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8 - 죽음의 병원
레모니 스니켓 지음, 홍연미 옮김, 브렛 헬퀴스트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8월
절판


무시무시한 제목과 표지 디자인

신비주의적인 작가와 삽화가 ^^

다시 등장한 에스밋 정말 싫어요.

미궁속으로 빠지는 V.F.D.

풍선으로 가린다고 서니와 클로스인줄 모를까요?

올라프를 찾아보세요.

위험한줄 알지만, 최후의 숨을곳을 선택한 보들레어 세남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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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 성인판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 북에이드 / 2010년 1월
절판


개인적으로 어린이용보다 합본으로 나온 성인판이 더 마음에 들어요. 게다가 제가 블루계열을 좋아하다보니 더 마음에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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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파울 1 - 초록요정 납치 사건
이오인 콜퍼 지음, 이위정 옮김 / 파랑새 / 2007년 5월
절판


외서로 구입할때는 표지 디자인만 봐서는 전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몰랐는데, 번역서를 보는 순간 감 잡았습니다.^^ 읽어볼까 빌렸는데, 그냥 외서로 먼저 읽으려고 반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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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5-12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그림이 참 멋있네요^^

보슬비 2010-05-12 10:04   좋아요 0 | URL
제가 가지고 있는 외서에는 이런 그림이 없는데, 그림이 있는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멸종
로버트 J. 소여 지음, 김상훈 옮김, 이부록 그림 / 오멜라스(웅진) / 2009년 3월
구판절판


공룡과 제목을 잘 디자인한 표지예요. 인상적입니다.

저자

책속에도 이런식의 삽화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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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엔 까미노 - 산티아고로 가는 아홉 갈래 길
장 이브 그레그와르 지음, 이재형 옮김 / 소동 / 2009년 6월
품절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길.

멋쟁이 저자시네요.

산티아고로 가는 아홉갈래의 길.
지도의 길과 목차가 같은 색상으로 엮여 있어요.

평소 콘크리트 바닥만 걸어왔었던터, 물기를 머금고 있는 진흙길이 걷기 힘들어도 마음만은 편하게 해줄것 같습니다.

바다의 색이 너무 아름답네요.
해변가에 찍힌 발자국따라 걷고 싶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취해 그대로 머무르고 싶은 곳입니다.

어찌보면 무서울수도 있는 숲이, 이날만큼은 가슴을 뛰게하는 숲이 된것 같습니다.

안개낀 고요한 호수.

사진인데도 눈이 부시네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네요.

해바라기밭을 보니 프라하에서의 해바라기밭이 떠오르네요.
직접 보았을때 정말 멋졌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사진도 좋지만 바로 저 장소에 내가 직접 가서 보았더라면 더 큰 감동을 받겠지요.

가슴이 뻥 뚤리게 하는 사진입니다.

뒷편에 순례길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읽다가 밝견한거예요. 아마 출판하고 나서야, 숫자가 틀렸다는 것을 발견하고, 숫자만 고쳐서 매권마다 일일이 수정했을 출판사 직원들의 노고가 눈에 보이는듯합니다.

책 속에 있는 지도.
벽에도 붙여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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