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로 신청하려다가 다른 도서관에 있어서 책 배달 신청하고 기다렸어요. 다른 한권은 책 파본되었다고 신청 취소되어서 나중에 다시 검색하기로 하고, 오랜만에 희망도서가 아닌 도서관 신착 도서중에 관심있는 책들을 골라 대출했습니다.

 

책 소개는 알라딘에 올려진 간략 정보를 붙여넣었습니다. ^^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가 제때 대출하지 못하고 다른분이 대출해서 예약걸어두고 함께 대출했어요. 지난번 사진집처럼 멋진 사진 기대해봅니다.

 

우리 주변의 흔한 풍경 속 일상을 춤으로 표현한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 준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의 작가 조던 매터의 작품이다. 전작이 컬러풀한 일상의 경이로움을 보여 준 것이라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시는 춤춘다>는 밤 시간대에 인간의 몸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300명이 넘는 무용수들과 400곳이 넘는 장소에서 150컷 이상의 작품을 남긴 이번 책은 여러 가지로 놀랍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맨몸의 무용수들은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느껴지는 것은 에로티시즘이라기보다는 무용수들의 용기와 도전이다. 모두가 잠든 시간, 날씨와 장소에 아랑곳없이 불가능에 도전한 무용수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격렬함(Ferocity), 안정감(Stability), 취약함(Vulnerability), 황홀감(Ecstasy)이라는 예술의 네 가지 조건을 제목으로 내건 각 장의 사진들은 잊고 있던 우리의 열정을 깨우고 두려움을 이길 용기를 건네줄 것이다.

 

 

 

희망도서 신청할때 차에 관한 책도 종종 신청했는데, 이 책이 있는줄 몰랐네요. 차를 즐겨 마시는것은 아니지만, 아는만큼 더 차가 맛있을것 같아요.


8년을 거주한 런던 생활자인 저자는 런던에 살면서 단지 차를 즐겨 마시는 것을 넘어 현지인들로부터 차의 문화적 배경을 배우고, 직접 여러 티룸에 방문하면서 영국의 차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런던의 차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그것을 현지인들이 어떻게 즐기며 지내는지에 관한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으로 이 책은 런던 곳곳에 숨겨진 취향별 티룸을 소개하는 책이면서 8년간의 영국 적응기를 담은 에세이이다. 여행자, 유학생에서 런던 거주자로 적응하는 저자의 이야기와 런던과 영국의 차문화에 익숙해지고 마침내 일상으로 그 문화를 즐기게 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살짝 살펴보고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어요. 

 

실제로 김포시 감정동에 살고 있는 장서윤 작가가 자신이 사는 감정동의 사람들, 그러니까 작가와 이웃한 사람들의 감정을 살펴보는 여정을 담아낸 책이다. 감정동 사람들이 전하는 덤덤한 위로를 느낄 수 있다. 독자들의 지리멸렬한 일상까지도 소소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감정으로 다가온다.

 

 

 

아이에게 아빠는 어떤 식물을 읽어주실지 궁금합니다.

 

일본에서 원예를 공부한 원예전문가이자 식물과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원예교육전문가인 저자가,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40가지 원예식물에 대해 쓴 에세이이다. 저자는 시종일관 한 인간으로서, 아이를 기르는 부모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묻고 고민한다.

 

조카와 함께 읽으려고 골랐어요.

라임 청소년 문학 27권. 포기에 익숙하고 자기 비하에 능숙한 요즘 아이들의 구멍 난 일상, 그것도 모자라 스스로 구멍이 되고 만 현실과 그에 대한 항변을 담아낸 단편소설집이다. 단어에 해시태그(#)를 달아서 검색하면 그와 관련된 정보가 모두 딸려 나오듯이, 세 편의 이야기는 ‘구멍’이라는 키워드로 한데 묶을 수 있다.

분위기에 휩쓸려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뒤 친구들의 배신과 부풀려진 소문 속에서 괴로워하는 형규(「그 여름의 소문」), 친구를 사고로 잃은 후 죄책감에 몸서리치는 남중과 동네 친구들(「서툰 배웅」), 매사에 반듯하고 완벽한 가족 안에서 홀로 구제 불능 구멍으로 사는 일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우현(「#구멍」)의 이야기에는 열여섯 살 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복잡다단한 심리가 섬세하게 녹아들어 있다.

