀찮아서.. -.-;;

심야식당 맛에 관한 이야기니 많이 기대되어요. ㅎㅎ

수이 2015-04-03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_ 누를 수밖에 없는_ 나도 모르게 ㅋㅋㅋ 자동

보슬비 2015-04-03 17:42   좋아요 0 | URL
야나님외 2분...... ^^;;
그나마 3공감이라 메인이 안 올라갔어요. 다행이예요..ㅋㅋ

숲노래 2015-04-03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야식당은 만화책인데 도서관에서 갖추어 주네요.
어쩐지 그 도서관이 고마워 보이기도 하네요~

보슬비 2015-04-03 17:43   좋아요 0 | URL
네. 만화라도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책들은 도서관에서 보유를 해주는것 같아요.
작은 도서관에 구비되었는데, 책 상태도 좋아요. ^^

서니데이 2015-04-03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글 보고 찾아보니, 정말 서재공개 기능은 없어졌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보슬비 2015-04-03 17:43   좋아요 1 | URL
네. 그 기능이 있어서 좋았는데, 없어져서 좀 아쉬웠어요.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어슐러 르귄의 '세상의 생일'을 읽고있는중인데 실제 이 책을 보니 실물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예전에 재미있게 읽고 정리했던 '어둠의 왼손'과 '바람의 열두방향'을 읽지 않았더라면...

아니 옛날 같았더라면 읽었어도 이 시리즈 다 구입해서 소장했을것 같아요. ^^

 

지금은 도서관에서 대출하거나, 구입하더라도 다 읽고 정리하는 패턴으로 바뀌었지만 이따끔 그냥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긴해요.

 

암튼. 어슐러 르귄 시리즈 계속 출간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박스 세트 나와서 기존에 구입한 팬들 가슴에 못도 좀 밖고...ㅋㅋ 그나마 양심적인 출판사는 마지막권에 박스도 끼워 판매하기도 하지만... ^^

 

 

 

 

 

 

 

 

 

 

 

8권 박스 세트가 나오더니 9권이 나왔어요. ^^

원체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가 좀 길긴하니 박스를 2개로 나눌 예정인가봅니다.

이 책 역시 실제 보면 소장하고 싶게 하는 책이예요. 전체 시리즈를 다 꼽아두면 책등의 그림이 연결되어 하나의 그림을 보여주거든요. 은근 그런 디자인들 탐이 나긴하죠.^^

 

하지만 이 책 역시 그냥 도서관에서 대출하는걸로...

그나저나 초반에는 희망도서로 이 시리즈 구매해주더니 중간에 판타지라고 불가 받아서 좀 벙쪘어요. ^^;; 그후 충격으로 아직 읽지 않고 있었는데 다시 마음 가다듬고 시리즈를 읽어야할것 같습니다. ㅋㅋ

 

 

 

 

 

 

 

 

 

 

 

 

 

 

 

 

이 시리즈도 참 멋져요. 양장과 디자인도 훌륭하고...

시리즈 출간되면서 분명 박스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박스도 멋져... ㅎㅎ

정가제 이전에 반값에 구입했어야했는데..ㅋㅋ 중고로 나온걸로 보고 흔들렸지만...

읽은책이 반정도 나머지 반도 도서관에서 대출해야할것 같아요.

 

사실 위의 책들 구입했더라면, 언젠가 읽어야지...하는 생각에 지금만큼도 못 읽었을것 같아요.

지금도 도서관에 있으니 언제든지 읽을수 있다는 마음인걸 보면 말이죠. ㅎㅎ

 

암튼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디자인과 장르인지라 자꾸 흔들려서, 빨리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야지.. 안그러면 넘어갈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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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3-29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겉도 상자도 참 곱네요.
그저 보기만 해도
즐거울 책이로군요 @.@

