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ur and the No-Brainer (Paperback) Arthur Chapter Book (Paperback) 26
마크 브라운 지음 / Random House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아서 친구 브레인은 모르는게 없는 친구예요.

어느날 학교에서 브레인과 수학경시대회를 하는 학생으로 부스터가 뽑히게 됩니다.

망신당할줄 알았던 부스터가 브레인이 못 맞춘 문제를 맞춰버리게 됩니다.

항상 남들보다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브레인은 충격을 받고 자신감을 상실함으로써
친구들은 곤욕을 겪게 됩니다.

언제나 계산을 잘해서 친구들을 위해 계산기가 되어준 브레인이
더 이상 자기 자신을 믿지 않게 되었으니 말이죠.

아서와 친구들은 브레인에게 용기를 주고 결국 다시 브레인은 제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서 시리즈를 읽으면서 친구들과의 우정에 대해서 학교 생활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영어도 쉽게 되어있어서, 어린이들과 초보자들에게 권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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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and the Comet Crisis (Paperback) Arthur Chapter Book (Paperback) 27
마크 브라운 지음 / Random House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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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서 시리즈의 좋은점은 아서가 책 제목을 차지하는 주인공이지만,
책속 이야기는 아서만 다루지 않는다는점이예요.

이번 에피소드에는 아서의 친구 부스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외계인의 존재를 믿은 부스터는 천문학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브레인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기 위해서 아서의 도움으로 천체 망원경으로 하늘을 살핍니다.

특이한 사진들을 찍어 브레인에게 보여주지만,
그때마다 브레인은 사진에 찍힌 존재에 대해서 설명해주지요.

그러던 어느날 부스터는 지구로 날라오는 혜성을 발견하고 컴퓨터는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다고 말합니다.

지구의 멸망을 걱정하는 부스터는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지만 모두들 부스터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아요.

다행이도 혜성은 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스쳐지나가는 것이었고,
그로인해 부스터는 혜성을 발견한자로 신문에 나오게 됩니다.

친구들은 부스터를 자랑스러워하고 브레인은 그런 부스터의 노력을 인정해준답니다.

아서 시리즈는 영어가 쉽고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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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4 - 타임머신을 타고 가자 엽기 과학자 프래니 4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엽기 과학자 프래니의 4번째 이야기예요.

3번째 이야기를 먼저 읽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건너 뛰고 4번째를 읽게 되었네요.

순서 상관없이 읽어도 전체 줄거리에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알고 보면 더 좋아요.

다른 아이들과 남다른 생각으로 엽기 과학자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프래니를 보면서
이상하게 점점 프래니의 매력에 빠져가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평범한 가족에서 평범하게 태어나지 못한 프래니는 어찌보면 불행해보이지만,
나름대로 잘 적응하며 살고 있어요.

친구들과 친해지려고 노력도 하고(물론, 프래니 기준에서요^^;; 친구들은 프래니가 무섭죠.ㅎㅎ)
위기에 처할때 구해주기도 하고(그 위기를 프래니 때문에 발생되지만..)

학교에서 과학상을 발표하는데 당연 프래니가 이번에도 1등을 한답니다.

하지만 프래니는 1등을 하게 되는것 보다 자신의 중간 이름이 불리워지는것을 원치 않아 막아보려하지만
결국 자신의 우스운 이름이 불리워지는 순간 아이들과 선생님은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프래니는 자신의 우스운 이름을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아기 프래니를 만나 이름을 바꿔주고
미래의 자신의 모습이 궁금해 미래로 가지만 그곳에서 만난 프래니는 미치광가 되어있었어요.

결국 자신이 바꿔준 이름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 문제였다는것을 깨달은 프래니는
다시 과학상을 타던 순간으로 돌아가 역시나 바뀐 이름으로도 놀림을 받는 자신을 향해
마음을 열고 함께 웃습니다.

프래니의 독특한 생각과 책속 일러스트가 엽기스럽긴해도 정말 사랑스러운 책이랍니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아이의 마음을 존중해 줄수 아는 법도 배우게 하는것 같아 좋아요.

앞으로 프래니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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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and the Bad-Luck Brain (Paperback) Arthur Chapter Book (Paperback) 30
마크 브라운 지음 / Random House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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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을 믿는 친구들의 생각을 고쳐주려고 브레인이 스스로 미신 속으로 뛰어듭니다.^^

사다리 밑으로 지나가기도 하고, 거울을 깨드리기도 해서 며칠동안 자신에게 나쁜운이 생기지않는다면
자신의 말이 옳다는것을 증명해보이려 하죠.

하지만 브레인의 생각과 달리 계속적으로 브레인에게 악운이 따르네요.

바람때문에 우산이 날려 혼자 비를 맞지 않나, 자신의 방만 비가 세고, 늦잠을 자서 학교에 늦은데다가
가는길에 웅덩이에 빠지고 숙제마져 강아지가 물고가버리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악운이 계속되자 브레인도 서서히 미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됩니다.

그러던차에 아서친구들이 야구게임을 하게 되는데 9:6 에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만루 2아웃이었어요.

브레인은 자신의 악운을 시험하고자 타석에 준비하고 홈런을쳐 역전하게됩니다.

자신의 운이 친구의 행운가방 때문인줄 알았지만, 곧 자신이 가져온 가방과 엄마 가방과 바꿔진것을 알고
브레인은 악운을 물리쳤다고 말합니다.

그런와중에 친구들은 엄마의 가방이 행운을 불러준다며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아서 시리즈는 영어가 쉽고, 미국아이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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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엘로이즈 - 여기는 파리! - 튀는 아이 엘로이즈 2
케이 톰슨 지음, 힐러리 나이트 그림, 김이숙 옮김 / 리드북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뉴욕 호텔에 유모와 함께 사는 엘로이즈.

왜 엘로이즈가 호텔에 사는지, 왜 부모가 아닌 유모가 엘로이즈를 돌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여자아이지만 실제로는 외로운 아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엘로이즈는 엄마가 있는 프랑스 파리로 유모와 함께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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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은 정신없는 일러스트가 단점이자, 장점이 될수 있는것 같아요.

정신없는 일러스트를 보면 엘로이즈의 활발한 성겨과 움직임이 생동감 있게 느껴지는 동화책이거든요.

일러스트를 꼼꼼히 보는 재미가 있는 동화책이예요.

마치 윌리를 찾아라가 생각나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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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구경하면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바게트를 가지고 스키도 타고..^^

파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온 엘로이즈에게 귀여운 새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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