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도서관이 있으니 참 좋아요. ^^

 

 

 

  

    

 

  

 

  

 

   

 

 

대출한 책들

 

 

 

이번에 대출은 권수는 적지만 무겁게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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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대출한 책들 아직도 다 못 읽고 있는데, 희망도서 도착문자를 받고 대출하러 갔어요.

열심히 읽고 있는데, 아직도 읽지 않은 책들을 보면서 즐거운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제 정말 조금만 걸어도 더운 계절이 되었네요. 더우니 자꾸 차가운것만 찾게 되는데, 저녁 메뉴는 쉬원한 '김치말이국수'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냉면 육수가 아닌 깔끔하게 우린 육수에 먹고 싶어 더운데도 어제 저녁에 육수 진하게 뽑아 냉동과 냉장으로 나눠 담았답니다.

 

고명으로는 채썬 오이와 육수 우릴때 넣었던 말린표고버섯과 북어 건져서 멸치액젖으로 살짝 간을 하고, 맛있게 익은 김치를 송송 썰어 설탕과 들기름 그리고 김으로 조물 조물 무쳐 쉬원한 육수를 부어 냈습니다.

 

간간하고 담백한 육수가 맛있어서 국수 건져먹고 밥도 말아서 국물까지 싹싹 먹었네요.^^

 

원래 국물에 김치국물과 식초와 설탕 간을 더 해서 새콤달콤하게 먹을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않하고 김치는 고명으로 올려 깔끔하게 먹었어요. 대신 간장 돼지불고기와 곁들여 먹으니 음식 궁합이 맞아서 올 여름에는 단골 메뉴가 될듯합니다. 여기에 응용을 한다면 묵을 넣어서 쉬원한 묵밥을 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더운 여름 입맛 잃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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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배달 신청했는데, 희망도서 몇권도 도착해 한꺼번에 대출했어요.

어깨 나갈뻔.... 살짝 다시 반납할까 갈등했지만, 그냥 다 대출하는것으로....ㅎㅎ

 

 

최신책이 다시 출간되었는데, 도서관에는 예전책이 있어서 대출했더니, 오늘 대출한 책중에 가장 크고 무거운듯.

 

 

 

 

 

 

 

 

 

 

 

 

 

선물 받은 책~~~

책 베개 필요했었는데, 알라딘 굿즈에 책베개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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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로 신청할수 없는 책(만화나 판타지)이거나 가격이 높아서 구입하는데 부담이 되지만 갖고 싶은 책들.....

 

 

도서관에는 구판이 있는데, 신간이 더 궁금한책이예요.

아직 코스모스도 읽지 않은 상태이니깐 조금 더 기다려도 될것 같아요.

 

 

 

 

피너츠 한권씩 소장중, 과연 20권까지 출간해줄런지..

 

 

도서관에 있으니깐 살펴본후 구입여부를 판단해야할것 같아요.

 

 

 

  

 

 

드디어 하인라인 세트가 나왔네요. 도서관에 구판은 있을지 몰라도 세트로 나오니 세트가 탐나긴합니다.

 

 

 

 

표지가 좀 더 멋졌더라면 더 관심이 생겼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완결이 되어서 궁금한 만화책. 뱀파이어 19금이라 내 스타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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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에도 잊지 않고 희망도서를 신청해봅니다.

 

 

 

 

아무래도 저는 살을 뺄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  항상 맛에 관한 책은 희망도서에 빠지지 않고 신청하게 되네요. ㅋㅋ

 

  

  

초딩 조카와 고딩 조카랑 함께 읽으려고 신청한 책 ^^

 

   

 

 

 

 

궁금한책들...

 

 

그리고 대출한 책들....

도서관 책 말고 집에 있는 책도 좀 읽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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