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이 바뀌었어요.

요즘 아이스티와 아이스 밀크티 즐기고 있는데, 딱 제게 필요한 사은품이예요...

주섬주섬 장바구니 챙기고 있어요... ㅠ.ㅠ

정가제 이전에는 책이 저렴해도 잘 구매안했는데, 정가제 이후로 사은품 때문에 책을 구입하는것을 보면 사은품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어요...

 

 

 

 

 

봐요 봐요.

이렇게 냉침하니 더 이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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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2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12 0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12 0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12 0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이 2015-05-12 00: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리는 사은품의 노예들 후훗 -_-;;;;

보슬비 2015-05-12 00:15   좋아요 2 | URL
요즘은 매달 이번엔 알라딘이 어떤 상품을 내놓을까? 궁금해하고 있어요.
정가제 이전 상품들은 그래도 참을수 있었는데, 정가제 이후로는 알라딘에서 사은품에 노예를 만들려는것 같아요.. -.-;;

hellas 2015-05-12 00: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주 못돼먹은 상술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저도 상술의 노예;ㅅ;

보슬비 2015-05-12 00:45   좋아요 1 | URL
ㅠ.ㅠ 맞아요. 사은품은 책들이 되어가고 있어요...

hellas 2015-05-12 00:46   좋아요 1 | URL
사은품 읽느라 힘드네요 ;ㅅ;

보슬비 2015-05-12 00:51   좋아요 2 | URL
제가 책 사은품 때문에 보틀을 구입한다니깐요. ㅋㅋ

하늘바람 2015-05-12 01: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은품 진짜 이쁘네요

보슬비 2015-05-12 17:44   좋아요 0 | URL
이번 사은품 받아보니 귀여워요. ^^
그런데 유리라 좀 깨질까 약간 신경쓰이긴해요.

비로그인 2015-05-12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르륵~~~♥.♥

보슬비 2015-05-12 17:44   좋아요 0 | URL
같이 불태우죠..

화르르르~~~~

이진 2015-05-12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이거 진짜 역대 사은품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예쁘네요

보슬비 2015-05-12 17:45   좋아요 0 | URL
그쵸? 소이진님이 댓글 달게 만든 사은품...ㅎㅎ
여름에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될것 같아요.

해피북 2015-05-12 10: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두 그래서 이 달 책을 미루고 있었어요 ㅋ 그냥 플라스틱이라면 너머 갔을텐데 강화유리라는 말에 홀라당~~넘어갔어요 ㅋㅡㅋ,, 어떤분이 페이스북에 이런 댓글을

`여기가 물병사면 사은품으로 책주는 곳인가요?`라고요 ㅋㅡㅋ

보슬비 2015-05-12 17:46   좋아요 0 | URL
저도 이번달 사은품은 무엇일까? 좀 궁금했어요.
어느순간 한달에 한번씩 사은품 바꿔가면서 낚시질을 하고 있는데, 미끼인거 알면서도 덥섞 물게 되는것 같아요. ^^

그런데 입구 구멍이 좀 작아서 물병 세척할때 힘들것 같아요. 설마 다음달 사은품은 물병 세척솔은 아니겠죠? ㅋㅋ

큐트도우 2015-05-12 10: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저는 오늘 저걸 손에 넣습니다! 와아 사은품 읽을 시간이 없네요 ㅠ

해피북 2015-05-12 10:59   좋아요 0 | URL
저 빵~~터졌어요 ㅋ 큐트도우님 ㅎㅎ 사은품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ㅋㅡㅋ,

보슬비 2015-05-12 17:47   좋아요 0 | URL
저도요. 친구가 보틀 사준다고 사은품 골라보래요. ㅎㅎ

세실 2015-05-12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말로 책이 사은품이야요.
이미 책은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어떤 색을 고를까 고민중입니다~~~
빨강, 주황, 초록, 파랑...다 예뻐요.

보슬비 2015-05-12 17:49   좋아요 0 | URL
다 이쁘죠. 욕심나지만 한개 갖는걸로 만족하고 있어요....라고 말하고 있지만, 어느새 다 챙기고 있을지 몰라요. ㅎㅎ 그런데 보틀 고르는것보다 책 사은품 고르는것이 더 힘들어요.^^

붉은돼지 2015-05-12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물병 하나 구매했어요 사은품으로 책도 여러권 주고 너무 좋아요. 호호호
사실 저런 물병이 꼭 하나 필요했거든요...아무렴,,,^^
세실님.... 저는 so long 구매했습니다...^^.

