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저는 밤11시가 되면 자동로그아웃되는 문제에 대해서 페이퍼에 썼습니다. 어떤 분은 새벽 6시에 로그아웃 된다고도 하고 저뿐만이 겪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았습니다. 


 친절한 답변이 왔습니다.  "웹서재에서 글을 쓰실 때 말씀하신 대로 현재는 로그인하신 후 12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해제되도록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 로그인 시간을 연장시키려고 작업을 하고 있사온데, 여러가지 로직을 바꿔야 하는 위험 부담이 있어서 안전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불편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로그인한 후 12시간이 경과되면 자동로그아웃이 됩니다. 제가 밤11시마다 로그아웃된다고 느꼈던 이유는 오전11시에 로그인을 했기 때문입니다. 새벽 6시에 로그아웃되시는 분들은 아마도 오후6시에 로그인하였을 것입니다.

 

 소중한 글이 없어지지 않게 이점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yo 2016-09-22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오 저놈의 로직...... 무슨 일로든 문의 할 때마다 꼭 한번은 등장하는 마법의 단어입니다.

고양이라디오 2016-09-22 10:31   좋아요 0 | URL
로직 와장창하고 싶네요ㅠㅋ

cyrus 2016-09-22 15: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가 처음 알라딘 서재에 글을 남겼을 때, 제일 짜증났던 일이 작성중인 글이 임시저장을 하지 않지 않아서 날라 갔던 상황입니다. 그 이후로 글은 한글 워드로 작성합니다. ^^

고양이라디오 2016-09-22 15:59   좋아요 0 | URL
저도 몇 번 글이 날라가서 슬펐던 상황이 있습니다. 꼭 그럴때면 날아간 글이 굉장히 잘 쓴 것처럼 느껴집니다ㅎㅎ
 















 방금 막 앤디 밀러의 <위험한 독서의 해>를 읽었다. 그가 읽은 걸작 50권이 내게도 성큼 다가왔다. 너무나 즐거운 독서였다. 저자의 끝없는 수다에 중독되었다. 놀랄만한 글들이었다. 매우 좋았다. 그의 유머도 좋았다. 너무 재밌어서 (주)까지 읽었다. 


 이 책에는 부록이 세 개 있다. 부록1은 '인생개선 도서 목록' 이다. 총 50권인데 그 중 읽고 싶은 책들을 추려보겠다.


 

















 사실 어제 도서관에서 빌리려다 700페이지의 두께를 보고 내려놨다. 이번 주에 책 10권을 반납하고 빌려야겠다. 먼저 빌린 책들을 다 읽고 이 책을 읽어야겠다. 


 















 조지 앨리엇의 <미들마치>는 어려운 책이다. 버지니아 울프가 "진정으로 성인을 위해 쓰인 몇 안 되는 영어 소설 중 하나" 라고 평한 책이다. 읽어보고 싶긴 하지만 두려움이 앞서는 그런 책이다.


 

















 아이리스 머독의 <바다여, 바다여>는 1978년 부커 상 수상작이라고 한다. 


 
















 파스칼은 <팡세>에 이렇게 적었다. "인간의 마음은 공허하고 오물로 가득하다." 


 















 "<바보들의 결탁>은 지난 50년 동안 미국 컬트 문학의 걸작으로 인정받아왔다. 이 책은 1980년에 출간되었다.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켄이라고 불렸던 저자 존 케네디 툴이 자살하고 10년이 지난 후였다. "모든 서평자들이 이 소설을 좋아했다. 이번엔 모두가 옳았다." 그릴 마커스는 잡지 <롤링 스톤>에 이렇게 쓴 바 있다. 출간 다음 해에 이 책은 퓰리처 상 소설 부문에서 수상했다. -p111


 















 "<모비 딕>은 천재의 작품이다. 그 책의 천재성은 다소 어둡고 초자연적이다." -p135


 정말 천재의 작품인지 확인해보고 싶다.

















 "나보코프는 톨스토이의 소설들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소설 쓰기를 중단한 지 오랜 세월이 지나고, 그는 노년의 어느 우울한 날 책 한 권을 집어들고 중간부터 읽기 시작한다. 그는 재미를 느끼고서 매우 기뻐하며 책 제목을 확인한다. <안나 카레니나>, 레프 톨스토이 지음." -p162


 우선 <전쟁과 평화>를 읽고 그 후에 <안나 카레니나>를 읽어야겠다. 이번엔 꼭 톨스토이에 도전해 보리라!


