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공의 힘 - 스스로 해내는 공부의 폭발력
송인섭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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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우리는 더이상 코로나 이전의 상태로돌아갈 수 없고 이제 세상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분명 달라질 것이라고. 여기에 뉴노멀의 시대까지 도래하면서 우리는 많은 것에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에는 교육도 포함되어 있다.

 

갑작스런 등교 중단, 그보다 더 뜬금없었던 온라인 수업, 아무런 준비없이 진행되었기에 시행착오도 컸고 부족한 점은 여실히 드러났다. 누군가는 이것이 기회가 될거라 했지만 인프라나 주변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학교에서의 현장 수업보다 못하는 낮은 질의 수업이 오히려 교육 격차를 더욱 증가시킬 것이란 사실은 자명하다.

 

 

그런 가운데 자기주도학습이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고 교육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송인섭 교수는 한 발 더 나아가 '혼공'에 주목하고 그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혼공의 힘』은 이런 저자의 주장을 좀더 쉽게 이해하고 학생들이 보다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자세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에서 한발 더 나아간 상태가 바로 혼공이라는 저자. 저자는 스스로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목표를 정하고 계획도 체계적으로 세워야 한다고 말하는데 단순히 가까운 오늘과 내일의 계획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10년 후, 1년 후와 같은 나의 꿈에 맞춘 원하는 모습을 토대로 구체적으로 일일, 주간, 월간, 연간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를 알려준다.

 

 

물론 처음부터 잘 세우기란 쉽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실현 가능할 것, 그리고 계획을 성공해서 성공의 맛을 보고 이를 통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짤것, 매일 계획을 피드백하고 필요하다면 수정할 수도 있음을 이야기 한다. 설령 추후에 수정을 하더라도 장기적인 계획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던 것은 어른들 중에도 혼공하는 분들이 있어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지만 우리 아이들, 초등 고학년부터라면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적성을 탐구하기 위해 방법으로 전문 사이트를 적극 활용해 테스트를 해볼 수 있고 계획을 세울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페이지로 따로 제공하고 예시로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도 알려준다.

 

그리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또 온라인 수업을 하다보니 인터넷 접속을 통한 게임이나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부분을 스스로 체크한다든가 아니면 평소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공부 스타일은 어떤가와 같은 다양한 측면에서 스스로 자신을 진단해볼 수 있도록 하는 설문조사가 책 사이사이에 내용과 연계해서 많이 나와 자신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책의 내용이 상당히 좋다.

 

그렇기 때문에 방학 동안 이 책을 읽고 자기주도학습을 넘어 혼공의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연습의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분명 1년 뒤엔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것 같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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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 - ‘하기’보다 ‘하지 않는’ 심플한 정리 규칙 46 스타일리시 리빙 Stylish Living 22
스도 마사코 지음, 백운숙 옮김 / 싸이프레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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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양한 정리정돈 도서, 미니멀리즘에 도서들을 보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내용들은 많이 보았다. 그런데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처럼 하는 것이 아닌 하지 않는 것에 주목한 책은 흔치 않았던것 같다.

 

생각해보면 정리정돈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하면 일단 할일이 너무 많아진다. 온통 정리할것 투성이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 이건 하지 않겠다고 하면 왠지 해야 하는 것보단 힘이 덜 들어 보인다.

 

이 책의 저자는 정리수납 컨설턴트 자격증을 가졌는데 정리의 원칙으로 바로 이 하지 않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일명 '절대 하지 않는 규칙'이라 명명지은 내용들을 보면 단순하게 물건을 버리라고 하지 않는다. 사실 막연하게 미니멀리즘을 생각하면서 버리기에 몰두하면 버릴까 말까를 두고 고민하는 자신과 마주하게 되고 만약 버리지 못하면 괜히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는데 그보다는 천천히 오히려 새로운 물건을 이유없이 들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알게 된다.

 

<기본편>을 보면 이런 내용들을 중심으로 정리정돈에 대한 말 그대로 기본적이지만 절대적인 규칙에 따라 일단 이 부분부터 지키면서 앞으로 나올 장소별 정리 규칙을 실천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좋아하다보니 좀 많은데 이 책에서 나오는 책장 규칙을 보면서 괜히 뜨끔하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정말 정리를 좀 하자 싶은 생각도 든다. 마음에 든다고 소소하게 구매했던 소품들을, 특히나 가격이 비싸지 않아 더 고민없이 샀던 물건들이 결국 사용하지 않고 시간이 흘러 내가 왜 샀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고 또 비슷한 물건들이 몇 가지나 나와 있는 부엌을 보면서 저자의 말처럼 정말 쓰는 것, 자주 쓰는 것은 3~4개의 조리 도구라는 것을 떠올리며 과감히 정리해도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했다.