보슬비 2015-03-29 22:44   좋아요 0 | URL
네. 책이 있으면 쓰담어주고 싶은 책들이기도 해요.
읽은 책들은 재미도 있었구요.. 다만 저 책들은 제가 구입하면 분명 가족들은 읽지 않고 저만 읽을뿐이고, 제가 다시 읽지 않으면 그냥 책장에 장식할 책들이 되기 때문에 꾹 찹고 있어요. 물론 가격도 좀 쎄고요.. ㅎㅎ ^^

해피북 2015-03-30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도서관 책 읽다가 어 이거 괜찮은데 싶은 책은 바로 구입하고 도서관 책은 반납하는 편이예요

왠지 좋은 책은 빌려 읽고나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ㅡㅋ,, 그래서 요즘 마스다 미리 책 거의 모았는데 아래 보슬비님 글보구 충격 받았어요 다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에세이가 또 있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도서관 희망 도서 신청할 때 판타지는 신청 안되는가봐요? 너무해요 판타지도 좋은 책인데 ㅡㅡ^

보슬비 2015-03-30 18:29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도서관에서 읽다가 이책은 사야겠다..하는 책들이 있어요. 좀 오래 두고 싶어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함정은 그렇게 구입하고 내책이니깐 나중에..하고 고이 모셔둔다는 점... ㅠ.ㅠ 반성해야해요..ㅎㅎ

도서관에서는 판타지, 로맨스, 만화는 안 받아줘요. 대신 인기가 있으면 자체로 구입은 하기도 하고... 그런데 마일즈 시리즈는 원래 SF로 분류되어서 희망도서로 받아주다가 갑자기 판타지라고 안된다고 불가 받아서 잠시 당황해서 저도 항의도 안했거든요. ^^ 이 참에 다시 정신 차리고 신청해볼까봐요. ㅎㅎ

수이 2015-03-30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자인이 아주 제대로인데요_ 바라만보고 있어도 좋은!!

보슬비 2015-03-30 18:30   좋아요 0 | URL
그쵸? 그냥 표지만 봐도 근사한데, 책장에 있으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ㅋㅋ
계속 눈에 아글거리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겠거니..해요. ^^

마녀고양이 2015-03-3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립 K 딕 세트랑 매그레 경감 시리즈랑 왕들의전쟁 시리즈랑
차곡 차곡 사서, 아직 박스도 못 뜯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도 언제 절판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고 있는 저,
어슐러 르귄은 제가 엄청 좋아하는 작가인데, 세트 완결되면 질러야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실은 제 목표는 십이국기 재출간본 완간 되면 사는거예요.
아, 요즘 주머니 완전 달랑달랑한데!

보슬비 2015-03-30 18:32   좋아요 0 | URL
맞아요. 구입하고 나면, 내 책이니깐 언제든지 읽을수 있다는 마음에 좀 뒤로 미루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책 많아요. 그중 마고님이 선물해주신 책도 있고.ㅋㅋ
반성하고 있어요. ㅠ.ㅠ

장르쪽은 워낙 인기가 없으니 어제 절판될지 모르지만... 그나마 제가 관심있는 책들은 인기가 있어서 나은편인것 같아요.

상황봐서는 르귄과 십이국기 완간되면 박스 세트와 이벤트 할것 같지 않나요? ^^
정말 돈과 장소만 허락되면 이런 고민하지도 않았겠지요. ㅋㅋ

카스피 2015-03-30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소장해야 되는 책들인데,문제는 도서 정가제이후 가격이 높아진것도 문제지만 군데 군데 타 출판사에 있는 책들도 소장중이라 고민되더군요.
맨 아래 k딕 시리즈만 도서정가제 마지막날 간신히 주문했어요^^

보슬비 2015-03-30 18:34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르귄과 필립은 원래 지금 페이퍼에 올린책이 아닌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먼저 읽었거든요. 그 책들은 지금 다 읽고 정리했으니 오히려 지를만도 한데..^^
말씀대로 정가제이후 가격도 높고, 그 당시 반값할때 구입하지 않아서 더 배가 아프고..ㅋㅋ

그냥 너무 욕심내지 말고 처음 마음 다시 다잡고 싶어서 쓴 페이퍼예요.^^

라로 2015-03-30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슬러 르귄의 책은 만져보지도 못했어요~~(갑자기 막 부끄러운;;;) 언제 다 읽어봐야겠어요. ㅋ

보슬비 2015-03-30 18:35   좋아요 0 | URL
르귄의 SF소설도 좋고, 판타지 소설도 좋아요. SF는 좀 어렵게 다가올수 있는데 그 시기만 잘 넘기면 진짜 멋진만남이 되실수 있을거예요. ^^
 

마스다 미리 책 2권 책배달했는데, 희망도서 또 들어왔어요.

