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금가지판 셜록 홈즈 전집 양장 세트 9권이 45000원 밖에 안합니다. 놀라운 가격입니다. 제가 진작 알았더라면 이 세트를 구입했을겁니다. 저는 이 시리즈를 중고책으로 한 권, 한 권 구입했습니다. 우연히 중고책을 한 권 사야되서 셜록홈즈 1권을 구입했습니다. 1권을 읽고 홈즈의 매력에 빠져들어서 2권부터 하나씩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알라딘 중고로도 구입하고 고객중고로도 구입했습니다. 물론 중고구입가를 다합쳐도 45000원이 안됩니다. 하지만 책의 상태와 들인 노력, 시간 등을 고려해보면 아쉽습니다. 혹시나 홈즈 전집을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 권에 5천 원이면 중고책 가격입니다. 다른 출판사의 책들도 많습니다. 가격이 더 저렴한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황금가지판 마음에 듭니다. 삽화도 좋고 읽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2.

 컨디션이 안좋거나 책이 안 읽힐 때 저는 영화를 보거나 읽은 책, 영화들의 리뷰나 페이퍼를 씁니다. 오늘 정시몬씨의 <세계사 브런치> 페이퍼를 썼습니다. 그 책 속에 정말 좋은 책,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훑어보니 정시몬씨의 책도 굉장히 재밌었고요. 저는 <세계문학 브런치>로 정시몬씨를 처음 만났습니다. 이제 <철학 브런치>만 읽으면 정시몬시의 브런치 시리즈도 끝이 납니다. 앞으로 과학책과 역사책을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셜록홈즈도 마저 읽고요.  




  













3.

 요즘 다시 마음이 조급하다보니 책 읽느라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늦었습니다. 저는 수면이 부족해지면 컨디션이 나빠집니다. 참 까다로운 몸입니다. 활기차게 책을 읽기 위해서 앞으로는 일찍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역시 잠이 보약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숙면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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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D출판사 <헤어> 서평단에 당첨되었습니다. 어제 우연히 MID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서평단모집 마감일이더군요. 사실 당첨될지 알고 있었습니다. 서평단모집하시는 분이 저를 좋게봐주셨는지 신청할 때마다 당첨이 됐습니다. 처음 <사소한 것들의 과학>으로 MID출판사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것들의 과학>은 정말정말 재미있습니다.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각종 물질들에 대해 알려줍니다. 저자의 필력도 상당하여 유머와 감성이 적절히 녹아있습니다. 사실 서평단당첨 경쟁률이 거의 1:5~1 에서 2:1 이기 때문에 신청하면 왠만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MID출판사에 나오는 과학책들은 믿고 볼 만합니다.

















2.

 오늘 영화 <컨택트> 개봉일입니다. 테드 창의 SF소설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보고싶지만 토요일까지 참았다가 봐야겠습니다. 아직 보지 않았지만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원작소설도 강추입니다. 제가 여태껏 본 최고의 SF소설입니다.



 

 













3. 

 아래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2권입니다. <세계사 브런치>는 간서치 정시몬씨의 책입니다. <세계문학 브런치>를 굉장히 재미있게 읽고 정시몬씨의 책을 다 읽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도서관에서 가장 보고싶은 책을 골랐습니다. <스토너>도 북플이나 서재에서 서친분들의 호평이 상당하여 읽어야지 하고 생각했던 소설입니다. 반쯤 읽었는데 역시 걸작입니다. 

















4.

 저번 달에 예상외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책 30권, 영화 4편을 보았습니다. 얼른 독서목록도 작성해야 하는데요. 아직도 읽고 싶은 책, 읽다가 만 책이 너무 많습니다. 써야할 리뷰도 많고요. 언제쯤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좀 더 어려운 책, 좋은 책도 읽고 싶은데 너무 쉬운 책들만 찾아읽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5.

