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 열풍이 대단한가보네요.

베네딕트 컴버배치 컬러링 북까지 등장하고...ㅎㅎ

이러다가 인기 연예인들 컬러링북 시리즈가 등장하는건 아닌지.

 

그림이 실제보다는 못하지만 마구 색칠해주고 싶은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게다가 잘생김/못생김 컵받침도 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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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12: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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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1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14-12-19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저 책은 제 딸아이를 사줘야겠네요!!!ㅋㅎㅎㅎ

보슬비 2014-12-19 23:39   좋아요 0 | URL
국내서가 조금 더 저렴하던데, 영문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구입하셔서 칠하시면 좀 보여주세요.ㅎㅎ

라로 2014-12-21 04:58   좋아요 0 | URL
말이 그렇다는 거에요~~~~~ㅋㅎㅎㅎ 딸이 베네딕트를 좋아하거든요. 색칠 할 시간이 있으려나?? 오늘 서점에 가서 알아볼게요~~ㅋ

보슬비 2014-12-21 10:26   좋아요 0 | URL
네. 진짜 다른 컬러링북들은 시간이 오래걸리던데, 베네딕트는....ㅋㅋ
칠하는 사람도 잘칠함, 못칠함을 선택해야할것 같아요. ^^

서니데이 2014-12-19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컵받침이 특이해요, 못생김이라니^^

보슬비 2014-12-19 23:40   좋아요 0 | URL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다보니 못생김도 있는것 같아요. ㅋㅋ

수이 2014-12-19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컬러링북 좀 궁금해요. ^^

보슬비 2014-12-19 23:40   좋아요 0 | URL
저도 너무 너무 궁금해요.^^

2014-12-19 23: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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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23: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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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21: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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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1 10: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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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시행전 구입한 책 몇권.

 

마일리지, 적립금, 할인쿠폰등으로 탈탈 털어서  10만원이 넘지 않은 금액으로 책을 구입했으니 신랑이 이 정도면 저보고 선빵했대요. ㅋㅋ  예전의 저였더라면 엄청 질렀을거를 아는거죠. ^^

 

 

 

 

 

 페이블즈 1,2권은 이미 구매한 상태라 나머지 시리즈 세일할때까지 기다리려했는데...

도서정가제로 더 이상의 세일이 없을거란 생각에 나머지도 구입했어요.

 

  2권

    2권

 

  

 

사실 도서정가제로 좀 많이 구입한것이 컬러링북이네요. ^^;;

 

몇권 구입해보니 제 취향에 맞고, 이 책은 절대 도서관에서 구입해주지 않을테니 꼭 구입목록이라서..^^;; 그런데 컬러링북도 도서로 구분해야하나요? 왠지 문구 같은 기분이 드는건... 도서로 구분하기에 사실 정가가 비싼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암튼, 색칠해보니 좋아서 몇권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리 한권씩 더 구매.

 

시간 가는줄 모르게 색칠하다보면 재미있긴한데...

단점은 색칠놀이한다고 요즘 책을 안 읽고 있어요... -.-;;

 

 

 

그래픽노블이나 컬러링북은 도서관에서 읽을수도 없고, 어차피 제가 구입해야 읽거나 그릴수 있으니 별로 갈등이 없었는데... 위의 두권을 구매할때 엄청 갈등했어요.  ^^;;

 

좋은 책인데, 도서관에서 볼까 구입해서 소장할까.... 갈등하다가... ( 제 책구매의 가장 큰 조건은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신청해주나 않해주나예요. ㅎㅎ)

 

적립금, 쿠폰 적용해서 거져나 다름없기에... 그리고 읽고 좋으면 선물할수도 있어서 구입했어요.

 

 

그러고보니 파리 시크릿 컬러링북도 있었네요.  예약도서로 아직 안받아서 구입한줄 깜빡 ^^;;

 

 

매년 구매하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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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14: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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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14: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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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11-22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가제가 시작되고 나니 갑자기 사고 싶은 책이 계속 생각나요. 특히 컬러링 책은 같은 책이 집에 있어도, 그 책은 채색하는 책이라서 그런지 좀더 있었으면 했거든요. 아쉽더라구요.

보슬비 2014-11-22 14:57   좋아요 0 | URL
정말 채색에 따라서 같은 그림인데 다른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미니북에 색칠하면서 원본 채색도 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참 달라요.

