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확장판 [dts-ES] - 반지의 제왕 확장판 할인행사
피터 잭슨 감독, 엘리아 우드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아라곤의 카리스마가 그대로 전해지는 포스터입니다.]

아직 확장판을 사지 않았는데, 미리 리뷰를 적었습니다. ^^;;
(지금 온라인으로 예약 주문을 해둔 상태예요.-아래에 보고 다시 추가했습니다.)

사실, 제가 리뷰를 DVD의 정보보다는 영화리뷰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서기도 하지만...

3편은 2편을 능가하는 전쟁씬으로 너무 멋있었어요.

솔직히 책에서는 3편이 거이 정리되는 분위기라 약간 시들하기도 했는데, 영화는 반대였습니다.

너무 좋아서 영화관에서 2번 봤는데, (1,2편은 1번 본거에 비해)

다시 보니 더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3편 확장판에 무슨 이야기가 더 나올것 같다는 예측도 했구요.

제 생애 최고의 판타지 영화였습니다.


*

원래 3편 영화보기전에 1,2편 확장판을 연달아 보고 영화관에 갔었거든요.

이번 3편 확장판을 받게되면 계획 짜서 1~3편을 연속으로 볼 계획인데, 시간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ㅎㅎ

암튼.. 그날만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확장판 3편을 보기전에 1,2편 확장판을 다시 봤습니다.

그리고 3편을 보니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는 무엇이 추가되었을까?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 장면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추가된 한부분이 오히려 추가되지 않았을때가 더 극정이었습니다.

(아라곤이 죽은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한후 검은배를 타고 나타나기 전의 과정이 추가되었는데,
없는 편이 더 좋았어요^^)

암튼...

오늘 또 다시 3편 확장판을 다시 봤는데
100인치이상의 TV에서 빵빵한 음향 시설을 두고 보니 정말 좋았답니다.

역시 스케일이 큰 영화는 큰 화면에서 봐줘야하는 것 같습니다.

1~3편 소장가치가 충분한 영화입니다.


[정말 인상적인 펜렌노르 전투씬이었습니다. 저도 함께 동참하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에오윈 캐릭터는 무척 매력적이었습니다. 아마도 확장판에는 그녀의 사랑이야기가 나올거란 예감이..]



[오... 멋진 오빠들!! ^^  영원히 기억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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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왕 2004-12-21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알라딘에서 상품 주나요? 정말 평 쓰느라 시간 많이 걸렸겠네요. ㅋㅋ

보슬비 2004-12-2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상품 준다면 낼롬 받겠지만... 받을만큼 잘 쓰지 않아서^^

Bookworm님 반갑습니다.^^

도시설계자 2004-12-29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근데;; TV는 100인치 이상이 얼마전 PDP로 처음 출시된걸로 알아요 -_-;; 그 비싼 TV를 사셨나요? -_-;;; 아주 사소한 잡설이었습니다;;

보슬비 2004-12-30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ㅎㅎ 살 형편은 안되고요. 나중에 꼭 영화관 같은 시설을 집에 꾸미는것이 꿈이예요. 저희는 아는분이 기숙사에 사시는데 기숙사에 영화보는 방이 있거든요.

100인치 이상의 프로젝터라 화면도 크고 영화관보다 편하게 볼수 있어 좋았답니다.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확장판 [dts] + 톨킨 다큐 DVD (5disc)
피터 잭슨 감독, 비고 몰텐슨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시쿵둥했던 1편과는 달리 설레이는 마음으로 영화관을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관에 갔더니, 호빗 복장을 하고 나타나는 사람, 아웬을 하고 나타나는 사람들을 보면 "반지 제왕"의 인기를 세삼 느꼈었습니다.



2편의 최고는 역시 "헬롬 협곡의 전투"가 아닌가 싶어요.



날로 발전되는 CG기술에 감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도 또 하나의 볼거리였습니다



엔트족, 업그레이드 된 간달프...



확장판이 나온다는것을 알면서도 역시나 일반판을 사서 다시 보고, 확장판을 구입했어요.



DVD의 가장 큰 매력은 special features를 볼수 있다는거죠.





[당근 책을 읽었던 분들은 백색의 간달프의 등장을 알고 있었지만, 안 읽은 사람들은 무척 놀랐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알고 봤지만 그래도 무척 반가운 등장이였어요.] 





[보일듯 말듯... 로한의 공주 에오윈이 아라곤을 향한 사랑이 엿보였을때는 연민이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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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확장판 - 반지의 제왕 확장판 할인행사
피터 잭슨 (Peter Jackson) 감독, 이안 맥켈렌 (Ian McKellen) 외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이 포스터에 나오는 저 장면이요... 제가 1편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기도 해요.
 무척 웅장해서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요.]


 


사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이 영화가 그렇게 유명한 책을 영화화 한것인지 몰랐답니다.


