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추가된 우산 굿즈 너무 좋아요.
원래 갖고 싶은 우산은 셜록 네이비였지만, 제가 책구입할때는 없어서 앨리스 토끼로 선택했어요. 받고 보니 흰색이라 양산으로 사용해도 될듯하고, 튼튼해서 좋습니다.
* 책을 읽다보면 필요한 북마크
요즘은 알라딘 굿즈 때문에 책을 사는 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꼭 필요한 책이 아닌데, 굿즈 때문에 구입하는것을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집니다. ^^;;
10월의 알라딘 굿즈는 보온병이네요.... 아... 진짜~~~ ^^
그래서 가끔 알라딘에서 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직접 구매할수 있도록 '알라딘 굿즈'코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책을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공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마일리지로 구입해야죠? ㅋㅋ) 구입할수 있지만, 필요없는 책을 사는것보다 차라리 이렇게 구입하는것이 더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구입할때 할인쿠폰을 사용할수도 있죠? ㅎㅎ
다만, 원하는 알라딘 굿즈가 모두 판매로 이어지는것은 아니라는것.
재고가 많거나, 인기 상품들만 이곳으로 올려지는것 같아요.
쿠키 트레이는 알라딘 굿즈중에 역대급이 아닌가 싶어요. 사이즈가 작고 귀여워서 정말 간단한 쿠키용으로 사용하는데, 이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배트맨은 내가 좋아하니깐...
유리잔은 아직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구입하지 않았지만, 북스탠드나 병따개는 필요한 제품이라서 따로 구입도 했어요. 그외 다른것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배트맨 굿즈가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배트맨이 나오기전까지 많이 사랑해주었던 셜록 북엔드와 북마크예요.
아마 병따개도 나왔더라면 구입했을것 같은데, 이제 배트맨에게 밀렸네요. ㅎㅎ
분리수거함도 깔끔하고 이쁩니다.
'태양계 마그넷'
멋진 냉장고 자석은 예전부터 수집품목이어서... 가격이 비싸다 생각했는데, 그동안 자석들 구입한거 생각하면 그리 비싼것은 아니네요. ^^;; 하지만 태양계를 모두 수집하려면 2개를 구입해야하니 좀... 그래도 책 구입할때 품절되기전에 구입할까해요.
가격이 비싸서, 따로 구매하기보다는 사은품 마일리지로 구매하면 더 좋을듯해요.
앨리스 키링은 과 셜록 키링은 갖고 있지만, 아쉽게도 라이센스를 따지 못해 샤이닝 룸키링을 갖지 못한것이 가장 아쉬워요. 샤이닝 룸 넘버는 레어템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앨리스 키링은 제가 갖고 있는 키링이 더 이쁩니다. ㅎㅎ
솔직히 키링을 사용할일은 없어서 그다지 활용도가 적다 느껴졌는데, 요즘 키링은 키링이 아닌 가방을 꾸미는 패션아이템으로 보니 은근 혹 해집니다. ^^;;
'북스탠드'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진짜 북스탠드 기능이 있는것이 아니라 책모양 램프예요.
만약 책읽기가 가능한 밝기였다면 혹했을테지만, 진짜 기능은 잠자리에 너무 어둡지 않게 불을 밝혀주는 베드타임용 램프인것 같습니다. ^^ 그래도 워낙 책 묘양이 이뻐서 갖고 싶은 아이템중에 하나죠. 실제 책 읽기에 좋은 램프는 중간 램프이지만, 오래 읽기보다는 잠깐 읽는 정도로 사용하기에 괜찮아요. ^^
위의 북스탠드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생각했는데, 책베개가 가장 비싸네요.^^
책 베개만큼은 구입보다는 어떻게든 5만원 맞춰서 2천원 마일리지로 구입하는것이 좋겠어요. ㅋㅋ 그래야 원하는 표지의 책베게를 얻을수 있을것 같구요.
북파우치
북파우치도 은근 저는 잘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예요.
