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8.5

 감독 토드 헤인즈

 출연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이, 팀 로빈스, 빌 캠프, 빅터 가버, 빌 풀만 

 장르 드라마



 헐크의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이다. 앤 해서웨이는 변호사 마크 러팔로의 아내로 나온다. 생각보다 비중이 적어 아쉬웠지만 임팩트 있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같이 본 여자친구가 말하길 앤 해서웨이는 세 아들의 엄마가 됐는데 처음보다 젊고 이뻐보인다고 했다. 듣고 보니 그랬다. 이 부분이 옥의 티라면 티.


 <다크 워터스>는 카톨릭 성추문 폭로 기사를 다룬 <스포트라이트>의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한다. <다크 워터스>는 듀폰 회사의 독성 페기물 유출 사실을 폭로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다.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PFOA) 유출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지구인 99%가 이 물질에 노출되었다. 다시금 화학물질, 미세 플라스틱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크 러팔로 참 좋은 배우이다. 작중 인물에 대한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그의 얼굴 표정, 대사만으로도 쉽게 몰입되고 그의 캐릭터가 설명 된다. 초반 거대 기업에 맞서게 되는 과정이 마크 러팔로 덕분에 더욱 설득력을 얻지 않았나 싶다. 


 점점 마크 러팔로가 믿고 보는 배우가 되어 간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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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8.5

 감독 변성현

 출연 설경구, 홍경, 류승범

 장르 블랙코미디



 넷플릭스 영화다. 출시 당시 볼까하다 못 본 영화이다. 설경구, 홍경, 류승범 주연, 변성현 감독의 작품이다. 


 변성현 감독의 영화는 처음인 거 같다. <킹메이커>, <불한당>이 재밌다는 소문을 들었다. 다음에 봐야겠다. 설경구 배우는 처음에는 이질감이 있었는데 기우였다. 좋은 연기였다. 홍경은 처음 보는 배우인 거 같은데 연기가 굉장히 좋았다. 류승범은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일품이었다. 코미디에 아주 잘 어울리는 배우다.


 각본도 변성현 감독이 썼다. 포스트 봉준호라는 별명이 있는 분이다. 각본이 아주 좋았다. 영리함이 돋보였다. 코미디도 아주 좋았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얼굴이 익숙한 일본 배우들도 나와서 반가웠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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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무엇인가 -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1,000가지 돈을 다루는 방법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서순승 옮김 / 이레미디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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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을 읽었다. 그의 책은 벌써 꽤 읽어서 이 책이 4권째이다. 모두 다시 읽어도 재밌고 유익한 책들이다.


 그의 책 중 가장 유명한 책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유럽의 전설적인 주식 투자자지만 그의 이야기는 주식 뿐 아니라 부동산 등 모든 투자자가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을 담고 있다. 사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모든 투자의 본질은 같다. 앞날이 창창한 것을 현재 저평가 되어 있을 때 산다. 이것이 투자의 본질이다.


 <돈이란 무엇인가>에는 그의 다른 책들에서 보았던 에피소드들도 일부 있었다. 어차피 본 지 오래되어서 다시 본다는 생각으로 봤다. 여전히 그의 투자 이야기는 유쾌하고 재밌다. 재미 속에 배움이 있다. 


 코스톨라니 투자 총서가 25년 특별 기념판으로 출간되었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실전 투자강의> 까지 모두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다. 


 그의 다른 책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코스톨라니의 투자노트>도 읽어보고 싶다. 그리고 그가 추천한 <군중심리>도 어서 읽어봐야겠다. 


 요즘 코스피가 정말 활황이다. 벌써 코스피 지수는 6300이고 삼성전자 22만원, 하이닉스 111만원이다. 믿기 힘든 현실이다. 삼성전자는 1년 전에 비해 4배가 올랐고 하이닉스는 5.5배가 올랐다. 반도체 뿐만 아니라 자동차, 원전, 전력, 방산, 조선, 화장품 등 오르지 않는 주식이 없을 정도다.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행복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주식투자를 했더라도 국내주식투자를 많이 하지 않은 사람들은 FOMO가 올만하다. 나 역시 미국주식을 위주로 투자하다보니 국내주식에 소홀했다. 역시 투자자는 유연해야 한다. 한국주식에 훨씬 더 많이 투자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도 올 상반기는 반도체를 필두로 국내증시가 활황일 거 같다. 삼전, 하이닉스 추격매수를 해야겠다. 부디 다시 기회가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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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유쾌한 투자이야기다. 