보슬비 2015-05-12 17:51   좋아요 0 | URL
저도 so long 득템했습니다.
차가운 밀크티 마시려하는데, 오늘은 좀 추워서 아쉬워요. 완전 더웠어야하는데...
유리니깐 뜨겁게 담아 마셔볼까봐요. ㅋㅋ

2015-05-13 0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슬비 2015-05-13 00:29   좋아요 0 | URL
ㅎㅎ 못 피해요. 못 피해.^^
피할수없으면 즐겨야지요.~~
 

 

처음엔 무슨꽃인가 했어요.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햇살에 반짝 반짝 빛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할미꽃이었네요.^^

항상 붉은 할미꽃만 보았다가 지금에서야 백발의 할미꽃을 보았습니다.

직접보니 더 이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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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5-06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씨앗이 맺힐 적에 받아 보셔요~
할미꽃은
꽃이 지고
이렇게 나풀나풀거릴 적에
참으로 곱더라구요

보슬비 2015-05-06 21:55   좋아요 0 | URL
씨앗을 봐도 씨앗인줄 잘 모를것 같아요.^^
정말 씨앗을 받게 되면 아파트 화단에 뿌려볼까봐요.
함께살기님 말씀대로 나풀나풀 거리는 모습이 참 고왔어요.

2015-05-06 2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6 2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5-05-06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할미꽃도 너무 이쁘네요 ㅎㅎ

보슬비 2015-05-06 23:02   좋아요 0 | URL
네. 뽀송뽀송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

AgalmA 2015-05-07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개숙인 모습이 어찌나 서글픈지....할미꽃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서글픈 몸짓의 사진은 못 본 듯....하아...

보슬비 2015-05-07 20:49   좋아요 0 | URL
햇살에 반짝 반짝 빛나서 저는 생각보다 할미꽃이 화려하고 이쁘구나..생각만했는데, Agalma님의 댓글을 읽고 다시한번 할미꽃의 의미를 생각해봤어요. ^^

AgalmA 2015-05-07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감상자의 심상도 많이 작용하는 거겠지요^^;

보슬비 2015-05-07 22:11   좋아요 1 | URL
정말 맞는말이세요. 감상자의 심상 제가하고싶은말이었는데 어떻게 표현할지몰랐는데 Agalma님께서 콕 집어주셔서 감사해요.^-^
 

누가 날 좀 말려줘요.^^
요즘 홍차에 관한책을 읽었더니 장바구니에 홍차 한가득 담고있어요. ㅋㅋ 지금 있는차 다 마신후에도 늦지 않았는데 자꾸 욕심이나요.잘 참고있는데 언제 지름신 강림할지도...

낼 맛볼 냉침 아이스티와 아이스밀크티 맛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즐거워집니다. 냉침의 계절 조으다 ^◇^

 

 

제 멋대로 슬비표 아이스티입니다.

 

 

(사용한 티백 :

   립톤 옐로우 라벨, 오설록 동백꽃, 마이티리프 얼그레이...

  스트레이트 인 경우 깔끔한 맛이 잘 어울려요. 케모마일같은 허브티도 잘 어울립니다.)

 

                                                                                                                    
                                                                               

1. 냉침 아이스티 (티백 혹은 입차를 생수에 담그어 오래도록 우리는 방법)

 

생수 500ml 티백 2~3개정도 넣어 12~24시간 우립니다. (맛을 보고 적당한 때를 찾아도 되요^^)

 

 

 

2. 급랭 아이스티 (진하게 우린 홍차를 얼음으로 차갑게 식혀 만드는 방법)

 

뜨거운 물에 티백 2개 진하게 우린후 얼음 가득 담아 우린 홍차와 차가운 물 첨가.

 

 

 

 

* 좀더 맛있게 먹는법

1. 급랭일 경우 씁쓸한 맛이 생길수 있는데, 약간의 시럽을 첨가하면 맛있어져요.

2. 레몬청이 있는 경우 시럽 대신 살짝 넣어도 맛있습니다.

3. 미리 냉침한 아이스티를 얼려 아이스티 얼음을 만들어 넣으면 얼음이 녹아도 희석되지 않고 그대로 맛이 유지됩니다. 이때 애플민트 살짝 첨가하면 더 맛있어요.

4. 일반 홍차 아이스티를 마셔도 좋지만, 한개는 홍차티백을 한개는 가향홍차(맛이 첨가된- 딸기맛, 장미맛등..)을 첨가해서 준비해도 맛있어요.

 

 

 

(사용티백 : 립톤 엘로우 라벨, 아크바 실론, 아크바 블랙퍼스트, 트와이닝 실론...

 밀크티는 좀 더 진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3. 아이스 밀크티 냉침

 

티백을 그대로 우유에 넣어서 냉침을 해도 좋지만, 조금 진한 맛을 원한다면 물을 적게 잡아 티백 2~3개(제 기준 500ml)를 우린후 식힌 상태에서 우유를 부어 12~24시간 냉침합니다.

