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9

 감독 존 패브로

 출연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장르 SF, 모험, 스페이스 오페라, 액션



 시즌 1, 2, 3를 몰아서 봤다. 주말에 정주행했다. 한 에피소드가 30~50분이라서 생각보다 금방금방 보게 된다. 재밌다. 이제 나도 스타워즈 세계관 입성이다! This is the way.


 친구가 예전에 <만달로리안> 재밌다고 했지만 디즈니 구독할 생각은 없었다. 한 달 동안이나 볼만한 작품이 있나 싶었기 때문. 그러다 어떤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디즈니에만 있는데 비용이 무려 5500원이었다. 디즈니 한 달 구독이 9900원인가 된다. 그냥 영화만 결제하는 거 보다 이참에 디즈니 한 달 구독해보잔 마음으로 결제를 했다. This is the way. 


 "This is the way." 만달로리안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이것이 우리의 길이다." 대략 이런 뜻이다. 결의를 다지거나 할 때 자주 쓴다. 


 아무튼 영화를 보고 친구가 추천해준 <만달로리안>이 생각나서 봤다.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점점 재밌어지고 한 번씩 가슴이 웅장해지거나 감동을 주는 부분들이 있어 좋았다.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를 봐서 좋았다. 

 

 스타워즈 세계관에 더 빠져들고 싶어서 영화나 드라마를 이어서 봐야겠다. This is the way.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 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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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3-08-01 12: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고양이 라디오님께서 9점을 주신 명작!!!

만달로리안의 금속도 신기하고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고양이라디오 2023-08-01 16:55   좋아요 1 | URL
얄라님도 보셨나요? 무적의 금속 베스카ㅎㅎ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네요ㅎㅎ

얄라알라 2023-08-02 07: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러면 안 되는데, 극장 안가서 보는 영화는 주로, 유명 유투버가 속성 정리해주는 걸로....봐요^^;; 물론 스타워즈 팬이라서 대부분 보았지만요 // 아! 맞아요! 베스카였는데 제가 점점 이름 기억을 못하네요

고양이라디오 2023-08-02 10:06   좋아요 0 | URL
얄라님이 어퍼컷튜브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저도 어퍼컷튜브 좋아합니다ㅎㅎ

얄라님도 스타워즈 팬이셨군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7.5

 감독 조지 루카스

 출연 리암 리슨, 이완 맥그리거, 나탈리 포트만

 장르 SF, 스페이스 오페라



 최근 디즈니 드라마 <만달로리안>을 재밌게 봤다. <만달로리안>은 스타워즈 드라마이다. 스타워즈 세계에 좀 더 빠져들고 싶었다. 예전에 <스타워즈> 4, 5편을 봤지만 그저 그래서 이어서 보지 않았다. 6편을 이어서 볼까, 재밌다는 <로그 원>을 볼까 하다가 시대순으로 보고 싶어서 1편을 봤다. 1999년 작품이다.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호불호가 좀 갈리는 영화이다.


 일단 볼만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타워즈가 인기가 없지만 미국에는 엄청난 팬덤을 자랑하는 시리즈다. 최근 <만달로리안>이 인기를 얻어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처럼 새로운 팬을 유입시키고 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를 보다 여왕의 옆에 있는 시녀가 깜짝 놀라게 이뻐서 영화를 돌려서 다시 봤다. 여왕도 이뻤는데 시녀는 아주 잠깐 지나쳤는데 다시 보고 싶었다. 다시 보니 나탈리 포트만이 아닌가?! 닮은 사람인가 싶다가도 나탈리 포트만이 엑스트라로 나오나? 하다가 궁금해서 잠시 영화를 멈추고 나무위키를 찾아봤다. 나탈리 포트만이 역시 출연 목록에 있었다. 배역을 보니 여왕으로 되어있었다. 그제서야 이해가 갔다. 나탈리 포트만은 여왕인데 신분을 숨기기 위해 시녀로 위장하고 있는 것이었다. 괜히 찾아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체 스포를 당한 셈이었다. 영화를 조금 더 보다보면 나탈리 포트만이 계속 등장해서 그녀가 여왕인 걸 눈치챌 수 있다. 약간 먼저 안 것 뿐이었다. 


 여왕 옆에 있어서 시녀에게 포커스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잠깐 1-2초 스치듯이 봤을 뿐인데 다시 찾아보게 하는 미모라니... 역시 나탈리 포트만이다.


 요다도 나오고, 오비완 캐노비도 나오고, 아나킨 스카이워커도 등장한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아는 사람이라면 반갑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 알고보니 초호화 캐스팅이었다. 리암 리슨, 이완 맥그리거, 나탈리 포트만을 만나볼 수 있다. 

 

 p.s 자자 빙크스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진짜 재미도 없고 삭제시키고 싶은 캐릭터였다. 찾아보니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다. 조지 루카스 감독이 만들고 애정하는 캐릭터였다고 한다. 2편에도 나온다고 하니... 아쉽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 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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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장을 다 읽기 전에 페이퍼를 썼다. 별로 추가할 게 없을 거라 생각했다. 전에 쓴 페이퍼를 수정할까 하다 (추가)를 붙여 새로운 페이퍼를 쓴다. 혹시나 이전 글을 읽은 분이 추가 부분도 다시 읽어주시길 바라며.