 최근에서 yes24 서평단신청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서평단에 당첨되어 유익하게 읽었던 책도 많았고, 아무래도 서평기한이 있다보니 더 바쁘게 열심히 읽었던 것 같습니다만, 당분간은 사놓고 안 읽을 책들은 좀 해결하고 싶습니다. 진짜 읽고 싶은 책, 좋은 책만 신청해야겠습니다ㅋ



6.

 아참 드디어 제가 마이리뷰 TOP100 안에 들었습니다. 마이리뷰도 마이페이퍼도 TOP50 안에 드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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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7-02-02 19: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앙 축하드려요 ㅎㅎ 열심히 독서하신 힘이란 생각이드네요 ㅎ 저는 ‘세계문학 브런치‘를 가지고 있는데 ‘세계사 브런치‘도 참 재밌겠어요. 그리고 스토너는 저도 재밌게 읽었는데...그런데 저는 소설은 아직 읽지 못했지만 영화 <컨택트>는 과학을 잘몰라서인지 흥미롭게 보진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고양이 라디오님의 글이 기다려집니다 즐겁게 보시고 이야기 들려주세요^~^

고양이라디오 2017-02-02 20:47   좋아요 0 | URL
벌써 영화 보셨나요?? 저는 토요일에 영화보고 리뷰 얼른 올리겠습니다^^ <세계문학 브런치>도 <세계사 브런치>도 모두 재미있습니다^^ 해피북님 항상 글 읽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그장소] 2017-02-03 04: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휴 누군 간신히 해냈다 ㅡ는 정도인데 ! 그러니 출판사에서도 적극 고양이 라디오님을 뽑는 듯 싶어요 . ^^ 애쓰셨어요!^^

고양이라디오 2017-02-03 09:10   좋아요 1 | URL
아닙니다. 그래도 [그장소]님의 가호덕분에 안전하게 당첨되었습니다ㅋ

[그장소] 2017-02-04 06:01   좋아요 1 | URL
아하하스 그런 가호(?) 하면 언제든 기꺼이 해드립지요~ 그럼 , 그럼요!^^
 

1.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질문드립니다. 리뷰나 페이퍼를 쓸때 글자포인트가 9pt로 기본설정되어 있어서 그냥 9pt로 쓰고 있는데요. 읽으시기에 글자크기가 너무 작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글자 크기를 키우는게 보기 편할까요? 글자체는 돋움인데 보기 편하신가요?


2. 

설 연휴입니다. 다들 즐거운 설 보내세요~^^ 저는 비롯 4일 연속으로 쉬진 못하지만 그래도 신나네요^^ 

(지금 글자 크기가 10pt인데 어떠신가요? 9pt랑 큰 차이 안나는 것 같네요.)


3.

 오늘 드니 뵐뇌브 감독의 영화 <에너미>를 봤습니다. 꽤 재밌네요. 2월 2일 개봉하는 SF 영화 <컨택트>도 드니 뵐뇌브감독 작품입니다. 기대됩니다. <시카리오>와 <그을린 사랑>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 감독 마음에 듭니다. <시카리오>는 10점 만점의영화였습니다. <그을린 사랑>은 조만간 보고 싶습니다. 

(11pt는 확실히 크네요. 11pt는 어떤가요?)


4. (다시 9pt입니다. 저는 익숙해서 그런지 9pt가 가장 편하네요) 어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미스틱 리버>를 봤습니다. 숀 펜 연기 죽이고요. 영화도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재밌습니다. 하루키씨가 재밌다고 하셔서 봤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연휴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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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기쉐기몽쉐기 2017-01-27 02: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북플앱으로 봐서 모르겠어요. 주로 앱을 많이 쓸거라 생각했는데 pc로도 많이 하시나보네요.

고양이라디오 2017-01-27 08:30   좋아요 0 | URL
앱으로 보니 글자크기가 다 똑같이 보이는군요. 글작성하려면 키보드가 편해서 pc로 해요ㅎ

북다이제스터 2017-01-27 10: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을린 사랑>은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셔야 합니다. 워낙 취향을 타는 영화라 1점 아니면 10점인 양극단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

고양이라디오 2017-01-27 10:14   좋아요 0 | URL
<그을린 사랑>도 보셨군요.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아직 못 보고 있어요ㅋ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CREBBP 2017-01-27 21: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앱으로볼땐 똑같게 나오는 것 같고, pc로는 ctrl-마우스롤 로 글씨 크기를 조절해가면서 보기 때문에 별로 신경안쓰여요. 다만 맑은고딕이 가독성이 좋더군요 저는.

