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

순례주택, 유은실, 비룡소, 2021 

무서운 이야기, 이갑규, 창비, 2020

도서관의 책, 실비 드보르드, 콜레트 포/은채호 역, 산하, 2013

 


<만화, 그래픽노블>

산과 식욕과 나 1-7, 시나노가와 히데오/김동수 역, 영상출판미디어, 2017-2021

채널고정 1-6, 사사키 노리코, 서울미디어코믹스, 2011-2015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스완네 집 쪽으로, 마르셀 프루스트, 스테판 외에/정재곤 역, 열화당,1999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고장의 이름1, 마르셀 프루스트, 스테판 외에/정재곤 역, 열화당,200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고장의 이름2, 마르셀 프루스트, 스테판 외에/정재곤 역, 열화당,2002

중쇄를 찍자 11, 마츠다 나오코/주원일 역, 문학동네, 2021 

당신의 향수1, 호우, 문학동네, 2021 

7층, 오사 게렌발/강희진 역, 우리나비, 2014

파리 스케치, 장자크 상페, 열린책들, 2018

천년의 날개. 백년의 꿈, 타니구치 지로/서현아 역, 열화당, 2016 


<비문학>

리딩아트, 데이비드 트리그/이주민 역, 클, 2018

Gustave Caillebotte (1848-1894), Nathalia Brodskaia, Victoria Charles, Parkstone Intl. 2018

New Materialism: Interviews & Cartographies, Rick Dolphijns, Iris van der Turin, Open Humanities Press, 2012

패션 연대기, N.J.스티븐슨/안지은 역, 투플러스, 2014

교수처럼 문학 읽기, 토마스 C 포스터/손영미, 박영원 역, 이루, 2018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 여성작가 편, 이현우, 추수밭, 2021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이주은, 이봄, 2013

세계인이 사랑한 불멸의 화가 14. 카미유 피사로-도시, 봄이 아트북스, 2021

벨 에포크: 아름다운 시대, 메리 매콜리프/최애리 역, 현암사, 2020

화가들이 사랑한 파리, 류승희, 아트북스, 2017


<문학>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 프루스트/김희영 역, 민음사, 2014

키르케, 매들린 밀러/이은선 역, 이봄, 2020

메리.마리아.마틸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메리 셸리/이나경 역, 한국문화사, 2018

변두리 로켓: 가우디 프로젝트, 이케이도 준/김은모 역, 인플루엔셜, 2020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노진선 역, 인플루엔셜, 2021


<영화>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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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1-06-01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 스무 권!

psyche 2021-06-05 09: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북플로는 하이라이트 한 게 안 나오니 이따 컴으로 다시 봐야겠다

유부만두 2021-06-06 17:26   좋아요 0 | URL
지난 달은 잠깐 불탔다가 금세 ...
 

제목에 자정, 밤, 도서관 .. 들어가서 샀는데, 하아..... 이렇게 지루할 수가. 설마 했는데 끝까지 .... 지루하고 유치하고 뻔한 이야기다. 괴로운 인생, 우울증에 시달리던 여주인공이 생을 포기하려는 순간. 그날밤 자정에 생과사의 중간 즈음에 들어선 도서관, 추억의 사서 선생님의 안내로 주인공은 '살 수도 있었던' 여러 인생들을 체험하게 된다. 그런데 그 인생의 정보 없이 빙의 수준으로 들어가는 거라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망치기도한다니까!) 정작 그 인생을 만들어 살아내는 '당시의 나'는 쫓겨/튕겨 나간 설정이다. 띠지의 두번째 기회는 n번의 체험과 겹친 후 나오는 결과. 제목과 띠지, 뒷면의 글들이 전부인 책이다. 성실한 노오력과 '바른' 판단으로 얻어내는 게 편안한 인생(의사 남편, 귀여운 딸, 노 타투 등) 이라는 개념이 깔려있는 오올드한 소설이다. 


<심야 이동도서관>의 반대되는 설정과 결말이 길게, 아주 길게 늘어진달까. 







