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트리 하우스의 두번째 이야기예요.

매직 트리 하우스의 도움으로 공룡시대에 갔다온 잭과 애니는 그 흥분도 가시기 전에 또 매직 트리 하우스에 방문하게 됩니다.

애니는 잭의 동생이지만 잭보다 훨씬 용기와 모험심이 있는것 같아요.

오빠보다 먼저 매직 트리 하우스에 오르거나, 중세시대로 막무가내(?)로 가거나..^^

잭은 책을 통해서 중세 기사 시대를 읽는다면 애니는 직접 보면서 알게 됩니다.

책을 통한 여행이라... 독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무척 매력적인 모험이 아닐수가 없네요.

아직 에피소드의 시작이라서 특별한 모험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기는 (첫번째는 공룡에게 두번째는 중세사람들에게) 잭과 애니는 무사히 집으로 도착하게 되지요.

과연 매직 트리 하우스의 진정한 정체와 마법사는 존재하는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지요^^

책 겉표지
- 검은 말을 탄 중세의 기사
 
잭과 애니는 또 다시 매직 트리 하우스가 있는곳으로 가게 됩니다.
 
기사의 도움을 받게 된 잭과 애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Joust of Honor (A Knight's Story Series, No. 2)

Paul Stewart, Chris Riddell

'The Edge Chronicles' 시리즈를 만든 폴 스튜어트가 낸 기사 이야기 2번째예요.

땅끝연대기에 비해 내용이 간략하고 일러스트는 좀 조잡하지만(크리스 리들이 일부러 그런건지 아님 초기작이라 그런건지는 파악 못했습니다.^^) 지난번에 1편을 읽었는지라 선택했지요.

허나 굳이 기사 이야기라고 2가지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순서 관계없이 읽어도 무방합니다.

주인공은 토너먼트 경기에 우승한 상금으로 살아가는 프리랜서 기사예요.

엄청난 상금이 건 토너먼트에 참석한 프리랜서는 토너먼트에서 지면 더 큰 상금을 주겠다는 영주의 제안과 꼭 이겨달라는 영주의 조카 딸에게 제안을 받습니다.

돈과 명예 사이에 갈등을 하다가 결국 명예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뜻밖의 반전을 만나게 되는데요..(솔직히 읽는동안 눈치채었지만^^)

영주의 조카딸이 사랑한 음유시인은 실상 돈에 먼 사기꾼에 그녀의 시종과 짜고 그녀를 농락한거였습니다.

결국 프리랜스는 자신의 명예를 지키고 조카딸을 위기에서 구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에게 새로운 동조자와 함께 여행을 오르게 됩니다.

솔직히.. 다음편이 나온다하면 읽을것인지는 장담 못하는 책이예요.

[책 겉표지]

[책 뒷표지 - 좀 촌스러워보이는 구성이 더 인상적입니다.]

[책속으로]

[책속으로]

In this series by the creators of "The Edge Chronicles," an unnamed knight journeys through a generic medieval-fantasy countryside with his sturdy horse, Jed. In this second volume, they enter a tournament held at the castle of shifty-looking Duke Wolfhound. Free Lance wins his first jousts, and he feels he has a chance to win-until the duke offers him a sack full of gold to throw the final joust and lose to the duke's loutish henchman. Immediately afterward, the duke's beautiful niece begs the knight not to throw the match, because if he does, her uncle will force her to marry the henchman. The knight finds himself in a dilemma-and more tricks and betrayals lie ahead. The prose, and the story, are unchallenging, but will be popular with middle-grade readers-or middle-school marginal readers-who want an easy read with lots of fast-moving battles and action. The book is filled with Riddell's comic-book-style line drawings that instantly distinguish the good guys from the bad.-Walter Minkel, New York Public Library Copyright 2005 Reed Business Informatio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예전에 아마존에서 책을 구입하다가 메인 화면에 뜨는것을 보고 왠지 읽고 싶은 책이 들었던 책이였습니다.

머리 셋 달린 용이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거든요.

도서관에서 발견하자마자 집긴 했는데, 책속에 일러스트가 하나도 없어 조금은 섭섭하더군요.

책을 집필하는 엄마를 따라 첫째 한나, 둘째 자크해리, 막내 사라 에밀리는 Mehitabel 아줌마의 섬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섬에서 머리 셋다린 용을 발견하게 되어요.

머리셋의 용은 몸은 하나나 각각 다른 눈을 가지고 별개이지만 같은 생각과 같은 기억을 가지고 있답니다.