 

이때 가향홍차를 함께 넣으면 독특한 맛이 있어요. 우유가 있어서 홍차의 쌉싸름한 맛을 잡아주기도 하지만 밀크티는 살짝 단맛이 더 맛있어서 우릴때 설탕, 시럽등을 함께 넣어도 됩니다.

 

 

* 저는 립톤 옐로우 라벨 1개와 포트넘 메이슨 딸기맛 홍차 2개를 넣어 우렸는데,

살짝 딸기우유맛이 나요. ^^ 

 

* 밀크티 맛있게 먹는 방법

 일반 얼음보다 냉침한 아이스티를 얼려 얼음으로 넣으면 싱거워지지 않고 더 맛있어요.

 

 

4. 냉침한 아이스티에 차가운 우유를 넣는 방법

- 이건 그냥 제 입맛에 맞는 밀크티예요. ㅎㅎ

 

영국스타일의 밀크티(뜨거운 물에 실온 우유를 넣는 방법)처럼 저는 냉침한 아이스티에 차가운 우유를 넣어서 먹는 방법인데, 의외로 냉침밀크티보다 깔끔하고 만들기 쉬워서 가볍게 마시기 좋더라구요. 대신 일반 밀크티에 비해 심심할수 있습니다. ^-^

 

 

5. 탄산수 냉침

- 탄산수에 티백을 넣어 냉침. 탄산수 약간 심심할때 냉침한 차에 따라 여러가지 맛을 낼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단맛을 좋아할 경우 사이다에 냉침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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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5-05-05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스티는 판매용만 먹어봤는데 실제로도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팁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보슬비 2015-05-05 22:08   좋아요 0 | URL
네. 페이퍼에 다시 수정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그런데 제 레시피는 가루 아이스티가 아니라 달지 않은 아이스티예요.^^
물론 입맛에 맞게 시럽을 첨가해서 달게 먹을수 있답니다. ^-^

수이 2015-05-05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팁! 팁!

보슬비 2015-05-05 22:09   좋아요 0 | URL
네.^^ 페이퍼 수정해서 레시피 올릴께요.

붉은돼지 2015-05-05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 광고가 생각나요
황금빛 홍차의 나라~ 실론티~~~

보슬비 2015-05-05 22:09   좋아요 0 | URL
저도 홍차는 실론티로 처음 접했어요.
지금도 가끔씩 실론티 사먹는데 맛있더군요. ㅎㅎ

라로 2015-05-05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침 아이스티는 뭐에요????^^;;; 저도 홍차에 대한 책이 한 5권은 갖고 있는 듯~~~^^;;;;

보슬비 2015-05-05 22:10   좋아요 0 | URL
페이퍼 수정하려하는데, 냉침은 차가운 물 혹은 우유에 홍차잎이나 티백을 담가 천천히 우려내서 먹는 방식이예요. 차갑게 우리기 때문에 카페인이 거이 없고, 씁쓸한 맛이 덜한데 최소 8~24시간 정도 우려야 맛이 좀 진해서 먹기전 미리 준비해야하는 단점이 있어요. ㅎㅎ

지금행복하자 2015-05-05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당장 마트가서 홍차랑 허브티 구입해야겠어요. 가루 아이스티가 많이 달아서 엄청 희석해서 먹는데..
섞어하는 것도 맛있을것 같고.. 오리지날로 우려 마셔도 맛있을것 같아요.
좋은 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슬비 2015-05-05 23:22   좋아요 0 | URL
^^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예요. 저도 가루 아이스티는 너무 달아서 못 마시겠더라구요. 행복하자님 말씀대로 아이스티의 단맛을 가루 아이스티로 맛을 내도 괜찮을것 같네요.

전 아직 다양한 홍차를 접하지 않아서 홍차의 참맛을 잘 알지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립톤 옐로우 라벨이나 블랙 라벨도 제 입맛에 잘 맞아서 좋아요.

세실 2015-05-06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스티 한잔 부탁해요~~~~~~~~~~~~~~~

보슬비 2015-05-06 20:22   좋아요 0 | URL
^---------^ 한여름에 쉬원한 아이스티 한잔 좋아요. ㅎㅎ

유부만두 2015-05-06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 우린 거에 우유 넣고 끓이던데요... 안끓여도 진한 밀크티가 되나요? (전 데자와 캔 마시는 입맛;;;)

보슬비 2015-05-07 08:42   좋아요 1 | URL
끓인것이 좀 더 진하게 우려져 맛이 진한것 같아요.
냉침해서 먹으면 연해요. 아니면 티백을 더 많이 넣어야하고..^^
그래서 냉침이 뜨겁게 마시는것보다 헤퍼지는것 같아요. ㅎㅎ

우유냉침은 우유 비율이 높아서 차갑게 마셔도 좀 느끼할수가 있어요. 대신 얼음이나 아이스티를 얼린 얼음을 첨가해서 마시면 희석이 되어 좀 낫더라구요. 전 깔끔하게 우유냉침보다는 아이스냉침에 차가운 우유 첨가한쪽이 더 좋아요.^^

