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송
질 르루아 지음, 임미경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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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표지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어요. 검은 옷과 검은 배경속에 모든것을 드러낼수 없는 상황. 그래서 더 눈길이 가는것 같습니다.

실제 피츠제럴드와 젤다 세이어.
오누이처럼 닮은 그들이어서 그랬을까요.

책의 옆면에 책 속의 시대에 관해서 적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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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인형 도시의 살생부 사건
팀 데이비스 지음, 정아름 옮김 / 아고라 / 2010년 5월
절판


단순히 처음 표지 디자인을 봤을땐, 양복입은 테디 베어가 눈에 들어왔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또 다른 의미를 주는 표지 디자인이네요. 퍼즐조각 역시 하나 하나 맞춰서 전체 그림을 볼수 있는것이 추리소설과 잘 맞는것 같습니다.

책을 펼치는 나머지 반쪽이 드러납니다.

책 속은 일반 스토리와 함께, 몇몇 등장인물들의 나레이션이 등장합니다.

전체 책을 살피면 색상이 다른 부분이 나레이션에 해당되는 부분이지요.

등장인물에 대한 특성은 뒷 커버 속에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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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도슴치야 사계절 저학년문고 18
딕 킹스미스 지음, 김유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사계절 / 2000년 8월
구판절판


이 책은 귀여운 삽화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책이었어요. 고슴도치를 귀엽게 잘 표현한것 같아요.

사람들은 어떻게 차도를 위험하지 않게 건널수 있을까? 궁금해하는 맥스예요.

어린아이들이 차도를 건널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예요. 맥스의 눈에도, 아이들의 눈에도 저렇게 크게 보이겠지요.

맥스의 의견에 따라 용기를 내어 건널목을 건너는 고슴도치 가족들이랍니다. 비록 동화이지만, 무척 인상적인 그림들이었어요. 실생활에서도 이렇게 멋진 일들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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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라이프 - 카모메 식당, 그들의 따뜻한 식탁 Life 라이프 1
이이지마 나미 지음, 오오에 히로유키 사진 / 시드페이퍼 / 2010년 4월
절판


커버를 벗기고...

책속에 관심이 있었던 요리 3가지.
팬케잌, 지라시즈시,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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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톰 미러스케이프 시리즈 2
마이크 윌크스 지음, 조동섭 옮김 / 시공사 / 2010년 4월
절판


'미러스케이프'와 '미러스톰', '미러세이드' 이렇게 3부작.
판타지 어드벤쳐 소설이예요. 시리즈이면서 표지 디자인은 같지만 색상은 다릅니다.

이번편에는 전편에 비해 삽화가 더 다양하게 삽입되었습니다.
내용을 모르고 삽화만 본다면 몽환적이고, 난해해보이지만 스토리를 이해할수록 삽화가 다시 보이게 됩니다.^^

블람의 세계예요. 집들이 계속 겹쳐서 짓다보니 하나의 거대한 탑을 보는것 같은 도시입니다.

뭔가 심상치않은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독특한 구름들이 등장한다는 것이지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책이예요.

그냥 보기에도 무시무시해 보이네요.ㅎㅎ

하지만 이 삽화야말로, 책으로 읽었을때 좀 섬찟한 그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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