그런데 받아보니 대부분 맛에 관한 책들이예요. ㅋㅋ

봄에는 입맛을 잃는다고 하는데.... -.-;;

 

 

달콤한 초콜릿보다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쌉싸름한 초콜릿을 좋아해요.

커피와 함께 먹으면 맛있을듯. ^^

 

 

 

하이드님 때문에 알게 된 책인데, 이번엔 희망도서 빨리 신청해주었네요.

원래 구매 계획에 있던거 아냐? ^^

 

 

'마스다 마리' 책배달도서. 이제 만화책은 대부분 읽은것 같아요.

3월은 마스다 마리 계절이었던듯. ㅎㅎ

 

 

 

요리책 보면 뭐하노... 잘 따라하지도 않는데... ^^;;

 

  조카 때문에 빌려온책  

 

 

 

둘째 조카 때문에 대출했었는데, 내가 좋아서 책보며 세계 여행중.

다 읽지 못해서 재대출했어요. ^^;;

당분간 누군가 예약 걸어두지 않으면 제가 계속 대출할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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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14: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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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16: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5-03-29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니... 책 제목이 요즘 대세를 따르네요. 그런데 ‘~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제목명을 정식으로 상표 등록을 했다면 저런 책 제목을 함부로 지을 수 없을 거예요. 책 내용을 보지 않은 상황에 판단하면 안 되지만, 저런 책은 ‘지대넓얕’ 인기를 이용한 꼼수처럼 느껴져요.

보슬비 2015-03-29 16:24   좋아요 0 | URL
~을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제목의 책들이 많나요? ^^;;

지금 잠깐 살펴보고 있는데, 몇페이지만 읽어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만화라서 그런가..ㅋㅋ 다 읽어보고 괜찮으면 지금 집에 있는 커피에 관한 책 한권 팔고 이 책을 구입할가 생각중인데 끝까지 재미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cyrus 2015-03-29 16:27   좋아요 0 | URL
많이 나오지 않았어요. 방금 보슬비님 글에서 소개한 커피넓얕이 처음이에요. 그런데 전 다른 출판사들이 책 제목을 그대로 따와서 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보슬비 2015-03-29 21:58   좋아요 0 | URL
다른 출판사들이 따라할만큼 제목이 좀 끌린다는거겠지요? ^^
이 책이 인기가 있어야 따라할것 같긴해요. 그런데 커피에 관한 책들이 참 많았는데, 이 책 만큼 쉽고 재미있게 느낀건 처음같아요. 후반에는 커피음료 종류나 만드는 법들도 나오면 좋겠어요.

숲노래 2015-03-29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봄에 여러 책들을 넉넉하게 누리시겠네요.
책을 들고 나들이를 가서 공원이나 산에서 읽어도 즐거우리라 생각해요~

보슬비 2015-03-29 21:59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처음에는 나들이 갈때 가져갈까 했는데, 햇살이 너무 강해 책 읽기는 그렇고, 나갈때는 그냥 자연을 즐기고 책은 그냥 실내에서 읽기로 했어요. ㅎㅎ

해피북 2015-03-30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스다 미리 책이 무궁무진하네요 ㅠㅜ
아자젤은 저두 궁금했어요 보슬비님의 리뷰가 기다려집니다 도서관 하구 가깝게 지낸다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 신간도 빨리 만날 수 있구요^~^

