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선물로 받았는데, 지금에야 읽네요^^
따로 메모에 관한 글을 읽어야하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껏 미루다가 책 정리 차원에서 읽기로 했어요.
적어도 한번은 읽고 책을 정리할수 있을것 같아서 말이죠.
2번째.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20대 초에 구입했던 책이예요.
홍신출판사에서 나온건데 작고 가격도 저렴해 구입했었는데...
책 정리 차원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려구요.
1편은 흥미롭긴했는데, 과연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뇌'에서도 이지도르가 나오지만 그때는 솔직히 결말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었거든요.
신랑이 읽고 싶어서 구입했고, 읽는다고 책장에서 뺏는데, 바뻐서 그냥 소파에 올려놓기만 한 책이예요.
결국, 제가 먼저 읽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