예전에 1회만 봤던 로켓 관련 일드의 원작 소설 시리즈 중 2권이다. (1권이 대출 중) 1권 없이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큰 불편이 없었다. 흔한 회사 드라마 3부작 정도다. 연애만 빠져 있음. 권모술수, 배신 등이 '프로젝트'를 방해해도 마음을 다해서 협동 으쌰으쌰 다 극뽁 이야기. 여자 인물을 딱 둘 나오는데 하나는 이미 병으로 죽은 열여섯 여고생이고 나머지는 회사에서 감동 받으면 우는 여직원임. 성희롱 안나와서 다행인 건가?;;;









루브르 박물관 그래픽노블 시리즈 라는 게 있어서 한 권 찾아서 봤다. 다니구치 지로. 그가 일본에선 프랑스 만화 스타일이라고 한다. 


파리 출장간 주인공이 몸살로 고생하다 아픈 몸으로 루브르에 갔다가 세 번 쓰러지고 비몽사몽 혹은 타임슬립으로 루브르 박물관 내부와 고흐의 집, 일본의 프랑스 미술전 등을 방문하며 그 옛날의 예술가들 (파리에 유학중인 일본 예술가들 포함)을 만난다. 그의 이 이상한 경험/관람 가이드는 '니케'다. 다행히 머리와 두 팔이 달린 니케 (라지만 일본의 변신 소녀 느낌이 든다). 


2차대전 중 루브르의 미술품들을 어떻게 지켜냈는지도 이야기하는데, 이미 프랑스가 다른 나라에서 약탈해 온 유물들 (니케 상 포함)을 생각하면 말이 되지 않는다. 일본 미술이 유행하던 19세기 프랑스 이야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프랑스의 예술을 칭송하는 일본의 전통?을 그리기 때문에 어째 남의 데이트에 눈치 없이 따라나간 기분이 들었다. 그저 다니구치 지로의 그림을 올컬러로 구경하고 얼른 나오면 된다. 



화가들의 파리 그림과 그들이 보고 그렸을 현지 사진이 나란히 실려있어서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뜬금없는 여행 중 만남의 사진들과 엣세이 내용은 (개정판이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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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21-05-24 08: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리뷰 감사합니다 역시 제목을 잘 지었네요-_-

유부만두 2021-05-24 09:03   좋아요 1 | URL
관심 있으시면 책 소개글과 북트레일러 보세요. 그게 n번쯤 반복되는 줄거리에요;;; 예상 가능하고 큰 반전도 없어요. 여러 영화나 소설에서 따온 조각들이 이어지죠.
 

아껴뒀던 <다시, 올리브>를 오늘에야 읽기 시작했는데, 첫 단편 <단속>에 나오는 잭이라는 노친네가 너무 밉상이다. 1권에서 이정도였나 기억을 되짚어봐도 가물거리는데, 죽을뻔한 걸 올리브가 살려주고 다독인 것만 생각났다. 그러다가 ... 팬티 얘기가 나온다. 


잘해줬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잭은 평생 사각팬티를 입는 남자로 살았다. 몸에 딱 붙는 삼각팬티는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메인주 크로스비에서는 사각팬티를 구하기가 불가능했다. 놀라운 일이었다. 그래서 벳시는 그가 입을 사각팬티를 사러 프리포트까지 갔다 왔다. (30)


우리집엔 나말고 남자만 셋이다. 이제 막내까지 덩치가 커져서 다들 사이즈 100 팬티를 입는다. 하지만 서로의 속옷을 구별하기는 어렵지 않다. 남편은 희거나 옅은 색의 헐렁한 스타일의 삼각, 큰애는 몸에 딱 붙는 삼각에 짙은 색. 큰 아이 덩치가 아빠랑 비슷해질 즈음 내가 빨래 구별하느라 정해버린 규칙인 셈이다. 그런데 애가 무던한 편이라 그냥 아무 말없이 입는다. 막내는 뚜렷하게 타이트한 드로즈. 내가 궁금해서 한 장 사서 줬더니 마음에 든다고 계속 드로즈 속옷만 고집한다. 이래서 속옷 빨래를 하는 날엔 네 사람의 속옷이 확실하게 구분된다. 시댁에서 살 땐 (아이들이 없던 시절이었지만) 시아버지랑 남편, 시동생 속옷을 구별하느라 신경이 쓰였는데 아버님은 헐렁한 사각인데 남편과 시동생 속옷은 비슷한 삼각이라 어머님께서 따로 색실로 표시를 해놓으셨다. 