컬러링북 정가제 실시로 아마 도서 가격이 좀 낮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봐요. 사실 정가 가격으로는 좀 많이 비싼감이 있어요.

단발머리 2014-11-22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색칠북 하나 장만할 것 그랬나봐요.
저는 자신이 없어 안 샀는데, 하나하나 모두 예쁘네요.
보슬비님 색칠하시게 되면,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 ㅎㅎ

보슬비 2014-11-22 14:58   좋아요 0 | URL
요즘 채색하고 사진을 찍고 있긴한데....
다른분들에 비해 너무 못난거 있죠? ㅋㅋ

몇개의 그림들이 완성하게 되면 올릴 계획중이랍니다. 기대하세용~~

서니데이 2014-11-22 15:47   좋아요 0 | URL
저도 보고싶어요.^^

숲노래 2014-11-22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색칠하기 책`을 `컬러링북`이라고도 하는군요 ^^;;;

아이들한테는 `색칠책`이고 어른한테는 `컬러링북`일까요?
본문 맛보기로 들여다보니
그림이 몹시 꼼꼼하면서 이쁘네요 @.@

어른들도 빛깔 입히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보슬비 2014-11-22 17:29   좋아요 0 | URL
네. 색칠놀이예요. ^^
왠지 어른들에게 `색칠놀이`해요...하면 유치할것 같아, `힐링`을 주제로 `컬러링북`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라고 유혹하네요. ㅎㅎ

너무 꼼꼼해서 어렵기도해요. 동생은 제가 칠하는것을 보고 보는것만으로 스트레스 받겠다고 하더라구요. ^^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힐링이 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스트레스가 될것 같은 책이랍니다.
 

그동안 모아놓은 마일리지로

도서관에서 신청해주지 않는 그래픽 노블이나 영어책 위주로 구입했어요.

 

  

 

 

오래전부터 관심있었던 그래픽 노블인데, 완결도 되었고 할인도 하고, 할인쿠폰도 받아서 구매.

 

 

 

페이블즈 2권.

이 책도 완결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쿠폰 적용겸 2권은 할인을 하고 있어서 구매했어요. 다른 권들도 할인 좀 해주면 좋겠는데...^^

 

 

 

관심있었던책. 도서관에는 없고, 도서관에서도 신청 안 받아줘서 이참에 구입.

영화로도 있다는데, 영화말고 책으로 먼저 만나기로 했습니다.

 

 

유시민씨를 위해서 꼭 구매해줘야한다는 신랑의 신신당부로 구입.

 

 

구입한 원서들

 

 

 

대런섄 시리즈 12권 중 한권이예요.

천천히 모으고 있는데, 올해나 다음해쯤 읽을 계획인 시리즈입니다.

 

 

 

예전에 읽은 시리즈인데, 오디오북과 함께 다시 읽으려고 구입.

 

 

언뜻 '어글리' 시리즈와 비슷한 디스토피아 세계를 다른 청소년 문학.

이 책도 3권 시리즈인지라 1권 읽어보고 그후에 다른 시리즈 구입할지 결정할듯.

 

 

5권 합본인데, 1권만 읽어서 다시 읽어볼 생각으로 구입했어요.

 

 

 

'피의 책'의 작가 클리브 바커의 판타지.

작가의 성향을 알아서인지 책표지도 섬찟하지만 은근 기대가 되는 판타지예요.

아직 완결이 되지 않은 듯.

 

 

 

코넬리푼케의 '잉크하트' 시리즈중 마지막권을 구입한줄 알았는데 안해서 구입.

1,2권은 양장본으로 구입했는데, 이제는 그냥 페이퍼백으로..^^

그리도 또 다른 그녀의 책이 영역되어서 같이 구입.

 

 

예전에 1권을 구입한 기억이 있는데, 마침 2권이 중고로 나와서..

 

 

관심있던 책이었는데, 3권이 합본으로 나와서 구입.

사실 각권 표지가 훨씬 마음에 들지만 합본이 저렴하니깐...^^

 

 

 

여름에 어울릴것 같은 무서운 이야기 3권.

 

 

 

그냥 평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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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15: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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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15: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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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책구매 자제하고 있었는데...

외서 살펴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시리즈 책들...

