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기 법칙 - 삶이 가벼워질수록 나는 단단해진다
허규형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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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쪼개기 법칙』은 31.3만 구독자를 보유한 '뇌부자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허규형 작가의 신작으로 자기계발서에 해당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심리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심리학책으로 접근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쪼개기라는 것을 생각하면 큰 덩어리를 작게 나누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의미에서 작게 나누기에 대한 중요성과 그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그렇다면 애초에 왜 이렇게 쪼개기를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정신건강의학과의 전문의이기도 한 저자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현재 스스로가 처한 문제들에 대한 제대로된 분석을 한 뒤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방법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작게 나누라고 말하는 것이다.

목표는 크게 잡을 수 있지만 결국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들이 차곡차곡 쌓일 때 가능한 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우리의 속담에 있는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작게 쪼개기를 한 실천 방법들을 알고 실천하면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모두 까기가 아니라 모두 쪼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것들을 쪼개기 시작한다. 나의 내면 쪼개기부터 시작해 목표와 달성을 쪼개고 나의 감정은 물론 나의 관계, 일상과 습관까지 쪼개기 시작하는데 결국 실행력을 높여서 보다 명확한 효과를 누리기 위한 현실적이고도 적극적인 대안으로서 제시된 쪼개기가 어디까지 가능한지, 상황별 쪼개기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또한 이런 쪼개기가 추상적이지 않다는 점, 굉장히 구체적이여서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고 나의 삶 다방면에 걸쳐서 단순히 꿈을 이루는 것만이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 굉장히 고무적인 책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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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연주의 달콤한 다이어트 레시피 - 불안정한 식욕과 지친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국연주 지음 / 한빛라이프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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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 먹으면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레시피 모음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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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연주의 달콤한 다이어트 레시피 - 불안정한 식욕과 지친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국연주 지음 / 한빛라이프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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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참 쉽지 않다. 성공하기도 쉽지 않지만 유지하는 더 어렵다. 흔히 말하는 요요 현상을 겪는 경우도 많기 때문인데 요즘은 의학적 도움을 받아 쉽게 빼는 경우도 있다지만 이 또한 요요 현상과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다.

이 모든 걸 생각하면 다이어트를 통해 가벼운 몸을 얻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쿡연주의 달콤한 다이어트 레시피』에서는 제목처럼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그에 앞서서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토대로 하는 가운데 맛있게 잘 먹으면서도 충분히 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오히려 요요 현상이나 중도 포기를 막는 길임을 알려준다.



빠른 시일 내에 극단적이다 싶을 정도로 빼는 것은 건강에 분명 무리가 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운동과 식단이 함께여야 하고 이 책에서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왠지 더 먹고 싶어지고 또 다이어트로 인해 굶거나 절제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안정한 식욕 문제와 다이어트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지친 마음을 달래 줄 맛있는 레시피들을 모아 두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다.



책 제목이나 요리 이름을 제외하고 음식 사진만 보면 쿠킹 레시피나 디저트 레시피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텐데 그 정도로 이 책은 비주얼적으로 충분히 맛있어 보이는, 더욱이 베이커리 종류의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음을 알려주어 베이킹을 좀 하시는 분들에겐 더욱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더욱이 책에서는 NO 밀가루 · NO 설탕 · 첨가물 ZERO를 통해서 꼭 다이어트를 위한 레시피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베이커리를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재료도 굉장히 간단하지만 조리 과정도 은근히 간단해서 충분히 만들 수 있겠다 싶어 좋았던 책이다.

굶으면서 빼면 어느 순간 한계가 온다. 너무 적은 양을 먹어도 오히려 불안정한 식욕으로 어느 순간 폭식을 불러와 단식에 가까운 절식과 폭식을 오가며 건강을 해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길게 보고 맛있게 먹으며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디저트와 데일리 식단 레시피를 소개하는 『쿡연주의 달콤한 다이어트 레시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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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압축 조선사 - 500년 역사가 단숨에 읽히는 지식의 본질만을 압축하다, 초압축 시리즈
로빈의 역사 기록 지음, 유정호 옮김 / 믹스커피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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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사극을 봐도 유독 조선시대와 연관된 내용을 다룬 드라마가 많고 퓨전 사극 역시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아마도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조선왕조실록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현대의 역사와 가장 가까운 왕조의 역사라는 점도 또 비록 조선 왕실은 사라졌으나 우리나라 문화의 뿌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이어져 오고 있다는 점에서 조선사는 분명 흥미로움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이런 500년 조선 왕조사를 한 권으로 초압축해서 보여주는 책이 바로 『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이다. 4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5,500만 뷰를 기록한 역사 크리에이티브 로빈의 역사 기록이 보여주는 조선을 한 권으로 압축한 이 책은 교양 한국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나 초압축이긴 하지만 빠르게 조선사를 훑고 지나가고자 하는 학생과 한능검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든다.



책은 상당히 현대적 관점으로 쓰여졌는데 시각자료를 풍부하게 활용해서 이해를 돕고 해당 내용과 관련한 주제를 해시태그를 적어서 핵심을 요약하며 마치 말로 설명을 풀이해주듯 술술 읽히도록 쓰여진 본문은 누가 읽어도 부담이 없을 것이다.

또 초압축 조선사이긴 하지만 조선사 500년을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컬러 이미지를 수록해서 보는 재미도 더한다. 우리의 역사를 보다 깊고 넓게 공부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적어도 이 정도만큼은 알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최소한의 조선사 기준으로서 접근한다면 이 책이 빠르게 읽으면서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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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 - 기후가 빚어낸 예술의 세계
유성운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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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는 현재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이다. 한 여름에 기온이 하강해 눈이 내리기도 하고 여름은 점점 더 더워지고 있고 겨울은 더욱 추워지며 우리나라만 봐도 동남 아시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콜 같은 비가 내리기도 하며 단순히 여름의 장마철을 넘어 우기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이다.

그렇다면 인류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기후들이 예술 작품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



예술이 담아낸 주제가 미적인 부분만을 다루는 경우도 있지만 의외로 예술 작품 속에는 당시의 시대상은 물론 역사와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사실적인 부분들이 담겨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에서는 그중에서도 예술로 살펴보는 기후의 변화와 역사 그리고 기후가 빚어낸 예술의 세계인 것이다.

너무 거창한 주장이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기후 변화는 인류의 생활은 물론 그로 인한 인간의 정신 상태에도 분명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이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고 이 책에서는 바로 예술 장르를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는 것들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점이 흥미롭다. 유명드라마 시리즈부터 고대 문학 작품, 건축 양식, 역사서, 그림, 무려 성서까지도 이런 기후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그 근거란 무엇인가를 보면 은근히 이해가 되어 고개가 끄덕여진다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일 것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목재가 많이 필요한 양식인데 이것이 당시 온난한 기후 덕분에 숲이 발달해 목재가 풍부했기 때문이라든가 화산 폭발로 인해 인간의 감성에 영향을 주어 <프랑켄슈타인> 같은 고전문학이 탄생했다거나 트로이 전쟁 역시 헬레나라는 여성 하나를 둘러싼 전쟁사가 아니라는 주장 또한 역사 덕후에겐 어떻게 받아 들여질지 궁금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렇듯 『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인류의 예술사 속 위대한 작품들을 둘러싼 탄생 비화를 기후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기후와 예술의 상관 관계를 알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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