책을 담기도 하지만, 여행할때 화장품등을 담을때 넉넉하니 좋더라구요.
저는 '새의 감각'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코스매스 파우치 책을 구입하면서 하나 득템했는데, 사용해보니 튼튼하고 편해요. 그런데 따로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좀 쎕니다. 책 살때 2000마일리지로 구입하시는거 꼭 권해드려요~
다양한 패드 파우치. 자신이 좋아하는 책과 매치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은근 필요한 아이템이예요. 배터리 전선 가지고 다니는것보다 이뻐보이고 좋은데, 직접 구매는 좀 가격이 있어요. 이 아이템은 필요한 책 있을때 노려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마리몬드 디자인이 봄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서 책과 함게 선물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역시나 내가 구입하는것보다 선물받는것이 더 좋아요.^^
알라딘 노트도 진화를 하네요. 참 이쁜 노트들은 한두권씩 갖고 있다가 잘 사용하고 있어요.
2016년 알라딘서재 선물로 알라딘 컵과 다이어리 주시는데, 그때 다이어리도 이쁘게 책 표지로 만들어주면 안될까요? ㅎㅎ
다양한 머그와 컵들 - 머그컵은 꽤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머그컵에 살짝 시들해지네요.ㅎㅎ
독서대도 편하다고 하는데, 예전에 독서대를 사용해보니 자치차지가 많고 그다지 실용성이 없어서 다행이도 상대적으로 덜 탐이 나는 굿즈네요.^^
요즘은 무릎 담요가 좋더군요. 부들부들하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요. 무릎담요도 진화하는중.
본투리드 시리즈
마스킹 테이프도 은근 편해요
멸종동물 시리즈 - 이중에 저는 마스킹 테이프가 있어요.
* 알라딘 가방들
제가 갖고 있는 에코백도 귀엽고 좋은데, 아마도 위의 두 에코백이 더 인기가 많았나봅니다. ^^ 예전엔 에코백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즘 점점 무거운것이 귀찮아 에코백을 잘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에코백 사은품 좋긴하지만, 가끔 정말 사용하기 불편하게 만든 에코백을 만나면 차라리 만들지 말지...하는 생각도 있어요. 그냥 끼워팔기식으로 만들지 말고 이왕 만드는거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처음 페이퍼를 쓸때는 위의 두종류밖에 판매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점점 에코백들이 진화하는것 같아 자꿈 모으게 되네요.
에코백과는 다르지만, 크고 넓은 물건을 넣고 다니기 좋아보여요. 근처 공원 갈때 매트와 함께 넣어서 가면 이쁠것 같습니다.
품이 넉넉하지 않아보이지만, 가볍게 메고 다니기에 유니크해보여요.
알라딘 굿즈는 참으로 다양하게 진화하는것 같아요.^^ 크로스백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간단하게 책한권과 가벼운 물건 넣어다니면 좋을것 같습니다.
평소 알라딘 에코백을 많이 모으는데, 그중 갑은 쇼퍼백이 아닌가 싶어요. 보기에도 캔퍼스 재질로 튼튼하고 크기도 커서 도서관 갈때 책 담아오기 좋은 사이즈라 탐이 납니다.
난 크레마가 없지만, 있다면 케이스가 필요할듯. 조금 더 이쁜 케이스가 있으면 좋겠어요.
* 기타
2000점 마일리지나 적립금 쿠폰 사용하려고 구입하는 아이템이지만, 책 읽을때 필요한 필수품목이예요. 책 선물드릴때 하나씩 끼어드리기 좋아 꼭 구매하게 됩니다.
* 판매되지 않지만 판매되었으면하는 아이템이예요 *
드디어 판매되네요~~
앨리스 포장 페이퍼북 - 요즘 제가 앨리스에 꽂혀서 눈에 아른아른.... ㅎㅎ
이러다가 앨리스 북엔드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빨간머리 틴도 갖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