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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2-12-06
드디어 마지막 달, 12월이다. 지난 1년 나에게는 많은 기쁨과 고통이 함께한 한 해였다.언젠가 이 기쁨과 고통의 경험이 화려함으로 되돌아오리라 믿는다. *도전의 횟수를 늘릴 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게 될 가능성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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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2-11-14
11월이다. 근래 밤12시 이전, 잠자리에 든 기억이 없다. 12시 이전, 자리에 눕더라도, 이놈의 유투브를 보다 보면, 1시간을 금새 뚝딱 지나간다. 하여간, 어제는 별일이게도 밤9시도 되기전에 자리에 눕고, 또 눕자마자 곧바로 잠들었다. 다시 눈을 뜬 것은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새벽1시40분이었다. 다시 잠깐 유투브를 보다가 잠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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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2-11-09
10월은 보고서를 쓰느라, 많은 시간을 루야와 함께하지 못했다. 일은 잘 마무리 되었지만, 아버지는 글 읽기를 좋아는 하셨다. 하지만, 국민학교밖에 나오지 못한 학력으로 지금 와서 '글을 읽어 무엇에 쓰겠다고' 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 아주 어릴 때, 아빠가 밤늦게 술을 많이 마시고, 집에 와서는 할머니 그러니까 아빠의 엄마에게 눈물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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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2-09-15
추석의 모습은 소설 '토지'의 첫 부분에 잘 표현되어 있다. 추석이 다가오면 친척들로부터 용돈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나에게는 만원 짜리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였기 때문이다.내가 직장을 갖게 되고, 더 이상 용돈을 받지 않게 되었을 때부터 명절은 참 고된 시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풍요로움과 만남의 기쁨 보다 무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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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2-08-27
여름이면 언제나 더위 속에서 힘겹게 일했던 1998년이 생각난다. 그리고, 내 생에 가장 더웠던 1994년이 언제나 함께 생각난다. 뜨거운 태양 아래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고 누구보다 열심히 달렸지만,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았던 1998년의 여름이 현재, 내 밥벌이의 원천이다. 그때 그 시간이 없었다면, 현재의 나 역시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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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2-08-02
당신의 고된 삶에 힘든 노동을 감당하시던 무릎 관절이 이제 수명을 다하여, 죽어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지난 70 여 년의 기간 동안 당신의 노동을 보아온 내 눈엔 70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이라 생각한다. 힘들고 고된 삶을 눈물만으로 표현하는 것은 너무도 가혹하다. 그보다 더 높고 강한 표현을 찾고자 한다. 이제 다음 달 여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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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2-06-05
이놈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인플레이션....기름값 고공행진,,,....힘들겠다~~이럴땐 금을 사야되나???대학교 1학년, 기말고사를 마치고 집으로 내려왔다. 벌어 두었던 돈은 이제 거의 소진된 상태였다. 방학 중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는데, 처음 한 것이 바닷가에서 폭죽을 파는 것이었다. 폭죽 하나에 천원했는데, 내가 직접 폭죽을 대량으로 살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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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2-06-05
바뿌다..ㅋㅋㅋ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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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2-04-27
4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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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2-04-27
3월은 계획서를 작성하느라 초과근무를 많이 했다. 건강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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