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보았던 '엑소스시트' 영화가 떠오르게 하는 책이네요. 

영화도 함께 개봉된다고 하니 관심이 가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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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4-10 0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소니 홉킨스 좋아해요.^^
공포는 아예 안 보는데 티브에서 예고편을 보고 이 영화는 꼭! 봐야겠어! 했던 접니다. ㅋㅋ

보슬비 2011-04-10 12:57   좋아요 0 | URL
좀 궁금하긴 하죠.
예고편 만큼 잘 만들어진 영화였으면 좋겠어요.^^

모인디자인 2011-04-1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녀귀신,전설의 고향같은 공포특집은 이제 공포측에도 못끼죠. 매우 기대됩니다

보슬비 2011-04-12 10:47   좋아요 0 | URL
^^ 그쵸.
요즘 진짜 무섭게 본 공포물 본지가 오래되었어요. 제가 다 커서인지도 모르지만..^^;;
 

  

번역서의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페이퍼백 외서가 더 저렴하긴한데...  

 

G. K. 체스터튼 하면 '브라운 신부'만 알고 있었는데, 다른 책이 있네요. 펭귄 클래식에서 출판한 책보다는 최근에 출간한 책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어요. 

 

번역서가 훨씬 멋진것 같네요. 가격도 저렴한것이, 관심가는 SF 단편소설.  

 

만약 번역서에 띠지가 없었더라면 더 멋져 보였을걸... 

 

이탈리아 문학이라 원서를 찾을수가 없었어요. 언뜻 일본문학인줄 알았어요. 표지 색이 제가 좋아하는 계열색이라 더 호감이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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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통해 알게 된 작가예요. 제가 좋아하는 청소년 판타지 소설을 많이 출간한듯 합니다.

  

 

  

나를 무지 무지 헷갈리게 했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리즈.

  

표지만 봐도 무척 흥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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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리쿠가 소설이 아닌 여행에세이로 돌아왔다. 고소공포증을 이기고 여행을 했다는데 궁금. 

 

프라하의 까렐다리와 프라하성이 보이는 표지에 매료되어 살펴보았는데, 미리보기를 하니 완전 반해버렸어요. 읽고 싶다.  

 

사진만 봐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가봤던곳도 있지만, 토토 때문에 많은 기차 여행을 하지 못한것이 아쉬워요.

 

신랑은 절대 걷는 여행 싫다고 하겠지만, 그냥 보기만해도 좋을듯하네요. 원래 올해 제주도 여행가려했는데,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면서 힘들것 같네요. 

  

프랑스는 파리밖에 여행하지 못했지만, 좋은 기억 때문에 지금도 살고 싶은 도시를 꼽으라면 '파리'를 이야기하고 싶어요.  불법체류하며 파리에서 보낸 커플들의 용기에 박수를!!

 

북유럽 여행이 워낙 비싸다고 해서 그냥 책으로만 만족할까봐요.^^;; 

 

멋진 일러스트로 저를 사로잡네요. 서울에 살면서 자세히 몰랐던 서울을 다시 알게 하는 책 

 

빵을 굉장히 좋아하는것 같지 않지만, 의외로 단백한 빵이나 디저트를 좋아하는 나를 발견. 

 

가끔은 좋은 카페를 찾아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듯. 

 

당분간 일본 여행은 힘들겠지만, 언젠가 좋은 기회가 있길 바라는 마음. 

 

워낙 땅이 넓은 미국이다보니 전체를 다 여행하기 힘들테지만 언젠가 다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다.  

 

그냥 보기만 해도 좋을것 같다. 지중해로의 여행. 진짜 좋을듯.

 

난 영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신랑은 영국 여행하고 싶어해서 관심이 간다. 이 책을 읽으면 영국으로 여행하고 싶을까? 

 

언젠가 호주로도 여행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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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4-04 0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유럽으로 여행을 가고 싶은데.. 여유가 안 되네요.

요즘 기분은 좀 어떠세요?

보슬비 2011-04-04 10:13   좋아요 0 | URL
하루 우울이었어요. 금방 풀렸답니다.^^;;

여행책들보면서 마음만 여행할까봐요. 요즘 구글 거리뷰로 구경할수 있으니 다행이지요.ㅎㅎ 나중엔 박물관도 뷰할수 있다고 하던데.^^
 

  

  

화려한 일러스트로 눈길을 끄는 책인데, 가격, 두께, 무게가 만만치 않은 책이네요. 

소장하고 싶지만, 되도록 소장하지 말자는 주의라서... 계속 노려만 보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볼까?하지만 왠지 위의 책들은 있다고 신청 안해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한번 신청해볼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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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4-04 0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저 2만리만 빼고는 다 갖고 있어요.ㅎㅎ
읽은 책은 <파리의 노트르담> 뿐이에요.^^;;

보슬비 2011-04-04 10:15   좋아요 0 | URL
책장에 꼽아두면 든든한 책들인것 같아요.
전 이 책 구입하면 방출하지 않을것 같아서 구입 안하려고요.^^;;
도서관에 '해저 2만리' 희망도서 신청했는데, 구입해줄지 모르겠어요.
워낙 소장하고 있는 고전들이라 또 구입해줄지..
만약 구입해주면, 다른 시리즈들도 희망도서로 신청할거예요.
아니면 구입해줄때까지 계속 신청해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