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LG아트센터에서 '광화문연가'를 보았다. 보았다기 보다 들었다.
고등학생 때 듣던 이문세의 목소리로 듣고 싶었는데, ㅋㅋ 고등학교 때 이문세아저씨의 노래를 너무도 좋아했다.
음원을 보니, 80~90년대의 이문세 목소리 그대로 이다.
향수에 젖어든다...스르르 잠이 들었다.
2012. 3. 6
1980년대와 90년대를 음악으로 풍미하며 세계를 놀라게한 마이클잭슨이 2010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그의 음악을 다시 들어보려 했습니다.
지금도 그 감동이 느껴집니다. 80년대 최강국 미국의 동영상도 감상해 보시길, 지금으로썬 참 유치하지만 당시엔 선풍적인 최첨단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불행했던 흑인가수 마이클 잭슨은 분명 20세기 최고의 뮤지션 가운데 한명임에 틀림없다. 그의 노래엔 영혼이 있는듯 하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는 아픔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너무 안타깝다.
엘비스가 이렇게 오래전 사람일 줄,,ㅋㅋ 그에대한 추억을 담은 3편의 다큐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그리고 그 이후 ...그는 죽었지만, 그의 기억은 사람들의 유전자에 남았나 봅니다. 내가 엘비스를 기억하는 걸 보면,,,,,역시 음악인은 노래를 잘해야쥐....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