 

 

 

강아지가 작가라는 설정. 당연 강아지를 키우는 저로서는 호기심이 가는 책입니다.

 

혜성처럼 등단해 대륙의 마음을 사로잡은 중국의 젊은 작가 장자자의 신작이다. 주인공이자 화자인 메시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아빠 장자자의 골든레트리버로, 소설가의 개 ‘메시’의 시각으로 일상의 순간들을 바라본다. 이 영리한 개는 세상의 불완전성을 두고 불평하지 않는다. 단지 그 완벽하지 않은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낼 뿐이다.

소소한 개성을 가진 보통 사람들로 이루어진 메시의 이웃들은 이 세상의 축소판이며, 평범한 사람들이 전하는 감동은 더욱 진실하게 다가온다. 메시의 명쾌함에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곧 가슴이 뭉클해지는 서른여섯 편의 이야기 속에 작가의 철학이 담겨 있다. 그것은 이 책을 읽는 고독한 어른에게 한 마리의 골든레트리버가 던지는, 진정한 삶의 가치에 대한 질문이다.

 

 

 

만들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귀여운 작품을 보는것만으로도 좋아요.

 

양모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12편의 동화 속 주인공을 니들펠트 인형으로 만들어본다. 니들펠트는 펠트용 바늘로 양모를 콕콕 찌르며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공예로, 준비가 간단하고, 바느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음새 없이 온전한 형태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정해진 패턴이 없고 색감이 풍부하여 만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뼈대 없이 만드는 작은 인형부터 뼈대를 넣어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인형까지 폭넓게 담았다. 양모 실과 모직 원단, 여러 부자재를 사용해 인형의 느낌을 좀 더 풍부하게 표현하고 아기자기한 디테일을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제안한다. 양모인형을 처음 만드는 사람을 위해 기본 기법은 동영상으로도 제공하며, 인형 형태별로 기본이 되는 인형은 전 제작과정 사진과 꼼꼼한 설명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펭귄 블룸'이라는 제목 때문에 당연 펭귄이 등장하는줄 알았는데, 까치가 등장합니다.

가끔 동물의 정체성을 흔드는 이름을 작명센스를......^^

 



2013년, 새끼 까치 한 마리가 거센 해풍에 휘말려 둥지에서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상처 입고 버려져 살 가능성마저 희박한 작은 새를 블룸 가족의 둘째 아들 노아가 발견했다. 당시 블룸 가족은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작은 생명을 구하는 데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

블룸 가족은 까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세 아들은 까치의 희고 검은 깃털에서 영감을 얻어 '펭귄'이라는 이름도 지어줬다. 블룸 가족의 막내딸 '펭귄 블룸'. 이 책의 제목은 바로 펭귄의 이름이다.

< 펭귄 블룸>은 블룸 가족과 까치 '펭귄'이 함께한 2년여 시간 동안의 기록이다. 이 독특한 가족의 이야기에 BBC를 비롯해 「가디언」, 「허핑턴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가 주목했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했다. 사실 상처 입은 까치와 한 가족의 따뜻한 교감 정도로만 알려졌던 이들의 행복한 모습 뒤에는 모두를 눈물 짓게 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바로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샘 블룸에 관해서다.

블룸 가족은 평범하고 행복한 사람들이었다.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세계 각지로 여행을 떠나길 즐겼던 캐머런 블룸과 그의 아내 샘은 아이들이 성장하자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 믿었던 순간, 가족의 시간은 그만 멈춰버리고 만다. 아내 샘이 끔찍한 추락 사고를 당한 것이다. 샘은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다시는 자신의 두 다리로 설 수도,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된다. 온 가족이 상심에 빠져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던 어느 날, 펭귄이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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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7-09-11 06: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올려주신 책들 몽땅 저도 관심이 가는데요.
만약 한꺼번에 저 책들이 다 제 앞에 있어도 어떤 걸 먼저 읽을지 고민될 것 같을 정도로요.
아이들은 동물에 비해 식물에 대해 관심이 덜 한 편인데 과연 아빠는 어떻게 식물 얘기를 아이에게 들려줄지 궁금하고, 영국에 있으면서 티룸은 구경만 했지 가볼 생각도 안했던 (카페와는 완전 다른 종류의 가게, 다른 분위기, 다른 손님들) 기억때문에 런던 티룸 책도 한번 보고 싶고요. 까치에 펭귄이라는 이름을 붙여줄 생각은 어떻게 했을까요 ^^ endangered animal 책에 하마도 나와있을까요? 며칠전 TV를 보니까 하마도 멸종위기 몇급 동물이라고 해서 놀랐거든요.

