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뱀파이어에 관한 책을 읽다보니, 뱀파이어에 관한 책들이 많네...라고 생각했는데,

 

'에라곤'을 읽으면서 은근 용에 관한 책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금 읽고 있는 '에라곤'시리즈

 

 

사실 1권 몇년전에 읽고 기대보다 못해서 더 읽지 않으려했는데, 올해 완결된 4편 표지를 보니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표지 디자인이 제겐 중요한것 같습니다.ㅎㅎ

 

 

읽은 책은 정리한터라 어떻게할까..하다가 도서관에 1,2,4권이 있어서 3권 반값할인할때 구매해두어 올해 오디오북과 함께 읽고 있어요. 다시 읽어보니 예전보다는 재미있게 느껴지는건 오디오북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영화 덕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를 본 1편...ㅎㅎ

그래서인지 더 이상 속편이 제작되지 않고 있는듯... 

 

 

 

 무시무시하게도 생겼네...

 만약 '엘디스트'가 1편이었다면 어쩜 저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것 같네요.^^;;

 

역시나 분권되서 나올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꽤 페이지가 길거든요.

 

  

 

다시 한번 표지가 멋져졌네요.

도서관에 3편만 없었는데, 마침 반값할인해서 구매해두었어요.

읽고 도서관에 기증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다시 '에라곤'시리즈를 읽어야겠다는 생각하게 만든 완결 4편.

원체 제가 푸른 계통의 색을 좋아하긴합니다. 아직 번역되지 않고 있는데, 곧 번역되겠지요.

 

 

 

* 드디어 번역이 되었네요.

 

 

 다시 용이 귀엽다고 생각하게 한 '테메레르' 시리즈

 

도서관에 지나갈때마다 보던 책인지라 외서로 읽을까 고민하다가, 번역서를 선택한 책이예요. 1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3권까지 읽고 지금 쉬고 있는데, 나중에 6권 읽을 생각이긴합니다.

 

좀더 성숙한 용이 등장하면서 용한마리 키워보고 싶다... 생각하게 했죠.^^;;

 

 

 

외서 표지가 좀 더 강렬하긴하네요. 하지만 번역서도 깔끔한게 나쁘지 않아요.

게다가 분권되지 않고 한권으로 나와주었어요.ㅎㅎ 

 

 

 

 

 

 

 3권까지 읽었는데, 솔직히 외서로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긴합니다.

하지만 아직 읽지 않은 책들이 많으니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도서관에 외서가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6권이 완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완결이길 바라는 마음이긴하지만...

 

 

갖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티드 에디션. 가격도 만만치 않고...

1편만 에디션으로 나올지.. 아니면 6권 모두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양장본 커버인데, 진짜 멋지네요. 솔직히 양장본 표지를 보니 소장하고 싶은 욕구과 활활...

 

   

 

 

 

표지 디자인을 바꿔 또 출간되었네요. 이 시리즈의 매니아들은 정말 짜증나지 않을수 없겠어요.^^

처음의 강렬함은 빠졌지만 나름 책 내용을 잘 반영해서 디자인한것 같습니다.

 

귀여운 드래곤 시리즈

 

원래 번역서를 먼저 만난 책인데, 책을 읽으면서 말장난으로 만들어진 이름들 때문에 원서로 읽으면 훨씬 재미있겠다.. 생각했던 책이예요.

 

영화도 나와서 인기가 있을거라 예상하면 더 시리즈가 번역될거라 예상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인기가 없는지 원서로 8권이 나왔음에도 3권까지만 번역이 되었네요.

 

언젠가 '왕좌의 게임'이나 '밀레니엄'처럼 빛을 볼 날이 있겠지요.^^

 

  

 

    

 

 처음 번역서와 원서 표지가 다르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양장본 표지를 택한거였네요.

 

  

 

3권까지만 번역되서 아쉬워요.

외국에서는 인기가 있어서 다양한 표지와 양장본과 보급판으로도 출판되는 시리즈인데...

 

 

 

 

 

 

 

   

 

인기가 있는지 참 다양하게 표지를 내는것 같아요.

