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18 - 장 담그는 가을날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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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담긴 정성을 생각하면, 우리의 삶이란 너무도 미미하지 아니한가??

사랑가득한 손길로 하나하나 완성하는 장맛에 우리 삶을 뒤 돌아본다.

~~~

역시 우리에겐 우리의 입맛이 있었네요..

신의 물방울 보다 100배는 더 지혜가 샘솟는 듯 합니다.

 

201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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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33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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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길이다.

길~~~~

솔직히 '초심과 거리가 먼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사실 대단한 와인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와인과 관련한 인생의 이야기는 이제 많이 나온듯 한데,,,

빠른 전개를 원한다.

 

201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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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32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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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사도를 찾아가는 과정...

이제는 지겹다.....

너무 지루하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작가는 이제 신의 물방울을 마칠 때가 된 듯 하다.

 

고마하자~~~

 

201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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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9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종국, 완결 미생 9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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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너무 팍팍하다 말 하지만,

오차장과 장그래의 일하는 스타일을 보면,,,

선배들 가운데..팍팍한 스타일의 내면을 약간을 이해하겠다.

 

미생을 4년 7개월에 걸친 노력 속에서 탄생시켰다는 것에도 감탄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첫 미생을 본 2012년 보다 3년 정도 일찍 일을 시작했다는 것인데,,,'오차장,장그래의 일하는 스타일이 미생팀의 일하는 스타일과 같겠구나'라는 것에까지 생각이 미쳤다.

 

오차장과 장그래가 새로운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서 진격하길 바란다.

진격의 미생 씨즌2를 기대한다.^^

 

2013. 10. 12.

우리나라의 가을하늘은 너무도 아름답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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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8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사활 미생 8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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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애환 너무 힘들었다. 그러나, 행복했던 직장~~~그립다.

 

사람이 가장 힘들다. 직장생활, 군대생활, 모두 사람이 가장 힘들었다.

 

그리고 자식을 기르는 것도 그만큼 힘들다.

자식이 내 마음과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회사가 빡빡하다,,  상사가 빡빡하다...

회가가 원칙을 중시한다.,,,상사가 원칙을 중시한다....

 

같은 말이지만, 다르게 들리기도 하고,,,되돌아보면, 결국 같은 말이었다.

세상일에 쉬운게 어디 있겠냐마는...

 

내 생각엔, 사람이 가장 힘들더라~~~~

 

세상일에 쉬운게 어디 있겠냐마는...

 

내 생각엔,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 가장 힘들더라...

 

내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이여....

내가 먼저 행복해지길 바란다.

 

201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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