 1970년, 프랑스의 한 십 대 소녀가 강간으로 임신하게 됐다. 당시 낙태는 불법이었기 때문에 소녀의 낙태 수술을 도왔던 어머니는 법정에 서게 되고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이 판결에 분노한 정의로운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무관심했고, 경찰은 시위대를 강경 진압했다. 저항의 불꽃이 조금씩 꺼져갈 때쯤 특별한 사건이 벌어진다.


 프랑스에서는 매년 백만 명의 여성이 낙태 수술을 받는다. 이 수술은 공식 의료진이 한다면 매우 간단한 수술이다. 그러나 현행 법은 이 수술을 비밀리에 하도록 강요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여성은 대단히 위험한 조건에서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 수백만 여성들에 대해 알면서도 침묵하고 있다. 나 또한 침묵해왔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낙태 경험이 있음을 선언한다. 우리는 피임 수단을 자유롭게 사용하듯이 낙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한다. -p242 


 위 선언문은 <제2의 성>으로 유명한 시몬 드 보부아르가 썼다. 1971년 4월, 위 선언문을 필두로 프랑스 여성 저명인사 343명이 모여 '나는 낙태했다' 라고 밝히며 시위를 벌인 것이다. 결국 1974년 보건부장관 시몬베이는 시위대가 주장한 낙태권을 전면 수용한 법안을 발표한다. 


 법은 절대적인 것도 완벽한 것도 아니다. 우리는 법을 존중해야 하지만 악법에 순종하고 짓눌릴 이유는 없다. 

 


 마지막 장은 <소공녀>란 영화를 소개하고 자본주의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필로그에서는 권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공녀>는 예전에 어디선가 영화 소개와 줄거리를 봤던 기억이 있다.(아마 유튜브였던 거 같다). 책을 보니 영화를 찾아 보고 싶어졌다. 



 영화에서 주인공과 보조 캐릭터를 구분하는 법은 간단하다. 보조 캐릭터는 게임의 NPC와 같다. 정해진 역할만 수행한다. 반면 주인공은 다르다. 주인공은 선을 넘는다. -p271  



 우리는 영화를 보며 선을 넘는 주인공을 보며 희열을 느낀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우리 삶의 주인공은 우리 자신이다. 게임의 NPC처럼 의문없이 정해진 역할만 수행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겠다.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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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오후의 책을 즐겨 읽고 있다. 이 책은 영화를 매개로 다양한 정치, 사회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오후 그는 아나키스트이다. 아나키즘이란 국가 뿐 아니라 지배에 대한 저항, 권위에 대한 저항을 의미한다.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혹은 평소에 접했던 것보다 훨씬 급진적인 그의 생각들을 접할 수 있었다. 덕분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생각하고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에 깨닫게 되었다. 


 그가 영화광이란 사실도 알게 됐다. 




 캐나다 총리 트뤼도는 당선 직후, 캐나다 최초의 남녀동수 내각을 만들었다. 그는 왜 성비를 맞췄냐는 기자의 질문에 "2015년이니까요!" 라고 답변했다). -p054 


 쿨한 답변이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장관급 인사 28명 중 7명만이 여성이었다. 25%이다. 실망스런 수치지만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갈 길이 멀다.



 들뢰즈는 니체의 '영원회귀'를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영원히 반복되는 것" 이라고 해석한다. 이 해석은 재밌다. 영원을 말하지만, 미래를 말하지 않는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의 행동이 끊임없이 반복될 뿐이다. 지금 이 순간 포기한다면 영원히 포기하는 것이다. 반면 지금 일어서면 영원히 일어서는 것이다. 영원회귀, 순간은 영원하다. -p078


 니체의 '영원회귀'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었다. 삶에서도 적용해볼 철학이다. 순간의 행동, 순간의 선택에도 사고를 멈추지 말고 신중해야겠다. 



 우리의 삶은 히스토리가 아니라 해프닝이다. 순간일 뿐이다. 역사에 기록되든 아니든 상관없다. 세상을 바꾸는 건, 기록된 역사가 아니라 한순간 일어나는 해프닝이다. -p079 


 

 















 이지의 <분서>란 책을 알게 됐다. 명나라, 유교가 세상의 진리로 받아들여지던 시대에 유교 사상에 의문을 던졌던 유학자가 있었다. 이탁오(이지, 호는 탁오)라는 유학자이다. 대단하다 느꼈다. 그 시대의 패러다임을 벗어나서 사고한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저자 오후도 이탁오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 진보적이고 급진적인 사람에겐 모두 사회의 패러다임에 대해 반문하고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한 번 이탁오에 대해 알아보고 그의 글을 접해보고 싶다. 


 

  "노년의 비극은 그가 늙었다는 것이 아니라 젊다는 것" -오스카 와일드 -p102


 항상 촌철살인의 경구를 날리는 오스카 와일드이다.