 아래는 매우 공감가는 구절이다. 


 "모든 책을 좋아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비평가 도미닉 맥스웰은 말한 바 있다. 얼마나 책을 많이 읽었든, 얼마나 교육을 잘 받고 마음이 열려 있든 간에, 이것만은 견딜 수 없다고 느끼는 지점이 누구든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p186


 아래도 너무 좋은 구절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책을 읽듯이 재미를 위해 읽지는 마십시오. 야심가들처럼 배우기 위해 읽지도 마십시오. 부탁하건데, 당신의 인생을 위해 읽으십시오." -귀스타브 플로베르가 샹트피의 르우아예 양에게 보낸 편지, 1857년 6월


 "우리는 탐험을 멈추지 않으리라

  그 모든 탐험의 종말은

  우리가 처음으로 그 장소를 이해하기에 이르는 그때 찾아오리라"       -T.S.엘리엇, <리틀 기딩>    

                                                                                                                -p237



 

 















 찰스 디킨스의 유작이자 미완성으로 남은 소설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과 <백년의 고독>도 언젠가는...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는 바로 읽어볼 책이다. 이 책은 <위험한 독서의 해>의 저자 앤디 밀러에게 걸작 50권 중 최고의 책이었다. 



 부록2는 '내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 100권' 이다. 이 중 내가 읽고 싶은 책들을 추려본다.



































 일단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곧장 읽어야겠다. 1권을 읽고, 영화를 보고 나니 2권부터는 굳이 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다시 읽을 때가 되었다. 나는 아직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한 권도 안 읽어봤다. <햄릿>은 가장 읽고 싶은 그의 작품 중에 하나이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안 읽을 이유가 없다. 제임스 루이스의 <율리시스>도 너무 유명한 책이라 읽고 싶다. 빌브라이슨의 책도 두 권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다. 빌브라이슨의 책도 모두 읽어보고 싶다. 플로베르도 안톤 체호프도 꼭 만나보고 싶은 작가이다. 



 부록3은 '앞으로 더 읽으려는 책들' 이다. 이 중 내가 읽고 싶은 책들을 역시 추려본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도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이다. <안네의 일기>는 집에 있으니 한 번 펼쳐봐야겠다. <걸리버 여행기>도 꼭 보고 싶은 책이고, 밀란 쿤데라의 책들도 많이 읽어보고 싶다. <스토너>도 알라디너분들의 평가가 너무 좋아서 기대되는 작품이다.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도 곧장 읽어봐야겠다! 


 "올해 여름이 내게 무엇을 남겨주었는지 아는가? 쇼펜하우어를 읽으며 느낀 끊임없는 희열, 그리고 이전엔 겪어본 적 없는 일련의 영적 기쁨들이라네."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 초고의 결말 부분을 쓸 무렵 친구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p330


 이 페이퍼에 기록된 책들을 1년 안에 꼭 읽어보겠다! 총 30권 충분하다.




"그대, 청춘의 꿈에 충실하라."

허먼 멜빌


 

한편으로 그(더글러스 애덤스)는 수천 년 동안 존재해왔던 매체, 종이 위에 고정되고 움직이지 않는 줄글로 쓰인 언어의 힘 역시 무시하지 않았다. 그는 우드하우스와 디킨스와 오스틴의 책을 좋아했다. 우리가 좋은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할 때마다, 내용에 흥미를 느끼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의 뇌에서 일어나는 시냅스의 재배치 작용을 그는 굳게 믿었다. 바로 그런 작용 때문에 우리가 책을 읽을수록 세계는 변화하는 것이다.
이거야말로 책의 영원한 기적이다. 우리는 다음 순간에 일어날 일을 스스로 선택한다. -p373

"인생을 즐기는 자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 사실은 영화도 잘 보지 않는다. 누가 뭐라던 간에, 예술의 세계는 세상에 대해 어느 정도 권태를 느끼는 자들에게만 온전히 열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미셸 우엘벡, <H.P. 러브크래프트: 세계에 맞서, 인생에 맞서>에서 -p389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수라 2016-09-22 10: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님이 추천해주신 책이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목록중에 거장과 마르가리타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저 역시 즐거움을 넘어서 오르가즘ㅋ?의 경지에 다다른 드문 행복을 줬던 책이에요!

고양이라디오 2016-09-22 10:31   좋아요 0 | URL
!!! 저도 당장 <거장과 마르가리타>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읽어야겠네요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아애 2016-09-22 10: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님의 글을 보고 책의 머리말 <해명의 말> 을 보았는데 엄지척 했습니다.