보슬비 2017-09-20 19:42   좋아요 0 | URL
언제나 책 앞에 욕심을 부리게되는데 제대로 다 읽지도 못하고 반납하는 책들이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희망도서가 도착했다고해서 엄청나게 또 대출했어요. ㅋㅋ hnine님 관심있는 책중에 펭귄 블룸만 읽어보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아마도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만나서인것같아요.

AgalmA 2017-09-12 07: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 보슬비님 대출책은 몽땅 읽고 싶네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시는 춤춘다> 읽으면 클럽 가서 춤추고 싶을 거 같고ㅋ <처음 양모인형> 보면 인형도 만들고 싶을 거 같은데ㅎ;; 인형까지 만들고 싶게 만드시면 어쩌심ㅜㅜ;
안그래도 다이소에 아이들용 컬러찰흙 보고 인형 만들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보슬비 2017-09-20 19:52   좋아요 1 | URL
당신이 잠든사이 저는 지난번 사진집보다 더 좋았어요. 아갈마님도 좋아하실것같아요.

양모인형은 보는것은 좋고 선물 받으면 더 좋은데 만드는건 힘들것같아요.ㅋㅋ 하지만 아갈마님이 만드신 찰흙인형은 궁금할것같으니 만드시면 꼭 사진 올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8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도 제대로 대출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 신청 가능한 도서를 잊지 않고 신청해봅니다.

 

 

*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

 

 

20세기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배우이자 유니세프 활동으로 봉사하는 삶을 실천한 오드리 헵번. 이 책은 생전에 타인에게 원치 않는 피해를 입힐 상황을 고려해 자서전을 남기지 않겠다고 선언한 오드리 헵번을 대신하여, 그녀의 아들 루카 도티가 집필한 회고록이다. 저자 루카 도티는 오드리 헵번과 그녀의 두 번째 남편인 정신과 의사 안드레아 도티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현재 오드리 헵번 아동기금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안네 프랑크처럼 생명의 위협 속에서 전쟁을 겪고 영양실조에 시달렸던 오드리 헵번의 어린 시절과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무명 뮤지컬 배우에서 할리우드 스타가 되기까지의 성장시기, 영화배우로서 화려한 경력을 버리고 기쁘게 선택했던 가정주부의 삶과 더불어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봉사활동을 하며 보낸 노년의 인생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오드리 헵번의 생애 전체를 다루고 있다.

기존에 접해오던 오드리 헵번의 영화 스틸컷, 화보가 아닌 저자와 오드리 헵번의 지인들이 소장해온 250 여 점의 개인적인 사진들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곤충 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루야마 무네토시의 최신 곤충 사진집이다. 귀금속 같은 보석풍뎅이, 다양한 무늬를 가진 보석바구미, 무지개 빛깔이 아름다운 무지개먼지벌레 등 상상을 초월한 아름다운 곤충들이 총집합하였다.

이 책에서는 딱정벌레 중에서도 특히 금속광택이 아름다운 곤충, 희귀한 무늬가 있는 곤충, 색상이 예술적인 곤충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심도 합성 사진 촬영법'에 의해 제작된 사진으로 딱정벌레가 가진 아름다움을 실물을 보듯이 즐길 수 있다.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딱정벌레에 대해 갖게 되는 여러 가지 궁금증도 풀어준다.

 

 

 

 

반려동물들의 이야기 -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다양한 동물들을 키우고 싶기도 해요.