양장본과 보급판, 미국판과 영국판 등등...

 

 

 

7권까지 구매해놓고, 시리즈 다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ㅋㅋ

8권은 페이퍼백이 나오거나, 양장본이 저렴해지면 구입할거예요.

 

표지 때문에 구입하게 된 책

 

정말 표지가 멋져서 어떤 내용인지도 모른채, 그저 용이 주인공이겠거니...하고

구입하게 된 시리즈예요. 여전히 시리즈가 출판되고 있어서 아직 완결된지도 모르고... ㅋㅋ

 

아직 한국에는 번역이 되지 않았네요.

 

 

 

 

 

 

5권까지 구매했어요. 역시 6권은 양장본이라 페이퍼백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표지는 정말 멋지지 않아요? 자세히 보면 용의 눈동자에 또 다른 그림이 있답니다.

 

 

 

 

이 책 역시 표지 때문에 구입한 책이라, 어떤 내용인지는 몰라요. -.-;;

그냥 예상하기로 2권에 끝나는것 같은데, 나중에 읽어봐야할것 같습니다.

 

코넬리아 푼케이기에 선택한 책

 

휴~ 가지고 있는 책 중에 시리즈가 아니네요.ㅎㅎ

코넬리아 푼케의 책들을 구매하면서 구입한 책이예요.

 

 

 

올해 오디오북과 함께 읽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번역본인 이미 절판되었는데, 외서 표지가 더 마음에 들어요.

 

 

그외에 드래곤이 등장하는 책들이 있긴한데, 주인공이 아닌것 같아(아직 읽지 않은 책들이라... -.-;;) 읽고 나서 추가해야할것 같네요.ㅎㅎ

 

이렇게 적고보니 제가 드래곤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해서라기보다는 책표지의 화려함에 반해 버린것 같네요. 진짜 표지들이 화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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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틴의 '왕좌 게임' 시리즈는 10년전에 출판된 작품인데, 그때는 빛도 못보고 절판되거나 품절된 작품되며 관심에서 멀어지려했느데....(저도 항상 읽어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었던 작품이고)

 

바로 미드 한방으로 인생역전된 작품이네요.^^;;

 

결국 재판되며 책이 출간되었는데... 역시 새삼 책가격을 보며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원서는 9000원 구매할수 있는데, 번역서는 2권에 38,000원 선이니... 가격도 엄청납니다.^^;;

뭐, '대지의 기둥'처럼 3권 혹은 4권으로 분권되지 않은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지요.

 

 

  

 

여전히 엄청난 분량과 가격을 보여줍니다.번역이 엉망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책들이지만,

그래도 출간해주는것만으로 고맙게 생각해야할까봐요.^^;;

워낙 장르쪽이라 출판사 쪽에서도 울며 출판했다고 하는데, 그나마 지금 웃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시즌 2를 만드는 중이라고 하는데, 미드 역시 인기가 많아져서 제작비가 늘었는지,

1편보다 더 볼거리가 화려해질거라는 예측을 해봅니다. 예전 '트와일라잇'도 1편은 저예산에 가까웠는데, 인기로 인해 전점 화려해지며 볼거리가 풍성해지더라구요.^^

 

 

 

 

 

아직 번역되지 않은 5편. 7권으로 완결될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저도 읽으려고 원서를 구매해두었지만, 아직 미드가 1편밖에 나오지 않고, 완결도 되지 않은 상태라 아직 좀 미루고 있는 상태이긴합니다.

 

그래도 늦어도 내년쯤 이 시리즈를 읽을 예정인데, 이왕이면 오디오북과 함께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계속 두고 보고 있어요.

 

 

5권 시리즈 박스 세트. 아니 완결도 안된책들을 왜 이렇게 박스 세트로 내놓는지 모르겠단 말이지...^^;; 제발 완결되고 박스로 만들어다오.

 

 

 

그외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도, 미드 '트루블러드'로 인해 10권에 번외편까지 번역되는 상황이 연출되었지요. 제가 처음 원서를 구매하고 있을 시기 때문에도 별로 인기가 없어서 더 이상 번역이 되지 않을듯 했었는데...^^;;

 

 

 

 

  

 

'밀레니엄'도 영화 때문에 다시 빛을 보기 시작했어요. 표지도 좀 더 세련되지고.