 

여기에 더해서 수납의 규칙이 나오는데 규칙 1부터 흠칫했던 것이 최근 부엌 베란다를 정리해야겠다 싶은 생각을 한 후 가장 먼저 한 것이 바로 수납용품을 어떤걸 사면 정리가 될까 하는 것이였는데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런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수납용품을 사기 보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먼저 정리하라는 것이다. 정말 맞는 말이였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게다가 간단한 규칙들이지만 그래서 더 쉽게, 곧장 실천할 수 있는 절대 하지 않는 규칙들. 청소에 대한 규칙은 단순히 공간 재창출을 넘어 위생과도 관련있으니 유용했고 여기에 더해 미니멀리즘과도 관련된 '최소한의 생활 규칙'도 정리규칙과 관련해서 유용한 팁이 될거라 생각하기에 새해 다시금 정리정돈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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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홈카페 - Coffee, Non Coffee, Fruit, Dessert
김도희 지음 / 샘터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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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이전과 같은 일상을 바라긴 힘들어졌다. 산책을 하고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가족들끼리 외식을 하고... 그러다보니 이젠 집에서 이런 것들을 즐기려는 문화가 있고 그중에서도 홈카페는 꼭 코로나 시대가 아니더라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 관련 인테리어나 가전제품도 많이 출시될 정도이다.

 

 

그런 가운데 만나보게 된 이 책은 제목부터가 『지금, 홈카페』이다. 딱 지금과 어울리는 책이기도 할 것이다. 집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카페 분위기를 내면서 그나마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면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책에서는 Coffee, Non Coffee, Fruit, Dessert라는 파트로 나눠서 그야말로 카페의 메뉴를 집으로 옮겨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가장 먼저 홈카페에 필요한 도구부터 시작해 기본적인 재료들을 소개하고 샷 내리기라든가 크림과 과일청 만들기 같은 베이스로 알아두면 앞으로 만들 카페 메뉴에서 많은 도움이 될 정보들을 먼저 알려주어서 좋다.

 

 

그리곤 커피와 커피는 아니지만 카페 메뉴에서 빠지지 않는 음료가 나온다. 사실 이 두 가지만 알아도 가짓수가 적지 않은데 여기에 과일이 주재료가 되는 음료까지 포함하면 단순히 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내는 단계를 넘어서는 딱 카페 같은 메뉴들인 것이다.

 

직접 만들어 먹자면 손은 가겠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내기엔 이보다 더 훌륭하지 않다. 예쁜 잔에 담고 어울리는 코스터에 놓아 찍은 사진을 보면 카페 메뉴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또 커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서 커피가 아닌 메뉴, 과일을 활용한 메뉴까지 다양하다는 점이 참 좋다.
 

 

끝으로 카페 분위기의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는 디저트까지 소개된다. 디저트 메뉴 역시 15가지가 넘기 때문에 적지 않은 가짓수이고 하나같이 카페에서 봄직한 메뉴들이며 또 꼭 카페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가 아니더라도 만들수만 있다면 평소 간식, 디저트 등으로 활용해도 좋을 메뉴들이라 커피부터 시작해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 보이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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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편한 심플 수납법 즐거운 정리 수납 시리즈
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음, 김수정 옮김 / 즐거운상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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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인터넷 살림/인테리어 고수라는 분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무인양품이라는 단어를 마주했을 때 이게 뭐지 싶었다. 특히나 정리정돈 좀 한다는 분들에게선 이 무인양품이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기에 더욱 그랬는데 이후 그 정체를 알고 고수는 이런 정보도 남다르구나 싶었던 기억이 난다.

 

미니멀리즘은 여전히 대세고 관련 인테리어나 정리정돈에 대한 이야기도 여전히 핫이슈와 즐겨찾는 키워드다. 이런 흐름에 맞는 출판사를 추천한다면 개인적으로 국내에서는 단연코 즐거운상상이 아닐까 싶다.