 

 


하프물범, 일리피카, 수마트라 오랑우탄 등 50종의 멸종위기동물들을 화려한 색감과 그래픽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동물들의 생태정보를 담았고, 10개국의 동물 관련법을 소개하고 국립종복원센터의 종복원 과정에 대한 인터뷰 등이 담겨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물도감이다.

아트북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2>는 성실그래픽스가 운영하는 디자인 브랜드 '성실화랑'의 '멸종위기동물 그래픽아카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초상화의 형태로 표현하는 그래픽 디자인 프로젝트이다.

 

 

 

 

 

 

 

 

언제나 빠지 않고 신청하는 요리책과 음식에 관한 이야기

 

 

그림책을 공부하거나 작가가 되려는 이들을 위한 그림책 교과서다. 칼데콧 상 4회 수상작가인 유리 슐레비츠가 자신의 풍부한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그림책의 기획부터 스토리텔링, 화면 전개와 스토리보드 만들기, 그림책의 구조, 크기와 형태, 그림의 공간과 구도 등 그림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이 꼼꼼하게 담겨 있다.

특히 600여개의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을 통해 그림책의 특징이나 구조, 시각적 규칙 등을 친절하게 보여주며 설명한다. <그림으로 글쓰기>는 그림책 작가와 지망생은 물론이고 애호가들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다.

   

 처음에는 다육이의 종류와 키우는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은 여러종류의 다육이를 이용해 이쁘게 꾸미는것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날씨가 좋은 가을이 되니 자연에 관한 책들도 눈길이 갑니다.

 

 

북유럽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일상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북. 자신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 건축가, 화가, 디자이너, 요리사 등 유행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행복과 평등은 차치하더라도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이 지속적으로 매력적일 수 있는 진정한 비밀은 바로 그들의 삶의 방식에 있다. 활동적으로 살기,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기,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기, 친구들 자주 만나기, 때로는 혼자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집에서 가장 좋은 그릇 꺼내기 같은 태도는 그들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다.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집은 그들 세계의 중심이다.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통해, 야외에서, 예술, 건축 그리고 패션 분야에서 휘게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북유럽 삶은 단순히 멋진 실내 가구들 혹은 선망의 대상이 되는 가구 디자인에 관련된 라이프스타일만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히려 주변의 것들, 그리고 가정을 잘 돌보며 살아가는 그런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을 저녁식탁에 초대하고, 촛불을 밝히고, 들판에서 꽃을 따서 식탁을 꽃 한다발로 장식해보는 일상의 평화와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며 단순한 즐거움을 누리는 마음의 여유,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시간을 갖는 것이야말로 북유럽 사람들의 여유 있는 삶을 진정으로 살아보는 열쇠임을 확인하게 된다.

 

 

1930년 전후의 일본 추리소설 태동기에 개성 강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추리소설의 붐을 불러온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국내 미공개 장편소설.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과 순수하고 올곧은 청년의 로맨스를 바탕에 두고 어느 조용한 산촌에 자리한 신비로운 시계탑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때는 다이쇼 초기. 26세의 혈기왕성한 청년 키타가와 미츠오는 규슈 나가사키 현의 벽지에 자리한, 유령탑이라고 불리는 시계탑 저택에서 절세의 미녀 노즈에 아키코를 만난다. 끔찍하게 살해된 노파가 유령이 되어 배회한다는 소문이 도는 그곳에서 아키코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비밀을 품은 아키코에게 미츠오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끌리고 마는데…….

어마어마한 숫자의 거미를 키우는 남자, '구세주'라고 불리는 이상한 의학박사, 원숭이를 데리고 다니는 뚱뚱한 여자. 괴이한 인물들이 두 사람의 주위에서 암약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 드러나지 않은 시계탑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에도가와 란포 작가의 작품은 후대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도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듬뿍 담아 본인이 직접 그린 표지는 물론, 친필 컬러일러스트 해설판을 이와나미출판 출간본에 실었으며, 이번 북홀릭 발간본에도 그 내용이 모두 올컬러로 수록되었다.

