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aladin.co.kr/minumsa/7867401

 

 

안녕하세요. 판미동 출판사 입니다.

신간 도서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 가족, 본다는 것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이지만

나에겐 기적 같은 일

월가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가 전하는

우리가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

시각장애를 넘어 하버드에서 월스트리트까지 스펙보다 더 소중한 삶의 가치를 나누다

미 월가의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일상적인 것들의 소중함을 전하는 에세이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아홉 살에 완전히 시력을 잃은 1급 시각장애인, 하버드와 MIT에서 공부한 명문대 졸업생, JP모건과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에서 20년 넘게 일해 온 베테랑 애널리스트,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공인재무분석사(CFA)이런 거창한 타이틀보다는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빠, 친구, 동료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도 애쓰는 저자가 눈이 보이지 않아서 얻을 수 있었던 삶의 단순한 지혜와 일상에서 느끼는 감동의 순간들을 전한다. 이 놀라운 일상의 기적들을 세상과 나누고 싶어서 지난 3년간 점자 컴퓨터로 써 내려간 뜨거운 진심이 이 책의 페이지 곳곳에 숨 쉬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10월 23일 ~ 10월 30일

당첨자 발표 : 11월 2일(월)

발송 : 11월 3일(화)

2. 모집인원 :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와 '알라딘' 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ttp://blog.aladin.co.kr/minumsa/7851728

 

 

 

매주 주말 저녁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교양 역사 토크쇼

「역사저널 그날」의 재미를 온전히 책으로 담았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부터 광해군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임진왜란 편,

<역사저널 그날> 4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기념 서평 이벤트


1.
이벤트 신청 기간
- 2015
10 20 ~ 10 27일까지
-
당첨자 발표 : 10 28 (리뷰 작성 기간 : ~11 15)


2.
모집인원
- 10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해주세요.(필수)
-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서평단 응모 링크(https://goo.gl/wiEUIv)를 클릭하여 설문지 작성해주세요.

4. 당첨자 미션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알라딘'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서평이 등록되지 않는 경우 추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평점 8.5점

감독 웨스 볼

배우 이기홍, 딜런오브라이언, 카야스코델라리오, 토마스생스터

장르 액션, SF, 스릴러

 

 

 방금 1편의 리뷰를 써서 별로 할 이야기가 없다. 포스터까지 장식한 민호가 자랑스럽다.

 

 줄거리 이야기를 해보면, 1편에서 미로에서 탈출한 친구들이 (여기서부턴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자신들이 수용된 시설의 진실을 알게되고 탈출하면서 저항군을 찾아떠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3편을 예고하면서 끝난다. 3편은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가 되면서도, 뻔한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

 

 1편보다는 못하지만 시종일관 사건이 끊이지고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평점 9.5

감독 웨스 볼

배우 이기홍, 딜런오브라이언, 카야스코델라리오, 윌폴터, 토마스생스터

장르 미스터리, SF, 스릴러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을 먼저 재밌게 보고, 1편에 해당하는 <메이즈러너>를 보았다. 개인적으로 2편보다 재미있었다. 아마도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더 강해서인 것 같다. 알 수 없는 미로에 갇힌 아이들. 그 속에서 미로의 베일을 풀어나가면서 벌어지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 주인공의 리더의 모습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감독은 <메이즈러너>의 성공으로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까지 찍게된 신인 감독인 것 같다. <메이즈러너>가 3번째 작품이다.

 

 그리고 우리의 사랑스런 한국인배우 이기홍! 메이즈러너 시리즈를 통해서 많이 알려지게 되고 인지도도 올라가서 앞으로도 좋은 영화에 많이 출연했으면 좋겠다. 영화에서도 맡은 역활을 잘 살린 것 같다. 강인하고 터프하면서도 소년같은 이미지를 풍긴다.

 

 주연배우 딜런오르라이언도 나쁘지 않았고, 토마스생스터의 필모그래피를 찾아오니 이런! <러브액츄얼리>의 그 꼬맹이였다. 어쩐지 낯이 익고, 왠지 아역배우 출신일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겼었는데, <러브액츄얼리>에서 봤던 그 꼬맹이였다니... 

진부한 표현이지만 세월 참 빠르다...