아니면 진하게 우려서 우유를 넣고 얼음을 넣는쪽이 좀더 깔끔한것 같아요.
대신 냉침하는 쪽이 카페인도 거이 없고, 쓴맛이 없어서 시럽을 첨가하지 않아도 괜찮고요. 급랭쪽은 씁쓸한 맛이 나올수 있어 약간 단맛을 넣어야 괜찮은것 같아요.^^

유부만두 2015-05-06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새 설록에서 나온 이런저런 블랜딩 티 마셔요. 맛보단 향으로 마시는데 차분해지는 기분도 들어 좋네요

보슬비 2015-05-06 23:08   좋아요 1 | URL
^^ 저도 설록에서 나온 차 때문에 홍차에 좀 더 관심이 생겼어요. ㅎㅎ
 

오늘 비가 오는것을 보면, 어제 미세먼지가 있어도 잘 다녀온것 같아요. ^^

항상 봄이면 성수대교를 지날때마다 언덕에 피어있는 개나리들을 보면서 참 이쁘다...

한번 직접 구경해야지...했는데, 어제 어쩌다가 가게 되었어요.

 

멀리서 보는것과 직접 가까이서 보는것의 느낌은 다르지만...

활짝핀 개나리를 보니 정말 봄이구나..하고 느겼습니다.

응봉산 팔각정까지는 높지는 않지만 꼭대기까지 오르는데 가파라서 좀 힘들었어요.

진짜 개나리산이라 불릴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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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5-03-31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진달래 보러 곧 여수 가요~ 개나리도 이리 한데 모여 있는 거 보기가 쉽지 않은데 봄은 봄이네요 보슬비님~

보슬비 2015-03-31 23:48   좋아요 0 | URL
여수에는 벌써 진달래가 피었나요?
야나님 서재에서 진달래꽃밭을 구경할수 있겠네요. ㅎㅎ
꽃을 보니 봄을 실감하고 있어요. ^^

hellas 2015-03-3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봄꽃을 구경도 못했네요. 내일은 주변을 좀 둘러봐야겠네요:)

보슬비 2015-03-31 23:48   좋아요 0 | URL
네. 비가 와서 꽃들이 지기도 했지만, 많이 피기도 했을것 같아요.
곧 벚꽃들도 활짝 필것 같아요.

해피북 2015-04-01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앗! 이게 바로 봄이지요! 지천에 물드는 노란 물결 사진만봐도 상큼해지는 기분 ㅋ
이제 사진으로만 만끽해야겠어요 ㅎㅎ

보슬비 2015-04-01 10:07   좋아요 0 | URL
네. 활짝 피었어요. 이번 비로 더 활짝 피든지, 아니면 확 지든지 그랬을것 같아서 잘 다녀온것 같아요. ^^

숲노래 2015-04-0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온통 개나리밭이네요. 비가 오는 날에 가 보시거나 이른아침에 가 보시면
빗방울이 대롱대롱 잔뜩 달린
아주 멋진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보슬비 2015-04-01 10:07   좋아요 0 | URL
아직은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빗방울 대롱대롱 달린 모습들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 언젠가 그런 멋진 모습을 직접 볼거라 생각되어요. ㅎㅎ
 

 

맥주잔에 와인이 좀 뭐할지 몰라도...

집근처에 와인을 들고 가서 마실수 있는 단골 중국집이 있어서 좋아요. 좀더 부지런하다면 와인잔도 들고가면 되지만, 그냥 소주 대신 와인을 마실수 있는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

 

오늘은 롯데월드 다녀와서 피곤해, 중국집에서 저녁 먹고 이 페이퍼만 올리고 바로 잘거예요.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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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7 2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28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물선 2015-02-28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집에서 국화주 홀짝홀짝.

보슬비 2015-02-28 11:25   좋아요 1 | URL
오호..국화주요? 국화차 좋아하는데, 국화주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요. ^^

해피북 2015-02-28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냠냠! 맛있어 보여요ㅋ와인을 가져갈 수 있다니 참 괜찮네요^~^

보슬비 2015-02-28 11:27   좋아요 0 | URL
네. 중국요리에 은근 와인이 잘 어울린답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저희부부 대신 도련님이 소주를 팔아드리고 있어요. ㅋㅋ

라로 2015-02-28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꿀꺽~~~~제가 좋아하는 중국음식!!! 여긴 해삼 넣고 한 게 없다요~~~ㅠㅠ
남편분과 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 ^^

보슬비 2015-02-28 20:02   좋아요 0 | URL
저도 중국음식 많이 좋아해요. ^^
미국에 있으면 한국식 중국음식이 그립겠지만, 한국에 있으면 미국식 중국음식이 그리워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