고양이라디오 2016-09-22 10:49   좋아요 0 | URL
좋은 책은 서문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진실한 책입니다! 그리고 독자에게는 모르겠지만 저자에게는 정말 위험한 책입니다ㅎ 저자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9월이지만 8월에 읽었던 책 TOP 5와 그외 10권을 소개하겠습니다. 8월에는 정말 즐겁게 책을 읽고 또 많이 읽었습니다. <다시, 책은 도끼다>를 읽어서 독서의 질과 기쁨이 커졌습니다. 좋은 책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1. 다시, 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6월

 

 

 

 

 

 

 

 

 

 

 

 

 

 

 1위는 과감하게 박웅현의 <다시, 책은 도끼다>를 선정했습니다. 다른 좋은 책들도 많았지만, 8월에 제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은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웅현씨에게 독서하는 기쁨을 새로이 배웠습니다. 저는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어떤 책을 읽을 때 늘 조급합니다. '빨리 읽고 다른 책을 읽고 싶다.' 는 조급함, 초조함이 있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떨쳐버리지는 못했지만, 이제는 책 한 권, 한 문장에 오로지 집중해서 읽으려 합니다. 다른 책에 한 눈 팔지 않고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온전히 느끼려 합니다. 그러려면 읽고 있는 책이 재미있어야겠지만, 저의 마음가짐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음을 집중해서 읽으니 책이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2. 행복의 특권
숀 아처 지음, 박세연 옮김 / 청림출판 / 2012년 10월

 

   

 

 

 

 

 

 

 

 

 

 

 

 2위는 숀 아처의 <행복의 특권> 입니다. 긍정심리학의 결정판입니다. 제 생각을 반영해주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과학적인 근거로 뒷받침해줘서 좋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긍정과 행복의 힘을 과학적인 근거들로 확인시켜주는 책입니다. 10년 연속 하버드대 인기 강좌 1위를 차지한 최고의 강의를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의식과 태도의 변화로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3. 13계단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3위는 다카노 가즈아키의 <13계단>입니다. 다카노 가즈아키의 처녀작이자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입니다. 1위로 선정해도 좋을 책입니다.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추리탐정소설입니다. 사형제도에 대해 아주 심도있게 다룹니다. 재미와 의미 모두 만족시키는 수작입니다.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숨가쁘게 읽어나갔습니다. 이달의 최고의 소설이었습니다.

 

 

 4.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8월

 

 

 

 

 

 

 

 

 

 

 

 

 

 4위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입니다. 읽어야지 생각했던게 몇년 전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드디어 읽었습니다. 역시 도킨스의 책이었습니다. 명료하고 깔끔합니다. 논리적이고 쉽고 친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처드 도킨스의 <지상최대의 쇼>를 먼저 읽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5.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6월

 

 

 

 

 

 

 

 

 

 

 

 

 

 5위는 또 다카노 가즈아키의 소설입니다. 8월은 다카노 가즈아키와 함께 한 한달이었습니다. <제노사이드>도 너무나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뒷심이 조금 약하긴 하지만, 책에서 손을 땔 수 없습니다. 역시 재미와 의미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입니다.

 

 

 5위 안에 들지 못한 10권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소설류에는

 

 

 

 

 

 

 

 

 

 

 

 

 

 

 SF소설 <별의 계승자>와 중국고전 <수호지>, 그리고 다카노 가즈아키의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입니다. SF와 과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별의 계승자>도 강추입니다. 마치 과학자가 된 듯이 여러 가설들을 검토해보며 퍼즐을 맞춰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수호지>는 현재 6권까지 읽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거침없이 스토리가 나아가고 물 흐르듯이 읽힙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예지능력을 다룬 소설입니다. 운명결정론과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8월은 유시민과도 함께 했습니다. 유시민씨에게 글쓰기에 대해서도 배우고, 세계사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특히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우리가 꼭 알아야할 세계사를 다뤄서 무척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유시민씨의 책들을 몇 권 더 읽고 싶습니다.

 

 

 

 

 

 

 

 

 

 

 

 

 

 

 

 

 한겨레인터뷰특강도 이제는 마무리했습니다. 시리즈 10까지 길고 긴 여정이었습니다만 그만큼 알차고 풍부했습니다. 특히 <길은 걷는자의 것이다>가 좋았습니다. 배우는 것이 참 많은 시리즈입니다.

