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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 - [할인행사]
올리버 스톤 감독, 찰리 쉰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출 연 |
찰리 쉰(크리스), 톰 베린저(반즈), 윌렘 데포(엘리아스), 토니 토드(워렌) |
올리버 스톤이 만든 베트남 전에 관한 영화 세편중 유일하게 본 영화네요.
기회가 되면 나머지 2편도 보고 싶어요.
영화는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쟁으로인해 미쳐가는 사람들...
진정한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다는것...
부대 대원들간의 갈등 - 톰 베린저(반즈), 윌렘 데포(엘리아스)
엘리아스를 뒤로 두고 후퇴할때 그의 절규를 보면서 전율마져 느꼈습니다.
(플래툰의 포스터 장면이지요.)
감동깊게 보기도 했지만, 전쟁에 관해 공포를 느끼게 한 영화기도 합니다.
특히나 그때 흐르던 현을 위한 아다지오는 가장 잘 어울리는 OST가 아닌가 싶네요.
언제나, 전쟁 영화를 보고 나면 기분이 울적해집니다.
그런면에서 좀 진지한 영화가 땡기는 날 권하고 싶네요.
* 자세히 살펴보면 젊은날의 조니뎁을 찾으실수 있으실거예요^^
플래툰 OST-현을 위한 아다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