 

 

 

아직 '아가씨'를 보지 않았는데, 이 책은 읽어보고 싶네요.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비전, 재능, 열정에 주목함으로써 현대미술사를 대표할 100점의 작품들을 선정하였다. 회화, 조소, 사진, 드로잉, 태피스트리, 설치, 행위, 멀티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이 작품들은 저마다 지나간 역사의 시험을 통과했고, 앞으로의 시간도 너끈히 견뎌낼 창의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가디언, 텔레그래프, 타임아웃, 월스트릿저널, 오브저버 등 영미권의 주요 언론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미술 전문 월간지 등에서도 적극적인 추천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연말에 뽑은 그 해의 예술서에 꼽혔다. 또한 아마존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현대미술 관련 종사자부터 이제 막 현대미술을 접하려는 독자까지 폭넓은 독자층의 사랑을 받았다.

작가의 풍성한 문화사적 지식을 동원해 현대미술에 숨겨진 메시지와 가능성을 풀어놓는 이 책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폴라 프로쉬가 평했듯, “미술 비평과 예술 철학의 천통에 크게 기여하는” 책이며, 각각의 작품과 함께 현대미술의 의미 또한 확장한다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식물들의 경이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특별히 영국 큐 왕립식물원이 보유한 아름다운 이미지를 함께 수록해 읽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인간의 삶을 바꾸고, 음식의 맛을 바꾸고, 고통을 줄여주고, 기술을 바꾸고, 경제를 풍요롭게 하며, 풍경을 바꾸고, 숭배와 흠모의 대상까지 된 경이로운 식물까지 약 80개가 넘는 주요 식물의 이야기들은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책배달 도서*

 

희망도서 신청하려다가 다른 도서관에 있어서 책배달 신청했어요.

 

 2권은 희망도서로 신청하고, 1권은 책배달신청.

 

 

* 대출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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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9-02 17: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소개 형식을 다르게 정비하신 듯? 더 깔끔해 보여요^^
맛 탐방, 나들이 사진은 언제 올라 옵니까ㅎㅎ!

보슬비 2017-09-02 17:26   좋아요 1 | URL
그동안은 그냥 제가 신청한 책들만 올려서 좀 휑해보였는데, 조금 더 책 정보를 올리는것이 좋을것 같아 알라딘에 올려진 책정보를 더 붙여보았어요. 깔끔하다 하시나 다행이네요.^^

맛집 사진들은 계속 찍고 있는데, 너무 먹보 같아서 자제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8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들...

부지런히 신청하자.

 

 

 

 

 

 

어딘지 익숙해..하고 찾아보니 역시나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을 출간한 사진작가의 작품이었네요.

 

 

 

 

  

 

달 출판사 책은 다 좋아요~~ 계속 그러기를...

 

그래픽 노블이라 과연 신청을 받아줄지 모르지만, 혹시나 하고 신청해봅니다.

 

 

 

 

 

조카와 함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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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7-08-03 12: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안하지만 미친 건 아니에요,,재밌겠어요!! 늘 부지런하신 보슬비님!!!

보슬비 2017-08-05 22:04   좋아요 0 | URL
다른분들은 제가 신청한만큼 책을 구입하시니깐 전 좀 양호하지 않나요? ㅎㅎ
라로님의 댓글을 보니 힘이나요~~~

AgalmA 2017-08-11 00: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달 출판사가 그러듯 보슬비님도 계속 이러시길ㅎ 희망도서 열혈신청자 응원!

보슬비 2017-08-16 21:11   좋아요 0 | URL
^^ 신청만 하고 읽지 않고 반납도 많이 해요. ㅎㅎ
 

폭염에 외출 자제하고 책속으로 여행 준비중입니다. ^^

 

 

  

 

더위에 입맛잃어갈때 입맛 돋을 요리를 찾아서~~

 

 

요즘 1일 1 아이스티 하고 있어요.

 

 

확실히 맥주는 여름에 제맛~

 

 

그렇게 먹고 운동이라도..... -.-;;

 

  

  

 

   

 

 

그 외의 책들.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한꺼번에 받을때면, 왜 나눠서 신청하지 않았을까?하는 후회가 되지만 그래도 다 받고 보면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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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0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7-24 2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집근처에 도서관이 있으니 참 좋아요. ^^

 

 

 

  

    

 

  

 

  

 

   

 

 

대출한 책들

 

 

 

이번에 대출은 권수는 적지만 무겁게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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