 상품과 통화에 대한 무차별적인 투기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계속 끌어올리고, 이런 흐름은 다시 다른 나라들로 확산된다. 왜냐하면 금값이 오르면 사람들은 구리, 고무 등 다른 물품들도 덩달아 사들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는 1990년대 초 금투기 열풍의 여파로 1년 만에 임대료와 토지가격이 50%나 뛰어올랐다. -p207



 투자자라면 누구나 적어도 한 번쯤 반짝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하지만 그것을 제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언제 또 다시 그런 기회가 찾아오겠는가? 충고하건대, 공격적으로 나가라! -p236~237

 

 음... 좀 더 공격적으로 나가야하나 싶다.



 전차와 주식은 절대 뒤쫓아가서는 안 된다. 기다려라, 그러면 곧 다음 전차(혹은 기회)가 온다. -p313 


 놓친 걸 아쉬워하지 말자. 다음 기회를 잘 잡자.



 주식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두 가지 일은 손실을 받아들이고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은 뚜렷한 주관을 갖고 다수와는 정반대로 행하는 것이다. -p313

 

 옳은 말씀이다.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주식투자자들도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라는 두 부류로 나뉘어진다. 그들의 특성은 투자에 대한 사고를 그대로 반영한다. 보유한 주식의 절반을 팔았는데 그 주가가 계속 오를 경우, 낙관론자는 아직도 절반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 주가가 떨어지면 적어도 절반은 팔았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반면에 보유한 주식의 절반을 팔았는데 그 주가가 계속 오를 경우, 비관론자는 그 사실에 화를 내고, 그 주가가 떨어지면 나머지 절반을 팔지 않은 사실에 또 화를 낸다. -p386


 음 이 글을 보니 나는 비관론자인가 싶다...



 사실 이 글의 목적은 딱딱한 투자강의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이다. 하지만 즐거움에 더해 투자와 관련하여 약간의 도움이나마 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p394 


 즐거움 속에 배움이 있는 책이었다. 



 유쾌한 그의 책을 더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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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웨이
로버트 해그스트롬 지음, 신용우 옮김 / 상상스퀘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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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에 관련된 책을 보면 사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그런지 워런 버핏에 대해 꽤 많이 알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도 아는 내용이 많아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다. 좋은 책임은 분명하다. 책에 좋은 부분이 많아 표시를 많이 했다.


 버핏은 투자뿐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배울 부분이 정말 많은 분이다. 그의 전기도 사 놓은 상태이고, 그에 관한 몇 권의 책이 있다. 모두 천천히 읽어보고 싶다.


 작년 말 워런 버핏이 은퇴했다. 그래서 그런지 주가가 하락했다. 그 때 샀어야 하는데 믿음이 부족했다. 책을 보니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런 버핏이 없어도 당분간은 잘해나가지 않을까 싶다. 물론 아쉬운 건 사실이다. 좀 더 일찍 투자를 했더라면, 버크셔의 전성기 때 투자를 할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곧 25년 4분기 포트폴리오 발표가 있다.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궁금하다. 나는 대가들의 포트폴리오를 컨닝한다. 한 발 늦은 투자가 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 


 저자는 로버트 해그스트롬이다. 워런 버핏을 연구한 전문가이자 작가이자 투자자이다. 버핏가의 과거부터 버핏과 관련 있는 여러 인물들에 대한 풍부한 설명이 좋았다. 워런 버핏이 성공적으로 투자한 5개의 기업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다. 


 아직 버핏의 원칙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많다. 그 중 하나는 집중 투자이다. 집중 투자할 실력이 안된다. 버크셔 해서웨이에 좀 더 집중적으로 투자해야겠다. 


 투자자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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