팬티는 계절별로 바꾸기도 하지만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기에 겉옷보다 빨리 상하고 더 자주 교체해야 한다. 낡은 속옷 두장 쯤 버릴 때 세 장을 새로 사는 식으로 채워 넣는다. 화장실 휴지나 치약, 비누, 세탁 세제 등을 챙기는 것 만큼이나 정기적인 가족 생활의 리듬이다. 그중에서도 팬티는 가장 사적인, 내부의 옷이라 자신과 배우자/부모만 접근 가능한 특별한 품목이다. 잭 처럼 외도를 한 남편, 아무리 전립선 수술 후 회복기에 있다 하더라도, 그가 편안하도록 사각팬티를 사려고 멀리까지 운전해서 갔던 부인 벳시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런데 잭의 부인은 남편의 팬티 말고도, 그 남자 톰의 팬티도 알고 있었다. 남편의 외도 이전부터, 오랫동안. 그도 사각팬티였을까. 하지만 톰의 부인이 아니었으니 톰의 속옷을 사러 백화점에 갈 일은 없었으리라. 


날이 더워져서 매쉬 재질의 속옷들을 다시 꺼내놓았다. 날이 눅눅하니 내일도 빨래는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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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21-05-20 22: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색실로 표시ㅋㅋㅋ울집도 딸만 셋이었는데 어떻게 구별했을까요? 전 아마 구별 없이 막 입었던 거 같고, 그게 싫다고 큰언니가 독립 선언(?)을 하는 바람에 난리가 났던 생각이 나네요~ㅎㅎㅎㅎ

유부만두 2021-05-21 07:13   좋아요 0 | URL
어머님이나 큰언니는 아마 상표나 무늬로 구별하지 않았을까요? 전 여동생과 색깔로 구별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가족 끼리니까 별로 신경 쓰진 않았어요.

희망찬샘 2021-05-20 23: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겉옷이 헷갈려요. 이 바지는 뉘 바지며 이 티는 뉘 것이란 말입니까? ㅎㅎ~~~ 다 시커멓고...

유부만두 2021-05-21 07:15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검정색 옷이 많죠?!!! 저희집도 그래요.
큰애는 대학 간 다음엔 자기 옷을 알아서 사입기도 하는데 죄다 검거나 회색이에요. 그런데 또 자기 속옷은 안 사네요. 속옷도 제대로 사려면 겉옷 못잖게/더 비싸다는 걸 아는 것 같아요.

바람돌이 2021-05-20 23: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야밤에 팬티 얘기... ㅎㅎ 우리집은 반대로 여자가 셋인데 남편이 거의 빨래를 개켜요. 근데 항상 남편은 우리 팬티를 구별을 못해서 마구 마구 섞어 놓는다는.... 크기가 다른데 왜 그게 구별이 안가는지 참... ㅠ.ㅠ

psyche 2021-05-21 02:20   좋아요 1 | URL
저희 집도 여자가 셋인데 남편이 빨래 개면 항상 구별을 못해요. 저희 집 여자 셋이 사이즈가 다 다른데도 말이죠.

유부만두 2021-05-21 07:18   좋아요 0 | URL
야밤에 빨래 개고 책 읽다가 저 내용이 딱! 나오는 거에요! ㅋㅋㅋㅋ

우리집도요, 남편이 빨래 개고 정리하는 날이면 세 사람, 아니 저까지 네 사람 옷 (티셔츠 같은 것)이 다 섞여있어요. 사이즈도 다른데!!! 무늬있는 옷도요! 막내 실내복 티랑 큰애 운동복이 안보인다 싶더니 제 서랍에 있더라고요?!