 

 

 

 

 

 

 

 

 

 

 

 

 

 

 

 페미니즘에 관한 책도 2권 읽었습니다. 모두 얇아서 읽기 부담없는 책들이지만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나 아렌트의 말> 입니다. 8월에 읽은 책 중에 가장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한나 아렌트의 책들도 읽어보고 싶은데 어렵게 느껴져서 아직 엄두가 안납니다.

 

 이렇게 스스로 순위를 매겨보니 어떤 책이 좋았는지 보다 뚜렷하게 보입니다. 앞으로 어떤 책들을 읽어나가야할지도 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운 책, 좋은 책만 읽으면 지겹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들도 같이 읽어야할 것 같습니다. 계속 읽다보면 점점 수준 높은 책, 어려운 책들을 읽을 수 있겠지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6-09-19 13: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나 아렌트의 말을 읽어보고 싶은데 수전 손택도 너무 어려웠어서 도전할 용기가 생기질 않아요...

고양이라디오 2016-09-19 16:51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이시라면 충분히 도전하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ㅎ 어려운 부분 빼고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한나 아렌트의 과거이야기랄지, 아이히만에 관계된 이야기랄지요. 50%? 정도는 어렵지 않은 내용들이었던 것 같아요ㅎ

북프리쿠키 2016-09-19 14: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은 도끼다를 잼있게 읽은 1인으로 <다시, 책은 도끼다>..늘 주시하고 있습니다. ㅎㅎ
언젠가부터 책 구입을 참고 자제할 때, 더 뿌듯한 느낌~이 드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후으음 참아야 하느니라!

고양이라디오 2016-09-19 16:49   좋아요 0 | URL
저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한 달에 2번 책 구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ㅎ 사고 싶을 때마다 사면 다 읽지도 못하고 감당이 안되요ㅠ

<다시, 책은 도끼다>는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지만 구입해서 봐도 좋았을듯 싶습니다. <책은 도끼다>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책장의 정석>은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의 저자 나루케 마코토의 책장정리에 대한 철학이 담긴 책이다. 실천해 보고 싶은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었지만, 아직 실천에 옮기지는 않았다. 꼭 저자의 책장정리론을 따라야 할 필요는 없지만 읽어볼만한 책이다.

 

 

 

 

 

 

 

 

 

 

 

 

 

 

 

 

 

 저자가 재미있게 읽었다는 책들을 소개하겠다.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에서 소개된 책들을 여러 권 읽었는데, 모두 만족스러웠다. 특히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는 큰 수확이었다. 그는 수많은 책을 읽은 독서가이다. 믿고 볼만한다.  

 

 

 

 

 

 

 

 

 

 

 

 

 

 

 

 저자가 재미있게 읽었다는 물리학 책 <양자혁명>이다.

 

 

 

 

 

 

 

 

 

 

 

 

 

 

 

 역시 저자가 재미있게 읽은 책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와 무라카미 류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이다.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는 일본 작가들이 너무 자주 언급하는 책이라 얼마나 재밌는지 한 번 확인해보고 싶다. 그리고 무라카미 류 또한 확인해보고 싶은 작가이다.

 

 

 

 

 

 

 

 

 

 

 

 

 

 

 

 <제이콥, 안녕?>은 자폐증 천재 아들과 그의 엄마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사회인이라면 세 개의 책장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1) 신선한 책장

산 지 얼마 안 되는 책, 앞으로 읽을 책을 두는 공간. 여기 있는 책은 미래에 자신의 교양이 된다.

 

 (2) 메인 책장

 다 읽은 책을 효율적으로 꽂아 두는 장소. 세 개의 책장 중 가장 용량이 크다. 보통 집에 두고 있는 책장이 이 책장에 가깝다.

-과학, 역사, 경제, 사건사회, 문화예술 등+ 특별전시칸

 

 (3) 타워 책장

 생각날 때 참조하고 싶은 책을 쌓아 두는 책장. 사전이나 핸드북 등으로 구성된다. 지식을 층층이 쌓아 올리는 이미지다

 

 (4) 특별한 책장 <지성의 전당>

 인생에 영향을 미친 책, 용기를 준 책, 마음을 치유해 준 책 등 서른 권 정도.

 

 

 아래는 나루케 마코토의 "지성의 전당" 후보에 오른 책들이다.