보슬비 2015-03-30 18:37   좋아요 0 | URL
마스다 미리 에세이 쪽은 뺐어요. 만화에 비해 평점이 별로라고 해서요. ㅋㅋ
저는 해피북님처럼 좋은 리뷰 못 쓰니, 평점이라도 해피북님의 눈길을 끌도록하겠습니다. ㅋㅋ

정말 도서관이 가까우면 여러모로 저같은 사람한테는 득인건 맞아요. ^^
 

큰일이다!!!!!
책배달을 시켰더니 희망도서도 우르르르...
도서관 예산상 12월, 1월, 2월 희망도서가 한꺼번에 처리되는 바람에 신청은 나눠서 했는데 무더기로 받은 상황 ^^;;

너무 무거워서 나머지 다섯권도 못챙겨왔는데..
그나마 대출한책들이 가볍게 읽기 좋은책이라 다행이가??

 

 

  

 

 

 

 

 

 

 

 

 

희망도서 책들

 

  

 

책배달 책들

 

그후 대출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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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18 2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5-03-18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 읽으시려면 바쁘겠는데요, 책 중에 마스다 미리 책도 여러권이군요;;
보슬비님, 좋은하루되세요

보슬비 2015-03-18 20:57   좋아요 1 | URL
네. 그래도 소설류가 없어서 그리 오래 걸릴것 같지는 않아요.^^
아직 마스다 미리 책 3권은 대출 못했어요. 빨리 이중에 몇권 읽고 대출할때 받으러 가야할것 같아요.

숲노래 2015-03-18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부르게 읽으셔야겠네요~

보슬비 2015-03-18 20:57   좋아요 0 | URL
네. 아주 든든하답니다. ㅋㅋ

수이 2015-03-18 19: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허걱- 보슬비님 당분간 암것도 못하고 책만 읽으셔야겠다 ^^

보슬비 2015-03-18 20:57   좋아요 0 | URL
^-^ 원하는 삶이예요. ㅋㅋ

2015-03-18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18 2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5-03-18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구에 있는 여러 군데의 공공도서관을 통합회원증 하나면 얼마든지 책을 대출할 수 있어서 저도 도서관 세 곳에 희망도서를 신청해요. ^^

보슬비 2015-03-18 22:49   좋아요 0 | URL
아직 이곳은 통화 시스템이지만 분기에 3권만 희망도서로 신청할수 있어요.
대신 제가 가족 카드를 다 가지고 있어서, 가족이름으로 제가 읽고 싶은책들을 희망도서로 신청해요. ㅋㅋ

하양물감 2015-03-18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거...희망도서들 들어오면 대출이 다 되는군요^^

보슬비 2015-03-18 22:50   좋아요 1 | URL
가족카드로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각자 카드로 대출했어요.^^
한카드에 5권까지 우수회원은 7권인데, 가족회원을 같이 사용하다보니 작년에는 우수회원이 못되었네요. ^^

마녀고양이 2015-03-19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저 책들을 다 읽으신단 말이예요?
보슬비님의 다독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책 읽기와 먹방 사진은.... ㅠㅠㅠㅠㅠ

에잇, 미웡~~~ ^^*

보슬비 2015-03-19 09:03   좋아요 0 | URL
다 못 읽고 반납하거나, 재대출하는 경우도 있어요.^^
가끔 희망도서가 도서관에 들어올때 생각지도 않게 이렇게 많이 대출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먹방사진 더 있는데, 차마 다 올리지 못하겠어요.^^
먹보 같아서..ㅎㅎ

해피북 2015-03-19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책탑이 참 부럽습니다ㅋㅡㅋ
드디어 마스다 미리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겠구요ㅎ <내가 사랑한 책 >과<하루를 건너면 선물처럼 밤이 온다> 요 두 책 이야기 기대가 큽니다^~^

보슬비 2015-03-19 11:03   좋아요 0 | URL
책배달을 신청했는데, 확실히 큰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많이 대출되었는지 낡았더라구요. 작은도서관 쪽으로 되도록 신청해야할것 같아요.^^

`내가 사랑한책`과 `하루를 건너면 선물처럼 밤이온다`는 읽고 나중에 100자평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