 

사실 이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책들은 일본의 정리정돈, 미니멀리즘과 관련된 책들이 유독 많다. 특히나 일반 가정집의 정리정돈, 살림, 미니멀리즘 노하우를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좋아한다.

 

 

그리고 이번에 만나 본  『쓰기 편한 심플 수납법』 역시도 이전의 책들과 결을 같이하면서 한편으로는 무인양품 수납 아이디어를 담아내고 있다는 특징이 있겠다. 무인양품에 대해 알고 있고 활용하고 있는 분들에겐 더욱 다양하고 유용한 아이디어 북이 될 것이고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무인양품의 세계로 발을 들이는 사람들에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정리정돈과 수납법을 익힐 수 있는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총 34인이 알려주는 무인양품 수납 아이디어. 가만히 책을 보면 실내에 물건이 정말 많다. 그럼에도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는 것은 잘 정돈된 물건들, 그리고 있어야 할 곳에 있는 물건들, 또 밖으로 나와 있기 보다는 공간과 물건에 어울리는 무인양품들을 활용해서 최대한 물건이 밖으로 보이지 않게 정리했기 때문에 정말 깔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각 장소에 어울리는 무인양품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만약 자신도 이 제품들을 가지고 있다면 보다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 수도 있기에 참고할만한 책이다. 즐거운상상의 특징이자 가장 큰 장점은 실용성과 디테일이다.

 

보여주기식 수납법이 아니라 실제 사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그리고 최대한 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행한 수납법을 보여주고 그 실제 모습을 구석구석 사진으로 담고 글로 설명을 덧붙여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혹여 자신의 집에 적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보다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신이 실제 사용한 물건에 대한 정보를 함께 실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 자신의 집 인테리어 사진을 올려 랜선 집들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보면 이 제품 어디껀가,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건가 하는 제품 정보와 구입처를 묻는 댓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수고스러움을 덜도록 사이즈와 같은 제품 정보도 상세히 실어준다.

 

어떻게 보면 제품을 실제 사용하여 수납한 일종의 디스플레이 공간을 보는 것이기도 하니 좀더 실감나게 제품을 활용성을 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수납되는지와 같은 대략적인 감을 느껴볼 수도 있어서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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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 - 알레르기, 아토피, 새집증후군 우리 아이가 병들고 있다!
진 사토코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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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이라는 말도 있지만 『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을 보면 그 말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히려 부모가 많이 공부를 해야 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한 책이기 때문이다.

 

뉴스에서 감염병, 아니면 독성 물질 사용 등과 같은 문제들이 제기될 때마다 이제껏 모르고 사용했으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쓴 물티슈, 각종 세정제, 그리고 식자재와 생활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지금도 사용하는 많은 것들 속에서 포함된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물질들에 대해 참 무지했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 바로 『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이였다.

 

또 한편으로는 차라리 모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것들이 참 많구나 싶었고 어릴 때부터 이것들에 노출되는 아이가 자라서 성인이 되면 그것들이 체내에 쌓이거나 지속적으로 신체에 영향을 미쳐서 얼마나 위험할까 싶어 지금이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가 싶다.

 

이 책에는 이런 이율배반적인 생각이 들 정도로 유해성분, 그리고 이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정보,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방법, 대체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한 화학물질에 대해, 그리고 이를 줄일 수 있는 실천 방법으로 나눠서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는 음식들 중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에 주목하게 되는데 식품 첨가물이나 합성감미료, 유전자 변형 식물에 대해서는 조심을 했었는데 방사선 조사 식품은 사실 익숙하지 않아서 이 책을 보면서 신경써야 겠구나 싶었다.

 

이 책의 저자는 간호사이자 환경 알레르기 어드바이저라고 한다. 그래서 관련 정보도 상당히 상세하고 또 자료는 객관성도 높다. 신뢰도가 높아진다는 점에서 좋았고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 책 한 권에 담긴 부분을 잘 챙겨서 조심해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 하나를 더 꼽자면(사실 책 내용이 어느 것 하나 덜 중요한게 없는게 사실이다) 천연 세제를 만드는 방법이였다. 어떤 재료를 얼만큼 배합하면 되는지를 그림으로 잘 표현해놓고 있기 때문에 재료를 구매해 만들어서 사용하면 정말 좋을것 같다.

 

우리 아이들을 유해물질로부터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신경써야 할 부분과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잘 정리해두고 있는 책이여서 아이가 있는 집은 물론 모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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