 














 

 <필로미나의 기적>, 재밌을 거 같은 영화이다. 



  "사형을 집행할 만큼 나쁜 놈이 존재한다고 하자. 그렇다고 과연 누가 그를 죽일 것인가?" -p196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측의 주장인데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사형제도를 실행하려면 누군가는 최종 결졍을 내려야 하고 누군가는 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건 누가 감당할 것인가? 



 오후의 책과 그의 시선이 좋다. 당분간 그의 책을 계속 읽어야겠다. 그가 유명해지고 그의 책이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특히 이 책이 그렇다.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대해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가 유명해져야지 나의 안목이 맞았음을 자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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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란공 2023-07-24 17: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후의 책울 보고 ‘멋지다!’란 말이 나왔습니다~!

고양이라디오 2023-07-24 18:31   좋아요 1 | URL
어떤 책을 보셨나요? 이 책 보신 건가요ㅎ? 저도 이 책을 보고 ‘멋지다.‘ 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필터없이 말할 수 있는 점이 참 멋졌습니다.

얄라알라 2023-07-25 00:43   좋아요 2 | URL
초란공님,
고양이라디오님
그리고 저까지
한 페이퍼에 댓글 나란히 달아보기는 매우 여러달 만인 듯 하여

반가운 거 있죠?^^
다들 반가우십니다!

우리의 올리버 색스 독서!^^
그리고 미완의 [종의 기원]!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초란공 2023-07-25 09:58   좋아요 2 | URL
저는 최근 도서말고 처음 내신 책 보고 감탄했었어요~!!!

고양이라디오 2023-07-25 15:42   좋아요 2 | URL
얄라님, <종의 기원> 다시 함께 도전해볼까요...ㅎ?

초란공님, 처음 책은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말씀하신는 걸까요ㅎ?

초란공 2023-07-25 15:48   좋아요 1 | URL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가 첫 책으로 알고 있어요. ‘문과 사람’ 유시민씨가 최근 낸 과학책보다 몇년 빠른 시도이기도 하구요 ㅋㅋ
아~! 다시 보니 ‘마약책’이 더 먼저 나왔네요~!!

고양이라디오 2023-07-26 18:39   좋아요 2 | URL
‘문과 사람‘ 유시민씨 책도 보고 싶은데 도서관에 인기가 많네요ㅎ

네 ‘마약 책‘이 첫 책이고 ‘농담 과학‘이 둘째ㅎ

얄라알라 2023-07-25 00: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야! ˝2015년이니까요!˝ 이 답변, 품격은 이렇게 단순한 답변에서도 나오는 거네요!

고양이라디오 2023-07-25 17:16   좋아요 1 | URL
정말 쿨하고 멋져요ㅎㅎ!
 















 세계적인 동물행동학자 프란스 드발의 책 <원숭이와 초밥 요리사>를 읽기 시작했다. 동물의 문화에 대한 책이다. 좋았던 글들을 소개해보겠다.  



  스위스의 영장류학자 한스 쿰머는 몇 년 전 이런 말을 했다. 하나의 형질을 만듦에 유전자가 얼마를 만들고 환경이 얼마를 만들었는가를 가름하려는 것은, 멀리서 듣는 북소리가 북을 치는 사람이 내는 소리냐 아니면 북이 내는 소리냐를 따지는 것처럼 무의미하다고. 반면에 들리는 북소리가 달라졌다면 그것이 북을 치는 사람이 바뀌었기 때문인가 아니면 북이 바뀌었기 때문인가를 묻는 것은 합당한 일이다. 유전이냐 환경이냐를 살피는 문제에서 과학이 제기하는 물음은 오직 이런 종류의 것일 따름이다. -p20


 음... 이 글을 읽고 상당히 공감이 갔지만 한 편으로는 반론도 제기하고 싶다. 일단 평소에 어떤 형질에 대해 유전과 환경의 비중을 생각하는 나의 사고방식이 무의미한 사고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키와 같은 형질의 경우 유전자와 환경의 비중을 고려하는 것은 의미있지 않을까 반론을 제기하고 싶다. 



 문화적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의 최소 공통분모는 무엇인가? 내 생각에 그것은 습관과 정보가 유전에 의거하지 않고 전파되는 것이다. 그 외의 설명은 군더더기일 따름이다. -p43  


 깔끔한 설명이라 마음에 들었다.


 















 <코끼리가 울고 있을 때>, 제프리 메이슨의 책이다. 제목이 인상적이라 궁금하다. 절판되었고 중고로는 구해볼 수 있는 책이다.


 50p 밖에 안 읽었지만 잠시 쉬어가고 싶어서 페이퍼를 남긴다. 프란스 드발의 책은 항상 흥미롭고 만족스럽다. 동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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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란공 2023-07-19 08: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름이 익숙한 작가라 궁금했었는데 요런 책도 내셨군요~! 무척 궁금해집니다~

고양이라디오 2023-07-19 12:12   좋아요 1 | URL
프란스 드발 책 괜찮아서 이어서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