 

 

 

우리나라에도 있어요. '성균관 유생들'의 성공을 힘입어, 그 책 전에 출간되어 절판된 '해를 품은 달'  다시 재판되면서 엄청난 판매율을 보이고 있네요.

 

드라마 완결되면 보려고 생각중인데, 드라마 보기전에 책부터 먼저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드라마의 위력을 실감하게 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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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2-03-02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장르문학들이 잔뜩 줄 서 있군요!
번역서 두권에 3만 8천원이라니... 한권에 2만원이라니! 번역본이!
저는 원서로 사고싶은 책이 있는데 두권에 8만원이라... 심히 고민중입니다 ㅠㅠ 흑흑

보슬비 2012-03-02 21:26   좋아요 0 | URL
워낙 분량이 많아서 분권될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어요.^^;;
2권으로 분권되도 분량이 상당하죠. 그래도 가격은 좀 무시 못한 수준이긴합니다. 그나마 미드로 인해 요즘 꽤 판매율이 좋은것 같아요.

원서가 2권에 8만원, 양장본인가봐요. 양장본 가격이 꽤 되서..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이진 2012-03-02 21:29   좋아요 0 | URL
크흑 양장본은 아니고 사진집인데...
사진집 한권에 5만원이 넘습니다.
일본인데 일본내에서도 3,000엔이라는 거금에 팔리고 있더라구요.
교보문고가 비싼줄로만 알앗는데 일본 직접구매보다도 싼 가격이었습니다.

헤에,,,

보슬비 2012-03-03 14:08   좋아요 0 | URL
사진집이라면 전 페이지가 컬러판이라 더 비쌀것 같아요.
원서 자체도 비싸니깐 어쩔수 없네요.^^;;
그나마 한국에서 직접 구매할수 있다는것으로 다행으로 여겨야할까요.ㅎㅎ

후애(厚愛) 2012-03-02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좌의 게임이 나와 있었군요.
그래도 전 게임보다는 책으로 보고 싶어요~ ㅎㅎ

보슬비 2012-03-02 21:26   좋아요 0 | URL
게임도 있는 것 같은데,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대박난것 같아요.

이미 절판되고 더 이상 번역안하려던 것을 재판하고 번역해서 출간되기로 결정되었으니 말이지요.

옐로 2012-05-28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나가다가 글을 보고 남깁니다.

9천원짜리 얼음과 불의 노래 원서와 1만 8천원짜리 번역본은 그 판형이나 커버 형태가 다릅니다. 작은 크기의 페이퍼백과 큰 판형의 하드커버를 그런 언급 없이 단순히 가격만 비교해 놓으니 번역본이 부당하게 비싼 것처럼 느껴집니다. 가격을 비교하려면 원서도 같은 판형의 하드커버로 비교를 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시겠지만 원서 하드커버 에디션은 편당 3~4만원 선입니다.

보슬비 2012-05-30 20:08   좋아요 0 | URL
네. 단순 비교하면 안되긴해요.^^
저도 일반 페이퍼백은 재질면에서 보면 우리나라가 더 저렴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종종 언급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단지 우리나라는 분권을 많이 하다보니 가격이 오르는경우가 많아서 그점은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보급판과 소장용으로 다양한 판형으로 출판되는 외국시장들이 부럽긴해요. 원서도 양장본 비싼데, 한국은 또 양장본은 아니니깐 그것도 단순 비교하기 힘든것 같긴해요. 번역판'얼불'도 제가 알기로는 양장본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전작들은 아닌데, 이제 양장으로 나오는건가요?), 2권 합한 가격으로보면 원서 양장본 가격과 비슷하긴하죠.^^ 소장으로 따지면 저는 같은가격에 분권되지 않은 원서 양장을 택할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전 소장보다는 가볍고 저렴한 페이퍼백이 저는 더 좋더라구요. 암튼 때론 분권되서 읽기 더 좋은 경우도 있지만 무분별한 분권은 싫어요.('언불'이 무분별하다는건 아니랍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이렇게 번역되어주는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말했답니다. ^-^그런 경우가 있죠. 해리포터 5권 분권은 좀 충격인지라...)
 

