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최고의 교수가 다른 대단한 왕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이 책에서 보여지는 8인의 위대한 최고의 교수는 모두 누구나 아는 길을 묵묵하게 정진하는 분들이었다.
모든 선생님들이 아는 방법이지만, 실천하기 힘든 것을 실행하였기에 그들은 최고의 교수가 된 것이다. 공부도 마찬가지고 모든 일이 마찬가지이지만, 세계 최고의 교수법은 평범하지만 실천하는 교수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2008년 8월 27일부터 2009년 5월 5일까지 읽었다.
첫 부분을 읽을 땐 우리의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일 것으로 치부하였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읽은 후엔 우리가 많이 모자라고,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5평짜리 연구실에서 만들어낸 생각으로만 이루어진 교수님들의 허황된 이야기가 아닌 현실과 너무 많이 합치하는 내용이다. 경이롭다.
우리 모두가 많이 반성하고, 곱씹어 보아야 할 내용이다.
2009년 11월 13일부터 동년 동월 22일까지 읽었다.
'교사의 학생에 대한 체벌이 정당행위에 해당하려면, 체벌이 교육상 필요가 있고, 다른 교육적 수단으로는 교정할 수 없이 부득이한 경우게 한해야 하고, 체벌의 방법과 정도도 사회통념상 용인될 수 있을 만한 객관적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2011년 11월 13일 제주지방법원 민사단독 고제성 판사의 말을 신문에서 보고 적어둔다.
존 템플턴은 월가의 신화적인 인물이다. 또한 독실한 신자이다. 그의 이상은 결코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였다는 점이 빛난다.
처음 이 책을 구입했을 땐, 그의 투자 노하우를 좀 배워볼까 했던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글을 읽다 보니 이 책은 마치 종교적인 서적같았다. 전도사라고나 할까.. 더 대단한 것은 그런 성직자적인 내용이 바로 그의 투자 노하우란 것이다. 놀랍다.
...외로움이란 주려는 것이 아니라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형벌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돕게 되면 외로움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외로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만 사랑한다면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마도 자기 자신뿐일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주든 우리는 돌려 받게 됩니다. ...p.162, 163..
처음 이 책을 구입할 때 내 마음속의 욕심이 부끄럽다. 매우 부끄럽다.
이 책을 2011년 6월 29일부터 동년 7월 4일까지 읽었다.
독서를 즐기는 다양한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또 그들의 삶과 독서, 책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다.
책읽기의 초심자들에게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평범한 어조로 평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독서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 것은 분명하리라....
읽다보면, 책읽고 싶어진다.
2011년 6월 19일
창의성과 관련해 요사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창의성과 관련해 내가아는 내용을 적어본다.
고착을 벗어던지다. 10년의 법칙(1만시간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여유,,허용,,,개방성,,,등등
ㅋㅋ
창의성을 기르는 것은 문화적인 여유로움이라고 생각한다. 여유로움,,, 여유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