 

 

 

 

 

 

 

 

 

 

 

 

 

 

 

 저자가 대중 과학 서적 중 으뜸이라고 평가하는 책. 카니발리즘, 즉 식인풍습이 금지돼야 할 과학적 근거를 다룬다. 요즘 과학책에 관심이 많은데 다양한 테마의 책들을 읽어보고 싶다.

 

 

 

 

 

 

 

 

 

 

 

 

 

 

 

 

 저자가 손꼽힐 만한 최고의 과학 서적으로 평가하는 책. 이 책은 오랜 기후 변동의 메커니즘과 그것을 밝힌 과학자들의 이야기이다.

 

 

 

 

 

 

 

 

 

 

 

 

 

 

 

 

마크 레빈슨의 <더 박스>, 저자가 강력히 추천하는 비즈니스 논픽션이다. 해운용 컨테이너의 표준화가 어떻게 이뤄졌는지에 대한 책이다.

 

 

 

 

 

 

 

 

 

 

 

 

 

 

 

 

 이제는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을 읽을 때가 되었다. 데카르트는 프랑스 철학의 대가이자 근대 과학의 기틀을 다진 분이다. 저자가 지금까지 만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이 책을 읽었다고 한다. 움베르트 에코도 학생이 한 권의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자 먼저 이 책부터 읽어라고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다음에 책 구입할 때 꼭 구입해야겠다.

 

 

 

 다음은 저자가 추천하는 서평의 구성이다

 

 총괄1-> 총괄2-> 에피소드1-> 에피소드2-> (감상)-> 저자-> 일러스트나 장정-> 대상 독자-> 정리

 

 

 

 

 

 

 

 

 

 

 

 

 

 

 

 

 그 외에 책들이다.

 

 

 *책장 만들기 포인트

 -보기 편할 것

 -20퍼센트의 여백이 있을 것

 -승부수가 될 책만 둘 것

 -다양성은 갖되 위화감을 없앨 것

 -언제나 변화할 것(5년 마다 책장의 테마를 다시 설정)

 

 

 

 

 

 

 

 

 

 

 

 

 

 

 

 

 책 표지에 소개된 책인데 기억력 향상법에 관한 책이다. 가볍게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티비 원더 이야기 - 최악의 운명을 최강의 능력으로 바꾼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13
마크 리보스키 지음, 정미나 옮김 / 명진출판사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스티비 원더 이야기>는 명진출판사에서 나온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중 13번째 시리즈이다. 미국의 흑인 가수이자 맹인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가수 스티비 원더의 이야기다. 


 스티비 원더의 이야기는 인간 승리에 대한 이야기다. 태어날때부터 시력을 잃은 장애와 인종과 가난이란 장애를 극복한 위대한 인간의 승리이다. 신은 그에게 많은 시련을 안겨줬지만 훌륭한 어머니와 그리고 천부적인 노래실력을 주었다. 그 두가지와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무기로 스티비 원더는 살아있는 전설이 된다. 


 Isn't she lovely~


 이 노래가 스티비 원더 이야기인지는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누구나 들어봤음직한 후렴구다. 그의 이야기는 한 편의 영화처럼 흥미진진했다. 가슴뛰는 이야기였다. 스티비 원더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인물이다. 

 

 그의 어머니와 스티비 원더의 어린시절이야기는 감동적이다. 그의 어머니의 절대 포기 하지 않는 마음이 스티비 원더를 만들었다. 그의 어머니는 위대하다. 그녀는 불행의 사슬을 스스로의 힘으로 끊어버렸다. 가난과 불행을 대물림하지 않았다. 불행과 가난에 맞섰다. 스티비 원더의 버팀목이자 방패였다. 


 스티비 원더의 성공이야기 또한 가슴뛰는 이야기였다. 함께 기뻐하고 희열을 맛봤다. 열 세살에 빌보드 1위를 차지한 스티비 윈더. 성공과 실패 후에 거듭 성장한 음악성. 그리고 정의와 평화와 평등, 사랑이 담긴 음악을 노래했던 스티비 원더. 아름다운 음악가를 만났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와같다면 2016-09-15 0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스티비 원더 본인이 앞을 볼 수 있다면 사랑스런 딸의 얼굴을 가장 보고 싶다고 했었죠..

작년 겨울에 앤드라 데이와 함께 찍은 애플 광고를 반복해서 봤어요..
˝Someday at Christmas˝

고양이라디오 2016-09-15 07:13   좋아요 0 | URL
저도 광고 찾아서 봐야겠네요ㅎ
좋은 추석 되세요 나와같다면님~