고양이라디오 2017-01-29 10:32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ctrl-마우스롤 좋네요ㅠ 잊고 있었어요ㅋ
 

1.

 과학에 스켑틱 카테고리를 추가했습니다. 앞으로 스켑틱을 꾸준히 읽을 것이기 때문에 따로 분류했습니다. 스켑틱은 재미난 과학잡지입니다. 현재 5권을 읽고 있습니다. 
















2.

 고전에 셜록홈즈 카테고리도 추가했습니다. 셜록홈즈도 아마 9권까지 전부 읽을 것 같습니다. 역시 재밌습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 5권을 읽어야겠습니다















3.

 다치바나 다카시씨의 신간이 두 권이나 나왔습니다. 두 권다 구입해서 봐야겠습니다.  


 














4.

 요즘 하리하라 이은희씨의 과학도서를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상당히 책을 많이 쓰셨군요. 당분간 과학책이 부족할 날은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읽고 있는 책들입니다. 

















5. 서평단 당첨도서들도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서평단 신청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진짜 읽고 싶은 책만 신청하고요. 읽을만한 책들이긴 한데... 아무래도 기한의 압박이 있어서 버겁습니다. 다행히 4권 모두 재미있고 유익하고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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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7-01-24 19: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스켑틱 2호를 재밌게 읽던 기억이 납니다. 여전히 재밌다니 저도 살펴볼까봐요 ㅎ 그런데 고양이라디오님 독서력이 상당하세요! 책도 읽으시고 영화도 즐기시고 글도 쓰시고 참 부지런하심을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고양이라디오 2017-01-24 19:36   좋아요 0 | URL
그 외에는 많이 게으릅니다ㅠㅋㅋ 스켑틱 다른 호들도 재밌었어요^^

아타락시아 2017-02-26 21: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들을 모두 동시에 읽고 계시는 건가요? 대단하시네요.^^

고양이라디오 2017-02-27 08:44   좋아요 0 | URL
여러 책을 조금씩 동시에 읽고 있어서 그렇게 보일뿐입니다ㅎ 과찬이십니다.
 

1.

 어제 영화를 봤습니다. 최근 개봉한 화제작 <너의 이름은> 이었습니다. 주위 호평도 있고, 해피북님도 극찬하셔서 보게되었습니다. 기대했는데 기대를 가뿐히 뛰어넘는 명작이었습니다. 거장 신카이 마코토의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초속 5cm>의 감독입니다. 그의 작품을 모두 보고 싶습니다. 영상이 아주 감성적이고 좋았습니다. 스토리, 유머, 연출 등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 영화를 저의 인생영화로 등록했습니다.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자리를 뜰 수 없었습니다. 아참! 음악도 아주 좋습니다. 





























2.

 2월 2일 개봉하는 <컨택트> 기대됩니다. 팟캐스트 <지대넓얕>을 듣다가 알게되었는데 현존하는 최고의 SF작가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감독은 <시카리오>, <그을린 사랑> 의 영화감독 드니 빌뇌브입니다. 원작과 감독 모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과 감독이라서 영화가 무척 기대됩니다. <시카리오>, <당신 인생의 이야기> 모두 강력 추천하는 작품들입니다. 후회안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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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케스 찾기 2017-01-23 13: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너의 이름은.˝ (이 영화는 마침표까지가 제목입니다ㅋ)와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5cm˝는 저도 잔잔하게 잘 본 영화입니다 ^^
˝컨텍트˝도 미지와의 조우와 오래전 같은 제목의 영화 컨텍트도 생각나게 했던 영화구요ㅋㅋ
컨텍트는 다소 지겨울 법도 하겠지마는,, 사실 컨텍트라는 제목보다는 원작의 제목이 더 내용과 부합되지 않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ㅋㅋ
컨텍트하면 왠지 액션이나 뭐 그런 느낌이 나서ㅋ ˝당신 인생의 이야기˝,, 란 제목의 느낌이 맞을 것 같아요. 차분하고 다소 지겨울 수 있는 분위기ㅋㅋㅋ
와~~ 시카리오, 그을린 사랑까지,, 보셨구나,,,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