 

 여배우 카야스코델라리오는 예뻤다. 2편에서도 예뻤고 1편에서도 예뻤다. 흠, 혹시 이제 슬슬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다. '흥, 저놈은 여배우만 보면 다 이쁘다고 하는구나.' 그렇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여배우들은 이쁘다. 이쁘기 때문에 여배우가 되었을 것이고, 여배우이기 때문에 이쁘다. (응???) 물론 연기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외모의 중요성은 연기력을 상쇄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연기력은 양날의 검이다. 외모가 부족하면, 연기력이 좋으면 좋지만 연기력이 나쁘면 큰일이다. 하지만, 외모가 이쁘면, 그렇다. 용서가 된다. 다소 연기력이 부족해도, 다음에 잘 하기를 하고 응원해주게 된다. 아니면 오히려 이슈몰이를 한다. xxx, 연기력 부족 논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흔한 경우다. 제작사들은 연기력 논란이 벌어지면 오히려 미소지을 지도 모를일이다. 아무 이슈없이 묻히는 것보단, 외모가 출중한 배우를 내보내서 연기력논란이라도 벌어지길 바랄지도 모른다. 잡설이 길었다. 사실 카야스코델라리오의 연기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 하지만 매우 이뻤다. 그리고 헐리우드 배우들을 보면 외모 못지 않은 연기력을 겸비하고 있는 것 같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이리라.

 

 오히려 이 영화에서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배우는 윌 폴터다. 나는 연기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자연스러움과 진짜같음이다. 영화나 드라마 속 배우가 배우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실 속의 인물로 보이는 것이다. 때문에 이미지가 편향되어있거나 외모나 기타 다른 부분에서 개성이 강한 배우는 폭넓은 배역을 하는데 방해요인이 된다. 예를들면, 나는 김명민을 보면 <하얀거탑>이 자동적으로 떠오른다. 사실 난 김명민을 다른 작품에서 거의 만나보지 못했다. <조선명탐정>에서 만나봤을 뿐이다. 내게 김명민은 <하얀거탑>에서 너무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인물이어서 하얀거탑의 이미지가 너무 고착되어 있다. 때문에 <조선명탐정>을 볼때 전혀 몰입이 되지 않았다. <하얀거탑>의 김명민이 <조선명탐정>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또 잡설이 길었다. 아무튼 윌 폴터의 연기는 매우 자연스럽고 그리고 진짜같았다. 정말 속 좁고, 약간 아둔하고, 고집스럽고, 이기적이고 그런 인물처럼 보였다. 외모도 역할에 잘 어울렸다. 윌 폴터만 보면 저절로 '아우 저 나쁜 놈, 답답한 놈' 이런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였다.

 

 리뷰가 아닌 잡설이 되어버렸지만,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다. '머야? 언제는 잡설이 아닌 리뷰였어?' 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평점 8.5점

감독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배우 제이슨 클락, 제이크 질렌할, 조슈 브롤린, 키이나 나이틀리

 

 

 일단, 음... 좋은 영화다. 에베레스트를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장엄했다. 영상도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사람들도.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라서 영화적 재미는 떨어질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게 더 큰 매력과 감동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한다. 요즘 나는 '리얼리즘'에 굉장히 많이 끌린다. 아마도 최근에 영화 <버드맨>과 그리고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소설들의 영향일지도 모른다. 특히나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들은 정말 '리얼' 그 자체다. 그의 소설을 읽으면 소설을 허구가 아닌 삶의 한 조각으로, 현실로 받아들이게 된다. 때문에 더욱 강렬하고 깊은 인상을 남겨준다.

 

 영화의 분위기는 시종일관 담담하다. 현실적이다. 슬픔을 자아내지도, 공포를 조장하지도 않는다. 그저 묵묵히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감독은 잘 모르는 감독이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전향한 케이스 같다. 배우진은 꽤 호화롭다. 이렇게 호화로운 배우들일 필요가 있나 싶지만, 무명배우들의 저예산 영화면 내가 볼 기회조차 없었을 것이니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

 

 제이슨 클락은 최근에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서 악당의 미소가 굉장히 인상깊은 배우였고,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도 봤었는데, 잊고 있었다. 제이크 질렌할은 <소스코드>와 <조디악>에서 본 배우이고, <브로크백 마운틴>에도 출연한 배우이다. 그리고 <비긴 어게인>의 키이나 나이틀리! 매력적인 배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