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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일본어 마스터 2 - 일본어 마스터를 위한 나침반 ㅣ 다락원 일본어 마스터 2
박민영 외 지음 / 다락원 / 2017년 11월
평점 :


일본어 학습을 독학으로 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수준에 따라 점차 실력을 향상시켜나갈 수 있는 시리즈가 있는 교재가 괜찮다고 생각하고 『다락원 일본어마스터』 시리즈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권 당 10개의 챕터로 이뤄져 있어서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는 책이라 초보자도 진입하기가 좋은 것 같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을 살펴보면서 어떻게 학습을 하면 좋을지를 미리 계획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1권에 이어서 2권에서도 기초 일본어 마스터를 위한 내용이 소개되는데 내용의 구성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모두를 한 권에 담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에 치우침없이 종합 교재로서 유용한 것 같다.
2권에서는 존재동사 「あります」?「います」 에서 시작해 동사 표현을 좀더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고 우리말도 그렇지만 어떤 조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감안할 때 조사 활요에 대한 내용이 중간중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다.
일본어를 배운다는 것은 다른 외국어도 마찬가지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연스러운 회화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이 책 역시 뉘앙스의 미묘한 차이도 구분할 수 있도록 문법적인 부분에서 핵심 내용을 알려준다.


먼저 해당 챕터의 학습 목표를 제시하고 워밍업으로 회화를 먼저 들어 본 후 빈칸 채우기로 집중력을 높인다. 다음으로 일러스트에 우리말로 회화가 제시되고 이를 일본어로 적어서 우리말 표현을 일본어는 어떻게 하는지를 나란히 제시된 두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후 회화에 나온 문법을 설명과 예시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단어 공부 역시 할 수 있으며 다시 말하기와 읽기 편으로 넘어가 한 챕터의 내용을 계속해서 반복 학습할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듣기, 읽기, 말하기는 물론 문장을 직접 써볼 수 있도록 해서 외국어 학습의 모든 부분을 책임진다. 일본어의 경우 한자가 아무래도 쓰인다는 점이 특이점임을 감안하면 이 부분도 간과할 수 있기에 이를 따로 실어서 조금씩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함께 읽어보면 좋을 일본 문화와 관련한 이야기도 실고 있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 이후 쉬어가기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