오늘도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마르케스 찾기 2017-01-23 13:53   좋아요 1 | URL
요즘 영화관에 있는 영화 중에,,,
저는 ˝나 다니엘블레이크˝와 ˝라라랜드˝ 인도영화 ˝라이언˝(비슷한 내용의 인도영화 ˝카쉬미르의 소녀˝도 같이, 사실 라이언보다 이 영화가 더 좋았어요ㅋ) 요새 영화가 볼 만한 것이 없다 싶으실 때ㅋㅋ보시면,,,,

고양이라디오 2017-01-23 16:21   좋아요 0 | URL
크~ 영화추천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나 다니엘브레이크> 보고 싶은 영화인데 지방이라... 개봉관이 없어서 못봤어요ㅠㅠ <라라랜드> 재밌게 봤습니다.

인도영화 <라이언>, <카쉬미르의 소녀>도 기대되네요. 인도영화 좋아합니다^^ <내 이름은 칸>, <세얼간이>, <피케이>, <슬럼독 밀리어네어>, <파이이야기> 등 좋아합니다. <내 이름은 칸>, <파이이야기>는 인도영화가 아닌거 같기도 하지만요ㅎ 최근에 <무한대를 본 남자>, 인도의 수학천재 이야기도 재밌었고요.

저도 마르케스 찾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컨택트>보다는 <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더 원작이랑 잘맞는거 같아요ㅎ 왠지 <컨택트>는 <콘택트> 팬들을 노린거 같다는. 저도 <콘택트>가 재개봉했나? 리메이크됐나? 하고 관심가지고 봤어요ㅎ

아직 <그을린 사랑>은 못봤어요ㅠ 보고싶은 영화입니다ㅋ

마르케스 찾기 2017-01-23 16:46   좋아요 1 | URL
풋풋했던 조디포스터 ˝contact˝ㅋㅋ
컨택트 콘택트,,,
이 영화 컨택트를 감독은 ˝arrival˝로 하려고 했다죠,,
그러게요 파이이야기와 내이름은 칸은 인도영화라기보다는 미국 물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갔죠ㅋㅋ
카쉬미르의 소녀는 인도 본연의 영화 맞습니다ㅋ 라이언과 비교하며 보셔도 좋을 듯하여ㅋㅋㅋ
슬럼독, 무한대, 피케이, 세얼간이,,,그쵸!! 인도뿐아니라 세계각국에 좋은 영화가 수없이 많은 데, 영화관에는 온통 미국 헐리우드 상업영화만 상영관을 몇개씩 차지하고 있으니,,,
그래서 저는 영화제를 찾아다니며 보는 걸 좋아합니다 ^^

고양이라디오 2017-01-23 17:25   좋아요 0 | URL
정말 헐리웃영화만 판을 치는거 같아요. 프랑스라던가 유럽쪽 영화도 좋은 영화가 많더라고요. 영화의 세계도 책의 세계만큼이나 넓은 거 같습니다ㅋ

해피북 2017-01-23 15: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살아가면서 인생 영화가 있다는 사실은 참 멋진거 같습니다. 좋은 영화를 공유할 수 있게 된 점도 좋고요 ㅎㅎ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까지 앉아 계셨다니 고양이라디오님의 감성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ㅎㅎ<당신 인생 이야기>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보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셔요^^

고양이라디오 2017-01-23 16:22   좋아요 0 | URL
인생영화를 추가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지고 행복한 일이죠^^ 해피북님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컨택트>, <당신 인생 이야기> 모두 추천입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