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책인데, 왠지 비슷해보이는 번역서네요.
비슷한 분위기지만, 번역서가 더 마음에 듭니다.
스티븐킹의 페이퍼백은 보기만해도 두려워요.^^ 페이지가 워낙 두꺼워야지요.
역시나 번역서가 마음에 드는 표지입니다.
3표지가 모두 독특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번역서도 또 다른 외서의 표지를 선택했더군요.
읽고 싶은 책인데, 외서쪽이 좀 더 싱그러워서 좋아요.
번역서 보았을때 왠지 관심이 갔었는데, 외서를 보니 외서 표지가 더 제 마음에 드네요.
영화의 표지를 사용했지만, 다들 다른 표지를 사용한든ㅅ.
원서는 영화표지를 사용했는데, 그래서인지 번역 표지가 더 마음이 가요.
원서와 다른 표지라고 말하려했는데, 분권을 하면서 표지를 다르게 사용한거였네요.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번역서도 있었네요.
재미있게 읽은책인데, 원서도 페이퍼백과 양장본 표지가 다르네요.
진자 고래의 그림이 그려진 첫번째 표지가 마음에 들어요.
표지만 봐서는 같은 책이라 생각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