원래, 한국에 있을때는 보는 영화마다 영화 정보를 많이 알고 거이 줄거리까지 아시다시피해서 봤었는데 ^^ 미국에 살다보니 그런 정보로는 점점 멀어져 가더라구요.


평소 영화 보러갈때 늦지 않는 성격인데, 그날따라 늦어서 앞부분 놓치고...


들리지도 않는 영어가, 자주 접하지 않는 생소한 단어들..(요정 등등)


저야, 워낙 판타지류를 좋아해서 반은 이해 못하고 봐도 판타스틱한 화면때문에 넋놓고 봤는데, 신랑은 무척 지루해 하더군요.



도저히 따라 잡을수 없는 궁금증에, 한국으로부터 공수받은 책을 읽고서야 스토리 전개를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대작을 B급 호러영화의 대부인 피터 잭슨이 만들었다는것이 놀라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영화를 봤을때는, 저뿐만아니라 신랑까지 반지 제왕의 팬이 되버렸지요.


원래 일반판을 샀는데, 결국 확장판까지 사버렸어요.


영화관에서 1번, 일반판으로 1번, 책을 읽고 1번, 확장판 나와서 1번,


그리고 2편이 나와서 다시 보느라 1번,


그 다은 3편 나와서 함께 본다고 1번 ^^


아무래도 다른편에 비해서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암튼... 확장판에는 내용도 첨가되어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일반판에 없는 장면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아직 구입하지 않으신분은 꼬옥!! 확장판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반지제왕에서 머니 머니해도 레골라스는 무척 매력적인 캐릭터죠?]



 


[아라곤... 영화 속에서의 그의 카리스마스는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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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트너 - [할인행사]
피터 잭슨 감독, 마이클 J. 폭스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15세 이상 / 110분 / 코미디,공포,스릴러 / 뉴질랜드,미국


감  독  피터 잭슨


출  연 마이클 J. 폭스(프랭크 배니스터), 트리니 알바라도(루시 린스키), 피터 돕슨(레이 린스키),
존 어스틴(건파이어 유령), 제이크 부시(조니 바틀렛/유령)


원래 심령물을 좋아하는 지라 호기심이 가는 영화였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고스트 버스트"처럼 코메디식의 유령이 등장하는 줄 알고
편히 보다가 놀랬던 기억이 있는 영화예요^^


호러물을 좋아하지만, 조용히 보지 않고 비명을 질러대면서 보는 스탈인지라...


옆에 같이 보는 사람들은 좀 부담스러워하지요.


(솔직히 옆지기는 제가 비명 질러서 더 무서워해요.
 같이 공포 영화를 볼때는 꼭 손을 빌려줍니다. 제 입 막으려고.. -.-;;)



역시 귀신은 뭐니 뭐니해도 푸른색 분장이 더 무서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반지 제왕을 감독한 피터 잭슨의 작품인데, 기존의 작품에 비해 덜(?) 엽기적이라 그런지 평판은 썩....그러나 기대하지 않고 본 저는 좋았어요.


이 영화의 장르를 굳이 말하자면, 미스테리, 공포, 코미디, 서스펜스, 스릴 짬뽕식인데...
그 점이 이 영화의 매력인듯 싶습니다.


별은 세개 반을 주고 싶은데, 반이 없어서 반올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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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4-11-25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터 잭슨?! 설마 이런 영화를 찍은 사람이 '반지의 제왕'의 감독!? ㅎㅎㅎ

보슬비 2004-11-25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데드 얼라이브의 감독이기도 하고...^^

키노 2004-11-25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은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네요..피터 잭슨처럼 코메디와 환타지 그리고 공포가 적절히 배합된..팀 버튼의 슬로피 할로우나 크리스마스의 악몽처럼 독특한 형식의 영화들을 말입니다.

보슬비 2004-11-26 0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면에서는 여성적 취향은 아니지요...^^

원래 영화 모임에서 제 외모와 달리(?) 취향이 독특하다는 소리를...ㅎㅎ
 
시크릿 윈도우 - [할인행사]
데이비드 코엡 감독, 조니 뎁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2004.09.10 개봉 / 15세 이상 / 96분 / 공포,스릴러 / 미국




감  독  데이빗 코엡


 배   우 조니 뎁(모트 레이니), 마리아 벨로(에이미 도드 레이니), 존 터투로(존 슈터)




이 영화는 딱!
저 문구가와 조니뎁만 마음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


만약, 조니뎁만 없었으면... 별 2 ^-^


조니뎁이라는 배우가 별 하나는 먹고 들어오는 군요...



금세 범인을 밝힐수 있었습니다.
좀 식상한 소재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은 좀 마음에 들더군요.



[조니 뎁 스탈중에 저 머리와 옷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했으면 지저분해보이는 스탈인데도 조니뎁이 하니 분위기 있네요..ㅎㅎ]



 * 이해해주세요. 이제 조니뎁 리뷰는 다 끝났습니다. - 그후에 못본 영화를 보게되면 모를까...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실망스러운 영화겠지만,
조니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놓칠수 없는 영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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