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2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도전 미생 2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미생2권은 모든 일하는 직장여성과 그의 남편에게 강한 메시지를 던진다.

엄마의 머리를 검정색으로 그리는 아들....언제나 엄마의 뒷모습만을 보았기 때문이다.

 

쇼파에서 누워자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도 안스럽다.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다름아닌 도다.

 

2번째 읽는다. 너무도 가슴절절한 우리들의 이야기...

한가지 의문??

 

2년계약직의 장그래와 정규직 한석률, 안영이의 차이는 무엇인가?

 

깊이 생각해 보고, 경험해 보아야 할 문제지만, 2년이란 시간..비정규직...너무 아쉽다. 장그래...

 

아쉬움 남는 바둑판처럼....

 

2013. 9. 22. 이번 추석은 날씨가 너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생 7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난국 미생 7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친구의 결혼식에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나이 지긋한 35살에 공무원이 된 한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나: 직장생활 편하지??

친구:아니야.. 공무원도 힘들때가 있어...

나: 뭐가 그리 힘드냐???

 

친구: 직장생활에선 사람이 가장 힘들다.

 

나: (속으로만 생각하며) 맞는 말이다. 사람이 가장 힘들었다.

 

그 해답이 미생에 있다.

 

기다리라는 것,,,,억울해 하지 말고,,, 기회를 기다리라는 것.......

너무 멋진 생각이다.

 

2013. 8. 2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마사장 11
히로카네 겐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사장의 자리는 얼마나 힘든 자리인가??

직원들의 생사와 관련한 많은 결정을 해야만 한다.

 

이제 시마사장도 쉴때가 된 듯하다.

일본의 사회내부를 들여다 보고자 한다면,

시마시리즈에게 한조각의 답을 구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생 6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봉수 미생 6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오차장...너무 좋다.

그런 상사 밑에서 일하고 싶다.

사실, 그런 상사 만나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오차장에게 배울 점...

날카로우면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업무에 교통정리가 확실하고, 또 인간적인 풍미가 느껴진다는 거....

그는 분명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다.

그의 성공을 기원한다.

 

2013. 5.3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생 5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요석 미생 5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상사맨들의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에 너무도 감동한다. 공감한다.

사장님의 말에 다시 한번 날 돌아본다.

"허겁지겁 퇴근하지 말고,

한번 더 자기 자리를 뒤돌아본 뒤, 퇴근하면 실수를 줄일수 있을 거야."

 

2013.5.3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