아직 읽지 않은 시리즈 책들이 있는데, 또 한눈 팔고 있네요. ^^

 

읽기도 전에 미리 구매하게 되는것은 혹 절판될까봐..하는 두려움 때문인것 같아요. ㅎㅎ

 

 

The Familiars 시리즈

 

  

 

 

 

귀여운 고양이가 표지를 떡 하니 자리 잡고 있으니 내용을 몰라도 진짜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특히 흰양말을 신은듯한 검은 고양이가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시리즈가 아직 완결되지 않은듯... 우선  한권 구입하고 천천히 시리즈를 구매를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

 

 

Griffin Mage Trilogy

 

 

 

Trilogy니깐 넌 3권에서 끝나는거지?

표지가 강렬해서 멋져보이는 판타지입니다.

 

 

The Tapestry 시리즈

 

  

 

 <- 아직 페이퍼백이 안나옴.

 

5권까지 나온 시리즈. 이 시리즈고 아직 완결 되지 않은듯하네요.

표지 분위기로 봐서는 퍼시잭슨처럼 신화와 관련된 판타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시리즈는 아직 읽을지 말지 고민이기에, 완결될때까지 기다려봐도 될것 같기도 하고... ^^

 

 

The Mortal Instruments

 

  

 

 

 

여기까지 영화 때문에 번역된 '새도우 헌터스'

사실 번역서 때문에 3권이 완결인줄 알았는데, 마녀고양이님 페이퍼를 읽고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다는것을 알았어요.

 

완결인줄 알고 3권 구입했는데, 3권 읽어보고 계속 시리즈 읽을지 고민해야하나... ^^

 

 

 

시리즈 6권까지 출간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6권이 완결인듯하네요. ^^ 

3권까지는 표지속 주인공이 한명이었는데, 4권이후부터는 커플이 등장하는군요.

판타지 로맨스인듯...

 

 

 

그래서인지 멋진 일러스트가 있는 또 다른 책이 출간되었는데, 이 시리즈가 정말 재미있으면 이 책도 흥미로울듯합니다. 표지도 참 멋지네요.

 

 

The Infernal Devices trilogy

 

 

 

'새도우 헌터스' 작가의 또 다른 시리즈.

 뭔가 몽환적인 느낌이 좋은 책이예요. 표지가 눈길을 끌어서 아직 어떤 내용인지도 찾아보지 않고 1권 구입했다가 시리즈 계속 출간되는것 같아 지켜보고 있는 시리즈였는데, 3권이 완결이네요. 가격이 좀 더 저렴했으면 좋겠는데... ^^ 우선 1권 읽어보고 시리즈 계속 읽을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The Secrets of the Immortal Nicholas Flamel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리즈.

6권이 완결 같은데... 역시나 읽어봐야지 알까요? ^^

 

  

 

용케도 3권까지 번역되었지만, 인기가 없어서 영화가 개봉되어 대박나지 않는한 다음 시리즈가 번역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네요. 도서관에 이 시리즈가 있는지 살펴보고 재미있으면 뒷편은 외서로 읽을까 고민중..

 

 Divergent Series

 

 

 

영화 때문에 2권까지 번역되었는데, 3권은 번역 안하나??

영화 보러가려다가 별로라는 소리가 있어서 그냥 책 읽고나서 영화 봐도 될것 같아요.

 

 

 

이 책 구입했는지 안했는지 가물 가물... -.-;;

찾아봐야지..

 

 

 

다른 표지를 출간되었는데, 처음 표지가 더 마음에 듭니다.

 

Fablehaven 시리즈

 

 

 

 

 

1권 구입하고 시리즈인줄 알고 멈췄는데, 드디어 완결된것 같네요.

1권만 구입안했더라면 박스 세트 구매할수 있을텐데.. 아쉬워요. 

표지가 알록달록 내맘에 쏘옥.. ^^

 

Falling Kingdoms 시리즈

 

 

 

표지가 멋져서 눈길이 간 시리즈이지만, 아직 완결이 안된듯합니다.

망토를 뒤집어 쓴 주인공 때문에 살짝 '레인저스'가 떠오르지만, 분위기가 좀 더 어른스러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Children of the Lamp

 

 

 

  

 

드이어 시리즈 완결이 되었는데, 재미있는 시리즈이지만 실망적인 엔딩이라는 리뷰를 보고 망설여지네요. 게다가 중고로 1,3,5권만 구입해서 읽기도, 안 읽기도 애매한 상황. ^^

 

 

The Keys to the Kingdom 시리즈

 

   

   

가스 닉스의 시리즈 (목요일만)구입하면 완성.