원서 표지가 훨씬 멋진 ;Ranger's Apprentice'예요.

물론 번역서도 그리 나쁘지 않지만, 표지탓에 확실히 읽는 연령대를 구분짓게 하네요.

게다가 원서 1권이 두권씩 분권되어 출판되고, 출판시기도 늦고...

이 시리즈 평이 좋아서 한권씩 모으고 있는데, 언제 읽을지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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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도록 소장하지 말고, 도서관을 이용하자!라고 외치면서

위의 책들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예요.

 

사실 그의 책들이 읽기에 어렵지만 한번 빠지면 은근 매력이 있었는데,

책 편집 상태가 완전 훌륭해서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컬렉션이네요.

 

아직 12권이 나오려면 멀었지만, 완간하면 혹 빅 세일을 하지 않을까?하는 기대와..

SF소설들이 대부분 빨리 절판되는 성향이 있어 미리 구매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느끼게 하는 책이랍니다.

 

도서관에 이미 신청했지만, 양장본이라 커버가 벗겨진채라 좀 아쉽더라구요.

3권까지 읽고 아직 다음 권들은 그냥 나중에..하고 있어요.

원채 어려워서, 머리가 맑을때 읽고 싶은 책이랄까? ^^

 

 

 

영화에 맞춰 10권은 단편집으로  출간되었네요.

빨리 2권이 나와 세트로 할인 이벤트 해주면 좋겠어요.

 

요즘 집에 있는책 정리하려고 노력중인데, 이 책만큼은 소장하고 싶네요.^^

 

 

단편집은  딕 시리즈에 포함이 안되나보네요.^^

'흘러라 내눈물'이 10권에 해당되는것을 보면 말이죠.

 

빨리 다 완간면 좋겠어요. 

 

 

 

왼편 디자인의 유빅을 읽었는데, 다시 추간되면서 좀 고급스러워졌네요.

그래도 왠지 왼편이 더 마음에 듭니다.^^

 

 

 

처음 페이퍼백을 쓸때는 완간이 안되었는데, 거이 2년쯤되니 12권이 한 전집세트로 나왔네요.^^

한권씩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는 짜증나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좋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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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국에서는 책홍보에도 티저광고를 내는것 같아요.

이 책의 티저 광고의 배경으로 프라하가 배경인지 눈에 띄었습니다.

한국에도 곧 번역되서 출간될 예정이라는데...

역시나 시리즈 도서인것 같아요.

 

 

 

페이퍼백이라고 하지만, 왠만한 양장본 가격을 하는 이 책.

1권 읽고 방출하고 읽지 않으려고 했는데...

완결되었다는 이야기에 내년쯤 다시 읽으려고 도서관에 없는 3권 구매해놓고,

4권도 할인되길 기다리는 중이예요.^^;;

 

 

아직도 읽지 않은 신경숙님의 '엄마를 부탁해' 영문판 은근 비쌌는데,

페이퍼백으로 저렴하게 출판될 계획인가 보내요. 관심은 가긴한데, 사실 이 책은 영어로 읽기보다는 한글로 읽을때 더 마음에 다가오겠지요. 단지 영어로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궁금하긴합니다.

 

 

영어로 번역된 '1Q84' 은근 표지 마음에 드네요. 3권의 내용을 한권에 담았으니 그리 비싸다 볼수도 없고, 표지도 마음에 들고.

 

 

 

 

 

3권만 번역되고 더 이상 번역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이 책이..

벌써 8권이 나왔네요. 곧 페이퍼백도 나오겠지...

 

 

 

 

1권 구입하고보니 시리즈네. ㅠ.ㅠ

이번에 2권 나왔는데, 넌 몇권 더 나올 예정이니? ^^;;

 

 

 

 재미있게 읽었으니 영어로 다시 읽고 싶은책.

 

 

딕 킹 스미스의 책이라 관심이 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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