단지 하나가 깨면 둘은 잠을 자고 있지요.

세남매가 방문하면서 용으로부터 각각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러면서 각자 교훈을 느끼고 변해가고, 결국 마지막 비밀을 밝혀내고 섬을 떠나게 됩니다.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줄 책이예요.

다만, 책속에 일러스트가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있긴합니다.

[책 겉표지 - 머리 셋 달린 용. 가운데 눈 뜬 용은 파란눈을 가지고 있답니다.]
평소 무서운 모습보다는 귀여운 느낌이 드네요.]

[책을 펼치면 전체 일러스트를 보실수 있어요.]

[책속 - 안타깝게도 책속에는 일러스트가 없더군요.]

A beguiling fantasy about the vacation of a lifetime.

Hannah, Zachary, and Sarah Emily are spending the summer at their Great Aunt Mehitabel's house on faraway Lonely Island. There, in a cave hidden high above the ocean, they discover a fabulous creature: a glittering three-headed golden dragon with a kind heart, an unpredictable temper, and a memory that spans 20,000 years. Transported by the magic of the dragon's stories, the children meet Mei-lan, a young girl in ancient China; nineteenth-century cabin boy Jamie Pritchett; and, in more recent times, Hitty and her brother Will, who survive a frightening plane crash on a desert island. In this fluidly written novel, Rebecca Rupp explores what three children from the present learn from the past - and from an unlikely, but wise and generous friend.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보슬비 2006-04-09 0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Why didn't she just tell us about Fafnyr?" (중략) "Some things are best when you like Fafnyr" - p158
 

 

항상 매직트리 시리즈를 읽으면서 느끼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어린이 도서인것 같아요. 책 읽는 재미도 주면서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 흥미롭게 서술하거든요.

영어도 쉬워서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기도 하고, 게다가 책속의 삽화도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을때 어린이들이 이 책을 좋아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이번편은 위기에 처한 카멜롯을 구하기 위해 잭과 애니는 메르린이 내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또 다른 모험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황금시대를 연 바그다드로의 여행이예요. 개인적으로 사막 여행에 무척 매력을 느끼고 있던터라 이번 에피소드가 그냥 재미만으로 다가오지 않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사막을 그것도 고대 사막을 횡단하는 잭과 애니가 너무 부러워 질투가 날 지경이거든요.

특히나 사막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막이 가지고 있는 소리 그리고 넓고 투명한 밤하늘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게 만드네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사막의 환경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해서 배우게 된답니다.

계속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데, 작가의 상상력이 너무 부럽네요. 


Jack and Annie travel back in time to a desert in the Middle East at the behest of Merlin who has given them a rhyme to help on their mission. There they meet a Bedouin tribe and learn about the way that they live. From camel rides and oases to ancient writings and dangerous sandstorms, here’s another Magic Tree House filled with all the mystery, history, magic, and old-fashioned adventure that kids love to read about.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ook Cover 

위기에 빠진 카멜롯을 구하기 위해서 잭과 애니는 캔사스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됩니다.

캔사스는 토네이도나 트위스터가 유명해요.

잭과 애니는 위기에 빠진 카멜롯을 구하기 위해서 시간 여행을 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미국의 역사도 함께 배우는거겠지요.

캔사스의 대평원과 트위스터 그리고 그들의 생활을 배우게 되어요.

개척정신중에 가장 중요한거 하나.

바로 실패에 굴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정신 일거예요.

그래서 잭은 항상 화가 나 있는것 같은 젭과 우정을 나눌수도 있고요.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이야기 흐름에 큰 무리는 없겠지만,
큰 에피소드로 부터 나눠진 이야기는 순서대로 읽으면 더 좋을것 같네요

they were experienced on the prairie. The overall storytelling fabric of this series describes the adventures of an eight year old brother and his seven year old sister within and from a magic tree house that appeared "one day" in a woods near their home. A helpful prologue sets the stage for the series, as it tells us that the tree house belongs to Morgan le Fay, a magical librarian from Camelot. Books in Morgan's library hold the pictures to which the children point in order to begin each story. Background for this volume comes in three pages of "More Facts about Twisters." In this story Jack and Annie are led to a sod schoolhouse in pioneer days where, during school, they encounter a bully and a tornado. After the resolution of these complications, the teenage schoolteacher, Miss Neeley, sums up the story with, "We must try to hold onto the good memories, and forget the bad ones."

책 겉표지
- 트위스터를 피해 도망가는 잭과 애니
 
책 뒷편
 
책속으로
 
책속으로

관련 서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