다행히 오랜 훈련 끝에 세 사람이 자기 팬티는 알아서 갖다 입습니다. 전 개 놓고 가져가라 시키거든요. 자, 봐라, 이게 니 빤쮸다, 응? 계속 가르칩니다;;;

난티나무 2021-05-20 23: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속옷은 왜 부인이 사야 할까요? ^^;;;;;;;;;;;;

유부만두 2021-05-21 07:21   좋아요 0 | URL
그르게요;;;; 이상하네요.
패션을 꽤 챙기는 제부도 속옷은 여동생이 사서 챙겨주더라고요. 자기옷 사입는 우리집 큰애도 속옷은 안 사고요.

syo 2021-05-21 09: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친구랑 같이 살 때 한 번에 빨래하고 개면서 그 친구 속옷빨래까지 갤 때면 어쩐지 빡치더라구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과거 여친이랑 같이 살 때는 여친 속옷을 정말 정교하게 개켜서 사용 순서대로 서랍에 넣어주면서 뿌듯했었단 말이죠?

사랑이란 그런 건가 봐요. 너의 속옷을 개켜줘도 나는 그저 뿌듯할 뿐인ㅋㅋㅋㅋㅋㅋㅋㅋ

유부만두 2021-05-21 21:51   좋아요 0 | URL
사랑이네요. 위대한 사랑.
밝은 미래를 위해서 속옷 개키는 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겠어요.

han22598 2021-05-22 02: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상관없는 이야기인데요, 팬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요즘 ‘아빠 빤스‘가 상품화 되었다는 소식에..정말 폭소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https://dadapick.com/product/나른x하니-하니s-pick-나른-맨살-트렁크-블루밍아이스크림/1789/

유부만두 2021-05-22 14:18   좋아요 0 | URL
ㅋㅋㅋ 편한 여성용 속옷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아빠 빤스‘라는 상품명으로 나온건 ... 아, 아니군요. ^^ 위생을 위해서 입는 속옷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는데 여성도 ‘편안할‘ 수 있는 속옷이 유행하는 건 환영이지만... 흠... 광고 사진이나 핑크 등등은 어째 또 되돌이표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대학병원이 하얀 거탑이라고 불리는 거지. 여기서는힘 있는 자의 말이 곧 정의이자 법이야. 그게 싫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높이 올라가는 수밖에 없어. 다만 의학계에는 엄격한 불문율이 있거든. 그중 으뜸가는 게 바로 구제국대학을 정점으로하는 학회의 위계질서야. 기후네 교수는 여기 출신인 것도 모자라 흉부외과학회의 학회장이지. 반면 이치무라 교수님은 나이도젊은 데다 규슈 지방 국립대 의과대학 출신이고, 소위 비주류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치무라 교수님에게 승산은 없어. 그래서문제 삼지 않고 물러나서 교수직을 제안한 호쿠리쿠의과대학으로 가신 거지."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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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에포크, 아름다운 시대 - 모네와 마네, 졸라, 에펠, 드뷔시와 친구들 1871-1900 예술가들의 파리 1
메리 매콜리프 지음, 최애리 옮김 / 현암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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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세기 후반, 인상파 화가와 음악가, 위대한 소설가들이 펼치는 새로운 시대, 아름다운 시절을 꽤 촘촘히 보여준다. 더해서 ‘드레퓌스 사건’을 중심으로 기독/애국 주의자들과 자유/사회 주의자들의 갈등을 그린다. 보불전쟁에 상처 받은 프랑스인들에게 ‘국가’는 다시 절대가치로 떠오르고, 파리 코뮨으로 폭력의 기억을 품은 사람들에게 진실은 조작 가능한 도구일 뿐이다.

책 전체에 1871년 부터 30년 역사가 매우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데 특히 드레퓌스 대위가 등장하는 책의 후반부 1894-1900년은 읽어보시길 추천. 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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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1-05-20 00: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의외로 이 책 리뷰가 안올라와서 궁금하던 차 유부만두님 별 5개 추천 접수합니다. ^^

유부만두 2021-05-20 07:27   좋아요 0 | URL
파리코뮨 직후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흥미진진 문화,정치,사회사 입니다. 읽는 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프루스트 읽는데 분위기 맞추느라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이었고요. 정치 사회 경제 부분에서 이 시대가 얼마나 ‘새로운‘ 시절이었나 다시 깨달았어요. 그런데 또 요즈음이랑 겹치기도 하고요. 추천합니다. 그런데 책이 꽤 무거워요. 누워서 읽기엔 손목엔 무리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