 

 

 

필립 리브의 시리즈

 

 

 

 

 

 

 

 

 the Age of Fire 

 

 

 

판타지에서 빠질수 없는 캐릭터. 용

 

용에 관한 시리즈 책들이 많은데도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한건...

용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인것 같아요. ^^

하지만 이 시리즈 처음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에 관심만 두고 있습니다.

 

 

조지 마틴의 '피버드림'

 

  

 

 

 

유일하게 관심 외서중 시리즈가 아니네요.

 

'얼음과 불의 노래'가 인기가 있어서인지... 시리즈가 아닌 한권인데도, 다양한 표지로 출판되어 마치 시리즈처럼 보이는군요. 번역서마저 표지 디자인이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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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6-20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즐겁게 읽으시고
이 여름을 '불'태우셔야겠습니다~

보슬비 2014-06-24 17:52   좋아요 0 | URL
네. 이번 여름에 읽을 책들이 줄줄이네요. ^^

2014-06-23 15: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6-24 17: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랜만에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하지 못하는 만화책과 관심있던 영어책들이 알라딘 중고로 나와 구입했어요. 이번에는 책선물로 구입한것들이 많네요.

 

 

 

 

 

관심있던 책이었는데, 중고로 나와서 잽싸게 가져온 책

 

  그리고 배송비 좀 줄여보자고 함께 구입한 책.

 

 

 

1권은 영어로, 2,3권은 한글로 읽었는데 다시 읽고 싶었는데 중고로 나와서 구입.

 

 

 

이 책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영어로 다시 읽어야지.. 했어요.

원래 도서관에도 있지만 워낙 페이지도 많고 마침 반값을 해서 구입.

더 이상 이 시리즈를 출간할수 없다는 것이 무지 무지 안타까운 책이지요.

 

 

평도 좋고, 한권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을것 같아 구입.

 

 

 

관심 요리책

 

아래는 선물들..

 

 

어버이날 선물로 받고 싶다고 하셔서 구입한 음반.

 

 

 

즐겁게 읽은 책인데 영어와 한글 두권 세트로 나왔네요. 영어를 읽는 아이에게 영어책을 한글을 읽는 아이에게는 한글책으로 선물하기 좋아 구입했어요. 그리고 올해 또 케이트 디카밀로가 '뉴베리' 수상했네요. '별 그대'로 알려지면서 그녀의 신작도 사랑을 받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함께 구입했습니다.

 

 어떤 책이 좋을까 고민하다 고른 어린이날 선물.

 

 

예전에 영어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2권 세트가 나와서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했어요.

 

   

 

 

 

생일 선물로 책을 받고 싶다며 책 리스트를 건네준 제부..

그중 한권만 사달라고 했지만... 차마 한권만 고를수 없어 저도 읽고 싶은 책 위주로 골라어요.

 

 

 

 

 

1권이 나올때부터 눈여겨 본 책이었어요. 계속 보고 있으면 할인될거라 예상하고 참았는데,

이번에 4권 예약판매하면서 할인도 하고 선물도 줘서 소장할까 갈등하다가 제부 생일 선물 핑계삼아 구입했어요.  위에는 읽고 싶은 책 리스트였고, 리스트에 없는 책으로 선물하려고요.

뭐...그러면서 저도 살짝 빌려읽어야지요. 그래도 선물이니, 선물 받은 사람이 먼저 읽어야지 빌려읽을때 덜 미안할것 같아요..

 

책 표지가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어요.

 

 

외설적이고 잔인한 버전인 아닌 어릴적 알고 있던 민담스타일의 세트예요.

그래서 선물하기 좀 더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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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9 09: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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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21: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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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4-2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책을 잔뜩 @.@
표지만 봐도 예쁘고 멋있네요.
그러고 보니 곧 오월이로군요. 아아 @.@

보슬비 2014-04-30 21:40   좋아요 0 | URL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때문에 좀 더 화사해진것 같아요. ^^
사심 가득한 책 선물이지만, 선물을 준비하는 동안 제 마음도 즐거워지네요.

2014-05-01 15: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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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16: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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