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픽처'의 더글라스 케네디의 신작.
전작과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데, 관심이 가네요. 

  

'바벨의 도서관' 시리즈 13, 14권이 출판되었어요.  
몇권이 더 출판될지 계속 주목하게 되는 책이예요. 

 

번역서나 외서 가격이 별반 차이가 없네요. 요즘 외서들도 가격 너무 올랐어요. -.-;;
그나마 분권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작가정신에서 가격이 좀 더 저렴한(?) '모비 딕'을 출간했네요. 같은 출판사에서 같은 책을 출판하기 쉽지 않을텐데... 그래도 표지를 보니 묘하게 끌립니다. 

 

솔직히 표지 구려서 정말 모르고 지나칠뻔했어요.^^;;
실수로 클릭했다가 땡 잡은 책입니다. 

 

 

만화인가?하고 지나쳤다가 일본판 판타지 소설이라는 점이 관심이 갑니다. 

 

재미있을것 같은데, 판매량이 저조해서인지 품절되었네요.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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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5-24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비딕>은 사 놓고 아직 못 읽었어요.^^;;

보슬비 2011-05-24 18:19   좋아요 0 | URL
전 지금 도서관에 예약 해두었는데, 아직 '해저 2만리'도 엄두못내고 있어요.^^
 

저는 푸른색을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푸른색의 책을 보면 사족을 못 쓴답니다.

게중에 읽기도 하지만, 읽으려고 구매해놓고 고이 모셔둔 책들도 많답니다. ㅠ.ㅠ
 

되도록 소장하지 말자!라고 주장하지만, 그런 주장을 무색하게 만드는 책들이지요. 


'천사의 게임'으로 완전 실망해서,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과 안 친해지려 했는데,
이 표지 때문에 매료되어 읽게 되었어요.

결국 이 책 때문에 작가와 화해하고, '바람의 그림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내용도 좋을것 같고, 제목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색감이 좋아요. *^^*
구입예정이예요.   


 
 
'웨일라이더' 영화 때문에 책을 읽었는데, 표지도 마음에 들고, 책도 마음에 들었어요. 
  

 
 
내용을 보았더라면, 아마 선택하지 않았을텐데, 표지가 마음에 들어 읽은 책이랍니다.
첫인상이 끝까지 간 책이랍니다.  

   
 
색감 때문일까요. 1편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2편은 욕하면서 읽었어요..ㅎㅎ 


 
표지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중고책으로 구입해 지금 읽고 있는중인데, 재미있어요.  
  
   
 
공동묘지에서 사는 아이의 이야기인데, 외서의 표지가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내용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원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좋아하는데, 푸른계역이 더 좋은것 같아요 ^^ 

 
 
  
푸른색과 달의 만남은 완전 환상적이죠.
구입해놓고 아직 읽지 않은 책들.  

  


멋진 표지들..
'흐르는 강물처럼'과 '해변의 카프카'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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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5-24 0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두막> 관심이 가네요.^^
표지도 이쁘구요.

보슬비 2011-05-24 18:19   좋아요 0 | URL
약간 종교적인 신념과 연결이 된 책인데 괜찮았던것 같아요.
 

  

   

앞으로 한달에 2권씩 출판할 예정이라는 '매그레 시리즈' 책들이예요.  총 75권이라고 하는데, 과연 완간되어 출판될지는 인기도에 달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나저나 1930년대 책인지라 지금의 상황과 잘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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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 오래전에 하드커버로 구입한 책이예요. 번역되어 반가웠는데, 뭔가 정돈되지 않는 표지가 더 마음에 들어요. 

  

상상력 없는 영화 표지보다는 범인이 등에 새긴 문신표지를 이용한 외서가 더 좋아요. 저는 '양들의 침묵'보다 이 책을 훨씬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외서가 훨씬 훨씬 마음에 들어요.  

  

  

문동에서 번역되었는데, 외서 표지가 더 좋은데... 게다가 분권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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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5-2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권은 되도록이면 자제했으면 좋겠어용 ㅜ.ㅜ

보슬비 2011-05-22 22:45   좋아요 0 | URL
원서가 500여페이지가 되는데, 번역되다보면 좀 길어지는것 같아요.
뭐 600페이지도 한권으로 나오긴하던데... 글을 좀 작게 하고 가벼운 용지로 사용해 한권으로 나오는편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긴한것 같긴해요.

이럴땐 페이퍼백이 정말 부러울때가 있답니다.^^
 

 

나는 책을 처음 볼때 책 페이지에 왠지 목숨 거는것 같다.^^;; 

사실 이 책 제목도, 표지도 그냥 그렇게 지나칠뻔했는데, 판타지 소설이라는 이야기 듣고 급 호감. 

그런데 2권으로 분권이 되엇 외서가 더 저렴합니다. 

찾다보니.. 

 

1993년에 '아무도 어른이 되지 않는다'로 출판된적이 있던 책이네요. 재판이 훨씬 읽고 싶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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